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ro (토론기여총편집횟수기록)

필명: Reiro

위키백과:사랑방/2024년 제34주#Reiro_관리자의_권한_회수_제안에서 위키백과:관리자 권한 회수에 명시된 조건을 충족하는 발의자 5인의 동의가 확인되어,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를 시작합니다. 현 시간부로 1주일간 정책에 명시된 대로 의무적인 토론을 진행합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08:22 (KST)[답변]

토론

당사자의 의견
Reiro

안녕하세요 Reiro입니다. 토론을 찬찬히 살펴보며 제 입장을 가다듬은 형태로 전달하고자 늦게 의견을 남겨 송구스럽습니다. 최대한 큰 줄기로 사안들에 대해 파악하며, 적어도 인과 관계를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작
가장 중요한 것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저는 어떠한 극단주의에도 찬동하지 않으며, 일베저장소 및 이를 위시한 자들의 지역감정 조장, 고인 모독 등 반사회적 행동을 전혀 지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위에서 말한 '토론 500배' 발언은 미처 유래를 조사하지 못하고 부주의하게 사용한 저의 잘못이며, 이에 대해 불편하셨던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인터넷 밈 목록을 만들었던 저로서는 창피한 일이지만, 사용 전 어떤 의미인지 인지하지 못한 채 부적절하게 사용했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Sy1ve0n S2:님, 저는 해당 토론 본문에서 '중력 500배' 발언이나 특정 인물 내부 링크 연결을 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와전된 것 같아 정정합니다.
저조한 기여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현생이 아주 바빠졌습니다. 위키 편집을 폰으로 진행하기엔 한계가 있고, 집에서 컴퓨터를 제대로 쓸 시간 자체가 부족했습니다.
지금 제 관리자 생명이 걸린 이 글도 한 주간 시간 쪼개가며 작성,수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위키는 영위백 문서나 한위백 사랑방을 간간이 찾아 보고, 몇몇 유저와는 연락하며 최근 이슈를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론:조선 (동음이의)에서 벌어진 방해 편집을 제가 교통정리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기여를 늘리고, (운이 따라준다면) 관리 활동에도 다시 나설 예정입니다.
삭제-학교 문서 2건에 대하여
이제부터 삭제 사례 관련 3건에 대해 큰 줄거리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여기서 나온 '대량 삭제'에 대한 언급 및 의도는 현재가 아닌 '그 당시'의 것임을 알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둘을 밑밥으로 이제까지 삭토를 거친 문서의 대량 삭제를 계획 내지 도모했다는 추측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대량 삭제로 회수까지 각오하며 입씨름을 벌일 시간도, 삭제토론을 살펴 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저 두 건을 선택한 것은 이전에 봤던 위키프로젝트:학교/토론 사례 모음이 떠올랐을 뿐이며, 해당 문서는 검색창에 '프:학교'까지만 쳐도 자동완성될 정도로 접근하기 쉽습니다.
요컨대, 13년 전 토론을 '발굴'했다는 표현을 쓰기도 민망하다는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프로젝트에 삭제로 종결된 건은 총 4건이며, 그 중 2건은 확인해 보니 실제 보강이 되어 있어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삭제된 노곡중학교는 검색 결과 단순 언급뿐이었으며, 서울무학초등학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후자는 제가 잘못 본 것이 맞습니다)
이전 (터미널 문서 관련, 후술) 토론 이후 저는 공지해야겠다 생각했고, 단 2건인데다 새로 나온 정책인 백:G4를 인용했기에 관리자 알림판에 통지했습니다.
이후 사랑방에서 보신 대로 ginaan님께서는 "단 2개 문서에 대한 동의를 얻은 후에 나머지 문서들을 일괄 삭제하려던 계획" 아니었냐는 '추측'을 내놓습니다.
이 글과 동시에 단순 삭제 활동 하나로 "체제에 대한 시험" 취급을 받고,출처 없는 문서들에 대한 "예외 조항을 넣어 개정하자는 태도가 관리자로서의 바람직한 태도"라는 지적에 "쉽게 말하면 그냥 삭제하고 싶으신 거 아닌지요.", "(정책에) 끼워 맞춰 어떻게든 삭제하려고 애쓰십니다"라는 근거 없는 인신 공격이 이어집니다.
백:확인 가능 등 정책 언급은 "삭제를 정당화하려는 포장"으로 해석되고, "선생님의 주 목적은 '정책 준수'보다 '대량 삭제'이기에 막으려고" 회수를 열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관리자의 추측 하나로 벌어졌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저럴 시간도 없고, 유치원만 졸업해도 파악되는 뻔한 수에 관리자 직을 걸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그 지능이면 트윙클 돌렸겠죠)
어떤 분이 사후 통보를 문제 삼으셨는데, 제가 삭제 관여한 이상 '사전 통보'했다고 저 판단에 변화가 생겼을까 싶네요.
삭제-협회에 대하여
위키백과 내에서 영리 및 비영리 단체 문서 문제는 꽤 뜨거운 감자입니다. 단체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무위키만큼이나, 위키백과 역시 이해관계의 장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제가 21년도 삭제했던 정부 산하 협회 문서들은 사실상 1명이 거의 생성한 1천개 이상의 문서습니다. 뉴스 검색 및 홈페이지 확인을 해 보았으나 대부분 출처가 극히 미비했을 뿐더러, 아예 홈페이지조차 접속되지 않는 곳도 수두룩했습니다. 현재 살아있는 문서로 치자면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 수준입니다. (문서 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참고할 소스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유명인이 소속되었거나 만들었다는 이유로 존치해야 한다 하셨는데, 백:회사에서 보듯 그런 사실만으론 등재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비누세제협회처럼 인물 이름만 내세운 사례에서부터, 한국자전거공업협회처럼 특정인의 스펙 한줄용 유령협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악용되기 때문입니다. 정부기관조차 유령학회에 속아 세금 530억을 낭비했다는 사례도 있고요[1]. 제가 출처 찾아보던 2021년에도 이런 비판 기사는 많았고, 실제로 2년 뒤 행안부 전수조사 결과 비영리 민간단체의 33.7%가 유령단체였다는 발표는 제 생각을 뒷받침했습니다.[2]
이런 협회 문서 등재는 방치 시 해당 단체에 부적절한 권위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를 홍보 페이지로 전락시킵니다. 온·오프라인상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요.
위백 내에서만 해도, 대한민국인재연합이 단체 내의 불화로 편집 분쟁을 일으켰고, 10여년 전엔 '좌편향된 위키백과 정화'를 명목으로 3만명의 편집자를 동원하겠다며 홍보를 목적으로 언론을 등에 업고 공격하던 단체도 있었습니다. (이 3만명은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합니다)
특정 기업 및 단체의 다중·동원 계정 문제들은 지금 활동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위키백과:삭제 토론/한국사회공헌협회 외 다수)
보이는 피해가 이 정도인데, 보이지 않는 외부의 영향은 가늠조차 힘들죠. 이런 이유로 명백한 홍보성 양산형 문서들을 무한정 배려해 주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점이 더 잘 설명되었더라면 비판은 줄어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삭제-터미널에 대하여
크게 할 말이 없습니다. 이미 사과한 건이고, 저의 잘못이 맞습니다.
아마 이 사안을 기점으로 여론이 악화되었다 생각합니다. 삭제 전 정책 검수도 미비했고, 방식은 과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대량 삭제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위험 부담도 크고, 삭제가 문제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문서 삭제 토론 건에 대하여
백:회사에 근거하여,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내용이 사실상 부산국제영화제에 더 어울리거나, 조직도 등 백:아님 위반 사항입니다.
전자의 경우 '설립 경위'나 재정 문제, 다이빙벨 논란이 있고, 후자의 경우는 아래의 '조직도' 문단이나 인사 이동 내용입니다.
회사나 학교 문서에 웬만하면 조직도를 넣지 않는 까닭은 그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출처로 삼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게 허용됐다면 지금도 숱하게 사라지는 코인거래소들부터 악용했겠죠.)
이건 제 생각일 뿐, 나머지는 사용자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소통 문제에 대하여
저도 최대한 정책 안내도 드려 보고, 이래서 저래서 어쩔 수 없다는 설명도 해 봤습니다. 삭제토론에서도 최대한 출처 찾을 수 있는 건 찾아보고, 유지 의견을 대체로 냈습니다. 충분하다고 생각진 않고, 관리직 하다 보면 독선적인 면도 많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하다 보면 '과연 소통으로 풀릴까' 싶은 상황이 있습니다. 물론 정책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많고, 대부분은 그렇긴 한데, 몇몇은 듣다 보면 '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맞나' 싶은 발언도 곧잘 나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가장 황당했던 사례는, 옥천분교 삭제토론에 나온 향후 다뤄질 가능성을 이유로 유지해야 한다던 의견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토론이 안 됩니다. 백:아님#미래를 몰라서 저리 말하는 게 아니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출처가 부족하다 설명을 드려도 '그럼 니가 더 찾아봐라'라는 대답만 돌아옵니다. 신문 기사를 찾으면 관공서 기록도 봤냐, 다른 아카이브는 더 봤냐 묻습니다. 왜 문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문제 지적자에게 입증 책임까지 떠넘기면서, 정작 당사자의 개선 노력은 미비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혼자서 검수는 했지만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이러는데, 일반 사용자들은 건드리는 데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냅뒀더니 관행이라며 이젠 예외 사항을 만들자는데, 그러면 출처 찾는 건 그만두고 옛날 대구교육청처럼 수십수백개 만들고 버티면 되겠네요. 소통도 원칙 상에서 이뤄져야 진전이 있지 않겠습니까.
명백히 원칙에 어긋나는 사안을 수가 많다는 이유로 허용하는 건 여론의 뜻이니 음모론이지만 수가 많으니 다른 의견과 동등하게 쳐주자는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안 일어날 것 같지만, 후자는 실제로 천안함 피격 사건 표제어가 위키백과 내 '여론'에 따라 음모론대로 '침몰'로 8년이나 표기된 사례가 있거든요. 외국 합동수사단 조사결과 등 출처 가져온 사람은 사상검증자들로 매도되었고요. (저 때도 중립성 정책은 있었을 겁니다. 당연하게도.)
기본 원칙을 여론으로 대신 채우는 순간, 관리는 끝입니다.
본 회수 건에 대하여
솔직히 회수 의도에 대한 답변을 찾기 애매했습니다. 워낙에 여러 목소리가 섞여 그때그때 차이가 있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토론의 논지 자체가 다분히 감정에 많이 휩쓸리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직접적인 계기였던 학교 문서 2건 삭제에 대해 발의자 분들은 제가 대량 삭제를 의도했다는 명분으로 회수하겠다며, 학교 문서에 관여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어나지도, 생각지도 않은 건에 대한 회수로 이론이 생기니 이번엔 터미널 문서 대량 삭제를 듭니다. 이에 대한 피로감 등 여러 문제를 이유로요. 그렇다면 왜 처음에 같은 대량 삭제 문제가 '반복'된다느니, 제가 13년전 삭제 토론을 '발굴'했다느니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지속적인 권한 남용이 회수 요건중 하나여서였을까요.
위에서 말했듯, 제가 황당했던 것은 단지 관리자의 추측을 근거로 "선생님의 주 목적은 '정책 준수'보다 '대량 삭제'이기에 막으려고" 회수를 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책 준수 유무와 상관없이, 이미 목적성이 있는 회수 발의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왜 제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추측으로 "(정책에) 끼워 맞춰 어떻게든 삭제하려고 애쓰십니다"같은 인신공격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정책에 적합했음을 말하는 주장도 무시되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지은 잘못이 있으니 명분이 어떻든 일단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신 건지요. 그렇다면 앞으로 누가 정책을 신뢰하겠습니까. 관리자의 입만 바라보고 있어야 할 텐데요. 전 최소한 정책이 근거이기는 했습니다. 틀렸으면 사과드렸고요.
터미널 문서 관련해서 이미 회수감이라는데, 정말 그래서 제가 지금 일반 사용자 신분이었다면 더 심각했겠죠. 삭제에 관여한 이상 그게 사후 통보든 사전 통보든, 삭제 신청이든 "또 분란 일으키냐"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말입니다. 회수 토론 결과로 일반 기여자로 돌아간들, 편집 한 번 댓글 한 번 삭제 신청 한 번에 또 사용자 관리 신청 끌려나오면 이런 '추측' 안 당하리라 장담할 수 있나요. 당장 "미사여구 지우는 게 검열이라면 저는 검열관 하겠습니다."같은 발언이 '공동체 폄하'로 해석되는 판에 말입니다.
누군가는 조용히 지내면서 잘 사는 유저 많다 하겠죠. 그런데 오래된 유저, 특히 한 번 관리자 지낸 사람이 주목을 덜 받기는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쌓은 업이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저는 관리자가 되기 전에도 지속적으로 다중계정 의심군의 표적이었습니다. 단 올베우스 문서 편집했을 당시 메일짱 다중계정 의심군 중 하나가 제 기여 쌩으로 날려버린 적도 있어요 (특수:차이/29557301) 분쟁날 일도 없는 노르웨이 교육학자 문서 편집하는데도 태클이 걸리는데, 전 뭘 해야 조용할 수 있나요?
약한 명분과 정책을 무시한 움직임은 지지받기 어렵습니다. 그 지지 근거가 여론이라면, 대가는 그 주인들 몫으로 돌아가고요. 아무튼 분쟁 많았으니 저만 없으면 해결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그건 10년 전 RedMosQ라는 관리자도 똑같았습니다. 제가 차단되고 나서도 다른 사용자들에게 저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짓 하다가 문제 생기니 사임하더라고요.그 뒤로 '관리자는 자원봉사'라는 방어 논리는 쑥 들어갔고, 한동안 관리자가 다중계정도 제대로 못잡아 동네북 신세여서 지원자도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혼란은 전부 저 관리자 지지했던 사용자들 몫이었고요. (옛날 이야기 꺼내서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그 다중계정 문제 처리하느라 욕 다 먹은 관리자가 바로 저라는 것 알아줬으면 하네요.)
'명분이 어떻든 저만 없으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저 문장의 주어가 "Reiro" 하나 뿐이란 법은 없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한 번도 없던 일은 많지만, 한 번만 터질 일은 드물죠.
밥풀떼기님의 비판에 대하여
위의 이야기와 너무 동떨어진 주제기도 하고, 사적인 부분도 많아서 이야기하기 저어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인용한 발언 거의 대부분이 밥풀떼기님과 관련된 부분이고, 그걸 회수 근거로 들었기에 어떻게든 답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밥풀떼기님께서 여러 토론 거치며 제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 다들 아시리라 믿고, '제 버전'의 이야기만 간단히 적습니다.
1. 원체 둘 사이에 부딪히는 일도 많았고, 서로 고성도 오가서 좋은 사이는 아닙니다. (간혹 의견이 일치하기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폭언을 했다, 이리 주장하셨으면 할 말은 없고, 그저 잘못했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공개적으로 사과한 적도 없고, 그 뒤로도 의견 충돌은 항상 오가서 의미없긴 했지만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관리자니 되도록 참아야겠다, 나름 노력하기는 했습니다.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조커 (2019년 영화)에서 '공격적인 표현 그만 하세요'로 끝낸 것이나, 위키프로젝트토론:국가/보존2#한국어 위키에서의 국명/섬 명칭 지정에 관해 토론 도중 조정 요청으로 넘긴 것은, 이를 위한 노력 중 일환이었습니다.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2. 그럼에도 굳이 남기는 건, 점점 비판의 방향이 단순 '비난'으로 바뀌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보듯 미사여구 쓰면 안된다는 의미의 말이 '공동체 폄하로 바뀌거나, 저와 관련된 토론에서 전혀 상관없는 과거 일을 끄집어내기도 했습니다.(가령 예의 터미널 토론에서 제가 총의 얻는 데 실패했던 북한 표제어 변경안을 악의적으로 인용한다거나)[3]
저 '집단사고' 이야기만 해도 백:편집 지침/주의해야 할 표현 중 높임말 관련 토론 중, 2014년에 별세 등 명백한 높임말이 여론을 이유로 '높임말이 아니다'란 이상한 의견이 대다수였어요. (참고로, 나무위키에서조차 저 표현은 정책상 금지입니다.) 이러니 집단사고라 한 건데, 이 부분을 계속 인용하더라고요.
필요 없는 말인 건 인정합니다만, 저는 그렇다고 분쟁 날 때마다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 그게 왜 중립성 위반이냐고요.[4]' 같은 발언 계속 끄집어내진 않았습니다.
3. 제일 화가 났던 발언은, 문제의 그 화살괄호 기호 관련 토론 이후 발생합니다. 저 때문에 너무 시간이 끌리기도 해서 제가 먼저 토론자들 상대로 모두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대신 제목에 부등호 (<>)사용은 실제로 봇 오류를 일으키기도 하고, 시각장애인용 리더기가 인식 못할 수 있으니 쓰지 말자는 내용만 추가하자, 고 제안했습니다.
네, 솔직히 토론 질질 끌려 안 좋은 타이밍인 것 알고, 제가 뭘 요구할 타이밍은 아니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Reiro님이 실제로 시각장애인용 리더기를 사용해서 불편함을 느꼈기에 요구하시는게 아니잖아요.[5]" 이런 대답은 필요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른 사용자가 지적하면 남의 탓으로 정당화하진 않았을 것 같고요. [6]
4. 이 이야기를 지금 굳이 하는 까닭은, 지금이 위에서 말했듯 가장 알맞은 시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 당시 말했으면 관리자 권한 남용이라고 욕하고, 회수 토론 끝나고는 보복이냐고 할 테고, 기여 없던 와중 갑자기 나와서 이러면 얜 분탕치러 왔나 이런 소리 들었겠죠. 제 발언 의도까지 왜곡되어 퍼지는 판에, 제가 언제까지고 해명을 안 할 수는 없잖습니까. 회수 근거 중 하나로 꼽힌 지금이라면 더더욱.
마치며
너무 늦게 의견을 꺼낸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권한 회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직전 삭제였던 학교 문서 2건이었다는 점에 대해 아직도 얼떨떨하고, 추측을 기반으로 모든 행위가 정당화되는 지금(인신공격, 권한 회수, 출처 무시) 우려스러운 한편 더 대화하지 못했던 저에게 자책감이 듭니다.
개인적인 경험 상, 한 번 망가진 관리자야 내쫓으면 된다지만, 한 번 망가진 시스템(다중 계정 제재)은 되돌리는 데 7년이 걸렸다는 점, 그것도 제가 미움받을 용기를 감수하고서야 겨우 고쳤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이는 제가 대량 삭제에 대해서 위에 근거를 설명하고, 잘못된 것은 되돌린 뒤 사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상입니다.--Reiro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07:23 (KST)[답변]
발의자 5인

권한회수 건에 대한 발의자 5인의 회수 찬성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본 입장문은 발의자들의 견해에서 이견이 없는 부분들을 정리한 것으로, 분량 문제로 모든 논리와 근거를 포괄하고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다 폭넓고 구체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아래의 의무토론에서 밝혀진 발의자 5인의 코멘트와 반박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iro 관리자의 반복적인 행위는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어긋나며, 위키백과 공동체의 신임을 스스로 훼손하였으므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여야 합니다.

1. 총의를 거치지 않은 독단적 삭제 조치의 반복
Reiro 관리자는 협회 문서 대량삭제 건, 버스터미널 문서 대량삭제 건, 학교 문서 삭제 건의 3가지 사례를 통해 여러 차례 공동체의 총의를 구하지 않고 주관적, 독단적인 삭제 조치를 반복하였습니다.
이들 사례에서 Reiro님이 해당 문서군 (협회, 터미널, 학교)의 가치를 양산형 문서로 점찍고, 주관적 기준에 따라 일방적으로 평가한 후, 공동체와 충분한 논의를 구하지 않고 삭제하였다는 사실이 공통적으로 드러납니다.
삭제 정책은 명백히 빠른 삭제 대상이 아닌 경우 공동체의 합의와 절차를 요구하지만, Reiro님은 이를 지키지 않고 관리자 재량이라는 명목하에 삭제 행동에 나섰습니다. 협회 문서의 경우 '델리터톤'이라는 미명하에 문서 검수를 공동체에 떠넘기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의 버스터미널, 학교 문서 건의 경우 사전 통보 없이 삭제를 진행하고서 관리자 게시판에 후통보 하였습니다.
세 건 모두 문서 생성자나 공동체 대다수의 인지 없이 이루어졌으며, 터미널과 학교 건의 경우 다른 관리자분들이 지적한 뒤에야 수면 위로 드러났고, 여러 사용자들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습니다. 협회 문서의 경우 삭제토론복구 토론을 통해 일부 문서의 존치가 인정되었고, 버스터미널 문서와 학교 문서도 다른 관리자분들이 복구하는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2. 반복된 문제 행동과 개선 의지 부족
Reiro님의 총의 없는 삭제조치는 단순 실수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협회 문서 건의 경우 관련 토론을 제외한 나머지 문서 전원을 아무런 후속 통보 없이 그대로 삭제 처리하였고, 이어서 버스터미널 문서 삭제를 시도하였으나 사용자들의 항의와 반발을 받아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4개월 뒤 학교 문서 삭제 건에서 동일한 방식의 독단적 삭제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본 회수 토론에서도 Reiro 관리자는 대량삭제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사과와 재발방지를 밝혔으니 끝난 일이고, 학교 문서 개별삭제건은 대량삭제가 아니었으므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문제가 된 것은 단순히 대량삭제를 진행한 것을 넘어서 총의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 삭제를 진행한 것에 있으므로, 학교 문서의 독단적 삭제와 옹호는 공동체가 바라는 근본적인 문제해결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결국 Reiro님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공동체에서 비판하는 부분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했으며, 여전히 특정 문서군을 삭제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실현하는 것에만 집중할 뿐, 본인에게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여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3. 정책과 지침의 자의적 해석과 권한 남용
Reiro님은 상기한 삭제 행위의 정당화를 위해 회사와 단체 등재기준을 중심으로 한 관련 정책과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회사와 단체 등재기준에서는 '보도의 깊이'라는 세부기준을 통해, 대상을 심도깊게 다루는 출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사소한 기사만을 싣고 있는 출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Reiro님은 이 구절을 핵심 근거로 삼고, 각각의 삭제 시도에서 각 문서에 서술된 출처들이 기준 제외 대상이 되므로 삭제되어야 한다는 논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서의 출처들은 백:회사에서 말하는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지적되었음에도, 삭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이들 출처가 '관례적 기사'라는 논리를 반복하였습니다.
  1.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문서의 삭제 토론에서는 문서를 독립화할 만한 충분한 2차 출처가 확보되어 있다는 유지측 근거를 받아들이지 않고, 문서의 단독 등재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자신의 기준을 고집하며 부산국제영화제로의 병합을 지속적으로 주장, 실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2차 출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표현을 미사여구로 평가절하하거나, 조직 변화에 관한 심도 있는 보도에 대하여 단순 관례적 기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삭제 토론에서는 문서 존치로 총의가 형성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이러한 주관적 해석 문제는 버스 터미널 문서의 경우에서 더욱 심화되어, 자신이 삭제 대상으로 점찍은 수많은 문서들에 대해 검수조차 진행하지 않고 일괄 삭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사용자들의 항의로 삭제 문서 목록을 공개하였고, 최소한 조사라도 하라는 여론에 따라 본인이 전수조사를 하였으나 이 역시 자신만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물리적인 출처 개수에 따른 검토를 실시한 결과 출처가 있거나 풍부한 문서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론적으로 Reiro님의 검수든 이후의 재검이든 등재기준을 충족할 정도로 많은 출처를 확보한 문서가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Reiro 관리자는 버스 터미널 문서군에 대하여 터미널 이름만 네이버 뉴스에 검색한 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관례적인 기사라고 판단하기를 반복하였으며. (trainholic님 코멘트, 밥풀떼기님 코멘트), 건축물 문서의 서술에 있어 필수정보들을 고시, 위치 변경, 개소식 등 '사소하고 단순한, 관례적인' 출처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고, (1, 2, 3, 4) 자신의 출처 판단에 반박하는 사람을 "진지하게 미디어 독해력이 부족해보인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정책과 지침은 상식과 총의를 기준으로, 즉 대부분의 사용자가 동의하는 해석과 정신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Reiro님은 자신의 철학을 공동체의 총의에 우선으로 하고,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공동체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이는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증거에 해당됩니다.
4. 삭제 조치의 정당성 부족과 옹호 시도
Reiro님은 일련의 삭제 사건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였고, 지금도 상기한 입장문을 통해 계속되고 있으나, 여러 면에서 Reiro 관리자의 근거는 관련 지침에 어긋나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분들로부터 꾸준히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문서의 가치 평가에 대한 Reiro님의 기준이 공동체의 기준과 일치하지 않음을 증명합니다. Reiro 관리자는 그러한 불일치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주관적 기준에 따라 선의의 정신에 반하면서까지 삭제 행위의 정당화 시도를 이어나갔습니다.
  1. 협회 문서 삭제의 경우 한 사람이 1,000여개를 생성한 점에서 '양산형 문서'의 의도가 있다고 보았고, 홍보성 문서일 가능성을 근거로 삭제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위키백과에서 한 사람이 특정 문서군 내에서 수많은 문서들을 생성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며, 삭제 대상에 올랐던 협회 문서들이 전부 다른 단체들을 다루고 있기에 특정 단체를 홍보하기 위한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생성 시점의 의도는 선의로 보아야 함에도 이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2. 터미널 문서의 경우 생성 의도가 불명하다는 이유를 삭제근거로 삼으면서 다른 사람도 위키백과에 발전에 함께하고 있다는 선의의 정신에 명백히 반하는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자신의 대량삭제가 버스 프로젝트에서 직무유기한 것을 검증하고 있다고 합리화하고, 이들 문서의 보호를 선의로서 감싸려 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초보자 배려를 생각하자는 문서 유지 측의 견해는 "난 착한 사람 할 거야, 욕 먹는 건 니가 해"와 같다고 주장하였습니다.
  3. 학교 문서의 경우 학교 문서 건에서는 자신이 주장하는 '양산성 문서'가 삭제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 공동체가 흐린눈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다른 사용자가 다시 생성한 문서를 빠르게 삭제하지 않는 것은 반달에 손을 놓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한 문서들을 유지하자는 공동체의 의견은 감성에 호소하고 있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5. 소통 부족과 공동체 갈등 유발
앞선 입장문에서 본인이 인정하고 있듯, Reiro님은 소통의 부재를 드러냈습니다. 여러 삭제 행위에 대해 사후 통보만을 하거나, 문서 생성자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관리 행위를 강행했습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이어지는 자신의 삭제 행위 정당화와 더불어 공동체에 피로감을 유발하였고, 신뢰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삭제조치에 따른 공동체와의 토론 과정에서 Reiro님은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하거나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한 공동체와의 소통과정에서 문서 생성자나 특정 공동체의 선의를 신뢰하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고수함으로써 갈등의 해결보다는 갈등의 심화를 유도하였습니다.
관리자는 공동체의 분쟁을 해결하고 공동체의 총의를 실현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Reiro님의 행동은 그러한 관리자의 역할에 부응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Reiro님은 상기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소통능력을 확신한다는 상정하에, 공동체 내 갈등 해결 개입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6. 결론
Reiro 관리자는 반복적으로 독단적이고 부적절한 방식으로 관리 권한을 행사하였고, 그로 인해 공동체에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고 본인의 신뢰를 스스로 손상시켰으며, 관리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음을 증명하고 말았습니다.
Reiro님의 관리자 권한 회수를 통해, 본인의 행동에 대한 반성과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발의자 서명
Reiro님의 '밥풀떼기님의 비판에 대하여'에 관한 반박문을 하단에 첨부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00:06 (KST)[답변]
-Aspere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00:52 (KST)[답변]
지금은 여러분의 기여분에 터지는 일이 아니었겠지만, 언젠가 여러분의 기여분이 '생성 의도 불명'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7일 (화) 01:34 (KST)[답변]
정책과 지침의 자의적 해석인지 이해 미숙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쪽이든 관리자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여러 언어권의 관리자들도 많이 봐왔는데, 이런 분은 처음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7일 (화) 12:19 (KST)[답변]
정책의 자의적 해석으로 인하여 광범위한 문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고 공동체의 피로를 누적하셨습니다. 대량 삭제 시도가 최소 3번이고, 더 나아가 더 많은 문서를 자의적으로 삭제할 수 있었던 점은 관리자에 적절치 않다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ㅡ Joayong (Talk, Cont.) 2024년 8월 27일 (화) 16:26 (KST)[답변]
덧붙이는 말
  • 아래에서 너무 긴 이야기를 보고 따르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따르네요. 짧고 간결하게 요약하겠습니다.
  1. 규정을 본인의 뜻에 따라 무리하게 해석
  2. 그렇게 해석된 규정을 관리 활동에 거듭 이용
  3. 그러한 규정을 다른 사용자에 강요
구체적인 사례는 아래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규정에 있는 틀을 깰 수 있고, 그런 틀이 제안이라는 영역에서 위키백과에 좋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로서 관리하는 행위를 자의적인 영역에 따라 해석하고 수행한다면 문제가 불거질 것이고, 그로 인해 벌어진 것이 지금의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Reiro님의 권한 회수가 "위키백과에서의 활동 실패"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분명 사용자로서는 많은 기여를 하셨고, 공 역시 분명히 크시기 때문입니다. 단지 관리자로서의 기여가 "기여로서는 적절하지 않다"일 뿐입니다. 관리자로서 행하셨던 관리 행위가 다른 기여자에 경악을 주고, 다른 관리자로 하여금 다른 관리 행위를 필요로 한다면, 그리고 그 일이 지속적으로 벌어졌다면... 곤란하다는 판단으로 인해 저를 비롯해 다른 분들이 회수에 대한 토론을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에도 기여자로서, 정책 제안자로서 Reiro 님을 보고 싶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앞으로 좋은 기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토론은 현재로서는 단순히 맞지 않는 권한을 내려 놓으시기를 권하는 자리일 뿐이니까요. 말씀하셨듯이 본인께도, 다른 사용자에게도 부담되는 자리를 부디 내려놓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5일 (일) 15:23 (KST)[답변]
  • 본 코멘트는 Reiro 관리자의 입장문 가운데 '밥풀떼기님의 비판에 대하여' 문단에 대한 반박입니다. 직접적인 권한회수 근거가 아니므로 분리합니다.
이 문단을 적은 것은 저로서는 발제자 가운데 저와의 갈등이 가장 깊은 점을 고려하고, 권한 회수 여론을 개인적 원한에 기인한 것으로 축소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당사자의 입장문이라는 만인이 보는 단락을 제 개인에 대한 저격글 형식으로 대응한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사실관계 바로잡기와 반박를 위해 작성합니다.
상기한 입장문에서 언급된 토론이 무엇인가의 맥락을 제3자 분들께 요약해서 소개하려는 목적도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이해는 각 토론을 정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1번 - "원체 둘 사이 부딪히는 일도 많았고"
원체 둘 사이에 부딪히는 일도 많았고, 서로 고성도 오가서 좋은 사이는 아닙니다. (간혹 의견이 일치하기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폭언을 했다, 이리 주장하셨으면 할 말은 없고, 그저 잘못했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관리자니 되도록 참아야겠다, 나름 노력하기는 했습니다. 한국어 위키에서의 국명/섬 명칭 지정에 관해 토론 도중 조정 요청으로 넘긴 것은, 이를 위한 노력 중 일환이었습니다.
— Reiro님 입장
저와 Reiro님이 부딪힌 일이 많았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시작을 보면 깊은 갈등의 발단은 Reiro님께서 자초한 일이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1. 제가 Reiro님과 처음으로 마찰을 빚게 된 것은 Reiro님이 관리자가 되시기 2달 전, 북한 국명사용에 대한 2021년 5월 사랑방 토론입니다. 보다시피 이 토론에서 저는 Reiro님의 견해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내용으로 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2. 그러나 해당 토론에서 Reiro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제어를 북한으로 바꿔야 한다는 논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과거의 천안함 피격 사건 토론을 예시로 들며, 위키백과 공동체가 친북 성향임을 상정하고 지금의 국명 고수도 이에 다르지 않다고 폄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것에 동조할 수 없었던 저는 지지를 거두었습니다.
  3. 2021년 6월 Reiro님은 제 사용자 토론에 찾아와 국명 토론을 이어나갔습니다. Reiro님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인민공화국하고 헷갈릴 가능성이 있다는 논리를 펼치자, 그건 헷갈리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반박하는 저를 두고 "독자들을 uneducated한 쪽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니 운동권식 선민의식이 떠오른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런 표현과 논리가 반복되는 사용자 토론이 파행으로 끝난 것은 당연했습니다.
  4. 이듬해 2022년 1월 관련 국명 지침 토론에서 북한으로의 표제어 변경 제안이 제기되자 Reiro님은 이에 찬성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천안함 피격 사건 토론을 수차례 예시로 들면서 "북한만 나오면 위키백과 정책이 힘을 못 쓴다"는 식의 똑같은 논리와 공동체 폄하를 반복하였고, 반박과 항의에 나섰던 저를 조정 요청으로 떠넘겨 버렸습니다. 이상의 전개는 조정 토론에 남겼던 저의 요약 코멘트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5. 본인이 인정하다시피 이 부분에 대한 사과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으며, 잘못했다는 생각이 있었는지조차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조정 요청으로 넘긴 것이 관리자로서 참아야 했던 노력의 일환이라는 변명은 저로서는 황당할 뿐입니다.
1번 - "조커 좋은글 후보 토론에서"
...조커 좋은글 후보 토론에서 '공격적인 표현 그만 하세요'로 끝낸 것이나,
— Reiro님 입장
2021년 12월 백:좋은 글 후보/조커 (2019년 영화) 토론에서 제가 일방적으로 공격적인 표현을 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Reiro님의 주관적 견해의 고집으로부터 출발하여 서로간의 의견차로 인해 날선 토론이 길게 이어진 것을 저렇게 일축시킨 것입니다.
  1. 조커 토론에 앞서 2021년 12월 1일 저는 2010년 영국 정부의 내각 구성이라는 문서를 번역하여 알찬 글 후보로 올렸습니다.
    1. 12월 8일, Reiro님은 해당글 후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보수당 천하'라는 표현이 미사여구이며, 영어판의 관련 지침에 위배되므로 교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는 판단근거가 영어판 좋은글 지침이라는 점에서 공감하기 힘들다는 뜻을 밝히고 수정하였습니다.
    2. Reiro님은 이어지는 문단 단위 지적에서 '악재'라는 어휘도 비유법이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으며, 저는 계속되는 영어판 기준에 공감할 수 없는 데다, 악재라는 표현은 이미 정치권에 관한 수많은 2차 출처에서 널리 사용되는 표현임을 감안해야 한다고 반박하였습니다.
    3. 지침토론도 아니고 알찬글 토론의 영역에서조차 자신의 철학을 고집하는 모습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저는 앞선 토론에서의 갈등과 더불어 Reiro님의 반복적인 토론자세에 화가 났습니다.
  2. 며칠 후인 12월 14일, Reiro님은 본인이 번역한 조커 (2019년 영화) 문서를 좋은 글 후보로 올렸으며 저도 해당 글을 읽으면서 오역이나 어색한 번역 등의 문제점을 대략적으로 지적하고 갔습니다.
    1. 그런데 여기서 Reiro님은 자신이 알찬글 토론에서 제 문서에 했던 대로 문장 단위로 지적해 달라고 요청을 하셨습니다. 조금만 보았는데도 어색한 문장들이 가득한 상황에서 20만 바이트나 되는 분량을 문장단위로 지적하라는 것은 굉장히 무리한 요구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 문장단위의 세세한 지적은 백:동료 평가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했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참고로 이 글 적는 시점의 본 권한회수 토론이 20만 바이트를 넘기고 있습니다.)
    2. 이에 Reiro님은 영어판 좋은 글 심사를 예시로 들며 이런 식의 수준높은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으로 반박하였는데, 저로서는 또다시 영어판대로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꺼내려는 것으로 보였고, Reiro님의 문장단위 지적 요구는 자신이 해야 할 내용 검토를 남한테 떠넘기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
    3. 결과적으로 둘의 시각차는, 제가 Reiro님의 무리한 요구에 거듭 화가 난 상태에서 본격적인 문장 단위 분석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안들이 추가로 부상하여, 긴 논박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단순한 문장검토 외에 1)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평가지수를 '추천도'로 번역해선 안된다, 2) 감독 이름 표기에 있어 그냥 인명만 적으면 헷갈리니 '감독' 호칭을 붙여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4. 이에 Reiro님께서는 1) 중의적이다, 2) 감독 호칭은 미사여구 내지는 높임말이다라고 반대하면서 의견충돌이 심화되었습니다. Reiro님이 언급하신 '공격적인 표현 그만 하세요'라고 했다는 부분은 이 맥락에서의 날선 토론과 반박 과정에서 저의 공격적 표현들을 언급한 것입니다.
  3. 불필요한 표현으로 토론을 공격적이고 격화된 방향으로 이끌고 간 것은 제가 일조한 부분도 있으며, 지금의 저로서는 그러한 토론 자세가 명백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께서 아무런 맥락도 없이 Reiro님 개인을 향한 공격을 가했다고 오해하셔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당시 전후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4. 참고로 좋은글 토론이 진행되던 시기가 2021년 12월~2022년 1월이었는데, 2021년 9월에는 아래에서 소개드릴 화살괄호 토론과 협회 문서 대량삭제 사태, 10월에는 부산영화제 조직위 삭제토론, 2022년 1월에는 상술한 북한 국명 관련 조정요청이 있었습니다. 연달아 벌어지는 갈등에 Reiro님에 대해 평소대로의 차분한 감정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2번 - "미사여구 쓰면 안 된다는 말이 공동체 폄하로 바뀌거나"
아래에서 보듯 미사여구 쓰면 안된다는 의미의 말이 '공동체 폄하'로 바뀌거나,
본 권한회수 토론의 제 코멘트에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삭제토론 당시 "미사여구 지우는 것이 검열이라면 저는 검열관 하겠습니다"라는 발언을 "자신의 의도가 옳았다는 것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정당화하거나, 그에 따르지 않은 공동체를 폄하."로 분류한 것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당 발언은 공동체 폄하라서 걸어둔 것이 아니라 그 앞에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정당화'한 사례로서 걸어둔 것입니다. Reiro님의 해당 발언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발언의 전문은 "덧붙여, '세 사람의 계획적인 의지를 높이 평가'라거나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과 아시아 영화의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10] 같은 미사여구 지우는 게 검열이라면 저는 검열관 하겠습니다"입니다.
    1. "세 사람의 계획적인 의지를 높이 평가"라는 문장은 위원회 창립 문단에서, 국제영화제 조직을 논의하던 3인이 김동호 초대 영화제 집행위원장에 만났을 당시, 영화제 창설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문구로, 다수의 2차 출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인물 동기에 해당됩니다. 당연하지만 3인의 의지를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김동호 개인의 생각임을 밝히는 부분이기에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2.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과 아시아 영화의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는 조직도 문단에서, 조직위에서 운영하는 지석영화연구소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연구소의 명칭 유래와 설립목적이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으로부터 나왔음을 밝히는 부분이고, 설립목적에 대한 조직위 측의 입장을 인용한 것에 해당되므로 김지석이란 개인에 대한 찬양이나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3. 결정적으로 토론 시점에서 백:모호한 표현백:중립적 시각에서는 미사여구에 대한 규정이 없었으며, Reiro님은 영어판 지침을 기반으로 미사여구임을 주장하였습니다.
  2. Reiro님은 자신이 추진하는 협회 문서 일괄삭제의 일환으로 해당 문서의 삭제를 삭제토론으로서 인정받고자 하였고, 본 토론에서는 독립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하에 1) 명칭변경, 조직변화 등 여러 서술들이 백:회사에서 허용되지 않는 관례적 서술에 불과하다, 2) 본 영화제 문서에 합치더라도 별 차이가 없는 내용이다, 3) 사용되는 표현들이 미사여구다라는 삭제 논리를 내세웠습니다.
  3. 문서의 독립성이 떨어진다는 자신의 주장을 보강하기 위해, 자신이 생각하는 미사여구와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한 버전을 부산국제영화제 본 문서에 병합 조치를 하였으며, 이후의 토론에서 이렇게 합병하더라도 어색하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로서 활용하였습니다.
  4. 맥락상 필요한 서술을 양산형 문서 삭제라는 대의에 따라 첨삭하려는 행위 자체가 검열에 해당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그걸 지우는 것이 검열이라면 나는 검열관을 하겠다'라며 자신만의 잣대와 행동을 합리화하였습니다.
  5. 결론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문서는 2차 출처가 충분히 확보된 독립성이 인정되어 다수의 유지 의견과 함께 문서 유지로 결론내려졌습니다. 3년이 지난 현재까지, Reiro님이 미사여구로 주장했던 문장들이 제3자의 어떠한 수정이나 문제제기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이들 문장이 객관적 시선에서 미사여구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번 - "터미넡 토론에서 북한 표제어 변경안을 악의적으로 인용"
저와 관련된 토론에서 전혀 상관없는 과거 일을 끄집어내기도 했습니다.(가령 예의 터미널 토론에서 제가 총의 얻는 데 실패했던 북한 표제어 변경안을 악의적으로 인용한다거나)
터미널 대량삭제 사태 당시 나왔던 제 코멘트를 가리킨 것으로, 이 코멘트에서 저는 Reiro 관리자의 거듭된 분란, 공동체 폄하, 자기주관적 행동에 선의를 의심할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북한 표제어 변경안을 언급했다는 부분은 위에서 소개했던 저와 Reiro님과의 첫 갈등을 소개한 문장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언급은 터미널 토론의 직접적인 근거가 아니라 호로조님과의 대화과정에서 나온 언급이고, Reiro님에 대한 제 생각이나 소감이 어떠한가를 소개한 것이었으므로, 전체적인 토론을 악의적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인용은 아닙니다. 그리고 터미널 사례에서 드러난 태도가 지난 수많은 토론에서의 독단적 태도를 반복하고 있었기에 그 사례들을 소개한 것입니다.
2번 - 집단사고와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
저 '집단사고' 이야기만 해도 백:편집 지침/주의해야 할 표현 중 높임말 관련 토론 중, 2014년에 별세 등 명백한 높임말이 여론을 이유로 '높임말이 아니다'란 이상한 의견이 대다수였어요. (참고로, 나무위키에서조차 저 표현은 정책상 금지입니다.) 이러니 집단사고라 한 건데, 이 부분을 계속 인용하더라고요.
필요 없는 말인 건 인정합니다만, 저는 그렇다고 분쟁 날 때마다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 그게 왜 중립성 위반이냐고요.[4]' 같은 발언 계속 끄집어내진 않았습니다.
2022년 2월 Reiro님이 미사여구를 규제하기 위하여, 영어판 정책 도입을 추진하는 토론에서 제가 발언했던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 그게 왜 중립성 위반이냐고요'를 지적한 것으로, 이 역시 전후맥락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1. Reiro님은 2021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삭제 토론과 2021년 12월 조커 토론에서 각각 특정 서술과 감독 표기가 미사여구라는 입장을 내세웠으나, 정작 미사여구 관련 지침이 도입되어 있지 않다는 저의 반박을 접하셨습니다.
  2. 이에 Reiro님은 미사여구 규제를 위해 백:모호백:편집 지침/주의해야 할 표현으로 바꾸고 본인이 평소 참고해 왔던 영어판 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였습니다.
  3. 이 규정은 미사여구 뿐만 아니라 높임말, 낮춤말, 완곡어법 등 주의해야 할 표현들을 전부 포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대한 세부규정을 우리 환경에 맞게 현실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졌는데, 저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가 등장하였습니다.
    1. Reiro님은 높임말, 완곡어법이 중립성 위반에 해당되므로 원칙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그 가운데 하나로 '(이름)+(직책)'의 표기는 높임말의 한 갈래라는 연구를 근거로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당연히 언어문화가 다른 영어판 규정에는 없는, Reiro님이 추가한 조항으로, 저로서는 조커 토론에서 감독 호칭을 붙여달라는 저의 주장을 꺾기 위한 의도로 보였습니다.
    2. 저는 '(이름)+(직책)'이 언어학적인 면에서는 높임말로 분류될지는 몰라도 실질적으로 권위를 높이기 위한 의도로 사용되기보다는 인명구분과 직업정보 표시로서의 기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기에 현실적이지 못한 주장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현행 지침과 상식선에서 명백한 높임말과 완곡어법들은 규제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일괄적인 규제를 확대하거나, 중립성에 위반된다고 취급하는 것은 무리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4. 토론 과정에서 방대한 규제와 명확한 기준의 결여가 문제사항으로 지적되자, Reiro님은 이를 인정하고 규제를 명확히 하면 좋겠다는 토론참여자들의 요구에 응하였으나, 2022년 5월 요구의 수용을 번복하고 현행안대로의 지침화 시도를 재개하였습니다. '집단사고'와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라는 발언은 이 시점에서 등장한 발언입니다.
    1. '높임말인 건 알겠는데 그게 왜 중립성 위반이냐고요'라는 저의 발언은 계속되는 Reiro님의 (이름)+(직업) 표기=높임말=중립성 위반 논리를 지적하기 위한 발언이었습니다.
      1. 3-2.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저는 해당 표기가 실질적으로 높임말로 인식되지도 활용되지도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언어학적으로 높임말로 분류된다 하더라도 그런 표기를 쓰는 대다수 유저들은 대상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서 사용하지 않으며, 중립성을 위반하기 위한 의도로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 물론 2년이 흐른 지금 시점에서 저로서도 너무나도 긴박했던 논박과정에서 나온 성급한 발언으로 보이고, 문장을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다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 Reiro님은 백:중립을 부정하기 위한 발언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거짓입니다.
    2. '집단사고'의 경우, Reiro님이 '(이름)+(직책)'이 중립성 위반임을 강조하기 위해 '별세'라는 완곡어법과 다를바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는 과정에서 등장하였습니다.
      1. Reiro님은 과거 특정인들이 별세라는 표현을 잘못 옹호한 사례가 있다면서 그 사례를 '별세 사태'로 칭하고, "별세 사태 하나로 무너지는 논리다"라는 반박을 꾸준히 반복하였습니다.
      2. 그런 분쟁사례가 있었다면 이런 정책을 만들 것이 아니라 그 분쟁 내에서 별세를 쓰지 말라는 총의를 구하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반박하니, Reiro님은 그 토론이 어떤 분쟁사례가 아니라 2014년 사랑방 토론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3. 해당 토론을 읽어본 결과, 당시 Reiro님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비롯해 모든 죽음 관련 표현을 일괄적으로 '사망하다'로 통일해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주장을 내세웠었으나, 나머지 다른 거의 모든 분들께서 '문제가 없다'는 등의 반대 의견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4. 당시 본인이 밀렸던 공동체 총의를 근거로 삼은 점을 지적하자, Reiro님은 해당 토론의 참여자들이 '전두환 별세'라는 표현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저를 반으로 잡아 찢어죽일 테고")라는 가정을 내세웠고, 아울러 해당 토론이 '집단사고'였다고 표현하였습니다.
      5. 저는 집단사고였다는 표현이 명백한 백:선의 위반임을 지적하였으나 발제자분께선 이를 설득력이 없다고 부정하셨고, 아울러 집단사고 발언은 그간 저에게 돌아온 언사의 문제를 떠나 해당 토론 참여자분들과 한위백 공동체를 모욕할 수 있는 심각한 건이라고 판단되어, 사랑방에 이를 알렸습니다. 이에 발제자분께선 제 사랑방 게시글이 '선전 행위'이자 '연판장 돌리는 행위'라는 입장을 내세우다 저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6. 3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이상한 의견이라는 시각에 변함이 없고, 자기는 옳았다는 전제하에 계속해서 제가 쓸데없이 인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그때의 사과는 일시적인 상황타개를 위한 것이었음이 확인될 뿐입니다.
  5. 마지막으로 분쟁 날 때마다 해당 발언을 끄집어냈다는 주장도 제 기억과는 다릅니다. Reiro님과 분쟁이 있을 때마다 인용한 게 아니라 Reiro님이 터미널 대량삭제 등 공동체 폄하의 시각을 드러낸 시점에서만 인용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은 총의를 집단사고라고 표현하며 해당 공동체를 폄하했던 사례를 지적하는 것은, 헐거운 논리를 조롱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3번 - 화살괄호 기호 관련 토론
제일 화가 났던 발언은, 문제의 그 화살괄호 기호 관련 토론 이후 발생합니다. 저 때문에 너무 시간이 끌리기도 해서 제가 먼저 토론자들 상대로 모두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대신 제목에 부등호 (<>)사용은 실제로 봇 오류를 일으키기도 하고, 시각장애인용 리더기가 인식 못할 수 있으니 쓰지 말자는 내용만 추가하자, 고 제안했습니다.
네, 솔직히 토론 질질 끌려 안 좋은 타이밍인 것 알고, 제가 뭘 요구할 타이밍은 아니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Reiro님이 실제로 시각장애인용 리더기를 사용해서 불편함을 느꼈기에 요구하시는게 아니잖아요.[5]" 이런 대답은 필요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른 사용자가 지적하면 남의 탓으로 정당화하진 않았을 것 같고요. [6]
2021년 9월 작품명의 화살괄호 사용 허가에 관한 편집지침 개정 토론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토론이 Reiro님이 토론에서 자신의 주장 합리화를 위한 지침개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왜 저렇게 강경한 자세로 답변했는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2020년 12월 Reiro님은 편집지침 개정토론을 통해, 국립국어원 규정에서 따옴표를 허용한다는 조항에 근거하여, 기존에 화살괄호만 허용하던 것에서 "따옴표를 기본으로 하고 분야에 따라 화살괄호를 권장한다"로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위키백과에 있던 수많은 화살괄호 표기들을 따옴표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 그동안 통일되어 잘 써오던 화살괄호가 갑자기 따옴표로 바뀌어 버리는 상황에 의문을 느꼈던 저는 편집지침이 개정된 사실을 접하고, 그 개정의 근거가 되었던 한글 맞춤법 조항이 "겹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큰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로 규정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3. 이에 저는 화살괄호가 원칙이라는 국립국어원 규정을 반영하여 화살괄호의 사용을 허가하자고 제안하였고, Reiro님께서 이에 반대하면서 기나긴 논박이 시작되었습니다.
    1. Reiro님은 화살괄호를 허용하면 따옴표와 화살괄호가 섞여 버리면서 혼란상이 자초된다며 기본 문법을 통일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저는 통일을 할거면 따옴표는 다른 쓰임새가 있으니 제목표기의 쓰임새만 있는 화살괄호로 통일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 이에 Reiro님은 화살괄호의 사용 자체가 불편하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저는 그래서 따옴표와 화살괄호 두 경우를 허용하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 후로 Reiro님이 통일성 지키기와 따옴표 사용의 두 논리를 모두 고집하시면서 평행선을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Reiro님의 두 논리를 모두 반영하면 결국 따옴표 중심으로 통일하자는 논리가 되는데, 이는 화살괄호가 원칙이라는 국립국어원 규정대로 하자는 저의 제안과 배치되는 논리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3. 이후로는 화살괄호가 불편하다는 주장과 불편하지 않다는 주장을 놓고 몇만 바이트에 달하는 피로한 논박이 이어졌습니다. Reiro님은 화살괄호는 키보드로 입력하기 어려우며 부등호로 대체하는 경우가 잦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저는 그런 화살괄호를 배려하기 위해 편집창에 빠른 기호로 입력이 가능한데 불편할리 없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저는 이와 함께 따옴표는 혼동의 여지가 크며, 편의성의 여부는 기호의 적합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논리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4. 불편함의 여부를 따지는 과정에서 Reiro님이 화살괄호 버튼을 클릭할 수 없는 편집환경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저는 Reiro님의 따옴표 사용 입장과 편집지침 개정이 Reiro님 개인 편집환경에 따른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Reiro님은 이후 영어판의 웹 접근성 지침을 인용하며 모든 기기에서 지원하는 기호로서 따옴표가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지침은 토론 시점에서 통과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Reiro님도 이를 인정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반복되는 논박과 더불어 또다시 영어판 기준대로 해야 한다는 Reiro님 개인 생각이 나왔다는 생각에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6. 논지가 끝없이 반복되는 와중에 Reiro님은 이번에는 화살괄호를 허용하면 '인력 수급'이 잘 되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바꿔놓은 따옴표를 바꾸는 데 '인력을 동원'해야 하니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저는 애초에 그런 시급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력'이라는 단어사용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7. 이후 Reiro님은 화살괄호가 부등호(<>)와 구분이 어렵다는 논리에 집중하기 시작하였고, 저는 기본적으로 화살괄호를 부등호로 쓴 것은 오타에 해당되는 것이기에 그것으로 허용 반대의 근거로 작용할 수 없다고 반박하였습니다.
    8. 그러자 Reiro님은 덤으로 위키 문법상 기술적 문제나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는 논지를 전개하였고, 저는 그 기술적 오류라는 것도 1)부등호를 잘못 씀, 2) 그 안에 영어 제목이 들어감, 3) 영어제목이 우연히 위키 문법과 일치, 4) 링크를 위해 대괄호를 썼다면 적용되지 않음의 4가지 극악의 조건을 뚫고 오류가 발생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반박하였습니다.
  4. 이 시점에서 저는 Reiro님이 개인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극소수의 상황을 과장하려는 무리한 토론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느껴 화가 났습니다. 이는 지난 개정토론에 참여하셨던 오모군님께서 '지난 토론에서는 누구도 따옴표로 통일을 강제하자고 주장하지 않았다'고 알려 주시면서 한층 더해졌습니다.
  5. 2021년 9월 토론은 흐지부지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고 2022년 2월 저는 다시 한번 '화살괄호와 따옴표를 권장한다'라는 골자로 재논의에 나섰습니다. 참고로 이때 저는 협회 문서 대량삭제, 부산영화제 조직위 토론, 조커 토론, 북한국명 조정요청을 거쳐온 상황이었습니다.
    1. Reiro님은 화살괄호에 찬성하는 다수의 의견을 인정하며 자신의 따옴표 통일 표기 입장을 철회하였습니다. 대신 이번에는 자신이 주장하는 문구 (1) 화살괄호/따옴표 이외의 부호 금지, 2) 생략을 권장하는 사례 명시)를 반영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저는 1번의 경우를 반영하고, 생략 상황은 너무나 경우의 수가 많으므로 따로 총의를 구하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는 Reiro님이 지난 토론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집어넣은 지침구절로 하여금 차후 토론에서 근거로 활용할 것으로 우려되었기 때문입니다.
    2. 그러자 부등호 금지사유에 "시각장애인용 리더기에서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장을 넣을 것을 요구했고, 그 근거로 9월 토론에서 제가 줄기차게 반박했던 웹 접근성과 기술적 오류 유발을 거론하고, "저렇게 말 안하면 꿋꿋하게 고집하는 분도 있다"며 정말로 이 지침 구절 추가를 통해 토론 상대의 논지를 꺾으려는 의도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3. 따라서 저는 "시각장애인용 리더기에서 오류가 발생해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가 이 토론에서 의견을 남겨주신다면 넣도록 하겠습니다. 지침은 상대의 주장을 꺾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답변했고, 이런 조항 없으면 무슨 근거로 관리하느냐는 Reiro님 항의에 "실제로 시각장애인용 리더기를 사용해서 불편함을 느꼈기에 요구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6. 결론적으로 저는 Reiro님의 시각장애인용 리더기를 거론하는 이유는, 자신의 입장을 지침 문구로 넣어두어 추후 토론에서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였고 이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실제 사용례가 있으면 그때 추가하라고 반박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지침개정이 이뤄진 지 2년 반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시각장애인용 리더기 오류 문제로 문의가 접수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7. 그러나 Reiro님이 시각장애인이냐는 질문 자체가 상당히 민감하고 공격적인 질문이었음은 사실이며, 지금 와서는 저의 불필요한 표현이자 명백한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Reiro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4번 - "이 이야기를 굳이 하는 까닭은"
이 이야기를 지금 굳이 하는 까닭은, 지금이 위에서 말했듯 가장 알맞은 시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 당시 말했으면 관리자 권한 남용이라고 욕하고, 회수 토론 끝나고는 보복이냐고 할 테고, 기여 없던 와중 갑자기 나와서 이러면 얜 분탕치러 왔나 이런 소리 들었겠죠. 제 발언 의도까지 왜곡되어 퍼지는 판에, 제가 언제까지고 해명을 안 할 수는 없잖습니까. 회수 근거 중 하나로 꼽힌 지금이라면 더더욱.
저로서는 회수토론의 본인 입장문을 제 개인에 대한 비난의 기회로 판단하였음을 자인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점에 따라 자신에게 어떤 화살이 돌아올지를 예상하는 부분은 코멘트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21:33 (KST)[답변]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9월 3일 (화) 23:49 (KST)[답변]
분리

  완전히 새로운 글을 달때는 글머리 기호(*)를 앞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글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토론인 만큼, 글마다 제대로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서로가 어느 글에 답변하는지 불분명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3:22 (KST)[답변]

  • 위키백과:사랑방/2024년 제34주#일부 학교 문서 삭제 알림 이 이번 관리자 권환 회수에 가장 큰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해당 토론과 그 이전 4개월전에 있었던 토론 또 밥풀떼기님께서 발의하시면서 언급하신 다른 이유들도 보았으나 해당 토론에 참여하지 않은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분량이 방대해서 정독하기도 쉽지 않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는 큰 사안인 만큼 최대한 다수의 사용자들이 해당 부분을 이해하고 토론하고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 및 발의자 분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어느 토론에서 이러한 문제가 있었다 라고 링크를 걸면 저같이 해당 토론에 관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판단하기 다소 어렵고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정독하기도 어렵습니다. 다수의 사용자들이 이번 토론 및 투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간략하게 배경을 설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97wiki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1:29 (KST)[답변]
    가장 문제가 된 삭제권한 남용 건과 관련하여, 1. 영화제조직위를 비롯한 협회 문서 삭제, 2. 4개월전 버스 터미널 일괄삭제, 3. 최근 학교 문서 삭제의 세가지 사례는 해당 관리자의 독단적 삭제 조치와 전개, 파장이 거의 똑같이 반복되었습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고, 그 요약의 근거가 되는 대표적인 발언과 토론을 번호로 매겨둡니다.
가독성을 위해 숨김 처리
--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20 (KST)[답변]
  • 관리자로서 레이로님의 일방적인 삭제 통보를 불편하게 여기기는 했지만, 공동체의 반발 이후 실제로 강행까지 간적은 없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순 통보가 관리자 권한 회수의 사유가 되는지는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11:59 (KST)[답변]
    선 삭제 후 통보 방식입니다. 몇 달 전에는 스크립트를 제작하여 복구해야 하는 수준이었으며, 이번에도 일단 삭제 후 통보하셨습니다. 또 중요한 점은, 말씀하셨듯 공동체의 반발이 있었음에도 똑같이 문서들을 처분거리로 보는 센텐스를 취하시는 것이 문제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1일 (수) 12:17 (KST)[답변]
    @기나ㅏㄴ: 스크립트 제작 복구 사건 문서를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레이로님과 접점이 많이 없어서 자세한 사항은 잘 모릅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12:20 (KST)[답변]
    당시 버스터미널 삭제의 일환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다른 분께서 작성해주셨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당시 복구 기록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1일 (수) 12:43 (KST)[답변]
    확인하였습니다. 제 사건을 덧붙이자면 삭제 토론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관리 행위를 사용하였다면 그 부분은 명백한 관리 권한의 오용으로 보입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12:46 (KST)[답변]
    @Takipoint123 저도 이와 같은 의견입니다. 문서등재'기준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것을 선 삭제 후 통보라는 적극적이고 일괄적인 방식으로 '집행'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문서등재기준을 어떤 특정 시점에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관리자가 그 시점에 곧장 토론 없이 직권으로 삭제할 수 있다면, 삭제정책이나 삭제토론절차 또는 틀:문서 등재 기준은 왜 존재하겠습니까? 문서 등재 기준은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적합한 출처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할 뿐이지, 그 출처를 즉시 제시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악한 이용자가 문서등재기준의 허점을 노려 무분별하게 문서를 대량 생성했다면, 그 이용자가 생성한 문서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되돌리기를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학교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단체에 대해 개별적으로 문서등재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해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제정하고 그에 따라 삭제 절차를 진행하는 것도 납득할 수 있는 견해입니다. 그러나 여러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해온 일군의 문서들에 대해, 특정 시점에 문서등재기준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개별 문서에 대한 신중한 토론 없이 관리자 권한에 의해 직권으로 일괄 삭제를 추진하는 것은, 대단히 시급한 사안이 아니라면 정당화되기 어려운 행동일 것입니다. -- SCMBD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4:36 (KST)[답변]
  1.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정책의 자의적 해석 및 강요(구체적인 사례는 다른 사용자께서 지적해주실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남는 사례는 기호 사용에서의 불필요한 강요 정도가 떠오르네요.)
  2. 그 연장선상에서 있었던 "총의 없는" 협회 문서의 대량 삭제와 버스터미널 문서의 대량 및 일괄 삭제. 특히 버스터미널 문서 삭제는 실제로 강행되었으며, 규정에 맞지 않은 일괄 삭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반발해 되돌림 및 사과.
  3. 하지만 버스터미널 문서 대량 삭제로 인한 공동체 분란 이후 4개월 만에 현재의 총의 마련 이전 진행된 13년 전 토론을 근거로 학교 문서의 실제 삭제 및 대량 삭제에 대한 의지 표명. 이로 인해 다시금 공동체 내 분란 야기.
결국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해 실제로 위키백과 내 존재하는 수많은 문서를 삭제했으며, 이에 대한 지적에 '나는 무조건 옳다'라고 대응한 것, 그리고 그로 인해 지속되는 위키백과 공동체 내 피로감 조성을 이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 피로감 조성이 한 번이었으면 권한 회수까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협회 문서 삭제 도중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문서에서의 분쟁, 버스 터미널 문서 일괄 삭제 관련 분쟁, 그리고 현재의 핫교 문서 삭제 분쟁까지. 벌써 세 번입니다. 야구도 쓰리아웃이면 이닝이 종료됩니다. 아울러, 버스 터미널 문서 관련 분쟁 당시 많은 사용자들이 "권한 회수를 고려하겠다"라고 논지했을 정도로 험악한 상황이었던 당시에는 사과를 하셨다가 학교 문서 관련 분쟁을 야기하신 것은... 글쎄요. 사용자 분들께서 판단하실 일 같습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1일 (수) 12:21 (KST)[답변]
@Trainholic: 야구 쓰리아웃 이야기는 그냥 비유이신 거죠?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25 (KST)[답변]
비유입니다. 계속해서 관리 행위니 괜찮다고 이야기가 새는데, 똑같은 관리 행위로 세 번 연거푸 분쟁이 일어난다면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의 관리자로서는 더이상 신임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trainholic (T, C) 2024년 8월 21일 (수) 13:33 (KST)[답변]
관리자의 역할은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44 (KST)[답변]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었다는 측면에서 더욱 문제라는 입장입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1일 (수) 13:54 (KST)[답변]
  •  의견 지난번 문서 다수를 카테고리화 한 대량 삭제의 경우 다소 논란이 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번 개별적인 일부 문서들의 삭제 처리는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백:과감에 따라 삭제 권한을 가진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책대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백:삭제자도 이런 처리를 중점적으로 하는 분들을 늘리기 위해 지금 신설하자고 논의하는 거 아닌가요? 이번 건은 정책 적용의 견해가 달라서 생긴 분쟁일 뿐, 관리자 권한 회수까지 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2:44 (KST)[답변]
    회수의 찬반과는 별개로
    1. 백:과감에서는 ‘사용자들끼리 대립이 발생할 만한 행위’는 피하라고 명시되어 있음
    2. 삭제자 권한의 논의는 진행중이라고 보기 어려움
    을 알려드립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3:14 (KST)[답변]
    Reiro님이 과거 삭토와 정책대로 처리한 거라, 이게 분쟁거리가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먼저 그런 처리에 문제 제기를 하면 모를까, 굳이 사랑방에 통보해서 Reiro님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어그로를 끌어 긁어 부스럼을 만든 측면은 있는 것 같네요.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21 (KST)[답변]
    몇 달 전에도 비슷한 일로 인해 논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일을 했다면, (권한 사용의 정당성이나 적절성은 둘째치고) 이번에도 대립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인지했다고 봐도 무방해보입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3:29 (KST)[답변]
    지난번 대량 삭제 건과 이 건이 비슷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객체도 다르고요. 관리자로서 적절한 근거를 토대로 충분히 행사할 수 있는 권한과 처리라고 봅니다. 분쟁이 있었다고 해서 관리자의 행동 반경을 이런 식으로 제한하면 정당한 처리까지 위축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봐요.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33 (KST)[답변]
    비슷한지 아닌지는 사용자마다 판단이 갈릴 수 있고 실제로도 그때와는 다른 부분이 있으니 존중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레이로님의 잘잘못이 아니고 다만 Minkyu Yeager님이 링크하신 정책과 지침 문서들의 내용이 발언과는 엇갈리는 부분이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내용입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3:41 (KST)[답변]
    정당한 처리는 이러한 제한 반경 외부에서는 발생할 수 없습니다. 김하준1234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1:14 (KST)[답변]
    @Whitetiger: 그렇다면 분쟁을 일으키면 관리자에서 해촉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문서의 질 향상에는 신경쓰지 않으면서 무분별하게 진행하는 표제어 싸움이야 그런 토론을 여는 사용자에게 애초에 관리자 권한을 주진 않을 테고, 결국에는 문서에 대한 삭제 토론도 분쟁이 된다면 감수해야 할 출혈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의문 제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실 수 있을까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42 (KST)[답변]
    위에서 한번 얘기하긴 했지만 전 관리자 권한을 회수해야한다는 내용에는 딱히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저 의견도 ‘저러니까 회수해야된다’ 라기보단 위에서 Minkyu yeager님이 백:과감 문서를 링크한 것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기에 질문을 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3:46 (KST)[답변]
    그 점에 대해서 딱히 의견을 내지는 않기로 하신 거군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47 (KST)[답변]
    딱히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지금 당장을 답변을 드리기 애매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투표기간에도 찬반을 나타낼 생각이 없었던지라.. 원하신다면 이번 회수 투표가 끝나고 나서라도 개인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3:50 (KST)[답변]
    편하실 대로 하시면 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53 (KST)[답변]
    백과감은 문서의 부적절한 일부 부분의 내용을 과감하게 편집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김하준1234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1:12 (KST)[답변]
  •  의견 삭제 토론을 읽어보았습니다. 삭제 토론 내용 중에 노곡중학교 건을 보시면 "이미 특별히 저명하지 않은 중학교의 문서는 생성하지 않기로 여러 번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는 건 사:기나ㅏㄴ 님이 말씀하신 "일괄 삭제"가 아니라 이미 위키백과 공동체에서 학교 문서 중 문서 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것은 과감히 삭제하기로 합의를 했다는 내용이라는 뜻이 되지 않나요. 버스터미널 토론의 경우 저도 그 때 참여했고, 그 때 버스터미널의 경우에는 출처가 명백하게 제시되어 있음에도 삭제를 강행하셔서 반대했었던 것이었지만, 오히려 학교 문서의 경우에는 특정 학교가 아닌 이상 출처를 확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2:49 (KST)[답변]
    이 점에 대해선 저 또한 Yelena Belova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49 (KST)[답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총의는 존재하지 않으며 관리자의 오해입니다.
    마지막 토론입니다. 마지막 부분 보시면, '생성하지 않기로 했다'는 총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당시 형성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마 당시 메일짱 계열의 개입이 있었고 Reiro 사용자의 적극적인 주장이 있었기에 삭제가 받아들여진 것 같은데, 총의가 있었다는 건 틀린 표현입니다. 오히려,

    현재 위키백과에서 지켜지고 있는 편집 방식, 관습, 발효된 정책과 지침은 대부분 총의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를 근거로 ChongDae님의 발언을 인용하자면,

총의는 정책과 지침에 쓰인 문구가 아닌, 위키백과 사용자 사이의 합의 사항입니다. "과정-편집 요약을 통한 의견 제시와 몇 번의 되돌리기 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문서의 관점을 잠정적으로 확정하면, 그것이 바로 총의입니다". 위키백과 초기에 문제가 많았고, 당시에는 삭제가 총의였지만, 프:학교 등으로 문서의 양식과 문서에 담아야 할 내용을 정리하고 나서는 유지하는 것이 현재의 총의라 판단합니다. 프:학교 만들어지기 전에 삭제 토론을 거쳤던 모든 학교 문서를 계속 삭제하는 것은 총의에 따른 행동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1일 (수) 15:40 (KST)[답변]
백:총의#총의는 바뀔 수 있습니다, 백:PPP. 지나가버린 기준을 언제까지 잡고 있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언급된 삭제토론 모음은 오히려 학교 문서 생성을 금지한 것 때문에 생겨난 혼란을 증명하는 증거일 뿐입니다. (기나ㅏㄴ님, 노핑 걸어놓고 제 사용자 링크가 걸린 글을 긁어오시면 노핑 건 효과가 없어요.)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6:00 (KST)[답변]
미안합니다. 그것도 노핑하는 것 깜빡했네요.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1일 (수) 16:05 (KST)[답변]
  • 2021년에 관리자가 되신 후 2023년에 18회, 2024년에 165회 기여하셨는데, 혹시 이 기간에 기여하지 못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앞으로 2023년처럼 수개월 이상 기여하지 못할 사정이 다시금 생기리라 보는지 궁금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4년 8월 21일 (수) 12:53 (KST)[답변]
  •  의견 왜 삭제 후 통보라는 방식을 사용하셨는지에 관해서도 Reiro님 입장을 들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문서 생성에는 그 문서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 일단 문서 수 먼저 채워 놓고 보자는 잘못된 인식과 달리 그런 문서들을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고 막아서는 한국어 위키백과 자체의 문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Reiro님의 관리자 권한 회수로 인해 그것을 경계하고자 하는 태도가 위축될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한편으로, Reiro님의 몇 가지 발언들에 대해선 저 또한 부적절함을 느끼고 있으며, 그 점이 크기 때문에 제가 우려하는 사실이 Reiro 사용자 권한 회수 의견에 크게 영향을 줄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3:18 (KST)[답변]
    말씀하신 Reiro님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대상은 대부분 Mailzzang+aus와 그 통피 및 다중이 분신들인데, 솔직히 걔가 오랜 기간 위키백과에 해놓는 분탕질을 보면 그런 말 들어도 할 말 없다고 봅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4:05 (KST)[답변]
    제 생각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레이로님만 그런건 아니지만, 명백히 공동체에 대해 의무를 가진 사용자가 맞불식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일삼는 것은 비전문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14:08 (KST)[답변]
    @Minkyu Yeager 그렇지만 비영리재단 위키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일종의 공익적인 시민단체로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일상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관리자라면, 아무리 정신적으로 낙후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가 소란을 피우더라도 이에 대해 똑같이 낙후된 비슷하게 나쁜 수준의 언행을 보임으로써 품위를 유지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이는 궁극적으로 위키피디아라는 시민단체 전체의 대외적인 신인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리자라면 일종의 품위유지의무를 응당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성민원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아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하는 것이 몹시 어렵다면, 공직을 내려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관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말미암아 악성민원인과 함께 무한히 하강나선을, 그것도 공개적인 모습으로 드러내는 것은 누구에게도 좋은 일이 아닙니다. -- SCMBD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4:12 (KST)[답변]
    여기는 시민단체도 아니며, 그렇다고 "품위유지의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공직자도 없고요. 아무래도 시청 직원들과 저희 위키백과를 헷갈리신 듯 합니다. 그리고 발언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낙후된"이라는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모습을 보니 충격을 금할 수가 없네요.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4:58 (KST)[답변]
    @웬디러비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표현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으로 다듬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관리자들에게 품위유지의무가 없다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모름지기 관리자란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백:관리자#요구 사항이 있지 않은지요? 저 또한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표현으로 웬디러비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만, 마찬가지로 관리자에게도 백:방해 편집에 해당하지 않는 예의바른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SCMBD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17 (KST)[답변]
    책임감 있게 역할을 하는 것이 "품위를 유지하는" 의무는 아니니까요.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33 (KST)[답변]
    “품위 유지”라는 표현에 집착할 필요 없이, 백:예절을 지켜야된다는 내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백:먹금이나 백:되차무 같은 수필에 나와듯이 굳이 차단 회피자에게 격앙된 표현을 써서 먹이를 줄 필요가 없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이면 될 문제고요. 저희가 공직자가 아니고 따라서 품위유지 규정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백:예절이 정책인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White.t. 2024년 8월 21일 (수) 15:39 (KST)[답변]
    관리자라고 해서 품위 유지 '의무'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예전에 그 품위를 지키지 않은 관리자들이 여럿 존재했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GUAM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11 (KST)[답변]
    이미 많이 했다고 그게 맞는 행위가 되는게 아닙니다. Fallacy of absence(부재의 오류)를 범하지 말아주세요.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15:55 (KST)[답변]
  •  의견 관리자 선거에 나갔다가 참담한 결과를 안고 낙선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관리자는 위키백과를 관리하기 위해 여러 면에서 능숙해야 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하며, 위키백과 공동체 내의 분란을 토론을 통해 어느 정도는 중재해야 합니다. 위키백과:사랑방/2024년 제34주#일부 학교 문서 삭제 알림을 쭉 읽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Reiro님이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는 일단 삭제하고 본다' 식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기나ㅏㄴ님이 하신 발언 중

결국 삭제하고 싶다는 말씀이시네요. 처음에는 나름 정책과 지침들로 근거 내세우셨는데, 결국 출처 없는 문서 삭제가 명분이시잖아요? 그 말은 저번 토론 때부터 들었습니다. 출처가 없으면 요구할 수 있지만, 출처가 없다고 대량 삭제가 정당화되지 않아요. 기여 보존을 우선하기 때문이죠.

출처가 없다고 무조건 삭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발언하셨는데, Reiro님은 이 의견에 크게 동의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과연 이런 분이 앞으로도 관리자로써 위키백과를 계속 이끌어나갈 역량이 충분한지 의문이 듭니다. 일반 사용자로 기여해주시는 것이 공동체 입장에서 보더라도 더 좋은 편이 될 것 같습니다. GUAM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07 (KST)[답변]
하지만, 위키백과에서의 경험을 비춰보자면, 해당 토론은 "학교" 문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학교" 문서의 경우, 특히 중고등학교의 경우 출처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당 토론 발제자 분들이 이와 관련되어서 문서 개선 관련 무언가를 하셨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출처가 없는 문서를 등재하는 것 자체를 대량 삭제하는 것과 관련한 논쟁은 관리자 한 분의 권한을 회수해서 끝낼 문제가 아니라,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을 영어판처럼 보다 촘촘하고 꼼꼼하게 만드는 것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는 위키백과:토막글 등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 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44 (KST)[답변]
제 코멘트을 참고하시어, 학교 문서 삭제 건 이전에 있었던 버스정류장, 협회 문서 건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토론이 시작된 근본적인 이유는 해당 사용자에게 있어 독단적인 삭제조치와 출처의 평가절하, 공동체 폄하 발언 등 관리자로서 결격 사유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5:51 (KST)[답변]
@밥풀떼기: 독단적인 삭제 조치에 대해선 밥풀떼기님과 동일하게 저 또한 문제가 보는 입장입니다만, 출처의 평가절하나 공동체를 '폄하'한다는 것이 관리자로서 결격 사유라는 점에 대해서 누군가는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동체를 비판하는 것 또한 폄하의 범주에 들어 간다면, 조직을 비판하는 관리자 또한 권한상의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6:27 (KST)[답변]
출처의 평가절하, 공동체 폄하를 지적한 것은 결국 독단적 삭제조치라는 관리행위의 근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공동체 폄하의경우, 공동체나 시스템 개선을 위한 건설적 비판이 아니라 '내가 옳은데 공동체가 따르지 않는다'는 편협한 기본인식에서 출발했음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한 판단 근거는 과거 유사한 사례 두 가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북한 국명 관련 조정 요청 토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제어를 북한으로 바꿔야 한다는 자신의 논리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공동체를 폄하한 사례입니다.
    • 반복적으로 천안함 피격사건 토론을 예시로 들며 위키백과 공동체가 북한에게 특별대우를 해 왔고, 북한만 나오면 정책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을 의식하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폄하하였습니다.
    • 조선인민공화국과 헷갈릴 수 있다는 본인 논리에 그건 헷갈리는 개개인의 문제라고 반박하자, 운동권식 선민의식이 떠오르며 10년전 위키백과 사용자들과 다름없다고 폄하하였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발언 내역은 발언 목록을 참고해 주세요.
  • 편집지침 세부규정 도입 토론 - 간단히 요약하면, 과거 2014년 죽음의 완곡어법에 관한 사랑방 토론에서 본인이 밀렸던 공동체의 총의를 '집단사고'였다고 폄하한 사례입니다.
    • 해당 세부규정 도입 토론에서는 '별세 하나면 무너지는 논리다'라며 2014년 토론에서 본인의 논리가 받아들여졌다는 식으로 잘못 소개하였고, 정작 토론에서 밀렸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2014년 토론의 총의는 집단사고였으며, 그 토론 참여자분들에 대하여 "'전두환 별세'라고 표현하면 그분들이 나를 찢어죽일 것이다"라고 폄하하였습니다.
    • 자세한 토론의 맥락은 조정 요청에서의 제 코멘트의 4번 문단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6:53 (KST)[답변]
관리자 권한 회수 관련 논의에서 관리자가 되기 한참 전 일까지 끄집어 내는 게 과연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그건 이미 Reiro님이 관리자가 될 때 투표에서 위키백과 공동체가 후보자의 장단점의 경중을 고려해서 결론을 내린 부분 아닌가요? 관리자가 된 이후의 일에 대해서만 논하는 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7:12 (KST)[답변]
그런 반박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참 된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발언이 관리자 선거 직전이거나 관리자로 당선된 이후에 나온 것이므로 관리자의 결격사유로 판단될 근거로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될 때에는 제가 이러한 발언들을 관리자 선거에서 폭로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판단할 수 없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관리자 선거로 얻었던 공동체 신임을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에서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할 수는 없으며 별개의 근거로서 작용해야 합니다. 관리자 선거의 당선 자체를 근거로 삼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7:21 (KST)[답변]
@밥풀떼기: 전 Reiro님의 토론 태도가 잘 되었다고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토론 500배(중력 500배도 아니고...)같이 다분히 상대방을 정치적 좌익으로 상정하고 그걸로 상대를 도발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는 상대의 표현을 굳이 빌려 와서 상대를 자극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 말려 들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볼드체로 강조를 해 가면서까지 굳이 상대의 발언상의 부적절함을 전달해야 할 필요가 조정 요청 토론에서 무엇이 있단 말인가요? 제가 밥풀떼기님께 악감정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 Reiro님의 그릇된 토론 태도를 만든 것에 대해서는, 밥풀떼기님이 의도하셨든 의도하지 않으셨든 밥풀떼기님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발언 어떤 게 이래서 잘못되었다는 식의 말씀은 토론의 진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밥풀떼기님께 가지는 공동체의 신뢰에도 좋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밥풀떼기님을 위하는 생각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8:36 (KST)[답변]
제가 소개하고 있는 발언들은 저 하나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향한 폄하만 간추린 것이고, 그것도 일시적인 발언이 아니라 최근 학교 삭제 토론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꾸준한 견해에 해당됩니다.
그러한 발언이 자기 자유였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문서를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 관리자로서는 받아들여져서는 안 됩니다. 관리자는 공동체의 신임을 얻고, 신임을 잃으면 자격이 박탈됩니다. 공동체에게 있어 처음부터 공동체를 우습게 보는 관리자는 결격 사유에 해당됩니다.
저를 위하는 생각임을 강조하시면서 양비론을 언급하시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토론의 전개 과정에서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지나치거나 노골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공동체에게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Reiro님의 그릇된 토론 태도가 저의 책임이라는 말씀은 이 모든 사건의 책임을 저로 돌리시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9:00 (KST)[답변]
@밥풀떼기: 제 말의 의미를 밥풀떼기님에 대한 걱정을 전달하고 밥풀떼기님의 보신적 대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양비론으로 생각하시는 점은 유감입니다만,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Reiro님이 해당 비유를 사용하신 것에서 그냥 토론을 중단하고 경고를 하거나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다분히 밥풀떼기님을 좌익으로 보고 공격하려는 의도로 쓴 것 아닌가요?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폄하로 관리자 해임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점은 사실입니다. 관리자가 공동체를 폄하한다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비판이란 영역과 함께 생각했을 때 너무 광범위하고 주관적인 잣대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12 (KST)[답변]
이게 처음부터 해당 토론 하나로 끝날 해프닝이었다면 저로서도 대단히 좋았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고압적 자세를 견지해 왔고 종국에는 지금의 숱한 삭제권한 남용 논란, 권한 회수 토론까지 온 것이겠지요. 특히 언급하신 북한 관련 조정요청은 Reiro님께서 신청하였기에 이어져간 논란이었고, 조정요청의 결과 중 하나로 사용자 관리의 카드도 존재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로서도 최대한 항변할 수 없었던 상황임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비판과 폄하는 다릅니다. 건설적인 방향에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므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동체가 친북 성향이라고 매도한다던가 자신이 의견에서 밀렸던 토론의 참여자들을 집단사고에 매몰된 집단으로 평가하는 것이 과연 건설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판이냐 폄하냐를 가리는 기준에 있어서도 선의의 정신, 인신공격 금지라는 좋은 정책이 있으므로 광범위하고 주관적인 잣대로 작용할 여지는 없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29 (KST)[답변]
@밥풀떼기: 네 말씀을 나눠 보니 밥풀떼기님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32 (KST)[답변]
추가로 볼드체로 강조하신 부분이 날선 문장으로 보여 이러한 코멘트를 쓰셨다면 각 링크의 토론 전문을 정독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집단사고 부분을 지적하는 문단 이전에는 수십만 바이트에 달하는 고루한 토론과 논박, 그로 인한 피로감이 있었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9:13 (KST)[답변]
날선 문장이라거나 밥풀떼기님의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걸 굳이 볼드체 문장으로 강조할 필요가 있냐는 말씀이었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멍멍이 소리를 해도, 그걸 그대로 읊조리면 안 되는 건 너무 당연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21 (KST)[답변]
조정요청을 하는 자리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발언 인용을 하는 게 어디가 잘못되었다는건가요? 긴 토론인 만큼 볼드체로 강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35 (KST)[답변]
조정 요청의 자리에서 굳이 상대방의 발언 문제를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37 (KST)[답변]
말씀드렸지만 사용자 관리조치로도 결론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있는 대로 항변해야 했던 것이 당시의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Jeebeen님 걱정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권한회수와 관련없는 문제인 만큼 토론자세에 대한 의견차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말씀 줄이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43 (KST)[답변]
여기서 중력 500배에 노무현 리다이렉트가 왜 나옵니까? 반달도 아니고 본인이 쓴게 충격입니다. 웃기려고 한건지 저걸 넣은 목적이 궁금합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19:20 (KST)[답변]
중력500배, 노무현 리다이렉트 이런걸 왜 적으셨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Takipoint123 @Reiro 님피아𝓰𝓪𝓶𝓮𝓱𝓪𝓼𝓸𝓼𝓮𝓸 2024년 8월 22일 (목) 19:40 (KST)[답변]
글을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2:24 (KST)[답변]
네, 알겠습니다... 글을 다 읽지도 않았으면서 갑작스럽게 이런 글을 남겨서 너무 죄송합니다. 🩷님피아🩷💌🩷 2024년 8월 25일 (일) 09:32 (KST)[답변]
해당 문구 보고 만화 원피스 드립인가 싶어 넘겼는데 정말로 링크되어 있네요. 해명을 요구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9:24 (KST)[답변]
아니, 특정 사용자가 대통령+정치인 죽은 유서가지고 장난쳐서 사달 난 것을 보시고도 드립을 치고 싶으세요?--trainholic (T, C) 2024년 8월 21일 (수) 19:21 (KST)[답변]
아니 어지간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대체 회수 토론에 이렇게 논란성 드립을 꺼내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괜히 이런 얘기 나오면 초점 흐려지니 굳이 구설수를 만들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José Carioca (talk) 2024년 8월 21일 (수) 19:33 (KST)[답변]
@Takipoint123, 밥풀떼기, Trainholic, Raccoon Dog: ? 아니 이게 무슨 얘기인가요? 제 말은 Reiro님께서 의도하고 썼다는 것이지 제가 장난치자고 넣은 게 아닙니다. 뭘 해명하라는 거죠?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9:59 (KST)[답변]
해당 Reiro님의 언급의 의미를 진짜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가 재밌자고 넣은 게 아니예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01 (KST)[답변]
그러니까 레이로님이 중력 500배 농담을 쳤다... 이겁니까?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20:07 (KST)[답변]
Reiro님의 토론 500배라는 발언은 다분히 인터넷에서 특정 인물의 죽음을 희화화할 때 사용되는 용어와 관련있지 않나요. 인터넷 속설마냥 토론 500배 당할 생각 없다고 하는데 이건 위키백과에서 쓸 말은 아니라는 점에서 강조하기 위해 명시적으로 해당 인물을 지칭한 것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16 (KST)[답변]
그러한 목적이 다분해 보입니다. 잘못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20:18 (KST)[답변]
조정 요청 토론을 전부 검사해 봤는데 토론 500배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어디서 나온 발언인가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08 (KST)[답변]
급하게 가져왔는데 여기서 Reiro 님이 '토론 500배' 발언을 하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José Carioca (talk) 2024년 8월 21일 (수) 20:09 (KST)[답변]
그렇군요. @호로조:님께 사과드립니다. 해당 발언을 몰라서 문맥을 잘 못 짚었습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1일 (수) 20:12 (KST)[답변]
확인했습니다. 단순인용을 오해한 점에 geebeen님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그 해석이 사실이라면 José님 말씀처럼 발언 논란의 판단근거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14 (KST)[답변]
@Takipoint123, 밥풀떼기: 사과 하신다니 충분히 오해하셨을 수도 있겠다 싶고 더이상의 억측이 없다면 전 괜찮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23 (KST)[답변]
앗... 과거 민감한 일이 있었다보니 이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정 문서가 아니라 당시 발언으로 연결시켜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이유야 어쨌든 사과드립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1일 (수) 20:28 (KST)[답변]
사과가 있어서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0:34 (KST)[답변]
이 말씀만 보고 갑자기 중력 500배 얘기가 왜 나왔나 싶어서 했는데;; Reiro 님이 말씀하신 것을 인용하신 거였다면 발언 정정하겠습니다. 오히려 Reiro 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 사실이 수면 위에 올라오게 된 것도 결국 논란의 연장선이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José Carioca (talk) 2024년 8월 21일 (수) 20:10 (KST)[답변]
대깨문에서 파생된 대깨 시리즈처럼 그냥 인터넷상에서 파생된 드립 같은데, 저걸 직접적으로 노무현 비하와 연결시키는 거는 다소 무리수로 보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3:30 (KST)[답변]
저도 이부분은 해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01:56 (KST)[답변]
이 부분은 오해 없도록 Reiro님께서 언급해주시면 좋긴 하겠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3일 (금) 23:01 (KST)[답변]
버스정류장 건의 경우 저 역시 토론에 참여했고 해당 삭제 토론은 관리자님이 성급하게 차단을 신청하신 것이 맞다고 보아 당시 저 역시 버스터미널 건의 일괄 삭제에 반대를 던졌습니다. 협회 토론의 경우에는 제가 조금 더 신중하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학교 건은 단순히 관리자의 단독 책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점이 있기에 관리자 회수 찬성에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6:56 (KST)[답변]
학교 건에 한정될 수 있는 토론은 아니며, 과거의 관리자 활동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 전 버스정류장 건에 관하여 사과하였음에도 삭제권한 건으로 똑같은 파장을 불러왔다면, 또다시 유사한 사태가 빚어지지 않으리라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7:01 (KST)[답변]
이 문제는 학교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위 밥풀떼기 사용자께서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2개의 학교 문서 삭제 자체의 회수 투표 사유가 아닙니다. 급진적 삭제주의 가치관을 가진 분이 관리자로 활동하면 위험하다는 겁니다.
말씀처럼 등재기준을 더 세밀화하고, 이에 맞추어 정책도 개정해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삭제'를 전제로 토론이 이루어지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특히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관리자라면 더더욱 말이죠.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1일 (수) 16:03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 내 문서들의 질을 생각했을 때, 급진적 삭제주의 가치관을 가진 관리자나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수많은 토막글이 양성되고, 또 이전의 소위 "문제가 있다고" 틀이 달린 문서들이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모임, 에디터톤 등 특정 이벤트가 있지 않은 한 개선의 여지는 결국 사용자의 문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삭제주의"가 횡횡하게 된 배경을 만든 것에는 사용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다각적인 면에서 봐야 합니다. 가장 좋은 건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을 영어판처럼 더욱 촘촘하고 꼼꼼하게 만드는 것이죠. 애당초 대량 삭제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한위백의 문서 제작 환경을 보다 좋게 변경시키려는 노력도 수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7:07 (KST)[답변]
이에 관해서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 좀 더 건설적 방향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싶으나,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이라는 주제의 제약이 존재하여 웬디러비님 사용자 토론에 의견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6:19 (KST)[답변]
저도 괌님처럼 출처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하는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님피아𝓰𝓪𝓶𝓮𝓱𝓪𝓼𝓸𝓼𝓮𝓸 2024년 8월 22일 (목) 19:36 (KST)[답변]
  • 과거 Reiro님에게 문제로 지적됐던 대량 삭제 건과 이 건은 결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며, 이번 건이 관리자 권한 회수로 갈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문제에 비해 대응이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16:27 (KST)[답변]
  • 그... 여러분, 문제의 진행 방향이 도대체 어느 방향으로 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지금 세 번이나 반복된 대량 삭제(또는 시도)의 문제는 사후통보라는 겁니다... 절차에 따라서 총의 모으고, 절차대로 어떤 문서를 지워야 할 지 사용자들이 머리를 맞대 지우겠다는 결론을 내서 이런 삭제가 벌어졌다면 이런 회수토론까지 발생할 이유가 없었어요. 자꾸 삭제의 정당성 여부로 토론이 번지는 것이 유감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더욱 직관적인 차단으로 비유를 해보죠. 교묘하게 '분탕'을 치는 사용자를 위키백과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사용자들끼리의 암묵적인 피로감이 있어도 그 사람에 대한 타당한 사용자 관리 요청이 오르지 않은 이상, 또는 사용자 사이에서의 공감대 형성이 확인된 총의가 모여지지 않은 이상 차단을 집행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그 차단과 비슷한 권한이 문서 삭제이고, 이와 관련해 문서 삭제에서 절차를 따르지 않은 자의적인 관리 활동이 일어난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지, "무슨무슨 문서는 지워야 했다"와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trainholic (T, C) 2024년 8월 21일 (수) 19:27 (KST)[답변]
정확히 논점 짚어주셔 감사드립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1일 (수) 23:06 (KST)[답변]
굳이 그 건의 디테일을 구구절절 논하고 싶진 않지만, 논점 이탈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위에 비유적으로 쓰리아웃 얘기하셨는데, 실제로 외국에 존재하는 삼진아웃법에서 피고인이 3번째 저지른 게 범죄가 아니라면 당연히 삼진아웃법 적용이 안 됩니다. 여기서도 지금 Reiro님의 3번째 행동이 관리자 권한에 따라 관련 정책을 제대로 검토한 정당한 삭제였다면, 과거에 공동체에서 지적 받은 심각한 문제의 반복이라고 보기 어려우니 당연히 관리자 권한 회수 제기의 threshold 자체가 성립 안 되는 거죠. 충분히 논할만한 쟁점이라고 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1일 (수) 23:54 (KST)[답변]
아래에 있는 용인 학생님의 글에 나오는 고속도로 나들목도 사례에 추가하면 고속도로 나들목 - 협회 - 버스 터미널 - 학교 라고 봐야하는데, 위에서 삼진아웃으로 비유 한번 했다고 세번째 라는 횟수 자체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또 별개로 회수 토론 발의의 내용은 최초 발의자의 의견만에 한정되지 않으며, 맨 위에 언급된 5인 모두의 의견이 회수 토론의 근거라고 봐야합니다. 가령 밥풀떼기님은 동의할때부터 다른 이유도 제시하셨고, 용인 학생님도 아래에서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예전 일이라고 해서(또는 최초 발의시 언급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이번 회수토론에서 언급되어선 안된다는 내용의 정책이나 절차는 없습니다.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행동이라면 당연히 이 토론에서 같이 다뤄져야 할 것입니다. --White.t. 2024년 8월 22일 (목) 15:39 (KST)[답변]
지금 제 논지를 잘 이해 못 하신 것 같은데, 전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trainholic님도 쓰리아웃을 언급하셨고, 저도 삼진아웃법을 언급했듯이, 그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 할 사유나 명분이 발생하는 조건이 최근에도 위규적인 행위를 반복적으로 했냐 이거죠. 삼진아웃법에서 피고인이 최근에도 범죄를 반복적으로 일으켰을 때 사법부에서 도저히 구제불능이라고 판단하고 그 이전 범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처벌하듯이, 지금 이 상황도 마찬가지란 겁니다. 근데 Reiro님이 최근에 한 삭제와 관련해서 백:빠삭백:G4 적용이 타당한지 아닌지가 최대 쟁점 아니었나요? 백:G4 적용이 타당하면 위키백과 정책상 명백하게 관리자 재량 하 정당한 빠른 삭제이므로, 사후통보든 총의든 문제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 경우 이전과 같은 심각한 위규적 삭제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관리자 권한 회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사유나 명분도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당장 잘못한 게 없으니까요. 제가 볼 때는 관련 토론에서도 백:G4 적용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우세였다고 보는데, 갑자기 관리자 권한 회수 제기로 급발진된 것은 납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6:56 (KST)[답변]
이게 왜 급발진인가요. 제 코멘트는 쟁점이 G4의 타당성만 있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White.t. 2024년 8월 22일 (목) 17:34 (KST)[답변]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말씀은 Reiro님이 당장 심각한 잘못을 반복한 게 없는데, 그 다른 과거의 쟁점까지 고려할 사유나 명분이 부족해 보이고 뜬금없다는 겁니다. 여친이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남친한테 과거 잘못 다 들춰내면서 화내는 상황 같다는 거죠.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7:38 (KST)[답변]
이전 있었던 심각한 문제의 반복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었다고 보기에(통보를 내버려두었다면 어떤 식으로 흘러갔을지 어느정도 그려지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건 충분히 그렇게 보일 여지가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명분상으로 잘못될건 없다고 생각하고, 명분상 문제가 없으니 다른 쟁점들도 발의할때부터 나온 쟁점이였으면 고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White.t. 2024년 8월 22일 (목) 17:57 (KST)[답변]
네 그 사유나 명분이 있는지 없는지는 gray area가 걸쳐있으니 여기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이 각자 판단하시겠죠. 저는 사유나 명분이 부족하다고 보는 거고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8:04 (KST)[답변]
  • 여기서 거의 투표에 가깝게 의견을 내는 분위기네요. 저도 관리자 권한 회수에 반대합니다.
  1. 사람은 바뀝니다. 예전과 달리 2024년 8월 19일에 "대량 삭제 할 생각 없다"고 하셨고, 그 다음날 토론에서도 그럴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Reiro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대량 삭제'를 근거로 한 우려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너무 급하게 권한 회수로 몰고 온 것 같네요.
  2. Reiro님은 본인 주장이 매우 강하고 반복적일지라도,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Reiro님이 소위 삭제주의자이셔서 공동체에 피로감이 있는 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의 다양성 - 특히 관리자들의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높게 삽니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Reiro님처럼 급진적 삭제주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분은 관리자중에 없으니까요. 따라서 비록 피로가 있겠지만 권한 회수가 아닌 꾸준한 대화를 통해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랍니다. (같은 이유로 Reiro님의 토론태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말투로 본인의 소중한 의견을 스스로 더럽혀 빛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으니 부디 고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번 피드백 받으셨으면 반성하고 말투를 좀 고치셔야지, 왜 계속 성질을 못이기고 도발적인 말투를 견지하는 걸까요...)
권한 회수에 반대합니다만.. 정말 반대표를 던질 가치가 있을지는 Reiro님이 2023-2024년에 활동이 저조했던 설명을 들은 뒤 평가하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4년 8월 21일 (수) 23:54 (KST)[답변]
@Sadopaul 권한 회수에 대해서는 관리 행위를 수행할 만한 전문성과 침착함이 부족하고, 발언 등의 문제로 권한을 회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삭제 행위에 관해서 관리자 권한 회수를 요구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로 있으면서 공동체의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물론 전 관리자 권한 회수에는 공감하는 입장이나, 그 사유가 삭제 행위의 반복 때문이라는 것은 조금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삭제도 결국 관리 행위의 연장선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차피 그게 총의에 어긋난다면 곧 되돌려질 문제이고, 그냥 아무 언지도 없었던 것에 비해서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삭제하자고 하면 강하게 반발하는데 제가 삭제를 원하는 입장이라면 그런 상황을 굳이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Reiro님은 그냥 행동에 옮기신다는 점이 있을 것이지요. 그런 위키백과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도바울님의 다양성 의견에 강하게 공감하는 편이고요.
만약 관리자로서의 전문성과 발언상의 문제점에 대해 Reiro님께서 제고해 보신다고 하면 한 번은 공동체상의 경고로 넘어 갈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사도바울님 의견에서 제가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부분은 활동이 저조했던 이유를 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2:43 (KST)[답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이 저조했음을 묻는 것은, 어차피 관리자로서 활동을 많이 안할거라면 굳이 제가 반대투표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된 뒤에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은 공동체에 기여보다는 개인적인 목적(모자 수집이라던가, 맘에안드는 문서 삭제라던가)을 위한 것으로 의심되기도 해서 이 점을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Reiro님이 딱히 응답 안해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 사도바울 (💬ℹ️) 2024년 8월 24일 (토) 12:49 (KST)[답변]
  • 제 의견을 정리하겠습니다. 원래는 관리자 권한 회수에 대해 유보 입장이었습니다만, 반대로 입장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조건이었던 학교 토론의 경우, Reiro 님도 물론 사후통보를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마지막 학교 토론의 "대량 삭제" 부분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른 방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총의를 구하고자 하셨다면 권한 회수 신청자 분들께서 의견 요청 등을 통해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구하실 수 있었을텐데요.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문서 등재 기준 건에 대해서는 이 쪽에서 논의할 문제가 아닌 것 같으니 추후에 정책 토론이 열리면 그 때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00:07 (KST)[답변]
    그전까지 웬디러비님이 말씀하신 의견들에 동감합니다만, 웬디러비님이 '기나ㅏㄴ님이 사랑방의 토론에 의견 틀조차 달지 않고 성급히 회수 토론을 열었다'라는 맥락으로 말씀하신 부분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이 논쟁은 근본적으로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이 찾지도 않고 찾기도 힘든 백:관알에서만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토론을 사랑방으로 옯기신 것도, 위키백과 사용자 68명이 참여한 백:카카오톡 대화방에서도 2차례에 걸쳐 해당 토론을 언급하시고 의견을 구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련 토론 참여의 저조는 단지 `사용자들이 관리자의 업무 수행과 관련된, 결코 가볍게 접근하기 못할 토론에 참여한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중압감ㆍ거부감과 이전까지 이루어져왔던 토론들로 의한 피로감`이 뒷받침되어 이끌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사유들로 토론을 인지했음에도 손쉽게 의견을 내기 힘들었습니다. 단지 [의견 틀조차 달지 않아서 토론 참여가 저조했다] 라고 결정짓기엔 힘들어 보입니다. -- Linka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01:25 (KST)[답변]
    의견 요청은 하나의 방법일 뿐, 제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는 해당 문제가 심각한 사안인만큼 위키백과 공동체 전체에 문제가 보다 빨리 인지되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나ㅏㄴ 님의 고민이 컸다는 점은 앞선 토론을 읽어본 결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 관리자 회수 신청의 경우, 토론에 참여하고 싶어도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의 심각성과 그 문제의 중요도가 일반 사용자들이 선뜻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동체에 보다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3:27 (KST)[답변]
    안녕하세요. 적극적으로 알렸지만, 토론이 너무 장황하여 참여조차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용자들이 관리자의 업무 수행과 관련된, 결코 가볍게 접근하기 못할 토론에 참여한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중압감ㆍ거부감과 이전까지 이루어져왔던 토론들로 의한 피로감`이 뒷받침되어 이끌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Cloud Bread님의 이 말씀이 정확히 맞습니다. 이번 토론은 많은 분들이 아셨음에도 또 반복된 토론으로 피로하여 진입조차 꺼린 것입니다. 웬디러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은 맞으며, 그렇기에 다른 분들께서 링크까지 드리면서 장황한 내용을 요약해주셨습니다. 공동체에 알리는 행동으로는 음지인 관리자 알림판에 있던 것을 사랑방의 해당 주차 최상단에 올렸고, 다수의 사용자가 있는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전체적으로 알렸습니다. 의견요청 틀 '등'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또 이 문제는 십 몇일 전 Reiro 관리자가 삭제 통보 글을 올린 곧바로 카카오톡 공식방에 알려졌습니다. 사랑방에 옮긴 후 또 참여 요청을 했죠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이 토론의 정당성 자체를 부정하시면 저도 더 할 말이 없네요.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3일 (금) 00:46 (KST)[답변]
그런데 관리자로 당선되셨던 이후에 동일한 이유로, 이번 학교 문서에서 Reiro님이 주장하셨던 "과거의 총의"에 의해 유지되고 있던 고속도로 나들목에 대해서도 삭제를 할 것이라는 걸 내비치셨습니다. (해당 토론)
더불어 해당 토론에서 볼 수 있듯 당시 버스 터미널에 대해서도 삭제하고 있는 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해당 토론은 버스 터미널 삭제를 통보했던 위키백과:사랑방/2024년_제13주에서부터 약 1달 반 전입니다. 이런 "단지 자신의 줏대로 과거의 총의(심지어 10년동안 현상 유지되었으면 해당 총의가 유효한지도 의문인)를 어쩔땐 이용하면서, 어쩔땐 무시하시며 반대 편의 입장을 주장하시는 과거의 총의를 무시하시며 삭제를 내비치는 것은 명백한 협업 정신에 반하는 태도이자, 권한 남용이며, 체재에 대한 시험입니다.
또한 삭제 관련해서 문서 내용을 검토하시지 않고 무작정 대량 삭제 도구를 사용하다가 타 관리자의 지적을 받은 사례 또한 한 둘이 아닌 것으로 확인됩니다. 사례 하나, 사례 둘, 사례 셋, 사례 넷, 사례 다섯 (이 외에도 제가 확인치 못한 여러 사례들도 많을 것입니다.)
결국 이는 Reiro 사용자가 관리 권한을 남용하고 오용하며, 삭제하실 때 내용을 확인하지 않으시며 삭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과거 토론 내용에서 볼 수 있듯 단지 삭제 후 이유 찾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문턱은 낮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관리자는 공동체가 권한을 회수하므로서 관리자를 제어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과거부터 여럿 권한 남용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Reiro 사용자님을 이제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로서 뵙고 싶습니다. ㅡ Joayong (Talk, Cont.) 2024년 8월 22일 (목) 10:19 (KST)[답변]
추가하자면, 이미 몇달 전 토론에서 권한 회수에 관한 언급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대량 복구하는 것으로 그런 사태는 막았지만, 또 반복하시니 n+k번째 사이클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권한 회수 토론은 추방 토론이 아닙니다. 권한을 직접 행사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회수에 의문인 분들께서도 그동안의 타임라인을 쭉 훑어보시면서 한번쯤 더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2일 (목) 11:48 (KST)[답변]
과거에 있었던 문제를 장황하게 늘어놔 봤자 의미가 없는 게, Reiro님이 사과하거나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부분이 대부분이고, 현재 발생한 사건이 Reiro님이 정당하게 백:빠른 삭제 하신 거면 그런 문제를 반복하신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관리자 권한 회수 요청도 부적절하게 되는 것이죠.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3:08 (KST)[답변]
앞선 두 문제는 명백하게 관리자로써 권한을 남용한 것이 맞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발제자 분들이 결정적으로 보는 마지막의 경우에는 여전히 결정하기 어렵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게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에 결부된 건지, 아니면 진짜 발제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권한 및 권리 남용인지 현재 토론만을 가지고 판단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4:16 (KST)[답변]
  • 진짜 문제는 총의의 자의적 해석에 있다고 봅니다. 이번 학교 건에서 충돌을 빚은 것도, 4개월 전 난상 때도 결국 문제는 Reiro님이 총의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빚어진 문제였어요. 당장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 목록은 총의가 아니라 수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그대로 쓰면서(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회사 및 단체)도 같이 쓰시긴 했네요.) '어떤 출처는 관례적이다', '어떤 출처는 믿을 수 없다'와 같은 방식으로 토론을 끌고 나가셨던 점은 현재도, 4개월 전에도, 그 이전에도 문제였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문제라고 하기에는, 당장 총의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관리 활동을 했던 것이 지금 회수 토론에 들어선 이유입니다.

최근의 삭제 토론을 통하여 삭제된 문서와, 표제어가 다르더라도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 - 백:G4

그런데 이 'G4'를 예로 들어 삭제한 문서, 무려 13년 전이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뀌는데, 13년 전의 토론 결과를 가져와서 삭제하신 다음 '최근 삭제 토론을 통해 삭제했고, 규정에 따랐으니 복구 토론을 하라'고 하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과감한 편집이며 관리 행위인가요?--trainholic (T, C) 2024년 8월 22일 (목) 16:57 (KST)[답변]
관리자가 관리자 권한 안에 있는 백:빠삭의 정책을 재량껏 해석해서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관리자를 왜 투표로 뽑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나라의 law enforcement를 담당하는 행정부 수반을 뽑는 것도 그런 재량 하의 집행을 위해서 뽑는 거 아닌가요. 국가에서도 행정부가 집행한 사안에 대해 이의 제기가 있으면 사법부에서 합법/불법 결정을 하듯이, 위키백과에서도 관리자 재량 하에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은 집행을 하고, 만약 이의 제기가 있으면 총의를 구해서 부적절한 경우 복구를 하든 수정을 하든 하는 게 타당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7:11 (KST)[답변]
Reiro 관리자가 그전까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상황임을 상정한 상태에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읽혀집니다. 평상시에 문제되지 않은 관리활동을 해왔다면 공동체 신임을 얻은 상황인 것이고 그런 관리자라면 당연히 자기 재량껏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통상적인 상황에서라면 Cyberdoomslayer님의 말씀이 응당 옳습니다. Reiro 관리자는 그렇지 않으니 문제인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9:28 (KST)[답변]
그런 상정은 하지 않았고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과거 행적까지 종합적인 판단을 지금 굳이 고려해서 탄핵을 추진해야 할 threshold, 즉 최소한의 사유나 명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런 사유와 명분은 Reiro님에게 과거에 지적됐던 문제가 노골적으로 반복될 때 성립된다고 보지만, 여기서 그런 정황은 딱히 보이지 않는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각자의 가치 판단이 될테니 각 사용자가 알아서 판단하시겠지요. 다만 지금 발제자 분들 외에는 대부분 반대 의견인 것으로 보아, 다른 사용자 분들 눈에도 역시 발제자 분들의 탄핵 제기 사유나 명분에 설득력이나 개연성이 충분하지 않아 보이는 것 같네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9:46 (KST)[답변]
각자의 가치판단이란 말씀은 저도 동의하지만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떨어진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각차로 생각하겠습니다. 반대측 분들께서 학교 문서 건에 주목하여 명분이 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전에 이미 버스터미널 대량삭제 건부터가 결정적인 권한회수 사유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9:50 (KST)[답변]
네 그건 그 당시 Reiro님이 사과하고 물러나 봉합된 문제이므로 저는 그 자체로 사유나 명분이 성립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사유나 명분이 성립된다고 보지만, 제가 볼 때 이번 건은 아닙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9:59 (KST)[답변]
봉합이 안 되었죠. 학교 건에서 똑같은 독단적 시각을 드러냈으니. 정당한 삭제를 하려하는데 공동체가 흐린눈 하고 있다는 식으로 폄하하는 게 버스터미널 때와 달라질 게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버스터미널 건은 협회 건의 재발이었다는 점에서 사과 하나로 무마될 일도 아니었고, 협회건은 사과하지도 않았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23:01 (KST)[답변]
글쎄요. 당시 Reiro님이 사과하시던 상황을 보면, 밥풀떼기님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더이상 아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셨고, 지금 이런 식으로 관리자 권한 회수 시도도 안 하셨던 걸 보면, 제가 볼 땐 사과 이후 사태가 일단 어떻게든 봉합은 된 걸로 보이는데요. 저 때 이미 탄핵 사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시면서, 저 이후로 4개월 동안 아무 언급도 조치도 안 하고 계시다가, 지금 사소한 삭제 논쟁 건에 갑자기 급발진으로 이러시는 건 말씀드렸다시피 여러가지로 사유와 명분의 납득이 힘든 진행이네요. 그리고 거듭 말씀드렸듯이 귀하 관점에서는 지금 이 건이 저 당시와 똑같은 문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은 지금 그에 대해 동의를 못 하고 있거든요. 전제부터 지금 인식이 달라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23:30 (KST)[답변]
그런 말씀 하실 줄 알았습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을 하려면 5인 이상의 발제자를 모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제가 아무리 권한회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더라도 나머지 4인이 공감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실을 이룰 수 없습니다. 버스터미널 토론 말미에 이르러 저는 Trainholic님께서 권한회수 토론 발제의 의견을 피력하셔서 저도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달았고, Reiro 관리자의 사과문에 다른 분들이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하는 것을 보고,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관망하기로 한 것이지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하였다던가 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그래 보였다면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 넉달 사이에 권한 회수 시도를 하지 않은 것은 Reiro 관리자가 사과문 이후 넉달 가까이 활동량을 극히 줄여, 관리활동은 물론 거의 기여를 하지 않았고 소수의 관리 활동을 하더라도 별다른 반발 없는 활동을 해 왔기 때문이며, 그 시점에서 버스터미널 건을 문제삼으며 발의하더라도 오늘 이 토론에서 반대하시는 분들의 논리처럼 사과했으면 됐다, 반성하고 있지 않느냐며 아무도 동참하지 않을 것이 농후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발제자 측의 급발진이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오히려 Reiro 관리자가 학교 건으로 또다시 자신의 독단적인 가치관을 드러낸 것이 급발진이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아무것도 봉합된 것이 없습니다. 삭제권한 행사도 고압적 태도도 논란도 여파도 전부 똑같습니다. 이런 상황은 봉합되었다는 워딩만으로 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23:55 (KST)[답변]
네 귀하가 당시 봉합이 안 됐고 지금 급발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은 존중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했듯이 가치 판단의 영역이 상당 부분이니까요. 따라서 전 단지 동의하지 않을 뿐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23:58 (KST)[답변]
마지막으로 동의를 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시각으로 생각하고 저도 존중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 주장들은 토론 발제자로서 반박할 수 밖에 없는 사실들임을 밝히고 갑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23:57 (KST)[답변]
아뇨. 당시 회수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 사태 막기 위해 어떻게든 제가 복구했고요. 4개월 동안 언급 안한 것은 복구가 마무리됐고, 이후 그냥 Reiro님이 그동안 기여랄게 없어서입니다. 즉, 4개월 동안 그냥 위키백과에 잘 안 들어오셔서 조치할 게 없었죠. 제가 기여 200개씩 보기로 설정해서, 첫 페이지에 버스터미널부터 학교 문서까지의 사태가 한번에 있는 게 코미디입니다. 레이로님 입장에서는 그냥 몇 기여 후에 다시 같은 토론 반복하신겁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3일 (금) 00:16 (KST)[답변]
  • 어제오늘 추가된 권한 회수 반대측의 논지를 읽어보았습니다. 관리자의 권한회수를 결론짓는 중대한 자리인 만큼 어떤 입장이든 존중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논지들은 특정 사실들을 놓치거나 고려하지 않은 듯하여, 발제자 한 사람으로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1. 학교 문서 삭제건 만으로 권한을 회수할 순 없다/이르다/가혹하다. → 학교 문서 삭제건 뿐만 아니라 협회 문서와 버스터미널 문서 대량 삭제 건도 권한남용의 실제 사례이며, 삭제판단의 근거에 대한 지침 오용 및 자의적 해석, 공동체와 기존 총의 폄하 사건, 본인의 입장 관철을 위한 정책과 지침 도입 및 이를 고수하려는 독단적 태도 등 수많은 문제점이 거의 공통적으로, 꾸준히 발생하였기에 권한 회수 토론을 열게 된 것입니다.
    2. 학교 문서 삭제건이 결정적인 권한회수 사유인데 정당한 권한행사였으므로 권한회수 발제도 무효이다/부적절하다. → 이미 버스터미널 대량삭제 건으로도 권한회수 감이라고 봅니다.
    3. 과거에 있었던 사안들은 지금 거론해봤자 의미 없다. → 관리자로서의 모든 활동에 대해서 평가하는 자리인데 과거인지 현재인지가 어째서 중요합니까? 역대 관리자 권한 회수토론을 보면 과거에 문제되었던 활동들도 권한회수 사유로 충분히 거론되었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본 토론에서 회수사유로 거론된 사례들은 언제 발생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밀접하게 연관되었거나 유사한 원인과 행태를 보였기에 거론된 사례들입니다.
    4. 사과했으니 괜찮다. → 저지르고서 사과받았는데 또 저질렀다면 그런 사과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협회 문서 대량삭제 건처럼 사과하지 않은 사안들도 있습니다.
    5. 이 사태가 빚어진 것은 공동체/특정 사용자의 책임도 있다. → 사건의 총괄적인 분석을 하는 것은 좋지만 본 회수 토론의 대상자는 Reiro 관리자임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는 Reiro 관리자가 어떤 잘못을 하였고 그것이 관리자 결격사유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2일 (목) 19:18 (KST)[답변]
    동의합니다. 왜 지금 나오는 의견들이 다른 방향으로 새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trainholic (T, C) 2024년 8월 23일 (금) 03:09 (KST)[답변]
  •  정보 권한 회수 제안 사랑방에 반달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기여가 있(었)습니다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01:52 (KST)[답변]

회수 토론과 관련이 없고 주제를 벗어난 토론
지금 글 쓰신 계정은 기여를 보니 2019년에 생성돼서 5년 동안 기여가 꼴랑 2개이다가, 관리자 권한 회수 신청이 올라오자마자 열심히 기여수 채우고 있네요. 투표 전까지 투표권 얻으시려는 거겠죠? 누군지 대충 알겠지만 화이팅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04:52 (KST)[답변]
저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최근에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흥미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위키데이터 기여가 더 많고요. 여기와서 한 말도 딱히 없는데 이런사람 기여내역까지 파고다니시나봅니다. 불쾌하네요.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08:27 (KST)[답변]
그 분탕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회수의 찬반을 떠나서 추방된 사용자이기에 병먹금이 답이겠지요. 아울러 투표권에 허점이 있는 것은 맞지만 Cyberdoomslayer의 직설적인 발언도 주의 부탁드립니다. --*Youngjin (토론) 2024년 8월 23일 (금) 11:27 (KST)[답변]
@Kdh8219, Cyberdoomslayer: 발언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추방된 해당 사용자와 연관 지으신 건가요?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발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2:22 (KST)[답변]
@Jeebeen 토론과 무관한 얘기입니다만, 일단 질문하셨으니 그 추방된 사용자의 의심 계정 예방 차원에서 적어둡니다.
  1. 다중계정을 여러개 만들어서 쟁여뒀다가 자신이 개입하고 싶은 분쟁이 생기면 하나씩 뽑아서 쓰는 건 지금까지 여러번 나타난 전형적인 그 추방된 사용자의 패턴입니다. 그래서 이런 계정들은 보통 몇년 만에 갑툭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그 추방된 사용자가 극혐하면서 집요한 공격을 가하는 대표적인 관리자들이 바로 Reiro님과 Jeebeen님이죠. 그 관리자들을 공격하는 일이라면 바로 개입합니다.
  3. 지금 이 계정의 경우, 5년 동안 기여가 고작 2개이다가 5년만에 갑자기 등장해서 사랑방이나 사관의 상황을 보고한 뒤, 토론의 디테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누가 봐도 기여가 거의 없었던 일반 사용자로 보이지 않는 매우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4. 여기서 보면, 일단 분탕들의 분란행위를 보고해 자신이 그 추방된 사용자와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뒤, 특수:차이/37721359와 같이 Reiro님에게 해명을 요구하면서 공격을 하는데, 차후 토론이나 투표에서 Reiro님에 대한 반대 활동을 할 빌드업을 쌓는 것으로 보입니다.
  5. 차단된 사용자의 다중계정 동원 토론 개입은 그 자체가 공동체 분란 행위로서 제재 대상입니다.
너무 명백해서 바로 사관에 넘기려고 했지만, 아직 적극적으로 토론 개입은 안 하는 것 같아서 한번 견제구만 날린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 이런 계정이 한두개 나타날 것 같지가 않아서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4:11 (KST)[답변]
@Cyberdoomslayer: 어차피 토론 게시 시점에서 투표권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용자인데, 굳이 걱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Reiro님을 공격하는 유의미한 의견을 낸 것도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몇 가지 근거가 있으나, 이를 공개적으로 밝히면 추방된 해당 사용자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 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4:28 (KST)[답변]
@Jeebeen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지만 현 정책상 투표권은 토론 개시가 아니라 투표 개시 시점 기준입니다. 즉, 지금이라도 기여수를 채우면 개입 가능하죠. 저 계정도 갑자기 나타나 기여 열심히 채우는 것 같던데, 미리 견제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4:37 (KST)[답변]
@Cyberdoomslayer: 사과는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과는 권유이며 어떤 사용자 관리 조치를 의미하는 경고를 드리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어떻게 납득을 시켜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4:58 (KST)[답변]
@Jeebeen 그냥 말려들지 마시고 계속 지켜보시다가 선을 넘는다 싶으면 사관 처리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여가 2개 밖에 없다가 5년만에 나타나서 기여하는 게 이런 토론 개입이면 정상 계정의 범주에서 벗어납니다. 위에 Youngjin님도 벌써 수상함을 인지하고 계시잖아요. 이 계정이 주장하는 타 위키 프로젝트 기여도 대부분 관리자 권한 회수 제기 이후인 8월 20일 이후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12 (KST)[답변]
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와 osm(여긴 사용자명이 다릅니다)같은 타 위키, 페디버스, 깃허브, 엔트리등에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있습니다. 일개 다중계정이라기엔 발이 너무 너무 넓어보이지 않으신가요? url로 재시하는건 토론 주제와 너무 벗어나보이니 사토로 옮겨가자는 뜻이었습니다.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26 (KST)[답변]
네 알았으니깐 저한테 그렇게 불필요한 정보에 대해서 구구절절 설명하실 필요 없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33 (KST)[답변]
해당 추방된 사용자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는 데다가, 더군다나 현 상황상 해당 인물은 100여 회의 기여를 하고, 많은 시간을 위키백과에 쏟아 가면서까지 영향력을 주기 위한 유인이 없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42 (KST)[답변]
타 사이트 활동 근거는 위키백과에서 정책상 허용되지도 않고, 의미도 없으며, 사칭 가능성 때문에 신뢰할 수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지켜보겠으니 더이상의 주제와 벗어난 논쟁은 줄이겠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50 (KST)[답변]
@Cyberdoomslayer: 네 굳이 URL을 제시하지 않아도 그대로 타 플랫폼에서 확인되는 닉네임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분입니다. 굳이 이렇게 불쾌한 경험을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37 (KST)[답변]
글쎄요. 위키 간 사칭도 많기 때문에, 저는 이곳의 기여 자체로만 판단할 뿐입니다. 어떤 곳이든 소속되어 계속 활동하지 않다가 갑자기 몇년만에 튀어나와 활동 없던 사람이 개입하기 생소한 부분에 개입하면 누가 봐도 일반적인 계정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 사용자 패턴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사관에 넘긴 것도 아니고 견제만 날렸을 뿐인데, 더이상 이곳 토론 본질에 어긋난 논쟁은 여기서 삼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43 (KST)[답변]
그동안 많이 데이신건 알겠는데, 활동 안하다가 갑자기 했다고 무작정 몰아가는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정책을 꺼내시길래 하는 얘기입니다만, 사용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본인 자유지만 추방된 사용자임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견제’라는 명목 하에 몰아가는 것은 백:쫓백:좋은뜻 위반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White.t. 2024년 8월 24일 (토) 15:58 (KST)[답변]
네 너무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건 저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6:01 (KST)[답변]
개인적으로 연락하셔서 제가 설명을 드리는 방법도 거부하신다고 하시니 저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현 상황이 오히려 추방된 해당 사용자가 원하는 상황 아닐까 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6:03 (KST)[답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제와 관련 없는 장황한 논쟁이 일어나는 것은 저도 원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저도 너무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건 자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 추방된 사용자가 이 토론과 투표를 벼르고 있는 정황이 여러곳에서 보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6:06 (KST)[답변]
@Cyberdoomslayer 이렇게 보니까 의심하실만 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부분은 해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저녁에 사토 열어도 괜찮을까요?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4:54 (KST)[답변]
@Kdh8219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시리즈에 이런 대사가 있죠. "It's what you do that defines you (당신을 정의하는 것은 당신이 하는 행동이다)" 이미 정황상 명백한데 매번 교란행위로 보여지는 그런 본질에서 어긋난 토론에 말려드는 건 별로 관심이 없고요. 그냥 하는 행동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4일 (토) 15:05 (KST)[답변]
분리 1
  • Reiro입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뒤늦게 의견 남겨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특수:차이/37729977 양이 많아서 세미콜론으로 각각 '부적절한 발언 해명/삭제 3건 관련/소통 관련/본 회수 토론 관련/그 외 밥풀뗴기님이 제기한 비판 관련 답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 졸린 상태라 답변이 늦어질 수 있는 점 다시 양해바랍니다. --Reiro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07:28 (KST)[답변]
  • 회수대상자 Reiro님께서 스스로의 입장을 변명하는 과정에서, 문서의 "삭제"에 있어 '사전 통보'와 '사후 통보'의 차이가 일반인 이용자에게 초래하는 영향을 굉장히 축소해서 설명하시고 있으므로 실로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위키피디아에 기여한 시간범위가 대상자분보다 결코 길지는 않습니다만,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약 2년간 활동하며 이런저런 토론에 참여했던 경험을 중심으로 사전 통보 없는 삭제가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간단히 의견을 전개해보겠습니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문서등재기준 불충족을 이유로 하는 삭제 실무는 (1) 넘겨주기 및 병합, (2) 초안문서로의 이동, (3) 삭제대상 후보 지명 후 토론을 거쳐 삭제 등 대략적으로 3가지 방법으로 나뉩니다. 즉, 문서등재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토론을 거치지 않고 관리자가 직권으로 집행하는 백:빠삭이 진행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런 출처가 없더라도, 문서등재기준보다 더욱 느슨한 기준으로서 '문서의 중요성'이 충족되었음을 시사하는 서술이 문서 내에 단순히 존재하기만 한다면, 빠른삭제 기준의 백:A7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빠른삭제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백:빠삭백:A7은 어떤 문서가 "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않더라도", "중요성이 입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빠른삭제의 기준에서 제외시키고 있을까요? 이것은 문서의 삭제라는 행위가 문서의 역사를 데이터베이스의 깊은 우물 아래로 밀어넣어, 일반인 이용자들은 삭제된 문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 이용자의 반달이 '문서를 비워버렸더라도', 다른 일반인 이용자들은 그 문서의 원래 내용을 편집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되돌리기 등의 방법을 통해 문서를 복구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관리자가 '넘겨주기 및 병합'을 토론 없이 실시 했더라도, 삭제된 문서를 계속 살려내려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예전의 내용을 편집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문서등재기준의 충족 여부에 대한 이의를 효과적으로 다툴 수 있고, 다른 제3의 이용자들도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에 대한 정당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서를 삭제시켜버리면, 관리자가 아닌 일반 이용자들은 이 모든 과정으로부터 배제됩니다. 정말로 그 문서가 문서등재기준을 충족시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후속 이용자들은 이제 맨 땅에서 그 문서를 되살리는 지난한 작업에 착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서등재기준 불충족을 이유로 하는 삭제는 일반인 이용자들에게 매우 불쾌할 정도로 거친 효과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위키피디아에서도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초안문서로 이동시킨 다음 1년의 기한을 주고 문서를 보강할 것을 명령하거나(백:G13), 삭제토론에 회부하고 이를 통보한 다음 그 토론 결과를 거쳐 삭제를 하는 것(위키백과:삭제 정책#삭제 토론이 필요한 경우)이 그러한 사례들일 것입니다.
물론 영어 위키피디아에도 너무 많은 종류의 허술한 문서들이 생성되므로, 토론이 언제나 자세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구체적인 논거 없는 한 개의 찬성의견만이 달렸더라도, 과감하게 1주일만에 삭제가 집행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관리자들의 관리행위에도 어느 정도의 효율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1주일만에 신속하게 삭제가 집행되는 경우에도, 적어도 삭제의 절차적 정당성을 외관상 갖추려는 최소한의 시도는 영어 위키피디아에서 거의 항상 준수되고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문서를 넘겨주기화 하거나 초안으로 옮기는 방식이 아니라, 즉시 삭제에 의할 경우 원래의 문서 내용이 무엇인지를 일반인 이용자들이 확인할 방법이 도저히 없으므로, 문서의 발전에 저해가 되고 복구토론에서의 이의제기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Reiro님께서, 예를 들어 이번 학교 문서의 사안에서, 지역별 학교 목록을 만든다음 거기에 개별 학교 문서를 병합시켜버리거나, 아예 지자체 문서로 넘겨주기화 했더라면 저는 아무런 이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는 일반인 이용자들이 문서마다의 개별적 판단에 따라 문서를 되살려 발전시켜나가도록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품질이 떨어지는 학교 문서들을 몽땅 일괄적으로 초안으로 돌려보냈더라도 저는 아무런 이의가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로 그 문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1년 정도의 이의제기 기간 동안에 이를 열심히 보강해서 살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효율적인 관리행위로서 정당하게 여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삭제주의에 찬동하는 일군의 이용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여러 문서들을 지속적으로 삭제토론에 회부한다음 문서의 주 기여자 한 두명에게만 삭제토론 회부알림을 보내고, 삭제찬성의견이 하나라도 모이는대로 1~2주일 내에 신속하게 삭제를 집행했더라도 이에 대해서도 저는 아무런 이의가 없었을 것입니다. 관리자와 한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찬성을 하여 삭제가 집행된, 최소한의 형식적인 절차적 정당성을 갖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Reiro님의 터미널 문서에서의 삭제와 학교 문서에서의 삭제는 이러한 최소한의 형식적인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관리자가 혼자 조용하게 직권으로 문서들을 삭제한 다음 나중에 관리자 알림판 등의 내부적인 공람만을 거친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삭제주의에는 사실 저도 굉장히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삭제주의라는 내용물이 옳다고 해서, 이를 일반인 이용자에 대해 아무런 이의제기권을 보장하지 않고 관리자가 혼자 숨어서 직권에 의해 마구잡이식 형식으로 집행하는 것에는 도저히 찬성할 수 없습니다. 이는 관리자의 권한에 대한 위엄을 떨어뜨리고, 궁극적으로는 위키피디아 내의 거버넌스의 신뢰성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절차적 정당성의 결여가 얼마나 유해한 행위인지에 대해 Reiro님께서 스스로도 별 문제가 아닌 것처럼 취급하는 태도가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Reiro님께서 스스로의 삭제주의 정책의 "내용물"이 옳다는 이유로 사전 통보나 사후 통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강변하시는 것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여러 삭제 관련 제도를 수입할 모범으로 삼고 있는 선진적인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듯이, 문서를 병합시키는 것과 달리, 삭제시켜버리는 것은 일반인 이용자들이 원래 문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게 만들고, 이는 삭제가 정당했는지를 사후적으로 다투는 과정에서 일반인 이용자들을 지극히 불리한 상황에 처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합/넘겨주기가 아니라 삭제라는 강력한 효과를 내는 권한을 집행함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이 준수되어야 합니다. 이런 절차적 정당성의 문제를 별 문제가 아닌 것처럼 취급하고 계시는 Reiro님의 태도는 정말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SCMBD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0:19 (KST)[답변]
  • 권한을 회수해야 할지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지만 빠른 삭제가 정당하게 이루어졌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노곡중학교, 서울무학초등학교 삭제 결정이 위키백과:빠른 삭제 기준에 부합하게 이루어졌다는데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위키백과:삭제 토론으로 삭제된 문서가 토론 없이 다시 생성되었다고 무조건 빠른 삭제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지 않고, '최근의 삭제 토론에 의해 삭제된 문서가 다시 만들어졌다면, 또는 저작권 침해임이 밝혀졌다거나, 삭제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빠른 삭제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경우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백:G4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최근의 삭제 토론을 통하여 삭제된 문서와, 표제어가 다르더라도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2] 이 기준에서 삭제된 버전과 명백하게 일치하지 않는 문서,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 개선을 위하여 사용자 공간으로 이동된 콘텐츠(삭제 정책을 우회하는 경우는 제외)는 제외됩니다. 이 기준에서 복구 토론을 통하여 재생성된 문서와 빠른 삭제를 통하여 삭제된 문서는 제외됩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대량 삭제로 회수까지 각오하며 입씨름을 벌일 시간도, 삭제토론을 살펴 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저 두 건을 선택한 것은 이전에 봤던 위키프로젝트:학교/토론 사례 모음이 떠올랐을 뿐이며, 해당 문서는 검색창에 '프:학교'까지만 쳐도 자동완성될 정도로 접근하기 쉽습니다.
이번 삭제 조치가 정당하려면 첫째로 삭제된 이유가 더이상 적용되지 않으면 안되고, 두번째로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가 아니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키프로젝트:학교/토론 사례 모음을 자세히 살펴 보면 2011년 당시에는 초등학교 문제는 원칙적으로 생성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 규칙이었고 중학교 문서에도 적용된 반면, 고등학교 문서는 제한이 없는게 규칙이었기 때문에, Reiro님이 주장하는 규정 해석에 따르더라도 학교 문서를 다른 조직이나 단체, 공공장소 등에 비해 불리하게 취급하지는 않고 있는 현재의 기준과 규칙이 다릅니다.
Reiro님이 가입한지 몇년 되지 않은 시점의 일인 만큼, 사용자:ChongDae님과 달리 위키백과 초창기 규정에 대해 미숙할 수 있지만. 일부러 찾아봤다고 하는 문서를 충실히 검토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다음 사례를 생각해보면 이번 사안에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를 적용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럽 위키는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골프장으로, 유명인만 정회원으로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골프장은 한번 가입 신청을 한 뒤 거절이 되면 정회원 다수가 추천하지 않는 한 정회원 입회 신청을 받지 않는 원칙으로 운영된다. 이 골프장은 2015년까지 여성은 프로골퍼만 정회원으로 받았으나 차별 논란으로 규정이 삭제되었다. 2013년 한 골프인인 여성이 자신을 프로골퍼라고 생각해서 클럽 위키에 입회 신청을 내었으나, 프로골퍼가 아닌걸로 보인다라는 이유로 여성은 가입이 안된다며 거절되었다. 이 여성은 유튜브 활동, 방송 출연으로 이전보다 많은 유명세를 얻은 뒤 2023년 골프장에 다시 입회 신청을 냈다. 이 골프장의 임원인 보이든씨는 이 여성은 이미 한번 입회 신청이 거절 되었기 때문에 유명한 정도에 대한 심사를 하지 말고 회원 신청을 거절하라고 직원에게 지시했다. 보이든씨의 행동은 정당한가 부당한 차별인가?
특정한 종류의 문서에 대해 일반적인 등재 기준에 따라 등재 여부를 따지지 않고, 원칙적으로 등재 대상에서 배제하고 특수한 경우에만 등재를 허용하던 시절의 결정이기 때문에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라고 봐야 합니다. Reiro님이 위키프로젝트:학교/토론 사례 모음을 성실하게 살펴보았다면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라고 남들이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면서 삭제를 했다고 봐야 합니다.
성실하게 살펴보지 못하였다면, Reiro님은 2010년에 가입해 '과거 위키백과에선 초등학교 중학교 문서에 대해 고등학교나 다른 단체보다 불리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위키백과:사랑방/2024년 제34주#일부_학교_문서_삭제_알림에서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과실로 인해서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본인이 선삭제 후통보로 논란을 산 만큼 어느정도 규정 미숙 및 부실한 일처리에 대해 책임은 져야 합니다.
위키백과의 원로 사용자인 ChongDae님이 저는 이의 있습니다. 학교 문서 생성을 허용하기로 총의가 바뀌기 이전의 삭제 토론 적용은 반대입니다. 이런 식이면 총의가 바뀌더라도 개별 삭제 토론을 다 다시 열어야한다는 뜻인데요. 불필요한 규칙 적용입니다.라고 발언해서, 과거에는 단체 문서나 상급학교와 달리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학교 문서 생성이 금지였다고 발언하셨습니다. 여성의 가입을 제한한 골프장 예시에서 보듯, 과거에 적용된 기준이 특정 부류 문서의 등재를 금지하는 배제 기준인 경우에는 기준이 삭제되기 전 토론을, 기준이 삭제된 후의 토론에서 근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토론을 살펴보니 ChongDae님이 학교 문서 생성을 허용하기로 총의가 바뀌기 이전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문서가 다른 단체나 공공시설보다 불공평하고 불리하게, 등재 금지 대상이었다. 반면 고등학교 문서는 등재해서 학교 문서 내에서도 형평성이 맞지 않았다. 현재 기준에서 특정한 부류 문서의 등재 금지를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정신에 벗어나므로 총의가 계속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하셨다면 이렇게까지 확전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점은 Reiro님에게 참작이 필요합니다.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인지 여부도 따져야 합니다. 삭제 전후 서울무학초등학교, 노곡중학교 문서를 봤을 때 문서가 상당히 길어졌고, 2차 출처는 여전히 달리지 않았지만 내용을 확인 가능하게 하는 1차 출처가 달렸습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노곡중학교는 토막글 미만인 문서가 토막글 이상으로 개선되었고, 단순한 위치 정보만 있는 상태를 탈피했습니다. 단순한 위치 정보만 있는 상태라는게 삭제의 이유였던 만큼, 내용이 동일하다고 하기 어렵고, 2011년 당시로 돌아간다고 해도 중학교의 등재는 초등학교보다 쉬웠던 상태에서, 2024년 현재 내용을 가지고 2011년으로 돌아갔을때 삭제되었을거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서울무학초등학교의 경우 개교 96주년에 삭제가 되었다가 개교 100주년에 복구가 되었는데,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기념비, 역사관, 벽화'를 설치했다는 내용이 문서에 나옵니다. 100주년 기념식은 언론에 많이 나오는 행사라는 것을 고려할때, 문서 분량의 차이,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취급되는 행사를 포함한 이력을 추가함으로 인해서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지 않고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고, 기념비, 역사관, 벽화에 대해 언론에서 얼마나 주목했는지를 찾지 않고 바로 삭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빠른 삭제의 기준들 모두 그대로 적용해도 될지 논란이 있을걸 알았다면, 좀더 조심해서 처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Pymyo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6:02 (KST)[답변]
    2024년 3월 5일에 계정이 생성되어서 전체 기여가 3월 5일과 오늘 단 이틀 뿐인데 정책과 위키백과 상황에 대해 너무나 잘 파악하고 계시군요. 감탄했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7:17 (KST)[답변]
    @Cyberdoomslayer: 토론권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괜히 기여수나 활동 내역 확인하시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백:쫓 같기도 하고요. 이 분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 한테도 지속적으로 활동 내역이나 분탕 여부에 집착하시는 모습 보이시는데, 관리자 직권으로 그 점에 대한 발언 자제를 요청합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5일 (일) 20:12 (KST)[답변]
    @Takipoint123 제가 봐도 이 계정은 동원 계정이 확실해 보이는데 본인 의견에 반대 입장이라고 사용자들에게 수상한 점조차 언급하지 말라는 건 관리자로서 중립성 상실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럼 동원 계정이 총의 교란하는 거 그대로 방치하란 말씀인가요? 여기 그런 관리자 분들 많이 보이는데 부디 자제 바랍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1:22 (KST)[답변]
    @Takipoint123, Cyberdoomslayer: 저는 Takipoint123님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관리자 직권이란 표현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Cyberdoomslayer님께서도 굳이 도발하는 듯한 표현은 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Cyberdoomslayer님께서 발언의 위험성만을 감수한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진짜 추방된 해당 사용자라고 해도 굳이 상대방 약을 올려서 공동체에 더 많은 개입 시도를 하게끔 하면 그냥 공동체의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Pymyo: 그리고 해당 발언은 짧게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인지 잘 모르겠으며 이런 식의 너무 장문의 의견은 건설적이지 않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1:51 (KST)[답변]
    직설적으로 얘기한 바 없이 이번엔 그냥 관찰한 사실만 얘기했을 뿐인데 뭐가 도발하는 듯한 표현이라는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Minkyu Yeager님 말씀대로 좀 중립적으로 토론을 이끌어 가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리자 분들이 토론 당사자이자 관리 당사자이다 보니 별로 중립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지 않네요. 오히려 이런 짧은 코멘트에 하나하나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관리자 분들이 더욱 일을 키우시는 것 같은데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06 (KST)[답변]
    @Cyberdoomslayer: 저는 발의자도 아니고, 레이로님의 일부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했지만 회수 찬성을 명백히 밝힌적도 없습니다. 그건 투표 가야 정할 생각이고요.
    오히려 본인이 회수 찬성 하는 사람들로 다중계정으로 몰아 넣는데, 기여 몇번 안했다고 토론 참여도 못합니까? 그러면 누가 좋다고 위키백과 시작하나요? 애초에 사이트노티스도 누구나 볼 수 있게 되는거고요.
    진정 본인이 중립적인 운영을 원하면 반대측사용자도 조사하시건가요. 본인이 계속 토론에 관련 없는 기여수를 가지고 반대 입장의 사용자를 몰아가고 계시는데 다른 사용자 백:선의를 시험하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5일 (일) 23:48 (KST)[답변]
    @Cyberdoomslayer: 본인 말씀이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까지 책임지실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반박하실 필요도, 비아냥을 보내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희는 당장의 감정에 따라 실수를 할 수 있는 구어가 아니라 문어로 대화합니다. 글은 초고의 과정을 거치고 그에 따라 글을 올리셔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제고의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Cyberdoomslayer님께서 하시는 위와 같은 말씀은 미숙하고 저차원적인 대처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3:13 (KST)[답변]
    @호로조: 직권이라는 말은 어감이 틀렸을수도 있지만, 관리자 권한 회수의 토론 중재권은 관리자에게 있음으로 명시한겁니다. 명백히 계속 근거 없는 동원 의심을 하는데 그것은 당연히 중재가 필요한 상황이며 필요에 따라 제재가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할 목적이었습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Takipoint123 (💬) 2024년 8월 25일 (일) 23:39 (KST)[답변]
    @Minkyu Yeager, Cyberdoomslayer: 5월 이후로 단발적인 기여를 빼고 한동안 기여가 없던 것은 Cyberdoomslayer님과 Minkyu Yeager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도 이미 글을 남기긴 했지만 동원이라고 생각이 들면 관심을 주지 말고 차라리 무시하십시오. 중립성 여부를 따질거면 두분께서 바로 위에서 한 말에 따라서 두분도 동원 계정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White.t. 2024년 8월 25일 (일) 22:01 (KST)[답변]
    이거 가지고 또 길게 늘어지는 걸 원치 않지만, 단순한 기여 빈도의 차이가 있는 것과, 아예 기여가 이틀 밖에 안 되거나 5년의 공백이 있는 비정상적인 이력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지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08 (KST)[답변]
    토론을 정독하면서 Cyberdoomslayer님의 토론 태도가 매우 좋지 않다고 여겨서 글 남깁니다. 이전부터 계속해서 '이 사람의 이력이 비정상적이니 분명 예전의 모 사용자 일것이다'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듣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하지 않을까요? 증거도 없이 심증으로 사람 몰아가는거 매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고민 끝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97wiki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21 (KST)[답변]
    저는 지금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는데요. 단지 관찰한 사실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23 (KST)[답변]
    @Cyberdoomslayer: 요점을 잘못 짚으신 것 같은데, 두분이 실제로 동원계정이라고 주장하려는 내용이 아닙니다. 어떤 계정이 어떻게 보이던간에 '내 눈에는 그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 발언 하나하나마다 의심하는 코멘트를 달고 내용 자체를 부정하는 식으로 말하는 태도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필요하다면 다중계정 검사나 사용자 관리 요청을 넣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발언 하나하나마다 계속해서 몰아가는 행동은 해결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White.t. 2024년 8월 25일 (일) 22:50 (KST)[답변]
    @Whitetiger, Cyberdoomslayer 이걸로 논쟁하는것도 지치는데 그냥 저 다검 넘기면 해결될까요? 저 진짜 결백한데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54 (KST)[답변]
    그렇죠. 그냥 다중계정 검사로 가시면 될 것을 왜 이 토론에서 거듭된 주의부탁에도 불구하고 자꾸 지적하시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회수 반대측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토론목적에 부응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러시면 회수 찬성측 여론을 차단사용자의 여론몰이로 호도하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57 (KST)[답변]
    그 계열은 통피라 다검으로 못 잡아냅니다. 위키백과 경력도 오래되신 분이 몰라서 하시는 소리인가요? 이렇게 개입할 때마다 지적을 하든가 아니면 과거 패턴과 종합해서 사관 넘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25 (KST)[답변]
    통피 검사 못하는거 모르고 하는 소리 아닌데요. 지금 이 토론에서 Cyberdoomslayer님이 문제제기한 사용자가 Kdh8219님과 Pymyo님 이 두분 아닌가요? 차단된 사용자 IP하고 비교검사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도 왜이렇게 집착하시죠? 한두번 의혹제기 했으면 됐지 몰아가기 그만 좀 하세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34 (KST)[답변]
    전 님처럼 관리자 권한 회수 제기 전 학교 삭제 관련 토론부터 쭉 참여하던 사람인데요. 제가 볼 땐 오히려 이 토론에서 단순 지적에 우르르 몰려와서 집착하는 분들은 님을 포함한 그 쪽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지적된 거 나중에 총의나 투표에서 참고사항으로 하고 넘어가면 될 일 아닌가요.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43 (KST)[답변]
    뭘 언제 우르르 몰려왔다는거죠? 의견 새로 달릴 때마다 기여내역 확인하고 비꼬는 댓글 다는 쪽이 누구인데요? 이쯤되면 적반하장식 논리받아치기네요. 참고사항으로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거 아시면서 당신께선 이런 식으로 불필요한 몰아가기는 왜 하고 계십니까?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47 (KST)[답변]
    부적절한 몰아가기를 하는 쪽이 어느 쪽인지는 제3자가 보면 금방 알 일입니다. 이미 그런 지적이 나오는 것 같고요. 이대론 이미 산으로 간 토론이 평행선을 달릴 것 같네요. 충분히 돌아가는 문제점은 지적한 것 같으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53 (KST)[답변]
    본인이 과몰입해서 파벌이니 뭐니 저질러 놓고 이런 식으로 은근슬쩍 찬성측 여론을 몰아가기 취급 하는 쪽으로 넘어간다고 해서 설득력 있는 의견으로 보이지는 않다는 점만 짚어두고 넘어갑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56 (KST)[답변]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거기에 대해서 비판이나 제지를 하면 논의가 산으로 간다 하는 식이 신기한 소통 방식이긴 하네요. 밑 발언에서도 한적도 없는 동원 계정 비호 얘기를 꺼내시는데, 이러니 위키 커뮤니티에 유입 안 들어올만도 합니다. 매번 큰일 터질때마다 이렇게 동원몰이로 부차적인 긁어부스럼을 만든 다음에 상대편 메신저를 깎아내리는 모습을 한두번 봤어야죠. --José Carioca (talk) 2024년 8월 26일 (월) 00:05 (KST)[답변]
    그렇게 하면 프록시 썼다고 할게 뻔합니다. --kdh8219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50 (KST)[답변]
    멀쩡하게 오랫동안 기여하다가 몇개월 공백 있는 사람과, 5년 동안 2개 기여하고 5년만에 나타나서 토론 개입하는 계정, 또는 고작 하루만 몇개 기여하고 다음 기여가 바로 토론 개입인 계정이 같나요?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10 (KST)[답변]

    요점을 잘못 짚으신 것 같은데, 두분이 실제로 동원계정이라고 주장하려는 내용이 아닙니다. 어떤 계정이 어떻게 보이던간에 '내 눈에는 그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 발언 하나하나마다 의심하는 코멘트를 달고 내용 자체를 부정하는 식으로 말하는 태도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필요하다면 다중계정 검사나 사용자 관리 요청을 넣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고 발언 하나하나마다 계속해서 몰아가는 행동은 해결책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미 위에서 다른 분들이 제 생각과 비슷하게 말을 하셨기에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White.t. 2024년 8월 26일 (월) 07:30 (KST)[답변]
  •  답변위에 대한 답변입니다.
@SCMBD: 영어 위키백과에서 실제 활동하신 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상당히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님의 주장을 제가 이해한 대로 요약하자면, 삭제 시의 절차적 정당성을 따지는 데 사전 통보와 사후 통보의 차이는 중요하며, 영어 위키백과에는 삭제에 대한 여러 장치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판 정책 중 제가 아는 것은 삭제 신청 틀에 7일간의 유예기간을 주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신청을 해 본 저도 인지하고 있으며, 일주일간 어떠한 의견도 없어 삭제된 것도 보았습니다. A7의 경우에도 중요성이 입증되었다면 삭제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G13의 내용이나 그 외 다른 것들은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한 면이 있군요.
다만 한국어판에서 해당 규정을 무리 없이 적용하려면 몇 가지 선행 조건이 필요합니다. 가령 1~2주 유예 기간을 두고 1명만 찬성하더라도 삭제해도 이상 없으리라는 말은 영어판처럼 삭제 토론에 '정족수 없음'이라는 지침이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삭제 토론에 올리고 하나하나 회부하라는 말은 우선 백:문서 등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해당 문서들의 양산이 막힌 뒤에 비로소 가능할 것이고요. (참고로 협회 문서 삭제 당시 전 사전 통보했으며, 그럼에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백:아님에도 명시된 조직도 작성 금지 등이 왜 지켜져야 하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고요) 초안으로 옮기는 것'조차'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한국어판에서는 그것 자체가 삭제 시도로 읽히며, 수가 많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먼저 시도해 보았어야 했다는 지적은 옳습니다. 이 발언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런 절차 및 기본적인 등재 기준 준수 의식 부재로 인해 방법이 제한되어, 제가 무리를 했다는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후 통지와 사전 통지의 중요성을 제가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협회 문서부터 '사전 통지' 였기에 반발이 있었던 것이고, 뒤의 둘은 사후가 맞겠지요. 제가 세번째 문단에서 사전 통지라고 뭐가 달라졌겠나 발언한 것은, 해당 삭제에 대한 무리한 해석 및 추측(이거 2개 토대로 대량 삭제하려던 것 아니냐 등), 그에 따른 인신 공격에 대한 답변입니다. 절차가 중요하다면 그에 앞선 명분 역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지속적인 권한 남용이라 하였습니다만, 위의 학교 건은 '지속적인' 것과는 거리가 머니 말입니다. 이게 된다면 앞으로 어떤 활동이 어떻게 확대해석되어 회수 토론이 남발될지 모르는 일이지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차후 삭제 정책에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ymyo: 문장이 너무 중언부언하여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몇 가지 짚어보자면, 토막글 이상의 내용이 채워졌다고 하나 대부분 석면공사 내지 단순 연표 등 백:회사#보도의 깊이 위반 내용으로 적혀 있습니다. 출처를 달아 놓긴 했으나, 단순 언급에 지나지 않았고요. 오히려 소녀상이 전국에 한둘이 아니라 소녀상 목록 문서가 만들어지면 거기에 어울리는 출처로 보입니다. 무학초등학교는 이미 위에서 입장 남겼습니다.--Reiro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19:40 (KST)[답변]
해당 삭제 정책은 이미 번역되어 있으며, 9월에 논의 예정에 있었습니다.(사:기나ㅏㄴ/삭제 정책) 7일 유예기간을 주는 것은 백:삭제 제안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즉, 삭제 신청, 삭제 제안, afd rfd 등 삭제토론들로 나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삭토에서 의견이 없어도 1주일 후 삭제 결정이 되는 것은 prod의 영향입니다. 둘은 재생성 방식에 있어 차이가 있지만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지식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예전부터 느꼈던 바이지만 정책과 지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십니다. 이번 일의 시작도 처음에 삭제의 근거 중 하나로 영어판 삭토의 부연설명 문서를 삼으셨죠.

요컨대, 제가 링크만 눌러도 확인 가능하도록 다 걸어 드렸으니 보시고 현행 저명성 정책에 따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버스 터미널 토론 당시
지금은 잘못된 게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명성은 문서 등재 기준이며, 문서 등재 기준은 지침입니다. 여기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삭제 토론에 올리고 하나하나 회부하라는 말은 우선 백:문서 등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해당 문서들의 양산이 막힌 뒤에 비로소 가능할 것이고요

여전히 양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네요. 지침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양산이 막힌다... 지침이 세부화되든 안되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양산형 문서'의 삭제는 빠른 삭제로도 불가하고 1토론 1문서가 원칙입니다.

문서 등재 기준. 그 주제가 등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문서는 그 주제가 중요한 이유에 대한 믿을 수 있을 만한 설명을 제시하지 않을 때에만 빠르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A7, A9, A11에 해당되는 경우(인물, 회사, 음반 등)를 제외하면 등재기준이 아무리 정교해져도 삭제토론(이후 개정되면 삭제제안 포함)으로만 삭제 가능합니다. 사실 제가 어디부터 고쳐드려야 할지 모르겠어 일단 다 설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발언들이 마음 긁는 소리로 들렸다면 미안합니다. 독단적인 삭제 의지에 저도 대응해야 했습니다. '운이 좋다면 더 자주 들어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요즘 잘 들어오시지도 않고, 좋게 말하면 추진력이 좋으시나 그것이 정책과 지침의 이해도 미숙으로 매번 심한 반발을 받으셨습니다. Reiro님이 선의일지라도, 관리자로서 하시는 행동이 선생님과 공동체 모두에게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지금 다중 어쩌고 얘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Reiro님도 피해자라 생각됩니다. 심정이 어떠실 지 알겠습니다. 사용자 문서에 적어 놓을 만큼 꼭 이루시고픈 목표이지만, 매번 반발에 부딪히고 무산되며 결국 회수 투표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관리자에 적절치 않은 분이라는 이유로 관리자직을 내려놓으시라고 권유할 수밖에 없습니다. 투표까지 가기 전에 한번쯤 더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6일 (월) 01:00 (KST)[답변]
  • 회수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대량 삭제 관련 건은 단순 정책에 대한 관점 차이로 보이며, 어투는 Reiro님보다 강하게 말하는 관리자님들 많습니다. Jeebeen님과의 500배 소동으로 볼 때, 위키백과 주류의 비주류 관리자 쫓아내기로 보입니다. GTX1060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2:48 (KST)[답변]
    정확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명백한 동원 계정 비호하고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았는데 위키백과 고질적인 관리자 올드비 파벌 문제가 또 등장한 것 같네요.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05 (KST)[답변]
    아무도 동원계정 비호한 적 없는데 뭐가 올드비고 뭐가 파벌이라는 겁니까? 오히려 님이 과몰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35 (KST)[답변]
    저도 밥풀떼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97wiki (토론) 2024년 8월 25일 (일) 23:46 (KST)[답변]
    밥풀떼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시할 수 없는 문제라 오래전부터 주시하고 있긴 했는데 현안에서 벗어나는 내용으로 의견이 나아가고 있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전에 있었던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 문서 제목 문제처럼 논점을 계속 어긋나게 해서 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토론을 의미 있는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닌 언쟁과 방기 종료로 이끌고 가려는 움직임이 보여 우려스럽네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0:31 (KST)[답변]
    저는 2021년 말에 생성된 따끈따끈한 계정인데... 어디에 낄까요.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6일 (월) 00:02 (KST)[답변]
    @Minkyu Yeager: 꼭 굳이 파벌 문제를 언급을 해야 하나요? 그런 식이라면 저 빼고 여기에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3:15 (KST)[답변]
    올드비 파벌 문제.. 저 같은 경우에도 2021년에는 자그마치 6개월 차단되었고, 관리자에 된 지도 채 1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올드비 파벌이라, 어이가 없습니다. ㅡ Joayong (Talk, Cont.) 2024년 8월 27일 (화) 16:28 (KST)[답변]
    500배 소동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회수 토론 발제 당시에는 500배 소동 얘기는 없었고, Jeebeen 님이 Reiro 님의 토론 발언을 제기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온 사항일뿐 그 자체가 회수 토론에 특별한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서두에 있어서 해명을 하신 부분도 있고요. --José Carioca (talk) 2024년 8월 26일 (월) 00:10 (KST)[답변]
    그렇죠. 애초에 무슨 사이트를 하건 무슨 정치신념이 있건 관리자 권한회수의 근거로는 작용하지도 않습니다. 정작 심각한 건 따로 있죠. 자의적인 판단기준에 따라 지침을 오용해서 문서를 삭제한 뒤 공동체에 후통보한 행위.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0:26 (KST)[답변]
    GTX1060님께 질문하자면, 주류와 비주류 관리자의 기준이 무엇인까요. 활동량이 많으면 주류인 것인가요? 정책에 명시되지 않은 대량 삭제는 당연히 해서는 안되며, 관점 차이를 논하실 부분이 아닙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6일 (월) 01:15 (KST)[답변]
    @GTX1060: 저와의 소동이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Reiro님과 언쟁을 벌였다는 건가요, 아니면 제 사례로 비주류 관리자를 쫓아 내려는 위키백과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건가요. 해당 문구는 너무 모호해서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2:57 (KST)[답변]
    Raccon Dog, Jeebeen님 : 제 의견이 모호한 부분이 있었네요. 이러한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껄끄럽지만 저는 Jeebeen님을 '비주류 관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 회수 토론에서 Jeebeen님이 문제가 될 법한 발언을 하자 제가 생각한 다른 '주류 위키백과 이용자'들이 Jeebeen님을 비판하는 것을 보고 저런 의견을 냈습니다.
    기나ㅏㄴ님 : 주류와 비주류 관리자는 활동량과는 관계가 없이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나눕니다. 대량 삭제가 정책 위반인지 아닌지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듯 보입니다. GTX1060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20:53 (KST)[답변]
    GTX1060님을 비판하기 위한 발언은 아니며, 정확히 틀린 것만 바로잡겠습니다. 문서대량삭제는 명백히 정책에 어긋납니다. 특히 백:빠삭이 도입된 지금은 더더욱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도 않고, Reiro님조차도 '대량삭제가 정책에 부합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문서대량삭제가 옳은가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번 다시 양측의 입장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6일 (월) 21:24 (KST)[답변]
    500배 소동은 토론주제와 관련없는 민감하고 부적절한 드립이어서 이게 진의에 따른 것인가를 물어본 것이지 비주류 관리자를 쫓아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남을 어떻게 보는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것을 공개적으로 발언하신다면 당사자 되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00:37 (KST)[답변]
    결국 주관적인 평가란 자기 입맛에 맞춰서 입장이 다른 이용자들을 "주류 관리자+그를 따르는 사용자"들의 억압으로 삐뚤어지게 보는다는 말씀이시군요. 똑같이 토론 500배 드립의 민감함과 해명 이후 사과한 사실과 같은 주변 상황은 다 무시하고 "비주류 관리자"이니까 당했다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시네요. 기본적인 선의의 정신을 가지지 않은 사용자한테서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Takipoint123 (💬) 2024년 8월 27일 (화) 07:31 (KST)[답변]

지금 관리자 권한 회수와 관련하여 선거권을 악용하는 허점이 발견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규칙을 개정해도 본 회수에는 영향을 끼칠 수 없기에 본 토론이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되던 이와 관련해서 별도로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Youngjin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0:24 (KST)[답변]

  • 저... 여러분, 지금 현재 몇몇 사용자분들이 토론 내용을 벗어난 주제로 토론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곳은 Reiro님에 대한 관리자 회수 찬반 여부에 관해 토론하는 곳이지, 딱히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내용들로 서로 갈등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내용들은 각자의 사용자토론 문서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UAM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0:27 (KST)[답변]
  • 그... 뭐하다가 토론이 이따위로 된건가요. 파벌이 왜 나오고 주류 비주류가 왜 나오나요? 당장, Reiro님이 관리자 선거에 나섰을 당시 차단 이슈로 인해 선거가 종료될 상황에서 그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어 선거가 재개될 수 있었고, 그 문제를 제기한 것은 바로 저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회수 발의자로 나와 있습니다. 애초에 파벌 이야기가 나올 것이었다면, 저는 뭐 각 파벌의 이중스파이입니까? 도대체 뭔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소리들을 하고 계세요?--trainholic (T, C) 2024년 8월 26일 (월) 02:04 (KST)[답변]
  • 어제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간밤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다들 여러 모로 민감하신 것은 이해하지만 우선은 토론 자체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도한 추측은 자칫 그 '다중 계정'에 이득이 될 수도 있고, 참여자 여러분들에게도 불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 부정 토론 참여자는 타 관리자 분들이 잘 대처하실 거라 믿습니다.--Reiro (토론) 2024년 8월 26일 (월) 08:33 (KST)[답변]

 답변

  • 폰으로 편집 중이라 다소 보기 불편하긴 한데, 몇 가지 남깁니다.
  1. 대량 삭제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음에도 3번째 사례 (학교 문서)를 지속적으로 언급합니다. 그것도 총의를 구하지 않았으니 넣었다는데, 그런 논리대로면 명백히 빠른 삭제 요건에 해당하는 것들도 삭토 거치거나 사랑방에 보고하라는 이야기밖에 안 되죠. 당장 민감하니 그리 반응할 수 있지만, 그래서야 백:빠삭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추측'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데.
  2. 터미널 건이야 제가 여러번 사과한 사안이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우선 협회 문서 당시 백:빠삭은 없었고, 실제로도 대한민국인재연합 등 여러 문서에서 분쟁 및 광고성 편집 중이었습니다. 지금도 삭제되었는데 무단 재생성된 사례도 있고요. 그리고 1명이 만들었다는 발언을 꼬투리삼아 "선의로 보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선의와 저명성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논점 일탈은 금물입니다.
  3. 심지어 이번 건은 백:빠삭을 이용했음에도 '삭제가 목적'이라는 추측만으로 올라왔네요. 이래서야 정책을 어떻게 믿고 관리자가 행동합니까. --Reiro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08:41 (KST)[답변]
위에 보니 제게 했던 발언을 '마음 긁는 소리'로 답하셨는데, 인신 공격이나 상대의 의도를 지레짐작하는 등의 발언 중 어디까지인지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래 의도를 보면 인신 공격이나 표현 문제를 사과한 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긴 합니다만, 섣부른 추측 및 그에 따른 행동 (가령 정책 준수보다 문서 삭제가 우선이기에 회수하려고 한다는 표현)은 단순 예의 문제를 한참 넘어서는, 위의 표현대로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정책 준수보다 감성이 앞선다면 제가 그리 비판했던 '사또 재판'과 다를 게 무엇이겠습니까.--Reiro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09:00 (KST)[답변]
위키백과 전반에 대한 이해도 부족을 지적하고 있는데, 영 다른 소리만 반복하고 계십니다.

사용자:Reiro/연습장: 곧 짐보의 요술봉 위키백과:트윙클위키백과:회사로 청소할 예정 (문화부 완료) 하는 중

— 사:Reiro
백:회사도 저명성 지침입니다. 관리자에 있어서 판단 기준이 되는 정책 지침의 구분은 너무나도 중요한 영역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해를 못하십니다. '삭제 토론에 올리고 하나하나 회부하라는 말은 우선 백:문서 등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해당 문서들의 양산이 막힌 뒤에 비로소 가능할 것이고요.'
솔직히 왜 계속 관리자직을 유지하시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n번째 강조하지만 위키백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며, '운이 좋으면' 기여를 늘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아직도 '양산형 문서'라고 말씀하시니, 기여자들의 편집분을

단지 교육기관이라고 해서 삭토 거친 것 재생성해도 G4 적용해선 안된다면 사실상 반달 손 놓자는 이야기니까요.

생성 의도 불명 : 그저 존재하니 만들었다고밖에 해석되지 않는 대상, ...

볼드체와 같이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권한 회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직전 삭제였던 학교 문서 2건이었다는 점에 대해 아직도 얼떨떨하고,

직접적인 원인은 학교문서 건과 터미널, 그 외의 사건들의 총 집합입니다. 그리고, 학교 문서 2건도 가볍게 생각하실 일이 아닙니다. 비슷한 문서 여럿이 있는데, 이 사례를 바탕으로 나머지도 한번에 삭제될 수 있는 나쁜 예가 됩니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의 의미를 곡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번에 터미널 때도 '사또재판'이라고 하셨습니다. '양산형 문서 삭제가 왜 시급한지 알려드'린다면서 터미널 문서를 가리키며

위키백과의 정체성을 해칩니다. (중략) 그 피해는 지리멸렬한 말꼬리잡기 토론 또는 일명 '사또재판'으로 귀결되고요.

학교 문서도 '양산형 문서'라고 지칭하셨으니 똑같이 '정체성을 해친다'는 이유라고 보입니다. 추측이라고요? 아니요. 지금까지의 발언들이 모두 그래오셨고, 저는 이를 근거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7일 (화) 12:08 (KST)[답변]
 답변 어디서부터가 평행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되돌리기, 비판하는 것과 권한 회수까지 발의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그랬으니 지금도 똑같을 거야'라는 추측으로 권한 빼앗겠다는 건데요. 교묘하게 둘을 똑같이 등치시키는 것 역시 이의 일환이고요. 이것이야말로 '가장 나쁜 선례' 아닌가요?
그리고 백:회사건은 이미 끝난 사안인데다, 그저 지우지 않고 내버려두고 있을 뿐입니다. '삭제 토론에 올리고 하나하나 회부하라는 말은 우선 백:문서 등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해당 문서들의 양산이 막힌 뒤에 비로소 가능할 것이고요.' 이 건은 현재 비슷비슷한 문서가 1천건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 건건이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덧붙인 것입니다. (실제로 영어판에는 삭토를 통해 비슷한 학교 문서 몇 개가 한번에 삭제된 경우도 있습니다)
아까부터 '양산형'이라는 말을 싫어하시는데, 아무런 저명성 검증 없이 똑같은 양식이 수십수백개 있다면, 그건 양산일 수밖에요. 선의도 의도는 좋았다에서 끝나야지, 위백 정책을 어기거나 말거나 다 봐달란 소리가 아닙니다.(실제로 특정 기관에서 학교문서 조직적으로 양산하기도 했고요) 당장 인물이나 기업 광고성 문서부터 올라오는 판에, 수백수천개씩 아무 출처 표시 없이 생성되는 비슷비슷한 문서들을 방치할 수도 없고요.--Reiro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12:36 (KST)[답변]
추측이라고 생각하시니 기분 상하셨나 봅니다. 이 부분은 말씀대로 평행선이고 더 이상은 논점 이탈이니 이 정도 하겠습니다.
봐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인물과 기업은 중요성을 보이지 않았다면 백:A7으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그쪽 말하고 있는 게 아니고, 본인도 잘 아실겁니다.
afd를 통해 삭제된 사례가 있으면 똑같이 삭제 토론으로 가져갈 생각을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예외입니다.

이 문구 아실겁니다. 등재기준이 확립된 후에 이 인용문구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슴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등재기준이 지금처럼 느슨할 때 삭제토론에 모두 회부해서 삭제하고 다 삭제하면 그때서야 등재기준을 정비하고 1문서 1삭토 원칙을 지키자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비난하기 위한 것은 아니며, 이 의미가 맞는지 질문하는 겁니다.
양산형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시는 점이 불편한 것이 맞습니다. 위키백과의 정체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삭제해야한다는 인식이 담겨있거든요. 의견 차이로 몰고 가시는 듯 한데, 관리자로서 지금까지 하신 많은 처리들이 부적절하였음을 명백히 합니다. 잘못되지 않았다고 반복하시면 관리자 하시면 안되죠.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7일 (화) 13:11 (KST)[답변]
협회 문서 당시에 빠른삭제 정책은 없었으므로 자신의 삭제행위를 정당화 하고 계시는데 2022년 1월판 삭제 정책에서도 "자신이 보기에는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삭제해야 할 문서로 여겨지더라도, 누구든지 한눈에 보아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한 삭제 대상까지는 아닌 경우에는 공동체의 합의를 거쳐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빠른삭제가 도입된 이후에 이 워딩을 빠른삭제로 바꿨을 뿐 삭제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골자는 동일했으며, 광고성 편집이 얼마나 있었던 간에 Reiro님은 삭제시도에 대한 항의가 나온 시점에서 이 정책을 위반한 것입니다.
1명이 만들었다는 발언은 본인께서 대량삭제 조치의 근거로서 직접 밝히신 내용으로 꼬투리삼은 것이 아니라 행동 동기에 관한 중요한 판단근거로서 작용하며, 작성 의도에 관한 이야기임을 본인께서 자인하셨으므로 백:선의와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13:41 (KST)[답변]
지금 답변링크 작동 안 하는 게 많아 여기다가 합니다.
기나ㅏㄴ님은 '추측'이란 말을 아까부터 맘에 안 들었다니 하는 표현 하나로 옭아매시는데, 이미 위 용인 학생님 보니까 벌써 3개를 퉁쳐서 '대량 삭제 시도'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이러니 프레이밍이라 말 안 할 수 있나요. 이런 '추측'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지 않으리라고 어떻게 장담합니까. 그것도 이렇게 잔뜩 부풀어오른 민의라면 제어하긴 더 힘들죠.
두 번째 문단은 "삭제 토론에 올리고 하나하나 회부하라는 말은 우선 백:문서 등재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해당 문서들의 양산이 막힌 뒤에 비로소 가능할 것이고요." 이 답변 보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위에 님이 인용하신 문구 (1삭토 1문서)는 님이 그리 싫어하던 대량 삭제 시도가 정책 논의 없이 삭토에서 휘발적으로 이뤄지기에 제가 만들어 낸 문구입니다. 정책만 있으면 지키리라 생각했고, 그 땐 빠른 삭제 제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백:회사가 와도 안 지킨다면 다른 총의를 구하든 해야겠죠. 그게 꼭 대량 삭제리란 법은 없지만, 적어도 너무 많은 예외사항을 두는 것은 자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산형'이란 표현이 불편하다고 해도 맞는 말인걸 어떡합니까. 10년대 초 고려 없이 대량 생산된 것은 사실인걸요. 저라고 노력 안 해본 줄 아십니까. 살리다 살리다 이젠 출처가 왜 필요하냐 그냥 유지되는 거 아니냐 하는 말까지 나오니 토론이 안 돼서 이러죠.
아무튼 평행선일 테니 기나ㅏㄴ님과 토론은 이쯤 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20:54 (KST)[답변]
밥풀떼기님께 말합니다만, 예전 협회 문서 거의 대부분이 내용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편집할 소스도 없었습니다. "누구든지 한눈에 보아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한 삭제 대상까지는 아닌 경우"란 말이 굉장히 애매하더라도, 지난 삭제 토론(협회류)을 돌이켜 보더라도 거의 대부분 삭제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보면 영어판처럼 아예 분야별 사례 모으는 게 나았을 순 있겠네요. 근거가 더 생길 테니) 터미널류야 할 말은 없고요.
단 1명이 만들었으니 선의로 보더라도 그건 "의도는 좋았다"로 끝나야지 이것저것 다 어겨도 내버려두란 소리가 아닙니다. 의도는 의도고 결과는 결과죠. 좋은 의도로 저작권 무시 이미지 올린다고 그걸 보호해서는 안 되겠죠. Reiro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21:03 (KST)[답변]
협회 문서의 대다수가 등재기준에 미달한 상태라는 것은 이미 그 시절의 저도 공감한 부분이었습니다. 문제는 Reiro님께서 총의를 구하지 않고 일괄삭제를 실시한 데 있다는 거죠. 그것이 삭제 정책 위반이라는 겁니다. 부국제조직위 문서나 대한장기협회처럼 나중에 문서유지를 인정받은 사례도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Reiro님의 조치는 여러모로 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의도는 좋았다'라는 부분을 Reiro님께서 상정하지 않으시기에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그때 공동체에서 선심들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셨는데 선심인지 여부를 가리기 이전에 Reiro님께서 해당 기여에 대한 기본적 존중으로서 선의의 정신을 지키고 있음을 보이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23:42 (KST)[답변]
  • 제 의견을 간단히 요약하면 두 학교 문서는 빠른 삭제 대상이 아니다. 삭제 토론의 근거가 된 규정이 폐기된 경우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로 봐야 한다. Reiro님이 읽으셨다고 밝힌 위키프로젝트:학교/토론 사례 모음을 성실하게 읽으셨다면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라고 알 수 있었다. 1차 출처가 달렸고 분량이 달라진 만큼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라고도 볼 수 없다 입니다.
노곡중학교, 서울무학초등학교의 삭제 토론을 했을 때, 원래 초등학교 문서는 고등학교 문서와 달리 등재를 하면 안되고 다른 학교와 달리 돋보이는 특출난 학교만 등재하는 문서로 규정이 되어 있었고, 이 기준은 학교 문서를 단체나 상급학교보다 부당하게 불리하게 취급하는 것으로 폐기되었습니다. 기존의 규정은 '초등학교 문서의 등재를 특별히 금지'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노곡중학교에도 다른학교보다 특별히 저명하지 않은 학교는 등재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에 따르면 Reiro님이 주장하는 기준(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회사 및 단체)) 에 따르더라도, 다른 학교를 고려하지 않고 단체와 같은 기준으로 등재할 수 있을지 따지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 문서의 등재를 특별히 금지'한다는 내용이 현재의 규정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학교 문서의 등재를 특별히 금지'하던 시절의 삭제 토론을 가지고, 삭제 토론 이후 재생성된 문서의 삭제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노곡중학교는 삭제 토론 당시 정의만 존재하는 토막글이었고 그게 삭제의견들의 사유였는데 분량이 늘어났고, 서울무학초등학교는 삭제 당시에는 1951년 이후 연혁이 전혀 없었는데 새로 생성된 문서에서 이후 연혁이 추가되어, 위키백과:삭제 토론/서울무학초등학교에서 사람들이 요청한 학교의 특색거리(100주년 기념식 및 기념시설)가 포함되었으므로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추가 의견입니다. 등재 기준이 바뀐 경우 이미 삭제 토론에서 삭제된 문서와 같다고 하더라도 백:빠른 삭제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되는 새로운 근거를 내겠습니다.
위키백과:삭제 정책에는 빠른 삭제 기준에 해당하면 바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삭제 토론에서도 빠른 삭제 기준을 근거로 삭제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등재 기준에 미달되는 문서가 규정 개정 이후 등재가 가능해진 상태에서 그대로 다시 등재된 경우, Reiro님의 견해에 따르면 백:G4가 적용되어 등재 기준이 충족된다고 사람들이 주장하더라도 삭제 토론에서 이 문서를 삭제해야 합니다. 그러나 삭제 토론은 현재의 삭제 기준을 가지고 처리함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규정이 개정되어 삭제 대상이 아니게 된 문서는 '삭제된 이유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문서'로 봐야합니다.
이상입니다. Pymyo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09:07 (KST)[답변]
과거의 삭제 토론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면 삭제 토론 당시의 노곡중학교 문서 상태를 보고 현재의 노곡중학교 문서에도 과거의 삭제 토론의 결과를 반영해도 될런지 살펴보세요. 이런 삭제가 허용된다면 장난 문서라서 삭제된 문서라도 삭제 토론을 거쳤다면 쉽게는 다시 못 만들 수도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23:00 (KST)[답변]
  • 이 자리에서 언급된 세 차례에 걸친 삭제를 살펴보면, 이번에 문제시 된 유형의 삭제 자체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Reiro님은 더 이상 대량 삭제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Reiro님을 신뢰하며 특히 이 약속도 신뢰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회수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다만 이것이 Reiro님의 행위를 두둔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대로 이번 회수에서의 여론이 “이대로도 괜찮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慈居 (토론) 2024년 8월 27일 (화) 20:45 (KST)[답변]
  • 관리자는 다른 관리자의 처리를 일반적으로 신뢰하기에 모든 관리자가 삭제 기록을 일일이 모니터링하지 않음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한 차례 발생한다면 저로써는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를 열거나 차단 요청을 하겠습니다. 이는 제 개인의 기분에 따른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여와 그 기여에 따른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ted (토론) 2022년 9월 9일 (금) 12:13 :(KST)

무려 2년전 일입니다. 제가 본 것만 해도 당시 유사한 것이 5건은 됩니다. 위 용인 학생님이 달아주신 링크들 참고해주세요. 이후 위키백과에 모습을 거의 보이시지 않으시다가 올해 4월, 똑같은 문제로 또 사랑방이 불타올랐습니다.

제가 다른 문서들의 유지 근거를 내세우는 장소는 '관리자 회수 토론'이 될 것이라고 자꾸만 암시를 했는데, 여전히 뜻을 굽히지 않으시니 유감입니다.
— 사용자:trainholic

제가 대량 복구함으로써 잠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삭제로 문제를 일으키셨습니다. 주장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것도 몇 백개 양산된 것을 방치해 버리니, 나중에 수습을 못해서 나온 사태고요.

— Reiro
저는 최후의 수단으로 회수 투표를 꺼낸 것입니다. 만약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더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기회를 드렸으며, 계속하여 실망시켰습니다. 이 과정을 또 반복해야 합니다.
반대 1표는 찬성 2표와 동등한 value입니다. 찬반 말고도 중립 표가 존재합니다. 당사자가 되어야 비로소 이해되는 것이 있습니다. 토론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요지를 모르겠다, 기회를 주자 등의 이유로 반대표를 던지려고 하신다면  중립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밥풀떼기님의 발언이 접혀서 못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한번씩 읽어보고 투표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8일 (수) 00:31 (KST)[답변]
저의 의견에 대한 답변이 아니지만, 저의 의견을 보고 남기신 의견으로 보입니다. 기회를 주자기보다는 Reiro님께서 관리자로서 기여함에 있어서 여러 차례 시행 착오를 겪었고, 적극적인 삭제의 수는 줄고 공동체의 의견을 먼저 구하는 수는 늘었으며, 권한 회수가 발의되기까지 하였으니, 관리자 권한이 유지되더라도 더 이상 우려가 될 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토론에서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언급하신 "주장"의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실무에 반영되지 않는 한 저는 상관 안 합니다. 반대표의 영향력을 짚어주시고 재고를 권유하시는 점은 감사드립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01:14 (KST)[답변]
꼭 선생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8일 (수) 01:26 (KST)[답변]

반대 1표는 찬성 2표와 동등한 value입니다. 찬반 말고도 중립 표가 존재합니다. 당사자가 되어야 비로소 이해되는 것이 있습니다. 토론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요지를 모르겠다, 기회를 주자 등의 이유로 반대표를 던지려고 하신다면 중립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나ㅏㄴ: 전 이 부분에 대해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토론이 이해되지 않고, 요지를 모르겠다거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절차에 대해서 납득하지 못하는 것인 만큼 응당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1:33 (KST)[답변]
관리자 선거에서 '몰라서 반대합니다'와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계속하여 반복해 설명하는데도 이해가 안된다면 발의자의 책임이 될 수 없습니다. 5인이 찬성하여 투표가 열리게 된 정도인데도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면 저희의 정당성 자체를 완전 부정하는 행위이며, 그래도 같은 입장이라면 더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한번쯤 더 생각해주시라는 부탁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8일 (수) 12:01 (KST)[답변]
저의 의견에 대한 답변으로 보고 거기에 맞는 대답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발의자의 책임을 묻는 것도 아니고, 정당성을 따지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딱 와닿지 않았는데, 중립도 고려해 달라고 말씀하신 것에 마당에 제가 중립을 유지한다면, 그건 담론에 대한 대답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대를 한 것이고요. 계속해서 반복해 설명하는데도 그 사람에게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모르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에게 와닿지 않는 겁니다. 반대 투표도 의미가 존재하는 한 표입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입장은 굳이 바꾸지 않을 생각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2:29 (KST)[답변]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억지로 의견을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8일 (수) 12:32 (KST)[답변]
더불어, 해당 말씀은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와 뭐가 다른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위키백과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각자 본인들의 주관이 있으신 분들이고, 그런 말씀이 오히려 공동체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말씀이십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선 제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2:36 (KST)[답변]
  • 이 토론을 읽고 신뢰해 왔던 여러분께 많은 실망을 하게 되네요. 다들 한 가지씩은 부끄러운 역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굳이 예를 들진 않겠습니다. 또한 그냥 의견만 내면 될 것을, 어떤 한 입장에서 상대 의견을 언급하며 저격하는 듯한 발언도 그렇고, 근거 없는 다중계정 몰이 등... 전 이 절차에 납득하지 못하는 만큼 따로 토론을 의견 제시의 근거로 삼진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평소에 하고 싶었던 생각을 갖고 의견을 냅니다. 관리자 권한의 오용이 근거가 되어야 하는 토론인데 다른 의견 낸 사람 짚어서 저격하는 듯한 말이나 다분히 어떤 삭제 토론에서 바로 관리자 권한 회수로 이어진 건, 이 토론에 감정적 요소가 개입했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던 근거였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1:47 (KST)[답변]
    삭제토론 하나로만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8일 (수) 12:12 (KST)[답변]
    몇몇 분들의 말씀처럼 Reiro님은 적이 많고, 그런 적은 Reiro님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으셨든 본인의 책임으로 형성된 적입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으로 가세하여 권한 회수 토론이라는 사태가 나온 게 맞습니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예요, 이러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찬성에 투표했을 테니까요. 물론 기나ㅏㄴ님이 그랬다는 게 아니지만, 그것에 대해 부인하고 굳이 사족을 붙이고 사람들이 애먼 상대방(저를 말합니다)을 저격하면서 감정 싸움이 아니라는 태도를 견지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여러 불쾌한 발언들 및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을 사유로 삼아야 하는 거지, 공동체를 비하한다는 등 허수아비를 내세우는 건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찍이라도 그걸 인정했다면 좀 더 완만하게 Reiro님께서 권한을 내려놓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절차가 그다지 정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책읽는달팽님이 관리자 권한을 내려 놓으시던 과정, 관인생략님께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던 과정은 이러한 정당성을 보여주며, 조금 더 민주적이고 합당하다고 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2:51 (KST)[답변]
    Jeebeen님 견해는 존중하지만, 감정적으로 가세했다, 공동체를 폄하한다는 것이 허수아비이며 언어도단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발제자 중 한 명으로서 토론의 성격을 규정하면서도 반박할 여지가 존재하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분명히 짚고 넘어갑니다.
    제가 권한회수 발의에 동참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것은, 이 권한회수 자체가 어떤 개인적 원한이나 감정적인 연유에서 시작되었다는 반대여론이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도 안 됩니다. 저는 Reiro님의 여러 부분에 있어 공동체를 폄하한 부분이 존재한다고 여전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문제되었던 북한 특별대우 발언, 집단사고 발언, 생성의도 불명 발언, 반달 발언, 인력동원 발언, 직무유기 발언 등이 일정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이 그렇게 보인다는 점에서 어느 한순간의 욱한 감정으로 폄하라고 평가할 수 있는 차원을 벗어났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2021년~2022년 Reiro님과 일련의 수많은 갈등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Reiro님이 관리자 자격으르부터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음을 깨달았지만 권한회수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저와 Reiro님 간의 분쟁이었지 공동체가 고통받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공감이 없는 이상, 저와의 갈등 과정에서 있었던 공동체 폄하의 조짐들은 격화된 토론 속에서 자신의 입장 다지기를 위한 조금 날선 워딩으로 좋게좋게 해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발제자 5인 입장문에서 채택된 직접적인 권한회수 근거에서 상기한 저와의 갈등 사례들을 제외한 것도 공동체와의 직접적인 분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터미널 사건과 학교 사건이 벌어지면서 Reiro님은 똑같은 독단적 태도와 관리권한 오용, 공동체 폄하를 반복하셨고, 공동체의 여러 사용분들께서 Reiro님께서 관리자격을 유지함에 있어 어떤 결격사유를 갖고 있는지 실감한 것이 권한회수의 원인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Reiro님께서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어떤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공동체의 또다른 분들께 부정적 영향과 고통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고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드디어 공동체 내에서 확인한 것이고, 그 자체로 권한회수 시도의 전제는 성립되었습니다. 정당하고 민주적이라 말씀하신 역대 모든 권한회수 토론들도 똑같은 공동체의 문제 인지으로 출발한 것이며, Jeebeen님 보시기에 일부 회수근거가 부실하다는 것에서 회수절차 자체가 부당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권한회수 절차가 어떻게 출발했는가에 대한 큰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오해는 부디 거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4:27 (KST)[답변]
    @밥풀떼기: 제가 몇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감정에서 기인하는 게 맞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의견 중에 '당신들이 싫어 해서 이런 저런 사유 붙여서 관리자 내려 오게 하는 거 아니냐'가 있다면, 그 악감정이 형성된 과정에서 '저희는 이런 것 때문에 기분이 나쁜 건 사실이지만, 그가 이런 악감정의 원인이 되는 갈등을 계속 만들기 때문에 관리자 권한을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차라리 솔직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등을 만드는 게 맞다고 하고, 그 과정의 당사자는 너무 지친다고 말하는 반면, 왜 이 토론이 악감정의 문제로 귀결되는 건지 모르겠다는 모순된 주장을 합니다. 저도 터미널 삭제 당시 사랑방을 지켜 봤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상했다면 그 사실을 피력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담론에 관한 윤리이고 지켜야 할 최소한의 솔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9:44 (KST)[답변]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 내가 기분 나빴다고 권한회수가 성립될 수 있었다면 저는 진작에 2022년도에 권한회수를 추진했을 겁니다. 상기한 이유로 그것은 옳지 않기에 저 혼자 참는 것으로 끝났고요. 그로부터 2년이면 군대를 갔다오고도 남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흐르고서도 Reiro님은 공동체를 우습게 보는 태도에 변함이 없었고 공동체와의 마찰로 문제를 확산시킨 겁니다. 제가 겪은 감정들을 참아보았더니 이제는 저와 Reiro님 간의 주관적 갈등 문제를 넘어서 공동체가 겪는 객관적인 문제로 비화되어 버린 거에요. 학교 문서 토론에 참여하지 않은 제가 발제자로 나선 것도 이런 객관성을 충분히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정적인 부분들을 밝히지 않고 있으니 솔직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애초에 권한회수 토론이라는 자리는 한 개인의 감정으로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사용자의 감정이 관리자의 직접적인 권한회수 근거도 되지 않을뿐더러, 내가 얼마나 기분 나빴냐를 따지는 건 이 토론에 표를 던지시는 많은 분들께는 와닿지 않으니까요. 진짜로 다루어야 할 것은 발제자의 제기로 수면위로 드러난 문제들이 나에게 영향을 끼칠 경우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고 그것에만 집중하기에도 이 공간은 충분히 벅찹니다. 그것이 옳든 옳지 않든 이미 객관적 회수근거가 확보된 이상, 감정적 요인이 토론의 정당성에 대한 판단근거로는 작용할 수는 없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20:19 (KST)[답변]
    실질적인 근거를 두고 하신 가정인지 수사인지 명확히 구분은 가지 않으나, 가정법이라고 하신다면 밥풀떼기님께서 불쾌함을 겪으셨다는 것을 제가 권한 회수의 성립 여부로 비약하진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이 나빴다고 2022년에 진짜 권한 회수 발제를 했을까에 대해서도 권한 회수 추진은 다른 발제자들이 모여야 가능한 일이니 일종의 과장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수사라고 하시면 그 만큼 기분이 나쁘셨다는 것을 완곡하게 말씀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그 감정 이해 못하는 것 아닙니다. 전 권한 회수가 감정적이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문제를 의미한 것이고, 그걸 굳이 숨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밥풀떼기님이 모순된 주장을 한다는 건 아니지만 제 언급에는 밥풀떼기님이 그랬다는 것처럼 쓰여 진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신 것이라면 제 발언에 주어가 명확하지 않은 탓이니 사과 드립니다.
    다만 어느 분께서 저를 저격하시는 듯한 글을 써서 저는 이렇게 긴 공간을 할애하여 쓴 것일 뿐입니다. 밥풀떼기님께선 거기에 답변을 달아 주셔서 의견을 남긴 것이고요.
    또한 저는 Reiro님께서 공동체를 폄하할 목적으로 그러한 발언을 했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생각을 바꿔 Reiro님께서 공동체를 폄하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에 대해선 위 내용을 읽어 보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따로 더 제시해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22:17 (KST)[답변]
    제 말의 요지는 찬성측 입장에서 객관적인 회수 근거가 확보되었으므로, 저를 비롯하여 이 토론에 참여하신 모든 발제자분들께서 반드시 감정적인 배경에서 Reiro님을 몰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권한회수에 참여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감정 자체만으로 따지면 Jeebeen님 말씀대로 없을 수가 없겠지요. Jeebeen님께서 이 토론을 보면서 많은 분들께 실망했다고 밝힌 것처럼요. 그런데 그런 감정배경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회수절차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객관적 근거를 든 부분을 묵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발제자가 감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부당하다고 평가한다면 역대 모든 권한회수의 토론이 전부 부당하지 않을까요. 모든 회수 토론은 객관적 근거로부터 출발했고 이 토론도 똑같습니다.
    일단 Jeebeen님께서 저격당하셨다고 밝히신 만큼 어떤 연유에서 코멘트를 남기셨는지는 이해가 되며, 저로서는 그런 이야기의 가부를 논할 공간이 아닌 만큼 그런 저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말씀드렸듯 개인적 감정보다는 공동체의 피해에 집중해 최대한 이성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으므로, Jeebeen님의 말씀이 저를 향한 것으로 느끼지는 않았으므로 사과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22:32 (KST)[답변]
    네,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9일 (목) 11:16 (KST)[답변]
  • 이번 학교 일을 사소한 것으로 보신다면... 버스터미널 사건이 너무 커서 그것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터미널 사태 이후, 저는 빠른 삭제 기준을 통과하며 허점이 있을 수 있으니 계속 보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관리자가 그 허점을 이용할 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분께서 모든 판을 복구하신 상태입니다. 보니까 되살리신 기여분만 문서당 90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삭제한 주된 이유는 백:g4입니다.
최근의 삭제 토론을 통하여 삭제된 문서와, 표제어가 다르더라도 내용이 명백하게 동일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복제
해당 문서들의 삭제 토론은 13년 전(2011년)의 것입니다. Reiro 관리자는 '최근'의 정의가 명시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G4 기준으로 13년 전 삭제 토론을 적용하는 건 명시적으로 반대합니다. -- ChongDae (토론) 2024년 8월 17일 (토) 21:25 (KST)

G4에는 최근의 삭제 토론이라고만 되어 있을 뿐, 그 기한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후략) --Reiro
결국 13년 전도 최근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주장하신 겁니다. 특:고유링크/7014223 보시면 과거와 지금은 문서 형태가 많이 다릅니다.
g4 말고 다른 근거도 제시했습니다. 영어판 삭제 토론 부연 설명입니다. 우리의 언어로는 보충 설명이라고 하며, 영어권에서는 explanatory essay라고 부릅니다. 빠른 삭제의 근거로 영어판 삭제토론에 관한 에세이를 가져오시다니, 될 근거 안될 근거 모두 가져오시는 것 보이실겁니다.
이미 삭제된 과역서초등학교의 사례를 언급하며 '총의가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해당 문서는 Reiro 관리자가 직접 강하게 주장하여 삭제된 문서로, 다중계정도 관여하는 등 좀 정신 없었던 토론이긴 합니다. 다른 점은 현존하지 않는 폐교된 학교입니다. 물론 폐교된 학교도 빠른 삭제 기준으로 삭제되면 안되나, 현존하는 학교는 더더욱입니다.

이미 특별히 저명하지 않은 중학교의 문서는 생성하지 않기로 여러 번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 삭제토론 당시 처리 관리자
이를 근거로 말씀하고 계시는데, 명백히 틀린 설명입니다.

저명성 지침도 시간이 가면 조금씩 낮아집니다. 위키백과 문서가 1000개였을 때에는 고등학교 문서도 문제가 되겠지만, 이젠 학교와 같은 준공공기관은 허용해도 좋지 않을까요? 차라리 시도교육청 등과 접촉해 초중등학교 목록과 주소 등을 받아 일괄 생성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봅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10월 19일 (금) 14:58 (KST)

토론이 지체되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문서를 생성해도 그대로 다 두고 있어요. 아무도 삭제 토론에 회부하거나 삭제 신청을 하고 있지 않지요. 귀찮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P 저야 뭐 학교 문서 생성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이니, 이에 대한 재논의가 된다면 좋지요 :) --Sotiale (토론) 2012년 10월 19일 (금) 15:00 (KST)
학교 문서에 관한 마지막 토론입니다. 주장과는 사뭇 다른 것을 알 수 있겠죠.
제가 보니까 '최근의'라는 뜻은 '가장 최근의'라는 뜻입니다. 어떤 분의 오역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저도 삭제를 주장했죠. Reiro님은 좋아하십니다. 그렇지만 2011년과 명시적 및 잠정적 총의도 차이가 있고 문서들의 상태도 좋아졌으니 학교에 관한 문서들은 빠른 삭제 기준이 도입되기 이전(또는 총의 형성 이전)의 삭제토론은 적용하지 않도록 예외 조항으로 넣자고 중립안을 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안 그러면 예전 베트남어판마냥 매크로 대회로 가자 종용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지금 이것도 몇 백개 양산된 것을 방치해 버리니, 나중에 수습을 못해서 나온 사태고요. 일전에 보여주었듯이 전부 다 흐린눈 하면서 사태 무시한 걸과 "저명성 입중에 출처가 왜 필요한가요"라는 주장까지 마주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음, 버스 터미널 때와 태도 변화가 바뀐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교육기관이라고 해서 삭토 거친 것 재생성해도 G4 적용해선 안된다면 사실상 반달 손 놓자는 이야기니까요.

사용자들의 기여를 반달, 양산형, 수습할거리로 보는 시각이 여전합니다. 그정도 큰 일이 있으면 말이죠. 같은 일에 손을 대지 않거나 일단 물어보고 처리합니다. 그런데 Reiro님의 행동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관리자 도구 사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삭제 말고도 또 있습니다. 자신에 이의를 제기한다는 이유로 토론 문서를 보호해버린다던가, 본인에 대한 차단 요청을 직접 반려합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모든 관리자들은 본인의 차단에 본인이 반려처리하지 않습니다. 지적이 있었음에도 계속해서 이러시니, 감정적으로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본인 반려 건으로 더 큰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잘못된 기억인지 관련 건이 너무 많아서인지 못찾겠습니다. 찾는 분께서는 링크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9일 (목) 13:11 (KST)[답변]
  • 늦었지만 의견을 드립니다. 위에 다른 분께서 저의 과거 인용문을 추가해주셨듯이 제가 2년 전부터 '관리자 권한 회수' 언급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주로 언급되는 총의 없는 대량 삭제 이야기뿐 아니라 2년 전에 수차례 주의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삭제의 사과가 반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로도 분명히 잘못된 삭제가 대량 삭제 도구로 발생한 적이 있었기에 제가 여러 가지로 고생했던 일이 많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사용자토론:Reiro#도시괴담 데자뷰 2에 나열된 수많은 토론 링크 참고) 이후로도 대량 삭제에 관하여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용자들이 몇 번씩이나 의견을 냈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2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관리자 권한 회수'라든지 '삭제'와 관련한 충분히 대화가 안 되었다는 사용자분들의 의견이 타당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2년 전에 '관리자 권한 회수'라는 언급을 해놓고도 속으로는 일이 크게 확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오히려 더 강했고 어떻게든 적절한 대화를 통해 관련된 문제가 수습되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올해 이렇게 실질적으로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이 이루어지게 되어 마음이 복잡합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에서 다루는 스코프를 최근의 문제로만 한정하느냐, 아니면 2년 전에 있었던 대량 삭제 문제부터 지금의 문제까지의 히스토리 전반으로 잡느냐에 따라 찬반의 관점이 달라지는 모양새가 보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관리자 권한 회수는 차단이 아님을 인지해 주시고,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여는 가능합니다. 관리자 권한이 회수가 되더라도 좋은 기여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권한 회수가 되지 않더라도 기존의 사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참고하여 앞으로는 문제가 재발되지를 않기를 바랍니다. --ted (토론) 2024년 9월 2일 (월) 16:18 (KST)[답변]
  • 반대 의견 중에 몇몇 이해가 안가는 것이 더러 있습니다. 마치 피선거인이 잘못하기를 기다렸다가 특정 파벌이 나서서 관리자 회수 토론에 회부했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아무리 관리자 회수에 반대할 수 있습니다만, 저런 터무니없는 의견을 변으로 반대를 내세우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선거인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자신을 차단하라고 올린 사용자 관리 요청에서 본인이 셀프 기각하는 행동을 보고 관리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의 차단 요청을 왜 본인이 기각합니까. 이것만 봐도 이게 실수라고 할 수 맀나요. 고의라고 볼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3일 (화) 21:58 (KST)[답변]
     답변 몇 가지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1. @Asadal:님을 비롯하여 이미 몇 분께서는 제가 '학교 문서 대량 삭제'를 의도했다고 기정사실화 하거나 이미 '했다'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만(링크의 경우 후자), 위키백과:사랑방/2024년 제34주#일부 학교 문서 삭제 알림 및 제 답변을 통해서 말씀드렸듯, 저는 그럴 의도도 없을 뿐더러 대량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발의자분부터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토대로 회수 발의하시더니, 말 몇 단계 지나니까 이제는 '했다'가 되는군요. 이걸로 의견이 바뀔 거라 생각은 않는데, 사람 셋 모이면 호랑이도 만든다더니 제가 하지도 않은 일로 회수 찬성들 하시길래 사실 적시용으로 한 마디 남깁니다.
    2. 이 편집 중 자기 차단 신청 기각은 더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해당 사용자는 저에 대한 중상 비방을 몇 년간 계속해오던 악성 사용자로, [7] 당장 백:사용자 관리 요청에서 제 아이디만 검색해 봐도 수없이 많은 검색 기록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제가 셀프 기각해도 다른 관리자가 옹호하거나, 심지어 학생 유저가 저를 두둔할까요. 참고로 해당 유저는 이미 타 사용자, 특히 위키백과에서 인기 없는 사용자들에 대한 사이버 불링, 심지어는 생존 인물에 대한 공격용으로 아이피를 통한 사용자 관리 요청 페이지를 자주 악용했습니다. 이것까지 문제삼으시려면 사관 요청이 온통 저런 악성 민원으로 도배되어야 비로소 건강한 위키백과가 되겠군요. 현재 관련 정책은 없으나, 이런 게 왜 일어났는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 Reiro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02:23 (KST)[답변]
    옹호를 누군가 하든, 안하든 본인에 대한 차단 요청을 본인이 셀프 기각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정책이나 규정상으로 문제될게 없다고, 그걸 본인이 왜 마음대로 기각하나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신에 대한 차단 요청은 곧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으며 이후로도 똑같이 셀프 사면, 셀프 기각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11:22 (KST)[답변]
    정말 불통이시네요.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사용자들의 지적이 있었으면 고집하실 게 아니라 수긍할 생각도 해주세요. 이 회수의 '토대'는 수없이 많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반복되는 삭제 의지 때문입니다.
    다른 건 많이 얘기했으니 또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셀프 반려 건은 반복하지 않겠다며 사과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냥 '감정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것 같다'의 부차적인 근거일 뿐이었는데, 정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른 관리자가 셀프 반려를 옹호한 것이 아닌 것 잘 아실 겁니다. 저도 reiro님에 대한 저런 요청 들어오면 반려합니다. 그런데 셀프 반려가 악성 민원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뻔한 핑계 아닌가요. 반대 의견을 가진 사용자가 있다는 이유로 본인 요청을 반려하고 사랑방마저 보호한다면,, 명백한 오용이고 잘못된 것을 모른다면 심각한 결격 사유입니다. 관리자 카톡방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이해한 듯 싶으면서 전혀 태도 변화가 없는 것에서 trainholic님의 '사과는 겉치레'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4일 (수) 13:22 (KST)[답변]
    예전에 뒷담화 문제로 꽤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단톡방에서 여럿이 특정 위키백과 사용자에 대한 뒷담화를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13:59 (KST)[답변]
    Reiro 선생님께서도 들어와 계시는, 협회가 관리하는 단톡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Reiro님께서 먼저 얘기를 꺼내셨으며, 이에 타 관리자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께서는 여전히 파벌에 꽂히신 모양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4일 (수) 14:08 (KST)[답변]
    @기나ㅏㄴ: 해당 사용자는 저 토론 뿐만 아니라 토론:돈가스, 토론:레이더 등 제가 참여한 여러 토론에서 토론 종결에 무단 불복하거나, 고의로 양을 늘려 토론 방해를 유발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최근에 벌어진 토론:강남역 살인 사건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이야 모르겠는데, 님이 지적한 2021년 29주는 이 사용자 도배가 계속 이어지던 데다 다중이 저격 때문에 신규 관리자가 몇년간 없다시피 해서 관리하는 사람이 거의 저 혼자였어요. 이런 추세가 적어도 제 활동기인 22년까지 쭉 이어졌다고요. 심지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분쟁 유발 계정에 대해서 다들 쉬쉬하던 분위기라 저지가 아예 없었고요.
    이런 배경 무시하고 더러운 일 맡아 했더니 더럽다고 하면 뭐 할 말은 없는데, 참 기운 빠지네요. 제가 왜 이걸 하나하나 대답하느냐면, "본인 반려 건으로 더 큰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잘못된 기억인지 관련 건이 너무 많아서인지 못찾겠습니다."처럼 분명하지도 않은 기억까지 끄집어내서 흑색선전하시기에 고까워서 적어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님 추측대로 전 어느새 학교 대량 삭제를 '실행'한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참... 지치네요. Reiro (토론) 2024년 9월 5일 (목) 01:55 (KST)[답변]
    @Reiro 다른 발제자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며,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토론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돈가스 토론은 참 가관이었던 것도 압니다. 선생님에게 집착하는 사용자도 잘 알고 있으며, 지금도 이 회수 토론에 관여하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 큰 일이 터져서 그런지 악의를 가진 사용자들도 몇 보입니다. 예상대로 수면 위로 올라왔으니 투표 결과가 어떻게 되든 끝나고 이 문제부터 손볼 것입니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 기운빠진다, 어려운 일 다 도맡아서 그랬다... 보면 핑계와 하소연들입니다. Reiro님은 너무 감정적인 분이십니다. 토론 때도 그런 모습 많이 보이셨지만, 방법이 틀렸지 방향이 틀릴 것은 아닌지라 자칫하면 사용자들에게 왜곡되어 전달될 수 있어 저도 여기에 언급 안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흑색선전'을 하려면 격한 토론 발언들 다 끄집어오면 됩니다만, 전 안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에 있어서는 달라야 합니다.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관리 도구 사용이 없어야 합니다.
    계속 말씀드리는데 왜 들으려고 하지를 않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관리 권한을 직접 컨트롤하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만약 Reiro님을 악의적인 사용자로 보았다면 관리자 권한 회수가 아니라 차단 요청에 올렸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게 아니에요. 트롤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위키백과에 기여함으로써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Reiro님도 이런 포부를 가지고 처리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방식이 잘못되었어요. 아무리 문서들이 빈약해 보이더라도 문서의 삭제에 있어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요청 처리에 있어서도 발제자가 트롤로 보이더라도 본인이 판단하면 안됩니다. 권한은 최종적으로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행사되지만, 또 그렇기에 최대한 본인의 판단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건 과감이 아니라, 신중하지 못한 것이고 무모한 행위입니다.
    저도 회수 투표까지 오고 싶지는 않았어요. 이 분의 말씀처럼 '기회를 노렸다'면 버스터미널 때 회수 투표를 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전 복구함으로써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었고, 직접 시간 내어 복구하며 시끄러웠지만 어찌어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학교 문서 삭제했다고 처음 관리자 알림판에 올리셨을 때도 너무 우려스러웠습니다. 관리자 1인의 판단으로만 삭제되면 안되는 문서들이었으며, 버스터미널 때와 유사하게 선삭제 후통보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최대한 잠재우고 싶었습니다. 삭제의 입장에서 중립안까지 냈습니다. 그런데 Reiro님께서는 이것마저 거부하셨습니다. 그 강한 에고가 의도는 좋을지라도 관리 행위에 있어서 너무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이에 Reiro님이 직접 권한을 행사하면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Reiro님과 공동체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진심입니다. 꾸준한 기여자 몇 안 계십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대단하신 분이시며, 어쩌면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하지만 관리 행위에 있어서는 아닙니다. 관리직을 포기해주세요.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5일 (목) 03:30 (KST)[답변]
분리 2
  • 단순히 셀프 기각이 옳냐 그르냐 보다. 정상적인 발언권을 가진 사용자의 발언인가, 요청에 대한 후속 행동들에 있어서 입증 책임 (철학)이 다해졌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21년 제29주는 위키백과에서 사용자가 차단되기 전에 셀프 기각을 한 것으로, 차단되기 전까지 발언권을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용자의 발언이므로 규정 위반입니다. 그 외에는 계정 사용자의 요청을 셀프 기각한 사례는 안보입니다.
  • 입증 책임 (철학)에 따르면 양측이 토론 중에 있고 한 측이 상대측이 부정하는 주장을 내세울 때, 각별하게는 상대측이 그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였을 때, 주장을 내세우는 한 측은 통상적으로 입증 책임을 가진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셀프 기각은 합법이더라도 셀프 기각된 요청에서 '상대측이 Reiro님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였을 경우', 특히 그 주장에 생존 인물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진술인 경우 Reiro님은 같은 주장을 계속하기 위해 입증을 위해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할 책무를 집니다. 상대측이 이해당사자로 추측된다면 오히려 이해당사자의 명예에 관한 반론이기 때문에, 악성 민원을 도배하는 아이피의 주장이라고 해서 입증 책임이 면해질 수는 없습니다.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22년 제3주#사용자:Reiro 차단 요청에서 Reiro님이 특수:기여/95.87.25.234에 대해 Mailzzang+aus를 비호한 계정이라고 발언(이 요청에서는 심지어 불가리아 아이피까지 나오네요. 아이피가 특정 통신사냐 아니냐는 동문서답으로 보입니다.)했다며 차단이 요청되었는데,
    사용자토론:Mailzzang+aus#차단 재검토 요청에서는 사용자의 전체 기여로 향하는 링크가 아니라 편집 하나만 링크한 만큼 착오로 발언했을 수도 있는 만큼 차단 요청의 사유가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22년 제3주#사용자:Reiro 차단 요청의 지적 이후 같은 주장을 반복할 경우 근거 없이 위키백과를 호도한 것이 되어 부적절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Reiro님은 이후 사용자:리스토피아의 재검토를 닫았고, 이를 통해 특수:기여/95.87.25.234에 대해서는 자신이 실수로 잘못된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잘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대로 같은 주장을 하려면, Reiro님의 진술은 생존 인물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진술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추가적인 입증을 하지 않은 채로 사용자토론:Reiro#다중 계정 검사 관련 질문, 위키백과:다중 계정 검사 요청/보존20에서 불가리아 아이피의 기여를 링크한 채로 '하지만 위 계정을 보세요. 아이피만 바꾸면 장땡이라 생각하니 불가리아 아이피까지 동원하는 데다, 판단 보류했던 사:Bulryeok은 관리자 회수 남용으로 혼란 초래 및 생존 인물까지 건드렸습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다중계정 검사 요청 과정에서 특수:기여/95.87.25.234를 링크한 만큼 4번밖에 안되는 기여를 모두 찾아보고 발언했을텐데, Mailzzang+aus님과, 레이로님이 차단 재검토를 기각시킨 리스토피아님의 다중계정 의혹을 제기특수:기여/95.87.25.234가 차단된 사용자 계열의 동원 아이피라고 주장한 것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Mailzzang+aus 계열 계정이 특수:기여/95.87.25.234로 다른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이중 플레이를 했다고 믿으신다면,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입증 책임 (철학)이 있었으나, 어떠한 입증 노력 없이 단정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차단 재검토는 최후의 수단이니 만큼 상대가 다중계정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차단 재검토를 닫는 것도 논란이 될 만한 행위인데, 사용자:리스토피아의 재검토를 닫은 것과 모순되는 금반언을 계속해가며 위키백과:다중 계정 검사 요청/보존20, 사용자토론:Reiro#다중 계정 검사 관련 질문에서 입증 책임 (철학)을 다하지 않은 주장을 계속한 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특별한 주장을 하려면 특별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말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추가적인 논리를 제시하는 식으로, 입증 책임 (철학)을 다하려고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지 않았을까요? Taengle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11:30 (KST)[답변]
    셀프 기각만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시에는 발언권이 있는 사용자의 요청을 셀프 기각한 것은 규정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단 재검토는 최후의 수단이니 만큼 상대가 다중계정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본인이 차단한 사용자의 차단 재검토를 닫은 행위도 잘못이긴 합니다.
    셀프 기각을 했더라도 셀프 기각된 요청에서 '상대측이 Reiro님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였을 경우', 특히 그 주장에 생존 인물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진술인 경우 Reiro님은 같은 주장을 계속하기 위해 입증을 위해 최소한의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할 책무를 지고, 입증 책무를 지지 않은 채로 계속 같은 주장을 반복하여 본인의 다른 주장과 모순되는 주장을 한 경우, 공동체를 호도한 것으로 책임을 집니다.
    본인이 차단한 사용자의 차단 재검토를 닫은 행위(사용자토론:리스토피아), 본인 스스로 차단 요청을 닫은 행위(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22년 제3주#사용자:Reiro 차단 요청), 요청(위키백과:다중 계정 검사 요청/보존20)에서 IP 사용자의 모든 기여를 확인할 수 있게 링크한 행위 등을 통해, 본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알면서 어떤 추가적인 논거 없이 Mailzzang+aus님과, 레이로님이 차단 재검토를 기각시킨 리스토피아님의 다중계정 의혹을 제기한 불가리아 아이피 특수:기여/95.87.25.234가 동원 아이피라고 반복적으로 주장한것은 규정 위반입니다. Taengle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11:30 (KST)[답변]
    그동안 기여해주신 바로 보아 감정이 격할 때 정확하게 상황 판단을 못하고 착오를 하신 것이라 믿습니다만, 앞으로 계속 관리자를 하셨을때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따져봐야 합니다. Taengle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11:30 (KST)[답변]
    무슨 셀프 기각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재판정에서도 판사가 연루가 되어 있다면 회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회피를 하지 않고 본인이 본인에 관한 차단 요청을 마음대로 기각하고, 또한 선참후보 하듯이 선 삭제 후 통보 같은 일을 벌여왔다면 그건 공동체를 무시하는 것이자, 관리자라는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는 것으로 간주되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설사 이번 회수토론이 기각되다 해도 또다른 분란이 또 생긴다면 과연 이 사용자가 셀프 기각을 안할 것이다라고 단언할 수가 있을까요?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4일 (수) 20:28 (KST)[답변]
    판사가 자신이 피고인인 재판을 스스로 재판하는 것처럼, 관리자 권한 남용으로 보입니다. Dollasdal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18:09 (KST)[답변]
    관리자는 판사가 아닙니다.. 또한, 관리자는 관리자 본인과 분쟁 중이거나 관리자 본인을 비판, 공격하는 사람을 직접 차단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지, 관리자 본인이나 관리자 본인과 분쟁 중인 사용자에 대한 차단 요청을 기각하는 것을 금지하는 지침이나 정책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관리자나 사용자들이 보기에 해당 결정이 명백하게 잘못되었다면 당시에 이미 누군가가 제동을 걸었겠지요. Reiro님이 기각하고 다른 관리자가 거기에 토를 달지 않았다는 것은 다른 관리자들도 동의했다는 의미입니다. 애초에 IP사용자의 첫 기여가 사용자 차단 요청이라니, 제정신이라면 그걸 진지하게 고려하는 관리자는 없을 겁니다. 토트 2024년 9월 8일 (일) 08:27 (KST)[답변]
    @Dmthoth: 저도 관리자와 판사를 동일시하는 시각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관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차단 신청에 대해 반려 처리할 수 없으며, 다른 관리자가 대신 처리해야 합니다.

  • 정책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계속해서 Reiro님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이유는 그냥 분쟁거리 만들기 싫어서였습니다. 제가 레이로님에 대한 요청을 처리해도 반려였겠지만, 권한 행사에는 절차적 정당성은 확보해야합니다. 적어도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사실 애초에 권한 회수의 근거로 들고 왔던 것은 아닙니다만, Reiro님께서 직접 문제 없다고 하셔 불거진 것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8일 (일) 12:59 (KST)[답변]
    판사가 아니든 맞든, 본인도 관리자이신데 백:차단을 숙지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셀프 기각은 명백한 과오이고 심각한 권한 남용입니다.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8일 (일) 15:28 (KST)[답변]
    관리자를 상대로 차단 요청이 올라오는 경우의 거의 절대다수는 IP 사용자들의 차단요청이며 보통 차단된 것에 대한 반발, 다중계정 내지 두 모두의 이유로 올라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해당 관리자든 아니든 기각되는 것은 관례적인 일입니다. 위의 차단신청을 한 IP사용자도 결국엔 다중계정으로 차단되었던 사용자가 아니었는지요? 관리자 권한 남용 등의 이유로 진지한 사용자 재제 신청이 있었다면 다른 관리자들이 요청을 처리하는게 맞는거고 여태까지 그래왔습니다. 거기다 대고 해당 관리자 본인이 셀프 기각을 했다면 2021년 8월 차단 정책에 기나ㅏㄴ 님이 인용한 문구가 추가되기 전이었더라 하더라도 그거 자체로 바로 문제제기가 되었겠지요. 그런데 현재의 이 문제제기가 애초에 Reiro님의 관리자 권한 회수 발의의 주요 근거가 되었었나요? 지금 제가 보기엔 이미 발의 토론 자체가 충분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여기서도 장기간에 걸친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 셀프 기각 건도 해당 관리자의 모든 언행들을 거꾸로 올라가며 찾다보다 나온 게 아닌지요. 단순히 Reiro님을 옹호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발의 자체가 성급하지는 않았는지, 모든 관리자의 권한 행위를 문맥이나 실제상황 대입 없이 같은 잣대로 모두 재단하려는건지 아닌지 그 부분을 짚고자 쓴겁니다. 토트 2024년 9월 9일 (월) 01:27 (KST)[답변]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일단 답하겠습니다. 다른 분과 살짝 의견이 다릅니다. 저는 셀프 반려를 권한 회수의 근거로 삼고 있지는 않습니다. '권한의 감정적인 사용'에 부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셀프 반려는 잘못된 행위가 맞습니다. 어떤 상황이 되었든, 본인의 차단 요청에 본인이 반려하면 안되며, 이의 제기도 있었습니다. 얽의 관점에서 보면 위험합니다. 누가 처리해도 반려할 것 같은 요청이더라도, 관리자라는 이유로 본인이 본인의 차단 여부를 결정하면 안됩니다. 명백한 오용입니다.
    발의가 성급했다는 말씀은 철회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용자들의 반발이 있었으며, 관리자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ted님께서 홀로 상대하신 것만 대량 삭제 5번 입니다. 또 협회 문서 때는 아사달님이, 터미널 문서 때는 제가 스크립트까지 짜서 직접, 학교 문서는 종대님께서 복구하셨습니다. 책임은 모두 다른 관리자가 졌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9일 (월) 02:09 (KST)[답변]
    발의가 잘못되었다거나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발의를 위한 토론이 충분치 않았다는 느낌을 받는건 저 뿐만이 아닌 것 같은데요. 직접 Reiro님과 일을 겪으셨던 분은 이 사안에 대해 이미 잘 이해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기서 일어나는 토론을 읽고 있는 것 만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실을 배우거나 새로운 의견을 갖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단편적으로 보아도 중간에 투표를 바꾼다던지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토트 2024년 9월 9일 (월) 02:21 (KST)[답변]
    이 점에 있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점이, 4월에 있었던 터미널 문서 대량삭제 관련 문제 제기가 발의에 앞선 토론의 한 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제가 해당 사용자를 신뢰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등 회수 발의에 앞선 사실상의 절차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본인이 사과를 통해 "일반적인 관리 활동을 하겠다"라고 해서 회수 토론 발의 등의 절차를 뒤로 하고 기회를 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다른 사용자들이 회수를 발의하지 않았겠죠?
    하지만 그 기회는 또 다시 본인의 자의적인 해석에 따른 문서 삭제로 이어졌습니다. 밥풀떼기님이 아래에서 하신 말씀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철거한 게 빈집이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가 없이 철거한 게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철거한 집이 몇 채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가 없이 철거한 게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신고자들이 얼마나 화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가 없이 철거한 쪽이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주민들에게 사과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부쉈기 때문입니다.
    철거기사가 그동안 얼마나 잘 철거해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 발의를 위한 토론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위키백과:사랑방/2024년 제34주만을 보신다면 맞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토론은 트리거였을 뿐입니다. 이미 앞서서 수많은 토론에서 사용자들이 Reiro님이 하신 잘못된 판단을 되돌리기 위해 설득하고, 무어라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관리자 한 명이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이 한 번도 아니고 수 차례입니다. 공동체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 분께서 문서를 지우고, 잘못된 관리 활동을 할 때마다 도시락까지 싸매고 다니면서 그 사람을 지지고 볶고 설득해야 하나요? 그 악순환을 끊고 싶었을 뿐입니다.--trainholic (T, C) 2024년 9월 9일 (월) 02:46 (KST)[답변]

    그러므로 2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관리자 권한 회수'라든지 '삭제'와 관련한 충분히 대화가 안 되었다는 사용자분들의 의견이 타당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관리자 분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블과 4개월 전 엄청난 토론이 오고 갔습니다. 당시 회수 토론 열기 직전까지 갔으며, 저는 회수 토론만은 막겠다는 생각으로 소중한 시간 쪼개서 설득하고 복구까지 했습니다. 그런 제가 결국 최초 발의자가 되었네요. Reiro님은 정말 몇 기여 후에 돌아오셔서 또 같은 말씀을 반복하십니다. 이번에는 기존 참여한 사용자들마저 지쳐서 토론 참여하지도 않았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9일 (월) 13:27 (KST)[답변]
    그리고 회수 토론 전 충분한 얘기가 되었더라도, 회수는 발의자의 근거 외에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문제이기에 새로운 의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라고 1주일의 토론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토론이 충분치 않았다는 의견은 보통 정말 오랜만에 위키백과에 오셔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이나 '사소한 건으로 트집을 잡아 무리하게 관리자 권한 회수를 추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터무니 없는 의견을 내는 측입니다. 얼마나 많은 얘기가 오고 가고 수많은 사용자들의 지적이 있었는데요.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9월 9일 (월) 13:29 (KST)[답변]
    저는 회수 발의자분들의 근거나 주장이 잘못되었다거나, 회수 발의가 불필요했다거나, 트집을 잡았다거나, 있었던 일을 부정하려는 점이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짚고 가고 싶네요. 그러니 그 부분을 반복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두 분이 의도하셨던 아니시던간에 제 말이 곡해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번 회수 발의를 위한 사전 토론이 부족했다고 느끼는 다른 사용자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답변 남겨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외 사관에 관련해서는, Reiro님이 다른 분야에서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게 관리자 권한 회수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한들 그와 관련 없는 다른 분야에서의 관리자 권한 행사까지 타당성이나 적법성을 읽을 근거는 되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네요. 토트 2024년 9월 9일 (월) 19:59 (KST)[답변]
    다시 말씀드리는데 동료 관리자라서 관리자의 허물을 억지로 옹호하는게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규정에서도 명시되어 금지된 사항이라면 하지 말아야죠. 일반 사용자보다 규정에 해박하고 그 규정에 따라 차단을 내리는게 관리자 아닌가요? 밑에 보니 찬반 투표까지 행사하셨는데 이러고도 옹호가 아니라고 하는건 옹색해 보입니다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9일 (월) 12:44 (KST)[답변]
    관리자는 자신의 개인 의견을 토론에 개진해도 안되고 투표를 해도 안되나요? 똑같은 논리라면 동료 관리자로서 관리자의 권한 회수 발의에 참여하거나 찬성하는 것도 문제가 되여야 하나요? Lossanadreas님이 지금 하고 계신게 타인을 편향되게 재단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여기는 서로 편을 가르고 남의 의중 하나씩 떠보며 내 팀인지 남 팀인지 스포츠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런게 옹색한거지요. 그런 이분법적이고 부족적인 구도를 이어나가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요? 제가 어떤 입장이든 제가 질의하고 저랑 다른 입장인 사용자가 반문하면서 서로 의견을 좁히고, 그걸 읽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있는 것이 이 토론장입니다. 평소 다른 토론에서도 보건데, 불필요하게 공격적인 언행을 하고 계시는 습관이 있으시네요. 토트 2024년 9월 9일 (월) 19:37 (KST)[답변]
    습관이 있다는 식으로 쫑크를 주고 가르치려는 태도는 뭡니까? 대개 생각하는 위키백과 관리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네요.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9일 (월) 20:24 (KST)[답변]
    @Lossanadreas: 저도 Lossanadreas님의 '관리자에 대한 차단 신청은 해당 관리자 본인이 기각해서는 안 된다'라는 입장에는 공감하지만, 그런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상대방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해석인 만큼 모두가 이러한 입장에 공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상대방을 논박하기 위한 자세로 토론을 하게 되시면 되려 상대방의 방어적 태도만 자극할 뿐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9월 9일 (월) 22:04 (KST)[답변]
    개의치 않습니다. 셀프 기각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요. 토론을 길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Lossanadreas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00:06 (KST)[답변]
    유감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04:40 (KST)[답변]

투표

  • 투표 기간: 2024년 8월 28일 (수) 09:16 (KST)부터 2024년 9월 11일 (수) 09:16 (KST)까지 (남은 기간: 투표 종료)
  • 투표 개시 시점을 기준으로 등록된 지 60일 이상, 기여 100회 이상을 한 사용자가 투표권을 갖습니다. 투표 기간 중에 차단된 사용자의 표는 무효입니다.
  • 관련 규정에 대해서는 위키백과:관리자 권한 회수를 참조하세요.
회수 찬성
  1.  찬성노곡중학교, 서울무학초등학교가 반달이랍니다. 삭제하기 위해서 될 근거 안될 근거 다 가져오는 저 고집이 정녕 안 보이십니까. 쓰리아웃도 아니고 제가 본 것만 해도 삭제로만 지금 8번째입니다. '관리자 생명'이라고 합니다. 본인 의지 꺾고 싶지는 않고 hat은 지키고 싶은 태도 안 보이십니까. 정책과 지침조차 구분 못하는 관리자가 있다뇨. 저는 1원칙인 여러분의 기여분 보존을 위해 어떻게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융통성 있다고 믿었던 공동체가 우유부단한 결정을 내리면... 아니,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8월 28일 (수) 10:12 (KST)[답변]
  2.  찬성 Reiro님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찬성하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도움도 많이 받았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관리자로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반 사용자로서 좋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97wiki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0:33 (KST)[답변]
  3.  찬성 도대체 왜 "악감정"으로 토론의 찬성 여부가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악에 받혔다기에는 위에서 흐른 저 장문의 토론이 너무 길지 않나요.--trainholic (T, C) 2024년 8월 28일 (수) 11:36 (KST)[답변]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지만 앞서 투표 때 깜빡 잊어 못한 한 마디를 뒤늦게 하자면, 저는 2021년 당시 Reiro님의 관리자 선거 당시 이런저런 문제로 Reiro님이 차단되었을 때, 당시 차단에 있어 문제점을 지적해 Reiro님의 관리자 선거가 도중에 중단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냈었습니다. 그 정도로 Reiro님의 관리 활동에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일들을 거치면서, 특히 위키백과의 공동체에 있어 중요한 관리 사항을 홀로 결정하신 뒤, 모두가 볼 수 있는 사랑방이나 삭제 토론, 의견 요청 등의 공간을 거치지 않고 추진한 뒤 사후 통보하셨던 일들을 기억합니다. 저를 포함해 Reiro님의 관리자 선거에서 찬성을 던졌던, Reiro님이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Reiro님의 정책 추진을 응원했던 사용자들이 겨우 3년 만에 회수 발의자에 올라 있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그 점을 자세히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rainholic (T, C) 2024년 8월 28일 (수) 17:35 (KST)[답변]
  4.  찬성 문서삭제의 집행에는 절차적 정당성이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는 선례를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 SCMBD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1:38 (KST)[답변]
  5.  찬성 물론 편집이란 것이 과감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이 나타나면 최대한 자신의 의견이 왜 맞는지, 자신의 의도는 무엇인지 충분히 설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문서 삭제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내용을 알 방법이 없어져 도저히 의견 제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만큼 신중해야 하는데, 먼저 지운 다음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시는 것 때문에 계속해서 논란이 생긴다면 공동체가 원하는 과감함과 자신의 과감함이 큰 괴리가 있는 게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Aspere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2:00 (KST)[답변]
  6.  찬성 토론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일반 사용자로는 열정이 넘치는 분이지만, 관리자로서는 맞지 않는 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찬성합니다. --Regurus (/) 2024년 8월 28일 (수) 12:12 (KST)[답변]
  7.  찬성 "관리자"라는 권한은 일반 사용자와는 달리, '삭제'나 '차단'이라는 더 많은 권한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매사의 권한 사용에 신중하고 단지 삭제라는 것이 "일반 사용자"일때 그저 {{}}만 달고 나오면 안 될 일입니다. 그렇지만, Reiro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 의견이 나타나면 설득하려는 자세를 보이셨어야 하며, 원상복구를 하셔서 "일반 사용자와 관리자로서의 능력차"를 없애서야 하였습니다. Reiro님의 관리자로서의 태도는 "대량 삭제"를 목적으로 한 관리 행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은 모자는 그만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ㅡ Joayong (Talk, Cont.) 2024년 8월 28일 (수) 13:00 (KST)[답변]
  8.  찬성 위에서 진행된 토론 내용들을 읽고 밤새 깊은 고민 끝에 해당 내역에 관해 찬성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Reiro님께 악감정은 전혀 없고 그동안 위키백과를 관리해주신 것에 관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만, 문서 삭제와 같이 공동체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는 행동들은 사전에 공동체의 입장을 들어보거나 백:출처를 기반으로(신뢰성 있는 출처인가 여부는 잠시 제쳐두고) 수행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3:14 (KST)[답변]
  9.  찬성 어젯밤에 이전의 토론들을 전부 읽어보았고, 최종적으로 Reiro님이 관리자 자리를 맡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관리자가 한 분 없어진다고 해서 위키백과 체제가 직접적으로 크게 흔들리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내려오신 후 일반 사용자로 기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UAM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5:39 (KST)[답변]
  10.  찬성 구태여 큰 사건에 휘말려가기는 싫어서 의견 표출 자체를 자제해왔지만, 우선 저는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이었던 [우선 삭제 후 통보] 형식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형식에 대한 Reiro님의 개선의 의지도 크게 보이지 않는데다, 만일 이 일이 무마되더라도 며칠 뒤에 또 똑같은 일이 발생하여 의미없고 영양가없는데다가 늘어져버릴 토론을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Reiro님과 큰 연관이 없는 일개 사용자이지만, 크게 실망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로서의 Reiro님을 다시 뵙고 싶습니다. -- Linka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8:36 (KST)[답변]
  11.  찬성 당신이 경찰이 되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어느날 철거기사가 허가 없이 주택 2채를 부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조사해 보니 철거에 앞서 일반 주민들의 동의는 없었습니다. 집 지은 주민에 대한 철거 통지도 없었습니다.
    철거기사는 이전에 주택가를 마구 부수고 다닌 적이 있었고, 주민들에게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면서 신고 없이 넘어갔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철거기사는 주민들이 환경미화에 관심이 없다고 비난합니다. 자기가 보기에 우후죽순 들어선 집들을 철거해줄 수밖에 없었다고 억울해 합니다. 신고자 한 명과는 예전부터 자주 다퉜던 사이랍니다. 주택가를 마구 철거한 것도 아닌데 신고자들이 그럴게 분명하다고 몰아가려는 것 같답니다.
    자신의 집이 철거당하지 않은 주민들도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합니다. 어떤 주민들은 철거기사가 너무했다고 평가합니다. 어떤 주민들은 이런 적극적인 철거기사가 있다는 점을 칭찬하고, 이런 다양한 모습이 마을 발전에 기여하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어떤 주민들은 오히려 신고자들이 수상하다, 신고자들이 한패인 것 같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작당해서 철거기사를 내쫓으려 한다라고 주장합니다.
    신고자들은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철거한 게 빈집이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가 없이 철거한 게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철거한 집이 몇 채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가 없이 철거한 게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신고자들이 얼마나 화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허가 없이 철거한 쪽이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주민들에게 사과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부쉈기 때문입니다.
    철거기사가 그동안 얼마나 잘 철거해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양측의 말을 들은 당신은 철거 규정을 읽어봅니다. "긴급한 철거 대상이 아닌 이상 주택을 철거하려면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이제 당신은 철거기사의 자격을 박탈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밥풀떼기 (토론) 2024년 8월 29일 (목) 15:37 (KST)[답변]
  12. 대부분의 반대표는 반대 입장에서 보았을때 충분히 납득이 가기에 긍정적으로 보고 동의하는데, 위에 있던 토론들을 보고도 ‘이런 사소한 일 갖고는 - 내가 존경하는 사용자니까 - 파벌들이 만든 회수 사유 갖고는 회수에 반대한다’ 같은 반대 사유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토론을 하면서 다른 분들과 보충 의견도 내고 반박 의견도 내긴 했지만 제 생각은 어디까지나 중립이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근데 중립인 사람이 봐도 이게 사소한 일은 아닙니다. 객관적으로요. 파벌은 이미 무효표에서도 언급을 했고요. 오히려 존경을 사유로 드는게 더 파벌과 가까운 이미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저런 표들로 인해 결과가 바뀔걸 우려하기에 찬성표를 남깁니다. 제가 찬성표를 종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코멘트를 보신 다른 사용자분들은 찬성이든 반대든 부디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는 의견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White.t. 2024년 8월 29일 (목) 15:58 (KST)[답변]
  13.  찬성 우선 Reiro님의 적극적인 관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관리하시는 과정에서 위키의 본질적인 특성을 간과한 점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반달인 것들은 물론 삭제하시는 게 맞지만, 위키의 특성 중 하나가 바로 "뼈 한덩이만 던져두면 살이 이것저것 붙는다" 입니다. 그런데 Reiro님께서는 그 뼈만 남아있는 문서조차도 반달로 규정되게 하시었고, 삭제하시게 된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누군가가 와서 문서를 살찌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것입니다. 지나친 삭제는 위키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봅니다. 조금 더 신중한 방식으로, 삭제 후 통보가 아니라 이 문서가 삭제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득하고 소통하셨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관리자로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4년 8월 29일 (목) 18:08 (KST)[답변]
  14.  찬성 예전부터 부실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 Sangjinhwa 님을 실수로 무기한 차단한 적이 있으며 삭제 정책에도 없고 너무 사적인 의견인 "뻘문서"로 삭제신청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를 삭제했다가 다른 관리자에 의해 복구된 적이 있으며[8] 최근에도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회수에 찬성합니다. IPhone13 💬 ✍️ 2024년 8월 29일 (목) 20:45 (KST)[답변]
  15.  찬성 지난주부터 고민했고요. 이게 찬성표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Unypofol (토론) 2024년 8월 29일 (목) 21:00 (KST)[답변]
  16.  찬성 빠른 삭제 기준을 만족하는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문서삭제는 반드시 분쟁의 불씨가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모든 문서는 누군가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고,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다면, 그들의 기여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특정한 범주에 속하는 문서의 일괄 삭제는 그런 면에서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라 사전에 커뮤니티의 다른 사용자에게 물어보아야 할 건입니다. 커뮤니티의 동의 없는 대량삭제도구 사용은 위키백과에 심각한 손상을 남깁니다. 위키백과에서 복구토론은 어려운 절차이기에 삭제 전에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이강철 (토론) 2024년 8월 30일 (금) 00:55 (KST)[답변]
  17. 행적을 보니 너무나 독단적인 관리자이던데 회수하는 것이 공동체를 위해 더욱 좋겠습니다. Lossanadreas (토론) 2024년 8월 30일 (금) 12:42 (KST)[답변]
  18. 사유는 밝히지 않습니다. - Ellif (토론) 2024년 8월 31일 (토) 11:28 (KST)[답변]
  19.  찬성 관리자와 사용자에 대한 저만의 견해와 반하는 분이십니다. 위에서 말한 사유로 화낼 일은 없겠습니다. 덧붙여, 관리자가 된 이후 언행에 신중하지 않으면 이제는 다른 곳에 박제될 테니까요.--Reiro (토론) 2021년 7월 6일 (화) 07:30 (KST) --Ilbetarism (토론) 2024년 8월 31일 (토) 12:05 (KST)[답변]
  20.  찬성 충분한 토론을 거치고 총의를 모아 삭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관리자의 권한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𝗨𝗻𝗶🦄𝗖𝗼𝗻 2024년 8월 31일 (토) 14:45 (KST)[답변]
  21. 그가 입증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 (토론) 2024년 8월 31일 (토) 15:24 (KST)[답변]
  22.  찬성 그동안 Reiro 님이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로서 기여를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학교 문서 대량 삭제, 협회 문서 대량 삭제 등에서 보인 태도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당시 Reiro 님에 의해 협회 문서가 대량으로 삭제되어, 사용자들의 항의가 많았고, 제가 관리자 권한을 사용하여 해당 문서를 복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한 관리자가 처리한 행위를 다른 관리자가 잘 개입하지 않는 편이지만, 당시 Reiro 님의 일괄 삭제 행위는 위키백과에 명백한 손해가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제가 소신껏 해당 문서를 복구 처리했습니다. 관리자 권한은 위키백과 공동체의 총의를 바탕으로 행사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의견과 주장을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 관리자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당시 Reiro 님의 사과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대량 삭제 행위가 재발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Reiro 님의 관리자 권한 회수에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24년 9월 1일 (일) 00:33 (KST)[답변]
  23.  찬성 실용적인 문서를 삭제하는 동안 에고가 강했고, 이분의 위키가 그저 뜬구름 잡는 곳이 아닌 실용적인 문서로 넘쳐났음 좋겠다는 과거 발언에 동조하기 때문에 관리자 회수에 찬성합니다. --Littleboy194 (토론) 2024년 9월 1일 (일) 15:59 (KST)[답변]
  24.  찬성 저명성 또는 출처 없는 초중고등학교, 학회, 버스 터미널 문서 삭제라든가 하는 건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이유도 있지만, 토론을 읽어보니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올리신 노곡중학교, 서울무학초등학교 문서를 봤는데 이정도면 종이 백과사전에는 못 올라가도 표제어 숫자 제한 없는 온라인 백과사전에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명성이 낮은 특정 분류 문서의 대량 삭제만으로는 관리자 권한 회수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위에 토론 내용들 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을 북한으로 바꾸는 토론이라든가에서 관리자로서의 중립적 태도나 다른 사용자들에 대한 예의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를 보면 "자신에 이의를 제기한다는 이유로 토론 문서를 보호해버린다던가, 본인에 대한 차단 요청을 직접 반려합니다." 등의 내용이 나옵니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관리자 권한 회수에 찬성합니다. --Dollasdal (토론) 2024년 9월 2일 (월) 15:49 (KST)[답변]
  25.  찬성 원래는 기권하려 했으나, 저는 이번 선거의 일부 참여자들의 악의적 결집과 투표권 사용에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표들이 위키백과 공동체의 의견을 바꾸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찬성으로 투표합니다. --Takipoint123 (💬) 2024년 9월 4일 (수) 00:06 (KST)[답변]
  26. — regards, Revi 2024년 9월 8일 (일) 01:03 (KST)[답변]
  27.  찬성 앞으로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문서 만들려고 열심히 계획하고 공부했는데 저 운영자에 의해 짓밟으면 아무래도 엄청난 손해가 일어나고 그러면 타 위키로 유출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겠죠... 위키백과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권한 회수를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찬성합니다. -- 브릴란떼 (토론) 2024년 9월 8일 (일) 23:56 (KST)[답변]
  28. 행사는 충분한 근거에 기반해 이루어져야 하지만, 이미 행사를 결정한 후에 그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근거를 찾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는 목적 없는 행사를 만들고, 반대 의견을 숨긴 채 찬성 의견만을 부각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Respice_post te 2024년 9월 9일 (월) 20:35 (KST)[답변]
  29.  찬성 많이 활동하는 편은 아니지만 권한 행사가 과도하게 흘러갈 수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커뮤니티의 의견을 자신이 결정하는 듯한 태도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GTORY (토론) 2024년 9월 9일 (월) 21:00 (KST)[답변]
  30.  찬성 위키백과:조정 요청/2022년 2분기#위키백과토론:모호한 표현을 삼가 주세요#문체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개편에서부터 자신이 정책으로 만들려는 내용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사용자한테는 상관이 없어도 관리자한테는 중요하고요. 2년 동안 비슷한 과정을 자주 목도했네요. --지레 (토론) 2024년 9월 9일 (월) 21:04 (KST)[답변]
  31.  찬성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되겠지요. --𝑬𝒖𝒆𝒓 𝐏𝐚𝐮𝐥𝐢 (talk) 2024년 9월 10일 (화) 10:05 (KST)[답변]
  32.  찬성 Jeebeen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10:42 (KST)[답변]
  33.  찬성 -- Ellpicre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15:09 (KST)[답변]
  34.  찬성 저는 이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찬성 의견을 내신 분들 중 SCMBD님, Aspere님, 용인 학생님 등의 의견에 동의하여 찬성 의견을 냅니다. — Nt 2024년 9월 10일 (화) 16:30 (KST)[답변]
  35.  찬성-- Skilsdhuo 토론기여 2024년 9월 10일 (화) 16:40 (KST)[답변]
  36.  찬성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이러한 논란에 유감을 표합니다. --Answerer 5do 👻 2024년 9월 11일 (수) 08:03 (KST)[답변]
회수 반대
  1. 숙생멸(熟生蔑)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공동체에 대해서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수할 수 없다면 없어도 좋다"는 생각은, 제 모교에 음악 학원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도 언뜻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다만 이 견해를 실제 관철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에 물의를 빚었고 이 점은 비판 받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대량 삭제를 멈추겠다는 약속을 하셨고, 실제로 이는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권한 회수 투표가 일어난 이상 이 역시 충분한 경고가 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들며,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리라 예상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의 아니게 이 분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평가하고 말았습니다. 이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1:20 (KST)[답변]
  2.  반대 예전에 Reiro님이 일으켰던 문제와 달리, 정책에 대한 견해 차이로 발생한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일부 관리자와 사용자들이 이전부터 Reiro님을 벼르고 있다가 사소한 건으로 트집을 잡아 무리하게 관리자 권한 회수를 추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매우 부적절한 회수 신청이라고 보아 반대합니다. --Minkyu Yeager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2:33 (KST)[답변]
  3.  반대 보니깐 선의로 관리 활동을 하신 것 같은데 대화로 합의점을 찾아가도 되지 않을까요. 관리자에서 쫓아내려고 하는 건 좀 과한 것 같습니다. --Ronin Peter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6:39 (KST)[답변]
  4.  반대 예전부터 위키백과에 문서가 n개 생겼다고 기념하는 일이 공허하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터미널 논란을 제외하면 Reiro님 입장에 더 공감 가네요. --이름뭐로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7:11 (KST)[답변]
  5.  반대 제가 여태껏 위키백과에 기여하거나 열심히 관심을 가진 점은 별로 없지만, 제가 보기에도 Reiro님이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셨고 제가 정말로 존경했던 사용자분, 이런 일로 무너지는 것은 조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MONET Harpy 2024년 8월 29일 (목) 13:23 (KST)[답변]
  6.  반대 이번 건은 과거 Reiro님의 대량 삭제 건과 결이 다른 경미한 사안이라고 보며, 정책상 관리자의 빠른 삭제 권한 내에 있는 정당한 집행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과거 문제의 반복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므로, 관리자 권한 회수의 사유도 성립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4년 8월 29일 (목) 18:09 (KST)[답변]
  7.  반대 오랜만에 관리자 관련 투표에 참여합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그저 다른 신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eiro님이 해명도 하려하지 않았거나, 관리자의 권한을 앞세워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면 모르겠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는바, 결정적으로 관리자 권한에 결격되는 사유가 있다고 보긴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Reiro님도 이번 기회로 다른 사용자들이 Reiro님의 관리자 권한 행사 부분과 소통방식에 있어서 어느 지점에 불만이 있는지 상세하게 들으실 수 있을테니, 회수 투표의 가결과 상관없이 꼭 참고하시어 수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트 2024년 8월 29일 (목) 23:55 (KST)[답변]
  8.  반대 정말 충분한 토론이 이뤄진 게 맞나요? 당장 여기 적힌 내용들만 봐도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보이는데요. -- Germantower (토론) 2024년 9월 2일 (월) 01:10 (KST)[답변]
  9.  반대 토론을 읽어본 바, Reiro님의 소통의 부족 혹은 부재, 다소 주관에 치우친 판단에 대해서는 여러 사용자분들의 지적에 공감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행위가 “관리”라는 선의와 봉사에 근간한 행위였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건을 계기로 개선되어가실 모습을 기대하고 싶은 마음애 조심스레 반대 의견을 남깁니다. —Tsunami 2024년 9월 3일 (화) 08:33 (KST)[답변]
  10.  반대 기존의 중대한 문제가 반복된 게 아니라 관리자 권한 회수감이 아니라고 봅니다. 평소에 Reiro님과 편집 분쟁 등으로 사이가 안 좋은 사용자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사소한 트리거로 무리하게 추진한 것으로 보이네요. 만약 예전의 문제가 다시 불거져서 이렇게 추진했다면 납득하고 찬성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Gate of Catastrophe (토론) 2024년 9월 3일 (화) 19:26 (KST)[답변]
  11.  반대. 관리자 권한이 회수될 만큼의 문제는 아닙니다. GTX1060 (토론) 2024년 9월 6일 (금) 20:43 (KST)[답변]
  12.  반대 고민 많이 했는데요, 반대측 논거가 더 그럴듯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4년 9월 7일 (토) 13:30 (KST)[답변]
  13.  반대 관리자 권한을 회수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삭제 관련 분쟁은 관련 당사자들끼리 총의를 모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Angel CDH (토론) 2024년 9월 8일 (일) 20:17 (KST)[답변]
  14.  반대 위의 의견과 같습니다. --DAEGUBUS (민원) 2024년 9월 9일 (월) 19:45 (KST)[답변]
  15.  반대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악의로 관리 활동을 하신 게 아닌 것 같은데, 재신임을 통해 공동체에 계속 봉사할 기회를 주는 게 어떨까요. 백:선의로 봐주는 위키백과 공동체의 관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계속 이렇게 험악하게 내쫓으려고 한다면 누가 위키백과에 선의로 기여하고 봉사할 마음이 생길까요. 이번 기회에 Reiro님도 느낀 바가 많을테니, 너그럽게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게 공동체에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捲土重來未可知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17:55 (KST)[답변]
중립·기권
  1.  중립 이유여하 이런 회수 토론까지 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 자리에 오기 전까지 적절한 분쟁 해결 과정을 거쳤으면 이 자리까지 오진 않았을 것 같았겠지만 갈등이 깊어진 상태에서 이루어진 여러 행위 때문에 결국 중대한 상황까지 오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토론에서 "권한을 회수할 정도로 중대한 문제가 있었으냐"는 본래의 토론 주제를 벗어난 문답도 오가서 토론의 주제가 희미해져, 더 많은 사람들이 토론에 깊게 참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Vela* (토론 / 기여) 2024년 8월 31일 (토) 19:42 (KST)[답변]
  2. 2024년 9월 3일 (화) 16:32 (KST)[답변]
  3.  중립 관리자로서의 태도를 바로잡으시면 충분히 좋은 관리자가 될 수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파치 (사토 | 기여) 2024년 9월 3일 (화) 20:08 (KST)[답변]
  4. 이유 불문하고 하시는 행동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여기에는 앞서 말했듯 찬성과 반대하시는 모든 사용자분들에중 일부에도 유감을 표출할 것이 있다는 점입니다. Reiro님이 하시는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 맞지만 하지만 제가 재직하고 있는 자리가 자리니 만큼 찬반을 행사 할지는 고민을 다시 해봐야겠어요. 아마 투표 종료 이전에 다시 투표할수도 있고, 중립으로 남도록 하죠--*Youngjin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14:52 (KST)[답변]
  5.  중립 당초 찬성 의견을 내긴 했습니다만, 현재 다시 봤을때 판단이 서지 않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15:11 (KST)[답변]
  6.  기권 제가 요즘 활동을 잘 못했던 부분도 있고 토론들을 쭉 읽어봤는데 어느 편에 서야 할지 모르겠네요.--Bluehill (토론) 2024년 9월 9일 (월) 00:48 (KST)[답변]
  7.  중립 원래는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만, 과연 제가 내린 결정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선택인지는 모르겠다는 입장에 반대표를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찬성 쪽으로 입장을 내지 않는 이유는 여전히 학교 일괄 삭제 논란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Reiro 님의 전반적인 행동이 관리자로써 부적절하다는 의견에 공감하기에, 원래 입장을 과감히 철회하고자 합니다. 중립 이상의 의견을 내기에는 여전히 위키백과 공동체에서 제 경험이 부족하기에 상당히 조심스럽다는 점을 덧붙입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09:39 (KST)[답변]
  8.  기권 --LR0725 [ 토론 | 기여 ] 2024년 9월 10일 (화) 15:12 (KST)[답변]
  9.  기권 --RhapsoDJ (토론) 2024년 9월 10일 (화) 20:18 (KST)[답변]
무효
선거 개시일 시점 기여 100회 미달--*Youngjin (토론) 2024년 9월 5일 (목) 14:15 (KST)[답변]
  •  찬성유감입니다. (이는 Reiro님에 대해서만 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Youngji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0:26 (KST)[답변]
    의견 변경--*Youngjin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14:52 (KST)(KST)[답변]
  •  반대 찬성과 반대에 대한 입장 모두가 타당하다고 보아 따로 입장을 내지 않으려 했으나, 반대로 의견을 내겠습니다. 찬성에 대한 근거는 Reiro님의 협업 태도나 발언에 있고, 반대에 대한 근거는 회수에 대한 의견이 다분히 감정적이라는 점, 다른 의견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위키백과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생각입니다. 독단적인 문서의 삭제가 찬성 근거와 반대 근거 둘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지 저로선 확실하지 않은 만큼 반대로 입장을 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8월 28일 (수) 11:24 (KST)[답변]
    의견 변경 --Jeebeen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20:30 (KST)[답변]
  •  찬성 앞으로의 좋은 편집을 기대합니다.— 이 의견은 김하준1234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4년 9월 2일 (월) 14:54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투표 도중 차단된 사용자. --양념파닭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21:41 (KST)[답변]
  •  반대 Reiro 님의 평소 태도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이번 관리자 회수 토론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편집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이번 사안의 경우 많은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관리자의 의도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쉽사리 관리자 회수를 하는 것보다는 공동체가 제시한 다른 방식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반대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4년 8월 31일 (토) 21:20 (KST)[답변]
    의견 변경. --White.t. 2024년 9월 10일 (화) 09:40 (KST)[답변]
  •  중립 이번 회수 토론의 무게감을 막중하게 느끼며 관리 행위의 쟁점 사안이 되었던 협회(델리터톤) 논란, 버스 터미널 논란과 최근 학교 논란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이미 Reiro 님의 입장문에서도 밝히셨던 만큼, 제가 보기에도 2024년 4월 사랑방의 버스 터미널의 대량삭제 건은 ‘문서의 개별적인 검토가 아닌 일괄적 삭제의 주장’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관리 행위가 명백하다 판단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Reiro 님의 단순 토론 이상으로서의 삭제 행위는 충분히 월권 행위로도 사료되는 사항입니다. 다만 학교 논란의 경우, 사건 자체는 그닥 문제있지 않으나 ‘대량 삭제 시도’라는 전례로 인해 사용자들의 우려와 의심의 불씨가 촉발되었고, 그 참에 Reiro 님의 반달 발언과 같은 토론 태도를 포함해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큰 불로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에 들어 慈居님이 말씀하신 ‘재발 방지 약속’과 관련하여 오해가 불거지지 않도록, 토론 결과와 관계없이 당분간 삭제 논란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한 발짝 물러나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중립표를 행사하는 이유는, 회수 토론을 촉발시킨 학교 건은 곧장 회수로 연결하기 어려워 보임을 따지고 싶었으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근래 위키 활동이 없었으므로 결과에 큰 개입을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표 행사가 관리자 당선 이후 일어났던 논란들에 대한 개인적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 아니니 Reiro 님의 신중한 관리 행위를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𝑬𝒖𝒆𝒓 𝐏𝐚𝐮𝐥𝐢 (talk) 2024년 8월 28일 (수) 11:49 (KST)[답변]
    의견 변경 --𝑬𝒖𝒆𝒓 𝐏𝐚𝐮𝐥𝐢 (talk) 2024년 9월 10일 (화) 10:04 (KST)[답변]
  •  중립 애초에 반대로 입장을 밝혔으나, Youngjin님과 아사달님의 의견을 보고 의견을 바꿉니다. 제 의견 변경에 있어 논거가 됐던 점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생각입니다. Youngjin님의 의견 중 현재 처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입장을 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 그러한 이해관계로 인해 회수 의견의 총의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 아사달님 의견에서는 관리자 권한의 사용이 개인의 주장과 생각을 반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찬성과 중립 중 너무 많은 고민이 드는데 Reiro님께 이런 말씀드리기 정말 죄송하지만 Reiro님이 이러한 일을 겪고도 위키백과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저 또한 Reiro님의 관리 행위에 대한 신임을 잃은 상황에서 더 이상 Reiro님의 입장을 지지할 여지가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9월 7일 (토) 19:06 (KST)[답변]
    의견 변경. --White.t. 2024년 9월 10일 (화) 11:00 (KST)[답변]


결과

해당 회수 투표에 대한 검표 작업을 시작합니다.--*Youngjin (토론) 2024년 9월 11일 (수) 09:31 (KST)[답변]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 결과
 찬성  반대 찬성률
찬성/(찬성+반대)
36 15 70.59 %
 가결

모든 표가 유효함을 확인, 위와 같은 결과로 Reiro님에 대한 회수 투표는 가결되었음을 선언합니다.--*Youngjin (토론) 2024년 9월 11일 (수) 09:38 (KST)[답변]

[9]  완료 권한이 회수되었습니다. Takipoint123 (💬) 2024년 9월 11일 (수) 09: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