삶의 허무를 어떻게 극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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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9-03-04 21:01 조회7,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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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 글이 좀 길기는 하지만 읽으시면 힘이 되실 것 같아서요.
삶의 허무를 어떻게 극복할까 ?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 8]
♥️17세기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수학자요 과학자요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불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정말 거침없는 인생을 살았고, 17세의 나이에
이미 프랑스의 학계를 뒤집어 놓은 새로운 수학의 혁신적
논리를 펴냅니다.
그리고 몇 년도 안 되어 오늘날 전자 계산기의 초창기 모델을
발명합니다. 그리고 공기의 압축에 관한 탁월한 이론을 창출
하기도 합니다.
그의 이러한 천재성으로 인해 그는 20세도 채 되기 전에 프랑스
학계와 귀족사회에서 유명 인사로 떠올랐습니다.
그런 까닭에 그는 스스로 인정하기에도 하늘 찌르는 교만과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와 성적인 방탕에 젖어 마구 살았습니다.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 위키백과에서
그러던 그가 1654년 11월, 31세 되던 해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최고봉에 올랐다고 자부했던 파스칼이
자기가 상상도 못했던 지식과 사랑과 능력을 가진 존재
하나님과 일대일로 부딪쳤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때의 감격을 그는 <팡세>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은총의 해 1654년 11월 23일 월요일 밤 10시30분, 그 짧은
시간에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철학자의 하나님도.. 최고의
지성인과 지식인의 하나님도 아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만났다.
확신... 그리고 또 확신...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기쁨과 평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들은 이제 나의 뒷전으로 사라져버리고
있다. 오직 복음을 통해서만 그 하나님은 내게 다가오고 있다.
의로우신 하나님, 세상은 당신을 모르지만 이제 나는 당신을
압니다.
환희.. 환희.. 환희..
그리고 눈물.. 눈물.. 눈물..
너무나도 달콤하고 완벽한 포기. 내 인생의 감독자되시는
그리스도께 완전히 항복한다.
한없이 따뜻한 진리의 말씀을 가득한 성경책 위키백과에서
나의 기쁨은 영원하다. 내가 당신의 말씀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 “
그는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공백이 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의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는 8년 밖에 더 살지 못했지만 그 8년 동안 그는 모든
학문 활동을 접고, 기독교사 최고의 명상집으로 꼽히는
<팡세>를 저술했습니다.
그 <팡세> 속에는 30대의 청년이 썼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가 막힌 인간의 철학과 문학이 들어있습니다.
즉 인생의 처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끝나고 있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 깊은 묵상에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심오함이 있습니다.
현대 수학과 과학의 일대 전환점을 가져온 이 젊은 천재
파스칼, 그도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자기 인생의 참 지평을
보았던 것입니다.
삶의 허무를 극복하는 믿음의 원칙.. 무엇일까요?
첫째, 만물의 기원이 하나님임을 깨닫고 모든 소유권을
하나님께 돌리면 허무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불교는 윤회의 역사입니다. 돌고 돌아서 끝이 없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과거 전생에서의 업보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 분명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그리스어 알파벳의 첫 글자(Α)와
끝 글자(Ω)로서, 하나님 자신을 지칭하신 말씀이며
‘처음과 마지막’보다 더 포괄적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서, 모든 차원과 국면에서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창조자이며 완성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우주 위키백과에서
하늘을 날며 땅 위를 한눈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헬기
조종사는 내 차가 가는 길의 3㎞ 앞 교통상황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
땅에 있는 우리는 눈 앞의 것만 볼 수 있기에 답답하고
불안하지만 하나님의 시야는 우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우주를 한눈으로 보실 뿐만 아니라
초월자이어서 지나간 과거사도, 오늘 일어나고 있는 일도,
저 앞의 미래까지도 다 보실 수 있고 인지하고 계십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님에게는 하나입니다.
[시편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보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획하셨고 보호하셨고
인도하셨고, 오늘도 내일도 노년기에도 사랑의 눈빛으로
우리를 지켜보시며 돌보아주실 것이며, 죽음 후 영생을 누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시간에서 영원으로 뛰어 넘어갈수 있는 징검다리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시간속에 있는 사람들의 죄와 허물, 불의와 추악,
저주와 절망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어서 무덤에 들어갔다가
부활하심으로 영원으로 들어가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허무를 극복하고 시간에서 영원으로 가는 길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시간을 이기셨고 사망을 이기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우리속에 그리스도가
들어와서 우리의 허무를 극복하게 하고 시간과 죽음을
극복하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3분의 기적'에서)
제공하신 이 : 정 경리 권사
끝을 알 수 없는 진리로 가득찬 창조주의 우주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