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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San Antonio는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Houston이 230만 정도로 인구 1위 도시이고 그 다음 150만 인구로 San Antonio가 2위, 3위는 130만 Dallas다. Austin과 San Antonio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 당일치기하기 딱 좋은 거리!
페루에서 온 교환학생 Marcela와 한국 교환학생 3명, 총 네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
아침 버스를 타고 점심 때쯤 도착한 샌 안토니오 우리는 가장 먼저 점심을 먹어야했다(허기져) Lone star cafe 사실 음식은 그렇게 추천을 못하겠지만, 먹고 바로 리버워크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4명이서 3개 시켰지만 역시(?) 많았다. 가게에서 멕시칸 모자랑 작은 우쿨렐레(?) 연주단이 옆 테이블에서 신나게 노래를 불러주셨다. 멕시코 풍 뿜뿜😊 그리고 소화 시킬겸 걸어다닌 낮 리버워크 사람도 붐비지 않았고 날씨가 아주 완벽했다. 후식으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강에는 핑크색 HAPPY BIRTHDAY🎂보트가 띄워져 있었다. 나중에 저녁 먹으러 다시 돌아오면서 birthday girl을 보게 되었는데 나이가 꽤 있으신 trendy한 grandma!👵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강에서 즐거운 생일 파티를 하고 계셨다ㅎㅎ 그리고 이구아나 펫으로 기르는 사람도 봤다😲 알라모 가려고 했는데, 무료 입장을 위해서 대기해야했다. 그래서 걸어보기로한 주변 거리 왼쪽 사진과 같은 건물은 샌 안토니오에서 처음 봤는데 이후에는 뉴욕 건물을 소개하는 유튜브영상 등에서도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20세기 초반에 유행한 건물 양식이라고 한다. e.g. NY flatiron building 알라모 바로 옆 길거리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바닥 벽돌에 사람 이름이 쓰여져 있기도 하고 은색 페인트칠한 사람이 절대부동으로 서있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Oil me up' Oiling 해드릴걸.. 영화 Coco가 생각나게 하는 그런 분위기의 거리의 연속 개인 예술품을 판매하는 샵도 있고 샌안토니오 기념품샵도 있다 역시 텍사스 사람들... 미국 절반을 텍사스로 만들어버리기 Don't mess with Texas 관광의 도시 San Antonio 가끔 신호등 표지판으로 유명 관광지 방향을 알려준다. 망아지(?)가 끄는 마차 타는 것도 있던데 패쓰 샌안토니오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 Alamo 알라모 텍사스 독립 과정에서 중요한 격전지 중 하나다. 텍사스는 멕시코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에 합류했다. 가만히 있을 리 없는 멕시코와 전쟁을 치르게 되었고 알라모에서 미국인으로서 전쟁에 참여한 텍산texan들은 치열하게 싸워서 독립을 이뤄냈다. 저녁에 성당 밖에서 레이저 쇼를 볼 예정이었지만 정처없이 걷다보니 우연히 마주친(우리가 가고자했던) San Antonio Cathedral Square Market에서 저녁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저녁 시간때쯤 찾아갔더니 다 문을 닫아버렸다 어디든 일찍 닫아버리는 미국 눙물 다시 리버워크로 돌아와서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오히려 성공적! 다시 성당으로 돌아와 불빛쇼💥를 즐기고 다시 오스틴으로 돌아왔는데 12시도 넘어서 돌아왔고 다행히 이안이 와줘서 안전하게 귀가 여행끝! and 마르셀라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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