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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역설'''은 진보된 외계 생명체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과 존재 가능성이 높다는 점 사이의 불일치이다.<ref name="INS-20190921">{{cite news|url=https://www.insider.com/why-no-contact-with-aliens-2019-9|title=A winner of this year's Nobel prize in physics is convinced we'll detect alien life in 100 years. Here are 13 reasons why we haven't made contact yet.|last=Woodward|first=Avlin|date=September 21, 2019|work=[[Insider Inc]]|access-date=September 21, 2019}}</ref><ref name="Krauthammer2011">{{cite news|url=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are-we-alone-in-the-universe/2011/12/29/gIQA2wSOPP_story.html|title=Are We Alone in the Universe?|last=Krauthammer|first=Charles|date=December 29, 2011|newspaper=[[The Washington Post]]|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41210160035/http://www.washingtonpost.com/opinions/are-we-alone-in-the-universe/2011/12/29/gIQA2wSOPP_story.html|archive-date=December 10, 2014|url-status=live|access-date=January 6, 201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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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는 이질적인 사회가 더욱 동질화되고, 서로 다른 요소가 공통의 문화와 함께 "함께 녹는다"는 단일 문화 [[은유]]이며, 다른 대안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 요소의 유입을 통해 이질적인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문화적 통합으로 알려진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 용어가 이민자들의 문화적 통합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ref name="Census1995">{{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4JYGex7kPR0C&pg=PA1|title=Celebrating our nation's diversity: a teaching supplement for grades K–12|author=United States Bureau of the Census|date=1995|publisher=U.S. Dept. of Commerce, Economics and Statistics Administration, Bureau of the Census|pages=1–|access-date=27 November 2012}}</ref> 관련 개념을 "문화적 추가성"으로 정의했다.<ref>{{Cite journal|title=Cultural additivity: behavioural insights from the interaction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in folktales|journal=Palgrave Communications|last1=Vuong|first1=Quan-Hoang|date=2018|volume=4|issue=1|pages=143|doi=10.1057/s41599-018-0189-2|s2cid=54444540|doi-access=fre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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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TheMeltingpot1.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TheMeltingpot1.jpg|섬네일|용광로로서의 미국의 이미지는 1908년 연극 '멜팅팟'으로 대중화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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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린다는 [[은유]]는 1780년대에 사용되었다.<ref name="McDonald2007">p. 50 See "..whether assimilation ought to be seen as an egalitarian or hegemonic process, ...two viewpoints are represented by the melting-pot and Anglo-conformity models, respectively" {{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OYTMeVr-WLQC&pg=PA50|title=American Ethnic History: Themes and Perspectives|author=Jason J. McDonald|year=2007|publisher=Edinburgh University Press|pages=50–|isbn=978-0748616343|access-date=27 November 2012}}</ref><ref name="SamovarPorter2011">{{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dXs5DZFCRPsC&pg=PT97|title=Intercultural Communication: A Reader|author1=Larry A. Samovar|author2=Richard E. Porter|year=2011|publisher=Cengage Learning|pages=97–|isbn=978-0495898313|access-date=27 November 2012|author3=Edwin R. McDaniel}}</ref> 정확한 용어 '용광로'는 1908년 이스라엘 장윌의 동명 희곡에서 국적, 문화, 민족의 융합을 설명하는 은유로 사용된 후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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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바람직성과 용광로 모델은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어 있지만 일부 측면에서는 구별되는 [[샐러드 그릇|샐러드 볼]]이나 만화경과 같은 현재 미국 사회를 설명하는 대안적 비유를 제안한 다문화주의 지지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ref name="Meien2007">{{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7DnR-f2KKc4C|title=The Multiculturalism vs. Integration Debate in Great Britain|author=Joachim Von Meien|year=2007|publisher=GRIN Verlag|isbn=978-3638766470|access-date=27 November 2012}}</ref><ref name="Kolb2009">{{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pMHlX7qlTGkC|title=The Evolution of New York City's Multiculturalism: Melting Pot or Salad Bowl: Immigrants in New York from the 19th Century Until the End of the Gilded Age|author=Eva Kolb|year=2009|publisher=BoD – Books on Demand|isbn=978-3837093032|access-date=27 November 2012}}</ref><ref name="Fuchs1990">{{cite book|url=https://archive.org/details/americankaleidos00fuch_0|title=The American Kaleidoscope: Race, Ethnicity, and the Civic Culture|author=Lawrence H. Fuchs|year=1990|publisher=Wesleyan University Press|pages=[https://archive.org/details/americankaleidos00fuch_0/page/276 276]–|isbn=978-0819562500|access-date=27 November 2012|url-access=registration}}</ref><ref name="Jacoby2004">{{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36DzSY0y8WsC|title=Reinventing The Melting Pot: The New Immigrants And What It Means To Be American|author=Tamar Jacoby|year=2004|publisher=Basic Books|isbn=978-0465036356|access-date=27 November 2012}}</ref><ref>Jason J. McDonald (2007). [https://books.google.com/books?id=InEqAAAAYAAJ&source=gbs_book_other_versions ''American Ethnic History: Themes and Perspectives''.] {{ISBN|978-0813542270}}</ref> 용광로는 정체성, 적응 및 다양한 정치, 사회 및 경제 영역으로의 이민자 통합에 대한 학문적 논쟁에서 보다 포용적인 동화 모델과 함께 모국어 및 정치 담론에서 동화 모델로 계속 사용된다.<ref>{{Cite book|title=Encyclopedia of the City|last=Caves|first=R. W.|year=2004|publisher=Routledge|pages=457|isbn=978041525225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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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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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이름은 1950년 여름 동료 물리학자 [[에드워드 텔러]], 허버트 요크, 에밀 코노핀스키와 나눈 평범한 대화 때문에 역설과 관련이 있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가면서 두 사람은 최근 UFO 보고와 가벼운 여행보다 빠른 여행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화는 다른 주제로 넘어가다가 점심 식사 도중 페르미가 "하지만 다른 이들은 모두 어디 있니?"라고 불쑥 물음을 던졌다.(정확한 인용문은 확실하지 않지만)<ref name="NYT-201508035">{{cite news|url=https://www.nytimes.com/2015/08/04/science/space/the-flip-side-of-optimism-about-life-on-other-planets.html|title=The Flip Side of Optimism About Life on Other Planets|last=Overbye|first=Dennis|author-link=Dennis Overbye|date=August 3, 2015|work=[[The New York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919003259/https://www.nytimes.com/2015/08/04/science/space/the-flip-side-of-optimism-about-life-on-other-planets.html|archive-date=September 19, 2019|url-status=live|access-date=October 29, 2015}}</ref><ref name="Eric-Jones">[http://www.fas.org/sgp/othergov/doe/lanl/la-10311-ms.pdf "Where is everybody?": An account of Fermi's question"]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629174738/http://www.fas.org/sgp/othergov/doe/lanl/la-10311-ms.pdf|date=June 29, 2007}}, Dr. Eric M. Jones, Los Alamos technical report, March 1985. Jones wrote to Edward Teller on July 13, 1984, Herbert York on Sept. 4, and Emil Konopinski on Sept. 24, 198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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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이 수용 문화에 '녹아드는' 개념은 J. 헥터 세인트 존 드 크레벡쾨르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크레벡쾨르는 "미국 농부가 보낸 편지(1782)에서 "그럼 이 새로운 사람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인은 "그의 모든 고대 편견과 매너를 뒤로하고, 그가 수용한 새로운 삶의 방식, 그가 준수하는 정부, 그가 보유한 새로운 계급으로부터 새로운 편견을 받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는 위대한 모교의 넓은 무릎에서 수용됨으로써 미국인이 된다. 여기서 모든 국가의 개인은 노동과 후손이 언젠가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인간 종족에 녹아 있다."{{cn|date=February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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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중세 암흑기 유럽 문명의 발전을 암시하는 [[랠프 월도 에머슨|랄프 왈도 에머슨]]은 개인 저널인 아메리카에 문화적, 인종적으로 혼합된 '용광로'의 [[유토피아]]적 산물이라고 썼지만 1912년에야 그의 발언이 처음 발표되었다.{{cn|date=February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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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외계 생명체가 극히 드물거나, 그러한 문명의 수명이 짧거나, 존재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간은 증거를 보지 못한다고 제안하는 등 페르미 역설을 해결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ref name=":0">[https://books.google.com/books?id=Y111CQAAQBAJ&pg=PP11 ''If the Universe Is Teeming with Aliens ... WHERE IS EVERYBODY?: Seventy-Five Solutions to the Fermi Paradox and the Problem of Extraterrestrial Life, Second Edition''], Stephen Webb, foreword by Martin Rees, Heidelberg, New York, Dordrecht, London: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2002, 2015.</ref><ref>{{cite news|url=http://www.huffingtonpost.com/wait-but-why/the-fermi-paradox_b_5489415.html|title=The Fermi Paradox|last=Urban|first=Tim|date=June 17, 2014|work=Huffington Post|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402042005/http://www.huffingtonpost.com/wait-but-why/the-fermi-paradox_b_5489415.html|archive-date=April 2, 2017|url-status=live|access-date=January 6, 201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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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Enrico_Fermi_Los_Alamos.pn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Enrico_Fermi_Los_Alamos.png|섬네일|엔리코 페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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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잡지 기사에서 은유를 명시적으로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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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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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한 세대, 한 세대, 심지어 한 해 동안 영국인, 독일인, 아일랜드 이민자를 미국인으로 변화시키는 융합 과정이 계속됩니다. 획일적인 제도, 아이디어, 언어, 다수의 영향력은 곧 우리에게 비슷한 안색을 가져다줍니다. 이민자의 개성, 심지어 인종과 종교의 특성까지, 용광로에 던져진 놋쇠 조각처럼 민주적 상징에 녹아내립니다.<ref>Titus Munson Coan, "A New Country", ''The Galaxy'' Volume 0019, Issue 4 (April 1875), p. 463 [http://dlxs2.library.cornell.edu/cgi/t/text/pageviewer-idx?c=gala&cc=gala&xc=1&idno=gala0019-4&g=moagrp&q1=melting+pot&node=gala0019-4%3A3&frm=frameset&view=image&seq=465 onlin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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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명백한 모순을 강조하는 몇 가지 사실과 [[가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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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역사학자 [[프레드릭 잭슨 터너]]는 이민자들이 하나의 미국 문화에 녹아든 은유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에세이 '미국 역사에서 국경의 중요성'에서 국경이 "이민자들이 미국화되고, 해방되고, 국적도 특성도 없는 혼합 인종, 영어로 융합되는" "잔인한 민족"으로 기능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민의 "종합 국적"을 언급했다.{{cn|date=February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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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에는 태양과 비슷한 수십억 개의 별이 있다.<ref>{{cite encyclopedia|title=Star (astronomy)|encyclopedia=Encyclopædia Britannica|url=https://www.britannica.com/topic/star-astronomy|access-date=February 4, 2016|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1055912/https://www.britannica.com/topic/star-astronomy|archive-date=March 1, 2016|url-status=live}} "With regard to mass, size, and intrinsic brightness, the Sun is a typical star." Technically, the sun is near the middle of the main sequence of the [[Hertzsprung–Russell diagram]]. This sequence contains 80–90% of the stars of the galaxy. [http://astro.unl.edu/naap/hr/hr_background3.html]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716170751/http://astro.unl.edu/naap/hr/hr_background3.html|date=July 16, 2011}}</ref><ref>{{cite news|title=Standard abundances|last1=Grevesse|first1=N.|last2=Noels|first2=A.|year=1996|volume=99|page=117|bibcode=1996ASPC...99..117G|quote=The Sun is a normal star, though dispersion exists.|last3=Sauval|first3=A. J.|journal=ASP Conference Serie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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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여행 내러티브 <아메리칸 씬>에서 헨리 제임스는 뉴욕의 문화적 상호 혼합을 "광활한 냄비에 담긴 용액 속 요소와 같은 융합"이라고 설명한다.<ref>{{cite book|url=https://archive.org/details/americanscene000jame|title=The American Scene|last=James|first=Henry|year=1968|publisher=Indiana University Press|location=Bloomington|isbn=0861550188|url-access=registration}}, p. 11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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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들 중 일부는 항성 거주 가능 영역에 지구와 같은 행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ref>{{cite journal|title=An abundance of small exoplanets around stars with a wide range of metallicities|journal=[[Nature (journal)|Nature]]|last1=Buchhave|first1=Lars A.|last2=Latham|first2=David W.|date=2012|volume=486|issue=7403|pages=375–377|bibcode=2012Natur.486..375B|doi=10.1038/nature11121|issn=0028-0836|pmid=22722196|display-authors=3|last3=Johansen|first3=Anders|last4=Bizzarro|first4=Martin|last5=Torres|first5=Guillermo|last6=Rowe|first6=Jason F.|last7=Batalha|first7=Natalie M.|last8=Borucki|first8=William J.|last9=Brugamyer|first9=Erik|last10=Caldwell|first10=Caroline|last11=Bryson|first11=Stephen T.|last12=Ciardi|first12=David R.|last13=Cochran|first13=William D.|last14=Endl|first14=Michael|last15=Esquerdo|first15=Gilbert A.|last16=Ford|first16=Eric B.|last17=Geary|first17=John C.|last18=Gilliland|first18=Ronald L.|last19=Hansen|first19=Terese|last20=Isaacson|first20=Howard|last21=Laird|first21=John B.|last22=Lucas|first22=Philip W.|last23=Marcy|first23=Geoffrey W.|last24=Morse|first24=Jon A.|last25=Robertson|first25=Paul|last26=Shporer|first26=Avi|last27=Stefanik|first27=Robert P.|last28=Still|first28=Martin|last29=Quinn|first29=Samuel N.|s2cid=4427321}}</ref> 이 별들 중 상당수와 그에 따른 행성들은 태양보다 훨씬 오래되었다.<ref>{{cite journal|title=ScienceShot: Alien Earths Have Been Around for a While|journal=[[Science (journal)|Science]]|last=Schilling|first=G.|url=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scienceshot-alien-earths-have-been-around-while|date=June 13, 2012|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809002119/http://news.sciencemag.org/2012/06/scienceshot-alien-earths-have-been-around-while|archive-date=August 9, 2015|url-status=live|access-date=January 6, 2015}}</ref><ref>{{Cite journal|title=Ages and fundamental properties of Kepler exoplanet host stars from asteroseismology|journal=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uthor1=Aguirre, V. Silva|author2=G. R. Davies|date=2015|volume=452|issue=2|pages=2127–2148|arxiv=1504.07992|bibcode=2015MNRAS.452.2127S|doi=10.1093/mnras/stv1388|display-authors=etal|author3=S. Basu|author4=J. Christensen-Dalsgaard|author5=O. Creevey|author6=T. S. Metcalfe|author7=T. R. Bedding|doi-access=free|s2cid=85440256}} Accepted for publication in MNRAS. See Figure 15 in particular.</ref> 지구와 같은 행성이 대표적이라면, 일부 행성은 오래 전에 지적 생명체가 발달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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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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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명 중 일부는 [[성간 여행]]이 발달했을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인류가 조사하고 있는 단계이다. 현재 구상 중인 성간 여행의 느린 속도에서도 은하수 은하는 몇 백만 년 안에 완전히 횡단할 수 있다.<ref name="Hart">{{cite journal|title=Explanation for the Absence of Extraterrestrials on Earth|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last=Hart|first=Michael H.|date=1975|volume=16|pages=128–135|bibcode=1975QJRAS..16..128H}}</ref> 태양과 유사한 많은 별들은 태양보다 수십억 년 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지구에는 이미 외계 문명, 즉 적어도 탐사선이 방문했어야 힌다.<ref>{{cite book|title=The Living Cosmos: Our Search for Life in the Universe|author=Chris Impe|date=2011|publisher=Cambridge University Press|page=282|isbn=978-0-521-84780-3}}</ref> 그러나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ref name="Hart2">{{cite journal|title=Explanation for the Absence of Extraterrestrials on Earth|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last=Hart|first=Michael H.|date=1975|volume=16|pages=128–135|bibcode=1975QJRAS..16..128H}}</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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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광로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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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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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box|quote=<nowiki>야구는 진정한 도가니이자 진정한 미국인의 요구 사항에 따라 경쟁 레이스가 혼합, 결합, 성형되는 용광로이다.</nowiki>|author=W. A. Phelon|source=<ref>{{Cite web |last=Goetsch |first=Diana |date=2011-03-02 |title=Baseball's Loss of Innocence |url=https://theamericanscholar.org/baseballs-loss-of-innocence/ |access-date=2024-10-03 |website=The American Scholar |language=en-US}}</ref>|align=right|width=30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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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 전반에 걸쳐 용광로가 작동한 것으로 여겨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야구]]는 특히 이민자들을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주 알려져 있다. 야구의 통합적인 힘은 1860년대 남북전쟁의 여파로 처음 인식되었다.<ref>{{Cite journal|title=American Immigration and Baseball: A Parallel Pastime|journal=The Histories|last=Missimer|first=Katy|url=https://digitalcommons.lasalle.edu/the_histories/vol5/iss2/5/|date=2019-03-18|volume=5|issue=2}}</ref> 야구가 원주민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재키 로빈슨]]은 1947년까지 메이저리그 야구의 색채선을 넘은 흑인 야구계의 주요 아이콘이었으며, 이는 인종 차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ref>{{Cite news|url=https://www.nytimes.com/1976/05/09/archives/black-man-and-baseball-a-melting-pot-is-dented.html|title=Black Man and Baseball: A Melting Pot Is Dented|work=The New York Time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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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가 이 질문을 한 최초의 사람은 아니다. 앞서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가 1933년에 발표한 미공개 원고에서 암묵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ref>Tsiolkovsky, K. (1933). ''The Planets are Occupied by Living Beings'', Archives of the Tsiolkovsky State Museum of the History of Cosmonautics, Kaluga, Russia. See [[wikisource:ru:Планеты заселены живыми существами (Циолковский)|original text]] in Russian [[Wikisource]].</ref> 그는 "사람들은 우주 행성에 지능을 가진 존재의 존재를 부인한다"고 언급했는데, 그 이유는 (i) 그러한 존재가 존재한다면 지구를 방문했을 것이고, (ii) 그러한 문명이 존재한다면 우리에게 그 존재의 흔적을 남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외계 생명체의 부재를 암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다른 사람들에게는 역설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외계 생명체와 우주 여행의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역설로 받아들여졌다. 따라서 그는 현재 동물원 가설로 알려진 것을 제안하고 인류가 아직 우리와 접촉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추측했다.<ref>{{cite journal|title=Tsiolkovsky – Russian Cosmism and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uthor=Lytkin, V.|author2=Finney, B.|date=December 1995|volume=36|issue=4|pages=369|bibcode=1995QJRAS..36..369L|author3=Alepko, L.}}</ref> 결국 치올코프스키 자신도 역설을 발견한 최초의 사람이 아니었고, 이는 외계 문명이 존재한다는 전제를 받아들이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이유를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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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에 미치는 다인종의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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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마이클 하트는 역설에 대한 상세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최초의 연구 결과 중 하나였다.<ref name="webb2">{{cite book|url=https://www.springer.com/gp/book/9783319132358|title=If the Universe Is Teeming with Aliens ... WHERE IS EVERYBODY?: Seventy-Five Solutions to the Fermi Paradox and the Problem of Extraterrestrial Life|last1=Webb|first1=Stephen|date=2015|edition=2|publisher=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language=en|isbn=978-3-319-13235-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612035828/https://www.springer.com/gp/book/9783319132358|archive-date=June 12, 2020|url-status=live|access-date=June 12, 2020}}</ref><ref name="forgan">{{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5U-PDwAAQBAJ|title=Solving Fermi's Paradox|last1=Forgan|first1=Duncan H.|date=2019|publisher=Cambridge University Press|language=en|isbn=978-1-316-73231-1|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625083852/https://books.google.com/books?id=5U-PDwAAQBAJ|archive-date=June 25, 2020|url-status=live|access-date=June 12, 2020}}</ref> 그는 지적 외계인이 존재하고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었다면 지구 나이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은하계가 식민지화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하트가 "팩트 A"라고 불렀던 이들이 이곳에 있었다는 관찰 가능한 증거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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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의 일부 요소를 본질적으로 '미국인'으로 여겼으며, 동시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2류 시민으로 취급했다. 흑인 문화에 대한 백인의 전유, [[고정관념]], 모방은 블랙페이스, 음유시인 쇼, [[재즈]], 초기 할리우드 영화, 특히 [[재즈 싱어]](1927)와 같은 전통을 통해 유럽 이민자들이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시 대중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ref name="Rogin">{{cite journal|title=Making America Home: Racial Masquerade and Ethnic Assimilation in the Transition to Talking Pictures|journal=The Journal of American History|last=Rogin|first=Michael|url=http://www.library.eiu.edu/ersvdocs/4455.pdf|date=December 1992|volume=79|issue=3|publisher=Organization of American Historians|pages=1050–77|doi=10.2307/2080798|jstor=208079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807164904/http://www.library.eiu.edu/ersvdocs/4455.pdf|archive-date=2011-08-07|url-status=dead|access-date=2011-05-1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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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마이클 로긴은 20세기 초 흑인과 기타 비백인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과 모방을 통해 백인 '용광로' 문화를 창조하는 데 관여했던 '인종적 가면극'을 분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20년대의 토착주의를 거부하는 이 영화들 [로긴은 재즈 싱어, 올드 샌프란시스코(1927), 우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킹 오브 재즈]](1930)는 용광로를 기념합니다. 인종적으로 낙인찍힌 다른 집단과 달리 백인 이민자들은 차별의 가면을 쓰고 벗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는 이민자들에게 미국 자기 패션의 핵심인 빈 공간, 폭력, 속임수, 우울함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ref name="Rog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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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의 질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른 이름으로는 [[대침묵]]<ref name="Brin">{{cite journal|title=The Great Silence - The Controversy Concerning Extraterrestrial Intelligent Life|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uthor=Brin, Glen David|author-link=David Brin|url=https://ui.adsabs.harvard.edu/abs/1983QJRAS..24..283B/abstract|date=August 1983|volume=24|issue=3|pages=283–309|bibcode=1983QJRAS..24..283B}}</ref><ref name="Annis">{{cite journal|title=An Astrophysical Explanation for the Great Silence|journal=Journal of the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author=Annis, James|date=1999|volume=52|issue=1|pages=19|arxiv=astro-ph/9901322|bibcode=1999JBIS...52...19A}}</ref><ref name="Hope">{{cite magazine|last=Bostrom|first=Nick|author-link=Nick Bostrom|title=In Great Silence there is Great Hope|magazine=MIT Technology Review|date=May 2008|pages=72–77|url=http://www.nickbostrom.com/papers/fermi.pdf|access-date=September 6, 2010|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228111236/http://www.nickbostrom.com/papers/fermi.pdf|archive-date=February 28, 2011|url-status=live}}</ref><ref name="Cirkovic2009">{{cite journal|title=Fermi's Paradox – The Last Challenge for Copernicanism?|journal=Serbian Astronomical Journal|author1=Milan M. Ćirković|date=2009|volume=178|issue=178|pages=1–20|arxiv=0907.3432|bibcode=2009SerAJ.178....1C|doi=10.2298/SAJ0978001C|s2cid=14038002}}</ref>과 사일리튬 유니버시티("우주의 침묵"을 뜻하는 라틴어)가 있지만, 이는 인간이 다른 문명의 증거를 보지 못한다는 페르미 역설의 한 부분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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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민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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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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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민족과 소수 민족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이러한 경향은 바탄(1943)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 영화에서 대중문화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 영화는 다인종 미국 부대를 묘사하여 모든 인종과 민족의 미국인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기념했다. 당시 군대의 흑인과 일본인은 여전히 분리되어 있었고 중국인과 인도인은 통합 부대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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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리처드 슬롯킨은 1940년대 "아직 존재하지 않은 미국 공동체"를 상징하는 영화적, 문화적 관습인 "용광구 소대"의 원천으로 바탄과 그에서 비롯된 전투 장르를 보고 인종 차별에 대한 암묵적인 항의를 제시했다. 그러나 슬롯킨은 이 소대 내의 민족적, 인종적 화합은 일본의 적에 대한 인종 차별적 증오를 전제로 한다고 지적한다: "소대가 인종적 편견을 초월할 수 있게 해주는 감정은 그 자체로 인종적 증오의 악의적인 표현입니다... 용광구의 재료를 혼합하는 마지막 열기는 '더러운 원숭이'의 종족으로 완전히 비인간화된 적에 대한 분노입니다." 그는 이러한 인종 차별적 분노를 "미국 생활에서 인종주의와 시민 평등주의 사이의 해결되지 않은 긴장"의 표현으로 보고 있다.<ref name="Slotkin">{{cite journal|title=Unit Pride: Ethnic Platoons and the Myths of American Nationality|journal=American Literary History|last=Slotkin|first=Richard|url=http://muse.jhu.edu/login?uri=/journals/american_literary_history/v013/13.3slotkin.html|date=Fall 2001|volume=13|issue=9|publisher=Oxford University Press|location=Oxford|pages=469–98|doi=10.1093/alh/13.3.469|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30121443/http://muse.jhu.edu/login?uri=/journals/american_literary_history/v013/13.3slotkin.html|archive-date=2011-11-30|url-status=live|access-date=2008-07-15|s2cid=143996198}}</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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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여름, 뉴멕시코의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에서 엔리코 페르미와 동료인 에밀 코노핀스키, 에드워드 텔러, 허버트 요크는 점심시간에 한두 차례 대화를 나눴다.<ref>{{cite web|url=http://www.space.com/searchforlife/shostak_paradox_011024.html|title=Our Galaxy Should Be Teeming With Civilizations, But Where Are They?|last=Shostak|first=Seth|date=October 25, 2001|work=Space.com|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415185347/http://space.com/searchforlife/shostak_paradox_011024.html|archive-date=April 15, 2006|url-status=dead|access-date=October 14, 2014}}</ref> 한 대화에서 페르미는 갑자기 "모두 어디 있니?"(텔러의 편지) 또는 "모두 어디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요크의 편지) 또는 "하지만 모두 어디 있니?"(코노핀스키의 편지)라고 말했다. 텔러는 "페르미의 질문이 갑자기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가 외계 생명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꺼번에 이해하는 것 같았기 때문에 그의 질문의 결과는 전반적으로 웃음이었습니다."라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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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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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요크는 페르미가 "지구형 행성의 확률, 지구에 주어진 생명체의 확률, 인간에게 생명체가 주어진 확률, 첨단 기술의 부상 가능성과 지속 시간 등에 대한 일련의 계산을 수행했다"고 썼다. 그는 그러한 계산을 바탕으로 우리가 오래 전에 그리고 여러 번 방문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텔러는 이 대화에서 "다음 생명체 위치까지의 거리가 매우 클 수 있다는 말 외에는 실제로 우리 은하계에 관한 한 은하계 중심의 대도시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다"고 기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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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2001년 9월 11일 테러 공격]] 이후 [[2002년 동계 올림픽|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은 용광로 이미지를 강하게 부활시키며 미국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기반이 되었다. 올림픽 용광로 담론의 재등장은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등 전통적으로 유럽인 및 북미 백인과 관련된 종목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멕시코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면서 주도되었다.<ref>Mark Dyerson, "'America's Athletic Missionaries': Political Performance, Olympic Spectacle and the Quest for an American National Culture, 1896–1912," ''International Journal of the History of Sport'' 2008 25(2): 185–203; Dyerson, "Return to the Melting Pot: An Old American Olympic 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the History of Sport'' 2008 25(2): 204–23</ref> 2002 동계 올림픽은 유타주 후기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대다수 인구 역사에 대한 미국의 종교의 자유와 문화적 관용, 그리고 미국 올림픽 대표팀 내 무슬림 미국인 및 기타 종교 단체의 대표성을 보여주는 행사이기도 했다.<ref>Ethan R. Yorgason (2093). ''Transformation of the Mormon culture region''. pp. 1, 190 {{ISBN missing}}</ref><ref>[[W. Paul Reeve]] and [[Ardis E. Parshall]], eds. (2010). ''Mormonism: A Historical Encyclopedia''. p. 318 {{ISBN missing}}</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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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광로와 문화적 다원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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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의 포드 영어 학교에서 이민자 직원들을 위한 졸업식은 상징적으로 이민자 배에서 내려 용광로를 통과하며 한쪽 끝에는 국적을 지정하는 의상을 입고 다른 쪽 끝에는 동일한 정장을 입고 성조기를 흔들며 등장했다.<ref name="Ford">{{cite web|url=http://www.autolife.umd.umich.edu/Labor/L_Overview/FordEnglishSchool.htm|title=Ford English School|work=Automobile in American Life and Society|publisher=University of Michigan|location=Dearborn|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80612204251/http://www.autolife.umd.umich.edu/Labor/L_Overview/FordEnglishSchool.htm|archive-date=2008-06-12|url-status=live|access-date=2008-07-15}}</ref><ref>{{cite web|url=http://www.univ-nancy2.fr/UFRLCE/DepAnglais/cours/civi/immigration.html|title=Immigration|publisher=University of Nancy|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80629073345/http://www.univ-nancy2.fr/UFRLCE/DepAnglais/cours/civi/immigration.html|archive-date=2008-06-29|url-status=live|access-date=2008-07-1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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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에게 문화적으로 동화하라는 압력과 원주민주의자들의 비앵글로 백인 이민자 문화 폄하에 대한 반발에 대응하여 민주주의 대 멜팅팟의 호레이스 칼렌(1915), 트랜스내셔널 아메리카의 랜돌프 본(1916)과 같은 좌파 지식인들은 [[다원주의|문화 다원주의]] 개념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 용어는 칼렌이 만들었다.<ref>[[Noam Pianko]], "'The True Liberalism of Zionism': Horace Kallen, Jewish Nationalism, and the Limits of American Pluralism," ''American Jewish History,'' December 2008, Vol. 94, Issue 4, pp. 299–32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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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는 1954년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 후인 1984년, 로스 알라모스의 에릭 존스 박사는 생존한 세 남성에게 보낸 편지에서 원래 대화를 부분적으로 다시 정리할 수 있었다. 그는 이전에 개최된 "성간 이주와 인간 경험"이라는 제목의 컨퍼런스를 위해 준비 중인 서면 절차에 상당히 정확한 버전이나 합성물을 포함시키고 싶다고 각각에게 알렸다.<ref name="Interstellar Migration and the Human Experience, edited by Finney and Jones, 1985">[https://books.google.com/books?id=iKnaLbRtQasC&pg=PA249 ''Interstellar Migration and the Human Experience''], edited by Ben R. Finney, Eric M. Jone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5.</ref> 존스는 먼저 에드워드 텔러에게 한스 마크의 중고 계좌가 포함된 편지를 보냈다. 텔러는 답장을 보냈고, 존스는 텔러의 편지를 허버트 요크에게 보냈다. 요크도 답장을 보냈고, 마침내 존스는 텔러와 요크의 편지를 모두 에밀 코노핀스키에게 보냈고, 코노핀스키도 답장을 보냈다. 또한 코노핀스키는 나중에 존스가 대화에 참여한 만화를 식별하여 1950년 여름으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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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용광로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국에서는 일부 서클에서는 문화적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의 개념이 동화라는 개념보다 우선시되어 왔다.<ref name="Miton">{{cite book|url=https://archive.org/details/assimilationinam0000gord|title=Assimilation in American Life|last=Milton|first=Gordon|year=1964|publisher=Oxford University Press|location=New York|isbn=0195008960|url-access=registration}}</ref><ref name="Dealing with Diversity">{{cite book|title=Dealing with Diversity|last=Adams|first=J.Q.|author2=Strother-Adams, Pearlie|year=2001|publisher=Kendall/Hunt Publishing Co|location=Chicago|isbn=078728145X}}</ref><ref name="Glazer">{{cite book|url=https://archive.org/details/beyondmeltingpot0000glaz|title=Beyond the Melting Pot: The Negroes, Puerto Ricans, Jews, Italians and Irish of New York City|last=Glazer|first=Nathan|author2=Moynihan, Daniel P.|year=1970|edition=2nd|publisher=MIT Press|location=Cambridge|isbn=026257022X|url-access=registration}}</ref> 사회학자들은 "샐러드 볼"<ref>{{cite web|url=http://www.culturalsavvy.com/understanding_american_culture.htm|title=Understanding American Culture: From Melting Pot to Salad Bowl|last=Millet|first=Joyce|publisher=Cultural Savvy|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413101642/https://www.culturalsavvy.com/understanding_american_culture.htm|archive-date=2019-04-13|url-status=live|access-date=2008-07-15}}</ref>이나 "교향곡"<ref name="Miton" /> 과 같이 이민자들이 모국 문화를 유지하는 대체 모델을 미국의 문화와 민족이 어떻게 혼합되는지 설명하는 데 더 사용한다. [[데이비드 딩킨스]] 시장은 뉴욕시를 언급하면서 "용광로가 아니라 인종과 종교, 민족적 기원과 성적 지향, 그리고 어제와 몇 세대 전에 가족이 도착한 개인들의 멋진 모자이크..."라고 설명했다.<ref>{{cite web|url=http://www.roosevelthouse.hunter.cuny.edu/events/david-dinkins-mayors-life-governing-new-yorks-gorgeous-mosaic/|title=David Dinkins: "A Mayor's Life: Governing New York's Gorgeous Mosaic"|date=1945-04-12|website=Roosevelt House Public Policy Institute at Hunter Colleg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10624203328/http://www.roosevelthouse.hunter.cuny.edu/events/david-dinkins-mayors-life-governing-new-yorks-gorgeous-mosaic/|archive-date=2021-06-24|url-status=live|access-date=2021-06-22}}</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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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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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사회학과 역사학의 많은 연구는 미국과 다른 국가의 상호 민족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용광로 이론을 무시해왔다.<ref name="Miton" /><ref name="Dealing with Diversity" /><ref name="Glaz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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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역설 규모와 확률이 우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능형 생명체를 선호하는 것 같다는 주장과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지능형 생명체가 발생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주장 사이의 충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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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Enrico_Fermi_1943-49.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Enrico_Fermi_1943-49.jpg|섬네일|엔리코 페르미 (1901–1954)]]페르미 역설의 첫 번째 측면은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약 2,000억~4,000억 개의 별<ref>{{cite news|url=http://www.universetoday.com/102630/how-many-stars-are-there-in-the-universe/|title=How Many Stars are There in the Universe?|last=Cain|first=Fraser|date=June 3, 2013|work=Universe Today|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804214958/https://www.universetoday.com/102630/how-many-stars-are-there-in-the-universe/|archive-date=August 4, 2019|url-status=live|access-date=2016-05-25}}</ref>(2~4×1011)과 70개의 6조 개(7×1022)가 존재한다는 규모 또는 관련된 많은 숫자의 함수이다.<ref>{{cite news|url=http://news.bbc.co.uk/1/hi/sci/tech/3085885.stm|title=Astronomers count the stars|author=Craig, Andrew|date=July 22, 2003|work=BBC New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418172602/http://news.bbc.co.uk/1/hi/sci/tech/3085885.stm|archive-date=April 18, 2018|url-status=live|access-date=April 8, 2010}}</ref> 이 별들 주변의 행성 중 극히 일부에서만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여전히 많은 수의 현존 문명이 존재할 수 있으며, 그 비율이 충분히 높다면 은하수에는 상당한 수의 현존 문명이 존재할 것이다. 이는 지구가 전형적인 행성이라는 평범성 원칙을 가정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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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이론 또는 다문화 접근 방식을 지지할지 여부는 일부 국가에서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슈로 발전했다. 예를 들어, 프랑스와 영국 정부 및 대중은 현재 이슬람 문화 관행과 복장이 문화적으로 통일된 국가를 형성하려는 시도와 상충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ref name="Cowell">{{cite news|url=http://www.iht.com/articles/2006/10/15/news/brits.php|title=Islamic schools at heart of British debate on integration|last=Cowell|first=Alan|date=2006-10-15|newspaper=International Herald Tribun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80501094538/http://www.iht.com/articles/2006/10/15/news/brits.php|archive-date=2008-05-01|url-status=live|access-date=2008-07-1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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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역설의 두 번째 측면은 확률에 대한 주장이다. 지능형 생명체의 희소성 극복 능력과 새로운 서식지를 식민지화하려는 경향을 고려할 때, 적어도 일부 문명은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우주에서 새로운 자원을 찾고 성계와 그에 따른 주변 성계를 식민지화할 가능성이 있다. 지구나 알려진 우주의 다른 곳에서는 138억 년의 우주 역사 이후 다른 지능형 생명체에 대한 중요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해결책이 필요한 충돌이 발생한다. 가능한 해결책의 몇 가지 예는 지능형 생명체가 생각보다 드물다는 것, 지능형 생물의 일반적인 발달이나 행동에 대한 가정에 결함이 있다는 것, 또는 우주 자체의 본질에 대한 현재의 과학적 이해가 매우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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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지역에서의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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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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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교리에 대한 반응은 양면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건국 연도에 필요한 조치였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문화적 억압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ref>{{cite news|url=http://www.haaretz.com/melting-pot-approach-in-the-army-was-a-mistake-says-idf-absorption-head-1.245477|title=Melting pot' approach in the army was a mistake, says IDF absorption head|last=Liphshiz|first=Cnaan|date=May 9, 2008|newspaper=Haaretz|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822181146/http://www.haaretz.com/melting-pot-approach-in-the-army-was-a-mistake-says-idf-absorption-head-1.245477|archive-date=22 August 2017|url-status=live|access-date=8 November 2013}}</ref> 다른 사람들은 용광로 정책이 선언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경제적 관점에서 다른 인구보다 부모와 더 유사하다.<ref>Yitzhaki, Shlomo and [[Schechtman, Edna]] ''The "Melting Pot": A Success Story?'' Journal of Economic Inequality, Vol; 7, No. 2, June 2009, pp. 137–51. [http://www1.cbs.gov.il/www/publications/pw32.pdf Earlier version by Schechtman, Edna and Yitzhaki, Shlomo]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31109003252/http://www1.cbs.gov.il/www/publications/pw32.pdf|date=2013-11-09}}, Working Paper No. 32, Central Bureau of Statistics, Jerusalem, Nov. 2007, i + 30 pp.</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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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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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지역의 위치와 중국과 서방 세계 간의 무역로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이 지역의 특정 국가는 민족적으로 다양해졌다.<ref>{{cite book|title=Southeast Asia: The Diversity Dilemma|last1=Kumar|first1=Sree|last2=Siddique|first2=Sharon|date=2008|publisher=Select Publishing|isbn=978-9814022385}}</ref> 베트남에서 관련 현상은 "탐자오동 응우옌"(불이 켜짐)이다. "세 개의 창, 한 점," 관용적으로 "세 명의 스승, 한 교훈"이라고 불리는 이 용어는 중국의 3대 종교 학교인 [[유교]], [[불교]], [[도교]]의 조화로운 공존과 상호 영향을 미치는 가르침을 언급하며 "문화적 부가성"으로 설명되는 과정을 보여준다.<ref name="Vuongetal2018b">{{cite journal|title='Cultural additivity' and how the values and norms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co-exist, interact, and influence Vietnamese society: A Bayesian analysis of long-standing folktales, using R and Stan|last1=Napier|first1=Nancy K.|last2=Pham|first2=Hiep-Hung|url=http://ssrn.com/abstract=3134541|date=March 4, 2018|arxiv=1803.06304|doi=10.2139/ssrn.3134541|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909182645/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3134541%2F|archive-date=September 9, 2020|url-status=live|access-date=March 13, 2018|last3=Nguyen|first3=Ha|last4=Nguyen|first4=Hong Kong|last5=Ho|first5=Manh-Toan|last6=Vuong|first6=Thu-Trang|last7=Cuong|first7=Nghiem Phu Kien|last8=Bui|first8=Quang-Khiem|last9=Nhue|first9=Dam|newspaper=CEB WP No.18/015 (Centre Emile Bernheim, Université Libre de Bruxelles)|last10=La|first10=Viet-Phuong|last11=Ho|first11=Tung|last12=Vuong|first12=Quan Hoang|s2cid=8850546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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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이론과는 대조적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ref name="pew1">{{cite web|url=https://www.pewresearch.org/short-reads/2023/10/06/in-singapore-religious-diversity-and-tolerance-go-hand-in-hand/#:~:text=A%202014%20Pew%20Research%20Center,sponsored%20coexistence%20in%20the%20country.|title=In Singapore, religious diversity and tolerance go hand in hand|last1=Miner|first1=William|date=6 October 2023|website=Pew Research Center|access-date=11 August 2024}}</ref> 는 다양한 민족의 문화적 보존을 촉진한다.<ref name="ikim1">{{cite web|url=https://www.ikim.gov.my/new-wp/index.php/2022/12/01/membina-negara-bangsa-dalam-kepelbagaian-etnik-dan-agama/|title=Membina Negara Bangsa dalam Kepelbagaian Etnik dan Agama|website=Official Website: Institute of Islamic Understanding Malaysia (IKIM)|access-date=11 August 2024}}</ref> 말레이시아에서는 "다양한 종교, 다양한 민족, 하나의 국가"라는 뜻의 "아가마, 방사, 네가라"라고 말한다.<ref name="umpsa1">{{cite web|url=https://news.umpsa.edu.my/experts/merungkai-makna-di-sebalik-ungkapan-demi-agama-bangsa-dan-negara|title=Merungkai Makna Di Sebalik Ungkapan Demi Agama, Bangsa dan Negara|website=UMPSA News|language=en|access-date=11 August 2024}}</ref> 말레이시아는 서로 다른 종교와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두 시민이며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손을 잡고 함께 일해야 한다. 각 민족은 자신의 민족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국가적 노력으로 말레이시아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여 평화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ref name="umpsa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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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역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질문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왜 지구나 태양계에서 외계인이나 그 유물이 발견되지 않는가?" 이다. "느린" 종류라도 지구 기술의 손이 닿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성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은하계를 식민지화하는 데는 5백만 년에서 5천만 년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ref name="cr3">Crawford, I.A.,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issue/sa/2000/07-01/ "Where are They? Maybe we are alone in the galaxy after all"]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201003944/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where-are-they|date=December 1, 2011}}, ''Scientific American'', July 2000, 38–43, (2000).</ref> 이는 우주론적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지질학적 규모로는 비교적 짧다. 태양보다 나이가 많은 별이 있고 지적 생명체가 다른 곳에서 더 일찍 진화했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은하계가 이미 [[식민지화]]되지 않은 이유가 된다. 식민지화가 모든 외계 문명에 비현실적이거나 바람직하지 않더라도 탐사선을 통해 은하계에 대한 대규모 탐사가 가능할 수 있다. 이러한 유물은 오래된 탐사선이나 채굴 활동의 증거와 같이 태양계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유물로 남을 수 있지만, 이 중 어느 것도 관찰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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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문화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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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질문은 "왜 우주에는 다른 곳에는 지능의 징후가 없나요?" 이다. 이 버전은 성간 여행을 가정하지 않지만 다른 은하도 포함힌다. 먼 은하의 경우 여행 시간이 외계인의 지구 방문 부족을 잘 설명할 수 있지만, 충분히 진보된 문명은 관측 가능한 우주 크기의 상당 부분에서 관측될 수 있다.<ref>{{cite book|url=https://archive.org/details/intelligentlifei00shkl|title=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last1=Shklovskii|first1=Iosif|author-link=Iosif Shklovsky|last2=Sagan|first2=Carl|author2-link=Carl Sagan|date=1966|publisher=Holden–Day|location=San Francisco|isbn=978-1-892803-02-3|url-access=registration}}</ref> 이러한 문명이 드물더라도 규모 주장에 따르면 우주 역사의 어느 시점에 존재해야 하며, 상당한 기간 동안 멀리서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원에 대한 더 많은 잠재적 장소가 인간의 관찰 범위 내에 있다. 역설이 은하계에서 더 강할지 아니면 우주 전체에서 더 강할지는 알 수 없다.<ref>{{cite book|title=Extraterrestrials; Where Are They?|author=J. Richard Gott, III|editor1-last=Zuckerman|editor1-first=Ben|editor2-last=Hart|editor2-first=Michael|page=180|chapter=Chapter 19: Cosmological SETI Frequency Standard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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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교육 시리즈 '스쿨하우스 락!'에는 "위대한 미국 용광로"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ref>{{cite web|url=http://www.school-house-rock.com/Grea.html|title=The Great American Melting Pot|publisher=School House Rock|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80529043324/http://www.school-house-rock.com/Grea.html|archive-date=2008-05-29|url-status=dead|access-date=2008-07-1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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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방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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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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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방정식]]의 이론과 원리는 페르미 역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ref>Gowdy, Robert H., VCU Department of Physics [http://www.courses.vcu.edu/PHY-rhg/astron/html/mod/019/s5.html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The Interstellar Distance Problem]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1226013330/https://courses.vcu.edu/PHY-rhg/astron/html/mod/019/s5.html|date=December 26, 2018}}, 2008</ref> 이 방정식은 1961년 [[프랭크 드레이크]]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관여하는 수많은 확률을 평가하기 위한 체계적인 수단을 찾기 위해 공식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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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text=인간은 모든 생물 중에서 가장 복합적인 존재입니다.... 음, 코린토스 신전의 오래된 불태움에서와 마찬가지로 은과 금, 기타 금속이 녹고 혼합되어 코린토스 황동이라는 새로운 화합물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아일랜드, 독일, 스웨덴, 폴란드, 코삭, 아프리카, 폴리네시아의 모든 유럽 부족의 에너지 등 이 대륙에서 새로운 종족, 새로운 종교, 새로운 국가, 새로운 문학이 형성되어 암흑기의 제련소에서 나온 새로운 유럽이나 이전에 펠라스기와 에트루리아 야만에서 나온 새로운 유럽만큼 활기를 띠게 될 것입니다.|sign=[[랄프 왈도 에머슨]], 저널 엔트리, 1845년, 1912년 랄프 왈도 에머슨 저널에 처음 게재된 주석, 제IIV권, 11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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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text=이 선량한 사람들은 미래의 '양키스'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새 나라의 옷을 입고 내년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자녀들은 자라서 더 이상 모국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하나의 덩어리로 융합되어 균일한 틀에 주조되는 용광로입니다.|sign=어니스트 뒤베르지에 드 하우란, "링컨의 미국에 사는 프랑스인" [레이크우드 클래식스, 1974], 240-41, "후이트 모이 앙 아메리카크: 레트레와 노트 드 보야지, 1864-1865"(1866)의 영어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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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방정식은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모두에 의해 사용되어 왔으며, 그 결과는 매우 달랐다. 프랭크 드레이크와 칼 세이건을 포함한 10명이 참석한 외계 지능(SETI) 탐사에 관한 첫 번째 과학 회의에서는 은하계의 문명 수가 약 1,000개에서 100,000,000,000개 사이라고 추측했다.<ref>{{cite book|title=Is Anyone Out There? The Scientific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last1=Drake|first1=F.|last2=Sobel|first2=D.|year=1992|publisher=Delta|pages=55–62|isbn=978-0-385-31122-9}}</ref> 반대로 프랭크 티플러와 존 D. 배로우는 비관적인 수치를 사용하여 은하계의 평균 문명 수가 1개보다 훨씬 적다고 추측했다.<ref>{{BarrowTipler1986|page=588}}</ref> 드레이크 방정식과 관련된 거의 모든 주장은 지구와 유사한 행성의 생물 발생 가능성과 같이 메커니즘이 아직 이해되지 않은 사건의 가능성에 대한 특정 수치를 추측함으로써 확률이 낮은 사건에 대한 확률적 추론의 일반적인 오류인 과신 효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확률 추정치는 수백 배 이상 다양하다. 이러한 이해 부족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일부 고려한 분석은 앤더스 샌드버그, 에릭 드렉슬러, 토비 오드<ref>{{cite arXiv|eprint=1806.02404|title=Dissolving the Fermi Paradox|author=Anders Sandberg|author2=Eric Drexler|author3=Toby Ord|date=June 6, 2018|class=physics.pop-ph}}</ref>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관측 가능한 우주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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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text=미국 여론이 '용광로'의 실패만큼 호의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없습니다. 위대한 외계인 인구 사이에서 다양한 민족주의적 감정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sign=[[랜돌프 본]], "트랜스 내셔널 아메리카", 애틀랜틱 월간, 118(1916년 7월), 8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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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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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text=흑인, 중국인, 푸에르토리코인 등은 냄비에 녹일 수 없었습니다. 냄비의 불을 만드는 데 나무로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냄비에 녹일 재료로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ref>{{citation|journal=Race: The Power of an Illusion|title=Episode 3: The House We Live In (transcript)|url=https://www.pbs.org/race/000_About/002_04-about-03-01.htm|access-date=5 Feb 2009|archive-date=16 September 2009|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90916001027/http://www.pbs.org/race/000_About/002_04-about-03-01.htm|url-status=live}}</ref>|sign=에두아르도-보닐라 실바, 레이스: 환상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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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로빈 핸슨이 소개한 개념인 [[그레이트 필터]]는 생명체가 무생물에서 첨단 문명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희박한 자연 현상을 나타낸다.<ref name="Hanson">{{cite web|url=http://hanson.gmu.edu/greatfilter.html|title=The Great Filter – Are We Almost Past It?|last=Hanson|first=Robin|author-link=Robin Hanson|date=199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00507074729/http://hanson.gmu.edu/greatfilter.html|archive-date=2010-05-07|url-status=dead}}</ref> 가장 일반적으로 합의된 낮은 확률의 사건은 무작위로 발생하는 화학적 과정에 의해 최초의 자가 복제 분자의 복잡성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생물 발생이다. 다른 제안된 위대한 필터는 복잡한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 뇌의 진화에 관여하는 [[진핵 세포]] 또는 [[감수분열]] 또는 일부 단계의 출현이다.<ref name="Lineweaver, 2009">[[arxiv:0711.1751|Paleontological Tests: Human Intelligence is Not a Convergent Feature of Evolution.]]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1220142600/https://arxiv.org/abs/0711.1751|date=December 20, 2019}}, Charles Lineweaver,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anberra, published in ''From Fossils to Astrobiology'', edited by J. Seckbach and M. Walsh, Springer, 200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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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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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 진화]]를 포함한 지구 생명체의 역사를 검토하는 우주생물학자 더크 슐제-마쿠흐와 윌리엄 베인스는 산소 광합성, 진핵 세포, 다세포성, 도구 사용 지능과 같은 전이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지구와 유사한 행성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그레이트 필터가 생물 발생, 기술적 인간 수준의 지능의 부상 또는 자멸 또는 자원 부족으로 인해 다른 세계에 정착하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ref>{{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m7E_DwAAQBAJ|title=The Cosmic Zoo: Complex Life on Many Worlds|last1=Schulze-Makuch|first1=Dirk|last2=Bains|first2=William|date=2017|publisher=Springer|pages=201–206|language=en|isbn=978-3-319-62045-9}}</ref> 고생물학자 올렙 빈은 그레이트 필터가 진화 동물의 행동과 관련된 보편적인 생물학적 뿌리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ref name="vinn2024">{{cite journal|title=Potential incompatibility of inherited behavior patterns with civilization: Implications for Fermi paradox|journal=Science Progress|last=Vinn|first=O.|date=2024|volume=107|issue=3|pages=1–6|doi=10.1177/00368504241272491|pmc=11307330|pmid=|s2cid=|doi-access=fre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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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화|문화적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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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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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비 에일리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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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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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한슨 외 연구진은 조용하고 시끄럽고 잡기 쉬운 외계인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가능한 '큰 소리' 외계인은 우주 전체에서 감지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빠르게 팽창하여 견디는 반면, '조용한' 외계인은 감지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며 결국 사라진다. '잡히는' 외계인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팽창하는 영향권에서 다른 문명의 출현을 저지한다. 저자들은 시끄러운 문명이 겉으로 보기에 드물다면 조용한 문명도 드물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에 따르면 현재 인류의 기술 발전 단계는 시끄러운 외계인이 천문학자들이 관찰할 수 있는 것처럼 우주의 지능적 생명체의 잠재적 타임라인에서 비교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여겨진다.<ref>{{Cite journal|title=If Loud Aliens Explain Human Earliness, Quiet Aliens Are Also Rare|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1=Hanson|first1=Robin|last2=Martin|first2=Daniel|date=November 30, 2021|volume=922|issue=2|pages=182|language=en|arxiv=2102.01522|bibcode=2021ApJ...922..182H|doi=10.3847/1538-4357/ac2369|issn=0004-637X|last3=McCarter|first3=Calvin|last4=Paulson|first4=Jonathan|doi-access=free}}</ref><ref>{{Cite web|url=https://grabbyaliens.com/|title=Grabby Aliens – a simple model by Robin Hanson|website=grabbyaliens.com|access-date=2024-06-2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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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트로피칼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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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초, 앤더스 샌드버그와 스튜어트 암스트롱은 지적 생명체가 은하계 전체에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과 페르미 역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에너지가 있다면 지적 문명이 잠재적으로 수백만 년 이내에 은하계 전체를 식민지화하고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인근 은하계로 확산될 수 있다. 그들은 은하계 간 식민지화가 단일 태양계의 자원으로 가능해 보이며, 은하계 간 식민지화는 성간 식민지화와 비슷한 난이도이므로 페르미 역설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날카롭다고 결론지었다.<ref>{{Cite journal|title=Eternity in six hours: Intergalactic spreading of intelligent life and sharpening the Fermi paradox|journal=Acta Astronautica|last1=Armstrong|first1=Stuart|last2=Sandberg|first2=Anders|url=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94576513001148|date=2013-08-01|volume=89|pages=1–13|bibcode=2013AcAau..89....1A|doi=10.1016/j.actaastro.2013.04.002|issn=0094-576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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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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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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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주의 (교육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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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역설에는 경험적 증거에 의존하는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즉 잠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 많다는 것과 인간이 생명체의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첫 번째 요점은 적합한 행성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는데, 페르미 시대에는 가정이었지만 지금은 외계 행성이 흔하다는 사실이 뒷받침되고 있다. 현재 모델은 은하수에 수십억 개의 거주할 수 있는 세계를 예측하고 있다.<ref>{{cite journal|title=On The History and Future of Cosmic Planet Formation|journal=MNRAS|last1=Behroozi|first1=Peter|last2=Peeples|first2=Molly S.|date=December 1, 2015|volume=454|issue=2|pages=1811–1817|arxiv=1508.01202|bibcode=2015MNRAS.454.1811B|doi=10.1093/mnras/stv1817|doi-access=free|s2cid=3554282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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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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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외계 생명체의 증거를 보지 못한다는 역설의 두 번째 부분은 과학 연구의 활발한 분야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생명체의 징후를 찾기 위한 노력과 특히 지적 생명체를 찾기 위한 노력이 모두 포함된다.<ref>{{cite journal|title=Final frontiers: the hunt for life elsewhere in the Universe|journal=Astrophys Space Sci|author=Sohan Jheeta|date=2013|volume=348|issue=1|pages=1–10|bibcode=2013Ap&SS.348....1J|doi=10.1007/s10509-013-1536-9|s2cid=122750031}}</ref> 이러한 탐색은 1960년부터 이루어졌으며 몇 가지는 현재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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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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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외계 행성을 찾지는 않지만, 지적 문명을 근원으로 삼지 않고는 즉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관찰했다. 예를 들어, 1967년 펄서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펄서가 정확히 반복되기 때문에 펄서는 리틀 그린 맨(LGM)이라고 불렸다.<ref>{{cite journal|title=Discovery of pulsars: a graduate student's story|journal=Science|author=Wade, Nicholas|url=https://www.science.org/doi/abs/10.1126/science.189.4200.358|year=1975|volume=189|issue=4200|pages=358–364|bibcode=1975Sci...189..358W|doi=10.1126/science.189.4200.358|pmid=17840812|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24142852/http://www.sciencemag.org/content/189/4200/358.short|archive-date=September 24, 2015|url-status=live|access-date=July 21, 2015}}</ref> 모든 경우에 이러한 관찰을 위해 지적 생명체가 필요 없는 설명이 발견되었지만 발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ref>{{cite web|url=http://event.arc.nasa.gov/main/home/reports/CP2007-214567_Langhoff.pdf|title=NASA/CP2007-214567: Workshop Report on the Future of Intelligence in the Cosmos|publisher=NASA|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40811194232/http://event.arc.nasa.gov/main/home/reports/CP2007-214567_Langhoff.pdf|archive-date=August 11, 2014|url-status=dead}}</ref> 제안된 예로는 별 주변의 잔해 디스크 모양을 바꿀 소행성 채굴이나 별의 핵폐기물 처리 스펙트럼 라인이 있다.<ref>{{cite journal|title=Extrasolar Asteroid Mining as Forensic Evidence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author=Duncan Forgan, Martin Elvis|last2=Elvis|date=March 28, 2011|volume=10|issue=4|pages=307–313|arxiv=1103.5369|bibcode=2011IJAsB..10..307F|doi=10.1017/S1473550411000127|s2cid=119111392}}</ref><ref>{{cite journal|title=Nuclear waste spectrum as evidence of technological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journal=Icarus|author1=Whitmire, Daniel P.|author2=David P. Wright.|date=1980|volume=42|issue=1|pages=149–156|bibcode=1980Icar...42..149W|doi=10.1016/0019-1035(80)90253-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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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통신]]과 같은 기술 서명을 기반으로 한 설명이 제시되었다.<ref name="AJ-20221222">{{cite journal|title=The Fermi Paradox Revisited: Technosignatures and the Contact Era|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Wandel|first=Amri|date=22 December 2022|volume=941|issue=184|page=184|arxiv=2211.16505|bibcode=2022ApJ...941..184W|doi=10.3847/1538-4357/ac9e00|s2cid=254096277|doi-access=fre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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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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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Parkes.arp.750pix.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Parkes.arp.750pix.jpg|왼쪽|섬네일|SETI 프로젝트에 쓰인 전자 망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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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기술과 전파 망원경 구성 능력은 이론적으로 성간 거리에서 감지할 수 있는 효과를 창출하는 기술 종의 자연스러운 발전으로 추정된다.<ref>{{cite web|url=http://www.space.com/scienceastronomy/alien_intelligence_021202.html|title=Alien Intelligence Depends on Time Needed to Grow Brains|last=Mullen|first=Leslie|date=2002|work=Astrobiology Magazine|publisher=Space.com|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30212141854/http://www.space.com/scienceastronomy/alien_intelligence_021202.html|archive-date=February 12, 2003|url-status=dead|access-date=April 21, 2006}}</ref> 우주에서 비자연 전파를 조심스럽게 검색하면 외계 문명이 감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계의 민감한 외계 관측자는 지구의 텔레비전 및 통신 방송으로 인해 G2 별에 비정상적으로 강렬한 전파를 발견할 수 있다. 명백한 자연적 원인이 없는 경우 외계 관측자는 지상 문명의 존재를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신호는 문명의 "우발적인" 부산물이거나 아레시보 메시지와 같이 의도적으로 소통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의도적인 비콘이 아닌 "유출"이 외계 문명에 의해 감지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2019년을 기준으로 지구에서 가장 민감한 전파 망원경은 광년 거리에서도 비방향성 전파 신호를 감지할 수 없지만,<ref>{{cite journal|title=The benefits and harm of transmitting into space|journal=Space Policy|last1=Haqq-Misra|first1=Jacob|last2=Busch|first2=Michael W.|date=February 2013|volume=29|issue=1|pages=40–48|arxiv=1207.5540|bibcode=2013SpPol..29...40H|doi=10.1016/j.spacepol.2012.11.006|display-authors=1|last3=Som|first3=Sanjoy M.|last4=Baum|first4=Seth D.}} See table 1.</ref> 다른 문명은 가상으로 훨씬 더 나은 장비를 갖추고 있을 수 있다.<ref>{{cite journal|title=Aliens can watch 'I Love Lucy'|journal=Contact in Context|last=Scheffer|first=L.|url=https://lscheffer.com/tv.pdf|year=2004|volume=2|issue=1|access-date=2024-02-02}}</ref><ref>{{cite web|url=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42237960|title=Radio Leakage: Is anybody listening?|last=von Konsky|first=Brian|date=October 23, 200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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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천문학자와 천문대가 이러한 증거를 탐지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으며, 대부분 [[외계의 지적생명탐사|SETI]] 연구소 및 Breakthrough Listen과 같은 SETI 기관을 통해 이러한 증거를 탐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SETI 분석 결과, 비정상적으로 밝거나 의미 있게 반복적인 전파 방출은 발견되지 않았다.<ref>{{cite arXiv|author=Participants, NASA|year=2018|title=NASA and the Search for Technosignatures: A Report from the NASA Technosignatures Workshop|eprint=1812.08681|class=astro-ph.IM}}</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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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직접 관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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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Earthlights_dmsp_1994–1995.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Earthlights_dmsp_1994%E2%80%931995.jpg|섬네일|국방 기상 위성 프로그램(DMSP) 작전 라인스캔 시스템(OL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생성된 야간 지구의 합성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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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행성 탐지 및 분류는 천문학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하위 학문으로, 2007년에 별의 거주 가능 영역 내에서 발견된 최초의 후보 지상 행성이 발견되었다.<ref>{{Cite journal|title=The HARPS search for southern extra-solar planets XI. Super-Earths (5 and 8 {{Earth mass}}) in a 3-planet system|journal=Astronomy & Astrophysics|last1=Udry|first1=Stéphane|last2=Bonfils|first2=Xavier|url=http://exoplanet.eu/papers/udry_terre_HARPS-1.pdf|year=2007|volume=469|issue=3|pages=L43–L47|arxiv=0704.3841|bibcode=2007A&A...469L..43U|doi=10.1051/0004-6361:20077612|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01008120426/http://exoplanet.eu/papers/udry_terre_HARPS-1.pdf|archive-date=October 8, 2010|url-status=dead|last3=Delfosse|first3=Xavier|last4=Forveille|first4=Thierry|last5=Mayor|first5=Michel|last6=Perrier|first6=Christian|last7=Bouchy|first7=François|last8=Lovis|first8=Christophe|last9=Pepe|first9=Francesco|last10=Queloz|first10=Didier|last11=Bertaux|first11=Jean-Loup|s2cid=119144195}}</ref> 외계 행성 탐지 방법의 새로운 개선 사항과 케플러 및 TESS 임무와 같은 우주에서 온 기존 방법의 사용이 지구 크기의 행성을 탐지하고 특성화하여 별의 거주 가능 영역 내에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관측 개선을 통해 잠재적으로 거주 가능한 세계가 얼마나 흔한지 더 잘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ref>From {{cite web|url=http://kepler.nasa.gov/Mission/QuickGuide/|title=Kepler: About the Mission|date=March 31, 2015|publisher=NASA|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20420015542/http://kepler.nasa.gov/Mission/QuickGuide/|archive-date=April 20, 2012|url-status=dead|access-date=March 30, 2016}} "The Kepler Mission, NASA Discovery mission #10, is specifically designed to survey a portion of our region of the Milky Way galaxy to discover dozens of Earth-size planets in or near the habitable zone and determine how many of the billions of stars in our galaxy have such planet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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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간 탐사선에 대한 추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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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티플러 추측은 성간 탐사선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주에는 다른 지적 생명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생명체는 결국 그러한 탐사선을 생성하고 발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기되었다.<ref name="Gray2015">{{cite journal|title=The Fermi Paradox Is Neither Fermi's Nor a Paradox|journal=Astrobiology|last1=Gray|first1=Robert H.|date=March 2015|volume=15|issue=3|pages=195–199|arxiv=1605.09187|bibcode=2015AsBio..15..195G|doi=10.1089/ast.2014.1247|pmid=25719510}}</ref><ref name="AliensSpaceTime2020">{{cite book|title=Space, Time, and Aliens: Collected Works on Cosmos and Culture|last1=Dick|first1=Steven J.|date=2020|publisher=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pages=171–190|language=en|chapter=Bringing Culture to Cosmos: Cultural Evolution, the Postbiological Universe, and SETI|doi=10.1007/978-3-030-41614-0_12|isbn=978-3-030-41613-3|access-date=18 October 2022|chapter-url=https://link.springer.com/chapter/10.1007/978-3-030-41614-0_12|s2cid=219414685}}</ref> 자체 복제 탐사선은 최소 백만 년 안에 은하수 크기의 은하계를 철저히 탐사할 수 있다. 은하수의 한 문명이라도 이를 시도한다면 이러한 탐사선은 은하계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 외계 탐사선과의 접촉에 대한 또 다른 추측으로는 인간을 찾으려고 하는 외계인 브레이즈웰 탐사선이 있다. 이러한 가상의 장치는 일반적으로 순전히 탐사적인 것으로 설명되는 폰 노이만 탐사선과는 달리 외계 문명을 찾아내고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율 우주 탐사선이 될 것이다. 이는 멀리 떨어진 이웃 간에 느린 광속 대화를 수행하는 것의 대안으로 제안되었다. 무선 대화가 겪을 오랜 지연에 맞서기보다는 인공 지능이 거주하는 탐사선이 발견된 문명과 근거리 통신을 수행하기 위해 외계 문명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러한 탐사선의 발견은 여전히 광속으로 가정 문명에 전달되어야 하지만 정보 수집 대화는 실시간으로 수행될 수 있다.<ref>{{cite journal|title=Communications from Superior Galactic Communities|journal=Nature|last1=Bracewell|first1=R. N.|date=1960|volume=186|issue=4726|pages=670–671|bibcode=1960Natur.186..670B|doi=10.1038/186670a0|s2cid=422255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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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를 직접 탐사한 결과 외계인이나 탐사선이 방문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자원이 풍부한 태양계 지역에 대한 자세한 탐사는 태양계 전체가 방대하고 조사하기 어렵지만 외계인 탐사의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ref name="AsteroidBelt">{{cite journal|title=Are We all Alone, or could They be in the Asteroid Belt?|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uthor=Papagiannis, M. D.|date=1978|volume=19|pages=277–281|bibcode=1978QJRAS..19..277P}}</ref><ref>{{cite news|url=http://www.rfreitas.com/Astro/ResolvingFermi1983.htm|title=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in the Solar System: Resolving the Fermi Paradox|author=Robert A. Freitas Jr.|date=November 1983|volume=36|pages=496–500|bibcode=1983JBIS...36..496F|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41208080419/http://www.rfreitas.com/Astro/ResolvingFermi1983.htm|archive-date=December 8, 2004|url-status=live|access-date=November 12, 2004|journal=[[Journal of the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ref> 지구 근처에서 가상의 브레이즈웰 탐사선을 신호로 보내거나 유인하거나 활성화하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ref>{{cite journal|title=Th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artifacts (SETA)|journal=Acta Astronautica|last1=Freitas|first1=Robert A Jr|last2=Valdes|first2=F|date=1985|volume=12|issue=12|pages=1027–1034|bibcode=1985AcAau..12.1027F|doi=10.1016/0094-5765(85)90031-1|citeseerx=10.1.1.118.4668}}</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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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규모의 유물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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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yson_Sphere_Diagram-en.sv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Dyson_Sphere_Diagram-en.svg|섬네일|추측성 다이슨 구의 변형. 이러한 대규모 유물은 별의 스펙트럼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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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프리먼 다이슨]]은 모든 인류 문명이 끊임없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관찰하면서 한 문명이 별이 생산하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활용하려고 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가능한 한 많은 복사 에너지를 흡수하고 활용하기 위해 별을 둘러싸고 있는 껍질이나 물체 구름이라는 가상의 "다이슨 구"를 제안했다. 이러한 천체 공학의 업적은 관련된 별의 관찰 [[스펙트럼]]을 크게 변화시켜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자연 항성 대기의 정상 방출선에서 아마도 적외선의 피크가 있는 흑체 복사선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다이슨은 별의 스펙트럼을 조사하고 이러한 변화된 스펙트럼을 검색함으로써 첨단 외계 문명을 감지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ref>{{cite journal|title=Search for Artificial Stellar Sources of Infra-Red Radiation|journal=[[Science (journal)|Science]]|author=Dyson, Freeman J.|author-link=Freeman Dyson|url=http://www.islandone.org/LEOBiblio/SETI1.HTM|date=1960|volume=131|issue=3414|pages=1667–1668|bibcode=1960Sci...131.1667D|doi=10.1126/science.131.3414.1667|pmid=17780673|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714215002/http://www.islandone.org/LEOBiblio/SETI1.HTM|archive-date=July 14, 2019|url-status=live|access-date=August 19, 2010|s2cid=3195432}}</ref><ref name="G^I">{{Cite journal|title=The Ĝ Infrared Search for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 with Large Energy Supplies. I. Background and Justification|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1=Wright|first1=J. T.|last2=Mullan|first2=B.|date=2014|volume=792|issue=1|pages=26|arxiv=1408.1133|bibcode=2014ApJ...792...26W|doi=10.1088/0004-637X/792/1/26|last3=Sigurðsson|first3=S.|last4=Povich|first4=M. S.|s2cid=119221206}}</ref><ref name="G^II">{{Cite journal|title=The Ĝ Infrared Search for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 with Large Energy Supplies. II. Framework, Strategy, and First Result|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1=Wright|first1=J. T.|last2=Griffith|first2=R.|date=2014|volume=792|issue=1|pages=27|arxiv=1408.1134|bibcode=2014ApJ...792...27W|doi=10.1088/0004-637X/792/1/27|last3=Sigurðsson|first3=S.|last4=Povich|first4=M. S.|last5=Mullan|first5=B.|s2cid=1632253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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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별의 스펙트럼을 변화시킬 다이슨 구체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찾으려는 시도가 있었다.<ref>{{cite web|url=http://home.fnal.gov/~carrigan/infrared_astronomy/Fermilab_search.htm|title=Fermilab Dyson Sphere search program|publisher=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306222359/http://home.fnal.gov/~carrigan/Infrared_Astronomy/Fermilab_search.htm|archive-date=March 6, 2006|url-status=dead|access-date=February 10, 2008}}</ref> 수천 개의 은하를 직접 관찰한 결과 인위적인 구조나 수정에 대한 명백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ref name="G^III">{{Cite journal|title=The Ĝ Infrared Search for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 with Large Energy Supplies. III. The Reddest Extended Sources in WISE|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 Supplement Series|last1=Wright|first1=J. T.|last2=Mullan|first2=B|date=2014|volume=217|issue=2|pages=25|arxiv=1504.03418|bibcode=2015ApJS..217...25G|doi=10.1088/0067-0049/217/2/25|last3=Sigurdsson|first3=S|last4=Povich|first4=M. S|s2cid=118463557}}</ref><ref>{{cite news|url=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lien-supercivilizations-absent-from-100-000-nearby-galaxies/|title=Alien Supercivilizations Absent from 100,000 Nearby Galaxies|date=April 17, 2015|work=Scientific American|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622003330/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lien-supercivilizations-absent-from-100-000-nearby-galaxies/|archive-date=June 22, 2015|url-status=live|access-date=June 29, 2015}}</ref> 2015년 10월, [[케플러 우주망원경|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한 별 KIC 8462852의 빛이 어두워지는 것이 다이슨 구체 구조의 결과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ref>{{Cite journal|title=The Ĝ Search for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 with Large Energy Supplies. IV. The Signatures and Information Content of Transiting Megastructures|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1=Wright|first1=Jason T.|last2=Cartier|first2=Kimberly M. S.|year=2015|volume=816|issue=1|pages=17|arxiv=1510.04606|bibcode=2016ApJ...816...17W|doi=10.3847/0004-637X/816/1/17|last3=Zhao|first3=Ming|last4=Jontof-Hutter|first4=Daniel|last5=Ford|first5=Eric B.|s2cid=119282226|doi-access=free}}</ref><ref name="ATL-20151013">{{cite web|url=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5/10/the-most-interesting-star-in-our-galaxy/410023/|title=The Most Mysterious Star in Our Galaxy|last1=Andersen|first1=Ross|date=October 13, 2015|work=[[The Atlantic]]|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720013427/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5/10/the-most-interesting-star-in-our-galaxy/410023/|archive-date=July 20, 2017|url-status=live|access-date=October 13, 2015}}</ref> 그러나 2018년에 관측에 따르면 조광의 양은 다이슨 구체와 같은 불투명한 물체가 아닌 먼지를 가리키는 빛의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ref>{{Cite journal|title=The First Post-Kepler Brightness Dips of KIC 8462852|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1=Boyajian|first1=Tabetha S.|year=2018|volume=853|issue=1|at=L8|arxiv=1801.00732|bibcode=2018ApJ...853L...8B|doi=10.3847/2041-8213/aaa405|display-authors=etal|s2cid=215751718|doi-access=free}}</ref><ref>{{cite news|url=https://www.nytimes.com/2018/01/10/science/neutron-star-fast-radio-bursts.html|title=Magnetic Secrets of Mysterious Radio Bursts in a Faraway Galaxy|last1=Overbye|first1=Dennis|date=January 10, 2018|work=The New York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111001837/https://www.nytimes.com/2018/01/10/science/neutron-star-fast-radio-bursts.html|archive-date=January 11, 2018|url-status=live|access-date=April 2, 201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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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설에 대한 가상의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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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생명체의 희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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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는 희귀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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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외계 생명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명체의 진화 또는 적어도 생물학적 복잡성의 진화에 필요한 조건이 드물거나 심지어 지구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희토류 가설이라고 불리는 이 가정 하에서 평범성 원칙을 거부하는 복잡한 다세포 생명체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간주된다.<ref name="rare-earth">{{cite book|title=Rare Earth: Why Complex Life is Uncommon in the Universe|last1=Ward|first1=Peter D.|last2=Brownlee|first2=Donald|year=2000|edition=1st|publisher=Springer|page=368|isbn=978-0-387-98701-9|author-link1=Peter Ward (paleontologist)|author-link2=Donald Brownle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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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가설은 생물학적 복잡성의 진화를 위해서는 은하 거주 가능 영역, 지속적인 거주 가능 영역의 충분성, 목성과 같은 거대한 수호자의 이점, 지구가 자기권과 판 구조를 갖도록 하는 데 필요한 조건, 암석권, 대기, 해양의 화학, 대규모 빙하 및 희귀 볼라이드 충돌과 같은 '진화 펌프'의 역할 등 필요한 조건을 갖춘 별과 행성 등 우연한 상황이 많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ref>{{cite journal|title=The importance of continents, oceans and plate tectonics for the evolution of complex life: implications for finding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journal=Scientific Reports|last1=Stern|first1=Robert J.|last2=Gerya|first2=Taras V.|date=12 April 2024|volume=14|language=en|bibcode=2024NatSR..14.8552S|doi=10.1038/s41598-024-54700-x|issn=2045-2322|pmc=11015018|pmid=38609425}}</ref>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부) 원핵 세포가 진핵 세포로 전환되고 성적 생식과 캄브리아기 폭발로 이어진 첨단 생명체가 무엇이든 필요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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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이 굴드는 저서 '원더풀 라이프'(1989)에서 캄브리아기 폭발 당시로 '삶의 테이프'를 되돌리고 한두 번의 수정을 거쳤다면 인간은 아마도 결코 진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폰타나, 버스, 카우프만과 같은 다른 사상가들은 삶의 자기 조직화 속성에 대해 글을 썼다.<ref>''The Nature of Nature: Examining the Role of Naturalism in Science'', editors Bruce Gordon and William Dembski, [https://books.google.com/books?id=pe5nAwAAQBAJ&pg=PT491 Ch. 20 "The Chain of Accidents and the Rule of Law: The Role of Contingency and Necessity in Evolution"] by Michael Shemer, published by Intercollegiate Studies Institute, 201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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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능은 희귀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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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명체가 흔하더라도 지능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기술의 징후에 의존하지 않고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감지할 수 있는 원격 감지 기술은 있지만,<ref>{{cite journal|title=Detecting Life-bearing Extrasolar Planets with Space Telescopes|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author1=Steven V. W. Beckwith|date=2008|volume=684|issue=2|pages=1404–1415|arxiv=0710.1444|bibcode=2008ApJ...684.1404B|doi=10.1086/590466|s2cid=15148438}}</ref><ref>{{cite journal|title=Detection of circular polarization in light scattered from photosynthetic microbes|journal=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author=Sparks, W.B.|author2=Hough, J.|url=http://www.pnas.org/content/early/2009/04/28/0810215106.full.pdf|date=2009|volume=106|issue=14–16|pages=1771–1779|doi=10.1016/j.jqsrt.2009.02.02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24175633/http://www.pnas.org/content/early/2009/04/28/0810215106.full.pdf|archive-date=2015-09-24|url-status=live|display-authors=etal|author3=Germer, T.A.|author4=Chen, F.|author5=DasSarma, S.|author6=DasSarma, P.|author7=Robb, F.T.|author8=Manset, N.|author9=Kolokolova, L.|author10=Reid, N.|hdl=2299/5925|hdl-access=free}}</ref> 감지된 생명체가 지능적인지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이를 "조류 대 동문" 문제라고도 한다.<ref name="Tarter-NYAS">{{cite journal|title=What is SETI?|journal=Annal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s|last1=Tarter|first1=Jill|date=2006|volume=950|issue=1|pages=269–275|bibcode=2001NYASA.950..269T|doi=10.1111/j.1749-6632.2001.tb02144.x|pmid=11797755|s2cid=2720366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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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라인위버는 동물의 극단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중간 단계가 반드시 "불가피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큰 뇌는 바다표범이나 코끼리와 같은 동물의 긴 코보다 더 "불가피한" 또는 수렴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돌고래는 전파 망원경을 만드는 데 약 2천만 년이 걸렸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또한 레베카 보일은 지구 생명체의 역사에서 진화한 모든 종 중 인간과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한다.<ref name="Rebecca Boyle, Quanta Magazine">[https://www.quantamagazine.org/galaxy-simulations-offer-a-new-solution-to-the-fermi-paradox-20190307/ "Galaxy Simulations Offer a New Solution to the Fermi Paradox"], Quanta Magazine "Abstraction Blog," Rebecca Boyle, March 7, 2019. "The sun has been around the center of the Milky Way 50 times," said Jonathan Carroll-Nellenback, astronomer at the University of Rochester.</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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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Coast_Impact.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Coast_Impact.jpg|섬네일|[[충돌사건]]은 [[절멸]]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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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사건에 의한 주기적 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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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행성의 과열이나 냉각으로 인해 새로운 생명체는 일반적으로 멸종할 수 있다.<ref>{{cite news|url=http://astrobiology.com/2016/01/the-aliens-are-silent-because-they-are-extinct.html|title=The Aliens Are Silent Because They Are Extinct|date=January 21, 2016|work=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archive-url=http://arquivo.pt/wayback/20160523051724/http://astrobiology.com/2016/01/the%2Daliens%2Dare%2Dsilent%2Dbecause%2Dthey%2Dare%2Dextinct.html|archive-date=May 23, 2016|url-status=live|access-date=2016-01-22}}</ref> 지구에서는 당시 살아있는 대부분의 복잡한 종을 파괴한 수많은 주요 멸종 사건이 있었는데, 비조류 공룡의 멸종이 가장 잘 알려진 예시이다.<ref>{{cite news|url=http://astrobiology.com/2016/01/the-aliens-are-silent-because-they-are-extinct.html|title=The Aliens Are Silent Because They Are Extinct|date=January 21, 2016|work=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archive-url=http://arquivo.pt/wayback/20160523051724/http://astrobiology.com/2016/01/the%2Daliens%2Dare%2Dsilent%2Dbecause%2Dthey%2Dare%2Dextinct.html|archive-date=May 23, 2016|url-status=live|access-date=2016-01-22}}</ref> 이러한 사건은 큰 운석의 충돌, 대규모 화산 폭발 또는 감마선 폭발과 같은 천문학적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멸종 사건은 우주 전체에 걸쳐 흔히 발생하며 다른 지능 종과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전에 지능 생물 또는 적어도 문명을 주기적으로 파괴하는 경우일 수 있다.<ref>{{cite book|title=Global catastrophic risks|author1=Nick Bostrom|author2=Milan M. Ćirković|chapter=12.5: The Fermi Paradox and Mass Extinction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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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연 현상에 의한 멸종 가능성은 문명의 일생 동안 매우 낮을 수 있다. 지구와 달의 충돌 분화구 분석에 따르면, 칙술루브 충돌과 같이 지구적 결과를 초래할 만큼 큰 충돌 사이의 평균 간격은 약 1억 년으로 추정된다.<ref>{{Cite journal|title=Earth and Moon impact flux increased at the end of the Paleozoic|journal=Science|last1=Mazrouei|first1=Sara|last2=Ghent|first2=Rebecca R.|url=http://dx.doi.org/10.1126/science.aar4058|date=2019-01-18|volume=363|issue=6424|pages=253–257|bibcode=2019Sci...363..253M|doi=10.1126/science.aar4058|issn=0036-8075|pmid=30655437|last3=Bottke|first3=William F.|last4=Parker|first4=Alex H.|last5=Gernon|first5=Thomas M.}}</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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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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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외계 종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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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Neanderthal_Flintworkers_(Knight,_1920).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Neanderthal_Flintworkers_(Knight,_1920).jpg|섬네일|300x300픽셀|르 무스티에 네안데르탈인 (찰스 R. 나이트,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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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을 가진 외계 종들은 존재하지만 원시적이거나 의사소통에 필요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비지능적인 생명체와 함께 이러한 문명은 발견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기존 로켓을 이용한 여행은 가장 가까운 별에 도달하는 데 수십만 년이 걸릴 것이다.<ref>{{Cite journal|title=Earth and Moon impact flux increased at the end of the Paleozoic|journal=Science|last1=Mazrouei|first1=Sara|last2=Ghent|first2=Rebecca R.|url=http://dx.doi.org/10.1126/science.aar4058|date=2019-01-18|volume=363|issue=6424|pages=253–257|bibcode=2019Sci...363..253M|doi=10.1126/science.aar4058|issn=0036-8075|pmid=30655437|last3=Bottke|first3=William F.|last4=Parker|first4=Alex H.|last5=Gernon|first5=Thomas M.}}</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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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에게는 지구 생명체 역사상 우주 비행과 무선 기술이 가능할 정도로 문명이 발달한 종은 단 한 종뿐이라는 사실이 우주에서 기술적으로 진보된 문명은 드물다는 생각에 더 많은 믿음을 준다.<ref>{{cite news|url=https://www.nytimes.com/2014/08/19/science/in-search-for-intelligent-life-consider-the-lottery.html|title=The Intelligent-Life Lottery|last=Johnson|first=George|date=August 18, 2014|newspaper=The New York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324212404/https://www.nytimes.com/2014/08/19/science/in-search-for-intelligent-life-consider-the-lottery.html|archive-date=March 24, 2017|url-status=live|access-date=March 1, 201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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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데오 발비와 아담 프랭크는 기술권의 출현을 위한 "산소 병목 현상"의 개념을 제안했다. "산소 병목 현상"은 화재와 연소에 필요한 대기 중 산소의 임계 수준을 의미한다. 지구의 현재 대기 중 산소 농도는 약 21%이지만 과거에는 훨씬 낮았으며 많은 외계 행성에도 존재할 수 있다. 저자들은 복잡한 생명체와 생태계의 존재에 필요한 산소의 임계값은 훨씬 낮지만, 특히 금속 제련 및 에너지 생산과 같이 연소에 의존하는 기술의 발전에는 약 18% 이상의 더 높은 산소 농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행성 대기에 높은 수준의 산소가 존재하는 것은 잠재적인 생체 신호일 뿐만 아니라 감지할 수 있는 기술 문명의 출현에 중요한 요소이다.<ref>{{Cite journal|title=The oxygen bottleneck for technospheres|journal=Nature Astronomy|last1=Balbi|first1=Amedeo|last2=Frank|first2=Adam|url=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0-023-02112-8|date=28 December 2023|volume=8|issue=1|pages=39–43|language=en|doi=10.1038/s41550-023-02112-8|issn=2397-336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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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범주에 속하는 또 다른 가설은 "물의 세계 가설"이다. 저자이자 과학자인 데이비드 브린에 따르면 "우리 지구는 태양이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즉 '골디락스' 구역의 안쪽 가장자리를 스케이트화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지구는 변칙적일 수 있다. 우리가 태양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산소가 비정상적으로 풍부한 대기를 가지고 있고 물의 세계를 위한 바다는 비정상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일 수 있다. 다시 말해, 32%의 대륙 질량이 물의 세계 중 높은 곳에 있을 수 있다...." 브린은 이어서 "이 경우 손과 불을 이용한 우리와 같은 생물체의 진화는 은하계에서는 드물 수 있다. 이 경우 우주선을 만들고 밖으로 나가면 아마도 수많은 생명체를 발견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모두 폴리네시아와 같다. 우리는 수많은 지적 생명체를 발견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모두 돌고래, 고래, 오징어로, 자신의 우주선을 만들 수 없는 존재들이다. 아무도 우리를 보스로 삼을 수 없고 항해사, 스타트렉 사람, 우주선 제작자, 경찰 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기에 얼마나 완벽한 우주인가요."<ref name="DB_2012">{{cite magazine|url=https://www.wired.com/2012/08/geeks-guide-david-brin/|title=Why David Brin Hates Yoda, Loves Radical Transparency|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406204416/https://www.wired.com/2012/08/geeks-guide-david-brin/|archive-date=April 6, 2019|url-status=live|magazine=Wired|date=August 8, 2012}}</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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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은 지능적인 삶의 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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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Operation_Upshot-Knothole_-_Badger_001.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Operation_Upshot-Knothole_-_Badger_001.jpg|섬네일|업샷 작전-노홀 핵실험 시리즈의 일환으로 발사된 23킬로톤 타워 샷인 배저(BAD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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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술 문명이 전파 또는 우주 비행 기술을 개발하기 전이나 직후에 일반적으로 또는 불변으로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천체 물리학자 세바스찬 폰 호어너는 지구상의 과학 기술 발전은 지배에 대한 투쟁과 쉬운 삶에 대한 열망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주도된다고 말했다. 전자는 잠재적으로 완전한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반면, 후자는 생물학적 또는 정신적 퇴화를 초래할 수 있다.<ref name="Hoerner">{{cite journal|title=The Search for Signals from Other Civilizations|journal=[[Science (journal)|Science]]|last=von Hoerner|first=Sebastian|date=December 8, 1961|volume=134|issue=3493|pages=1839–1843|bibcode=1961Sci...134.1839V|doi=10.1126/science.134.3493.1839|issn=0036-8075|pmid=17831111}}</ref> 글로벌 상호 연결성으로 인해 실제로 인류가 회복력보다 취약해지는 주요 글로벌 이슈를 통한 소멸 수단으로는 전쟁, 우발적 환경 오염 또는 피해,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 거울 생명과 같은 합성 생명체, 자원 고갈, 기후 변화, 제대로 설계되지 않은 인공 지능 등이 있다. 이 일반적인 주제는 허구와 과학적 가설 모두에서 탐구된다.<ref>{{Cite book|title=Global Issues : an introduction|last1=Hite|first1=Kristen A.|last2=Seitz|first2=John L.|date=2020|publisher=Wiley-Blackwell|isbn=978-1-119-53850-9|oclc=1127917585}}</ref><ref>{{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QWKyrQEACAAJ|title=If the Universe Is Teeming with Aliens... Where Is Everybody? Seventy five Solutions to the Fermi Paradox and the Problem of Extraterrestrial Life|last=Webb|first=Stephen|date=2015|edition=2nd|publisher=Copernicus Books|isbn=978-3-319-13235-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03224843/https://books.google.com/books?id=QWKyrQEACAAJ|archive-date=September 3, 2015|url-status=live|access-date=July 21, 2015}} Chapters 36–39.</ref><ref>{{Cite journal|title=Biotechnology and the lifetime of technical civilizations|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last=Sotos|first=John G.|date=2019-01-15|volume=18|issue=5|pages=445–454|arxiv=1709.01149|bibcode=2019IJAsB..18..445S|doi=10.1017/s1473550418000447|issn=1473-5504|s2cid=119090767}}</ref><ref>{{cite news|url=https://www.wired.com/2010/11/ff_mirrorlife/|title=Mirror-image cells could transform science – or kill us all|last=Bohannon|first=John|date=November 29, 2010|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513045312/https://www.wired.com/2010/11/ff_mirrorlife/|archive-date=May 13, 2019|url-status=live|access-date=March 16, 2019|magazine=Wired}}</ref><ref>{{cite news|url=https://www.nytimes.com/2015/01/18/opinion/sunday/is-a-climate-disaster-inevitable.html|title=Is a Climate Disaster Inevitable?|last=Frank|first=Adam|date=January 17, 2015|work=The New York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324212811/https://www.nytimes.com/2015/01/18/opinion/sunday/is-a-climate-disaster-inevitable.html|archive-date=March 24, 2017|url-status=live|access-date=March 1, 2017}}</ref><ref>{{cite web|url=http://www.nickbostrom.com/existential/risks.html|title=Existential Risks Analyzing Human Extinction Scenarios and Related Hazards|last=Bostrom|first=Nick|author-link=Nick Bostrom|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427030852/http://www.nickbostrom.com/existential/risks.html|archive-date=April 27, 2011|url-status=live|access-date=October 4, 200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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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사간과 슈클로브스키는 기술 문명이 성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한 지 한 세기 안에 스스로를 파괴하거나 자기 파괴적인 경향을 마스터하고 수십억 년 동안 살아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ref>{{cite web|url=http://www.bigear.org/vol1no2/sagan.htm|title=Cosmic Search Vol. 1 No. 2|last=Sagan|first=Carl|work=Cosmic Search Magazin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818144558/http://www.bigear.org/vol1no2/sagan.htm|archive-date=August 18, 2006|url-status=live|access-date=2015-07-21}}</ref> 생명체가 무질서의 경향에 맞서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는 질서 있는 시스템인 한, 스티븐 호킹의 '외부 전달' 또는 진화를 통한 정보 전달보다 지식 생산과 지식 관리가 더 중요한 성간 커뮤니케이션 단계는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고 자멸하는 시점이 될 수 있다.<ref>{{cite web|url=http://www.hawking.org.uk/lectures/life.html|title=Life in the Universe|last=Hawking|first=Stephen|work=Public Lectures|publisher=University of Cambridg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421051343/http://www.hawking.org.uk/lectures/life.html|archive-date=April 21, 2006|access-date=May 11, 2006}}</ref><ref>{{Cite book|title=Global catastrophic risks|last=Yudkowsky|first=Eliezer|year=2008|editor-last=Bostrom|editor-first=Nick|publisher=Oxford University Press|location=New York|pages=308–345|chapter=Artificial Intelligence as a Positive and Negative Factor in Global Risk|isbn=978-0-19-960650-4|oclc=993268361|editor-last2=Ćirković|editor-first2=Milan M.}}</ref> 여기서 호킹은 인간의 지능을 향상시키고 공격성을 줄이기 위한 [[인간 유전체|인간 게놈]]의 자기 설계(트랜스휴머니즘) 또는 기계를 통한 향상을 강조하며, 이 없이는 인류 문명이 점점 더 불안정한 시스템에서 살아남기에는 너무 어리석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인공 일반 지능이나 반물질의 무기화와 같은 '외부 전달' 단계의 기술 개발은 인간의 발명품 관리 능력의 동반 증가로 충족되지 않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시스템의 무질서가 증가한다: [[세계 거버넌스|글로벌 거버넌스]]가 점점 더 불안정해져 위에 나열된 가능한 소멸 수단을 관리하는 인류의 능력이 악화되어 글로벌 사회가 붕괴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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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부족한 근거를 가진 이론적인 예로는 이스터 섬이 가장 잘 알려진 폴리네시아 섬의 자원 고갈 문제일 수 있다. 데이비드 브린은 기원전 1500년에서 서기 800년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구 과잉의 주기가 있었고, 전쟁이나 의식을 통해 성인 남성을 주기적으로 도태했다고 지적한다. 그는 "때로는 내분으로 인해, 때로는 다른 섬에서 침입한 남성으로 인해 남성이 거의 전멸된 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ref>"The Great Silence: the Controversy . . . " (15-page paper), ''Quarterly J. Royal Astron. Soc.,'' David Brin, 1983, [http://articles.adsabs.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301.000.html page 301 second-to-last paragraph]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503142635/http://articles.adsabs.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301.000.html|date=May 3, 2020}}. Brin cites, ''The Prehistory of Polynesia'', edited by J. Jennings, Harvard University Press, 1979. See also ''Interstellar Migration and the Human Experience'', edited by Ben Finney and Eric M. Jones, Ch. 13 "Life (With All Its Problems) in Space" by Alfred W. Crosb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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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담 프랭크 등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이스터섬|이스터 섬]](Rapa Nui)과 같은 멸종된 문명을 모델로 삼아 '에너지 집약적인' 문명에 의해 유발된 기후 변화가 이러한 문명 내에서 지속 가능성을 막을 수 있으며, 따라서 지적 외계 생명체에 대한 역설적인 증거 부족을 설명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이 연구는 동적 시스템 이론을 기반으로 기술 문명이 자원을 소비하는 방식과 이러한 소비가 행성과 그 운반 능력에 미치는 피드백 효과를 조사했다. 아담 프랭크에 따르면, 기후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연 법칙|물리학 법칙]]은 우리와 같은 에너지 집약적인 문명을 건설하는 모든 젊은 인구가 지구에 피드백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우주적 맥락에서 기후 변화를 보면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ref>{{Cite web|url=https://www.universetoday.com/139438/does-climate-change-explain-why-we-dont-see-any-aliens-out-there/|title=Does Climate Change Explain Why We Don't See Any Aliens Out There?|last=Williams|first=Matt|date=2018-06-11|website=Universe Today|language=en-US|access-date=2024-06-28}}</ref> 인류세를 일반화하는 이들의 모델은 네 가지 다른 결과를 초래했다:[[File:Frank_climate_model,_2018.sv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Frank_climate_model,_2018.svg|섬네일|프랭크 외, 2018년 모델에서 인위적인 기후 변화의 궤적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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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여 지구의 운반 능력을 초과하여 정점에 도달한 후 급격한 감소로 이어지는 시나리오이다. 결국 인구는 훨씬 낮은 평형 수준에서 안정화되어 지구가 부분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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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성]]: 문명이 심각한 환경 파괴가 발생하기 전에 영향력이 큰 자원(화석 연료)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태양 에너지)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시나리오이다. 이를 통해 문명과 지구가 안정적인 균형에 도달하여 재앙적인 영향을 피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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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변화 없이 붕괴: 이 궤적에서 인구와 환경 파괴는 빠르게 증가한다. 문명은 제때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되지 않아 티핑 포인트를 넘어 인구가 감소하는 완전한 붕괴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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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변화로 붕괴: 이전 시나리오와 유사하지만 이 경우 문명은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전환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변화가 너무 늦게 일어나고 환경 피해가 돌이킬 수 없어 문명의 붕괴로 이어진다.<ref>{{Cite web|url=https://www.universetoday.com/139438/does-climate-change-explain-why-we-dont-see-any-aliens-out-there/|title=Does Climate Change Explain Why We Don't See Any Aliens Out There?|last=Williams|first=Matt|date=2018-06-11|website=Universe Today|language=en-US|access-date=2024-06-28}}</ref><ref>{{Cite journal|title=The Anthropocene Generalized: Evolution of Exo-Civilizations and Their Planetary Feedback|journal=Astrobiology|last1=Frank|first1=A.|last2=Carroll-Nellenback|first2=Jonathan|url=http://www.liebertpub.com/doi/10.1089/ast.2017.1671|date=1 May 2018|volume=18|issue=5|pages=503–518|language=en|bibcode=2018AsBio..18..503F|doi=10.1089/ast.2017.1671|issn=1531-1074|pmid=29791236|last3=Alberti|first3=M.|last4=Kleidon|first4=A.}}</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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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파괴하는 것은 지능적인 삶의 본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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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가설은 특정 기술 능력 이상의 지능을 가진 종이 자기 복제 탐사선을 사용하여 보이는 것처럼 다른 지능을 파괴할 것이라는 것이다. 공상과학 작가 프레드 세이버하겐은 버서커 시리즈에서 이 아이디어를 탐구했으며, 물리학자 그레고리 벤포드와 공상과학 작가 그렉 베어도 '신의 위조' 소설에서, 이후 류시신도 '세 몸의 문제' 시리즈에서 이 아이디어를 탐구했다.<ref>"The Great Silence: the Controversy . . . " (15-page paper), ''Quarterly J. Royal Astron. Soc.,'' David Brin, 1983, [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96.000.html page 296 bottom third]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204194035/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96.000.html|date=February 4, 2020}}.</ref><ref>{{cite web|url=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87-09-20-bk-8862-story.html|title=Self-Reproducing Machines from Another Planet : THE FORGE OF GOD by Greg Bear (Tor Books : $17.95; 448 pp.)|date=September 20, 1987|website=[[Los Angeles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20816233413/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87-09-20-bk-8862-story.html|archive-date=August 16, 2022}}</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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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은 팽창주의적 동기, 탐욕, 편집증 또는 공격성으로 인해 이러한 박멸을 감행할 수 있다. 1981년 우주론자 에드워드 해리슨은 이러한 행동은 신중한 행동이며, 자신의 자멸적 성향을 극복한 지능적인 종은 은하 팽창에 집착하는 다른 종을 위협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f>{{cite web|url=http://www.astrobio.net/news/modules.php?op=modload&name=News&file=article&sid=1745|title=SETI and the Cosmic Quarantine Hypothesis|last=Soter|first=Steven|date=2005|work=Astrobiology Magazine|publisher=Space.com|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929092545/http://www.astrobio.net/news/modules.php?op=modload&name=News&file=article&sid=1745|archive-date=September 29, 2007|url-status=usurped|access-date=May 3, 2006}}</ref> 또한 성공적인 외계 종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슈퍼 포식자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ref>{{cite journal|title=Slime Monsters Will Be Human Too|journal=Aust. Nat. Hist|last=Archer|first=Michael|date=1989|volume=22|pages=546–547}}</ref><ref name="webb02">{{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UhzjBwAAQBAJ|title=If the Universe Is Teeming with Aliens... Where Is Everybody? Fifty solutions to the Fermi Paradox and the Problem of Extraterrestrial Life|last=Webb|first=Stephen|date=2002|publisher=Copernicus Books|isbn=978-0-387-95501-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03224843/https://books.google.com/books?id=UhzjBwAAQBAJ|archive-date=September 3, 2015|url-status=live|access-date=July 21, 2015}}</ref> 또 다른 가능성은 "공유지의 비극"과 인류 원리를 불러일으킨다. 성간 여행을 달성하는 최초의 생명체는 반드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며, 인간이 먼저 존재하게 될 뿐이다.<ref name="ARX-20180327">{{cite arXiv|last=Berezin|first=Alexander|title='First in, last out' solution to the Fermi Paradox|date=March 27, 2018|class=physics.pop-ph|eprint=1803.08425v2}}</ref><ref>{{cite news|url=https://www.sciencealert.com/a-physicist-has-proposed-a-pretty-depressing-explanation-for-why-we-never-see-aliens|title=A Physicist Has Proposed a Pretty Depressing Explanation For Why We Never See Aliens|last=Dockrill|first=Peter|date=June 2, 2019|work=ScienceAlert|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602213542/https://www.sciencealert.com/a-physicist-has-proposed-a-pretty-depressing-explanation-for-why-we-never-see-aliens|archive-date=June 2, 2019|url-status=live|access-date=June 2, 201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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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감지 가능한 신호를 짧은 기간 동안만 방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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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문명은 짧은 시간 동안만 전파 방출을 통해 탐지되어 발견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문명이 기술 발전을 통해 전파보다 더 많이 성장한다는 가정이 있다.<ref>{{Cite journal|title=Calculating the probability of detecting radio signals from alien civilizations|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author=Marko Horvat|date=2007|volume=5|issue=2|pages=143–149|arxiv=0707.0011|bibcode=2006IJAsB...5..143H|doi=10.1017/S1473550406003004|s2cid=54608993}} "There is a specific time interval during which an alien civilization uses radio communications. Before this interval, radio is beyond the civilization's technical reach, and after this interval radio will be considered obsolete."</ref> 그러나 태양 위성에서 지상 수신기로 전력을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마이크로파와 같은 다른 누출이 있을 수 있다.<ref name="Stephenson1984">{{cite journal|title=Solar Power Satellites as Interstellar Beacons|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uthor=Stephenson, D. G.|date=1984|volume=25|issue=1|page=80|bibcode=1984QJRAS..25...80S}}</ref> 첫 번째 요점에 대해 세스 쇼스탁은 2006년 스카이 앤 텔레스코프 기사에서 "또한, 행성으로부터의 전파 누출은 문명이 발전하고 통신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지구 자체는 점점 더 방송에서 누출이 없는 케이블과 광섬유 방송으로, 원시적이지만 명백한 반송파 방송에서 더 미묘하고 인식하기 어려운 전파 스펙트럼 전송으로 전환하고 있다."<ref name="Seth Shostak, Sky & Telescope, 2006">[https://www.skyandtelescope.com/astronomy-news/the-future-of-seti/ The Future of SETI]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524193142/https://www.skyandtelescope.com/astronomy-news/the-future-of-seti/|date=May 24, 2019}}, ''Sky & Telescope'', Seth Shostak, July 19, 2006. This article also discusses strategy for optical SETI.</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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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설적으로 보면, 첨단 외계 문명은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방송을 넘어 인류가 개발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술로 소통할 수 있다.<ref>{{Cite web|url=https://nautil.us/we-might-already-speak-the-same-language-as-et-22841/|title=We Might Already Speak the Same Language As ET|last=Scharf|first=Caleb|author-link=Caleb Scharf|date=2022-08-10|website=[[Nautilus Quarterly]]|language=en-US|access-date=2022-08-11}}</ref> 일부 과학자들은 첨단 문명이 중성미자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가정했다.<ref>{{cite web|url=http://www.bigear.org/vol1no3/neutrino.htm|title=Cosmic Search Vol. 1 No. 3|date=September 21, 2004|publisher=Bigear.org|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01027210854/http://bigear.org/vol1no3/neutrino.htm|archive-date=October 27, 2010|url-status=live|access-date=July 3, 2010}}</ref> 이러한 신호가 존재한다면 현재 다른 목표를 위해 건설 중인 중성미자 감지기로 감지할 수 있다.<ref>{{cite journal|title=Galactic neutrino communication|journal=Physics Letters B|last1=Learned|first1=J|last2=Pakvasa|first2=S|date=2009|volume=671|issue=1|pages=15–19|arxiv=0805.2429|bibcode=2009PhLB..671...15L|doi=10.1016/j.physletb.2008.11.057|last3=Zee|first3=A|s2cid=11845325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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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삶은 이해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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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TerrestrialMicrowaveWindow.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TerrestrialMicrowaveWindow.jpg|섬네일|지상 시스템에서 본 마이크로파 창. NASA 보고서 SP-419: SETI - 외계 지능 탐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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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가능성은 인간 이론가들이 외계 생명체가 지구상의 생명체와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과소평가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계인은 심리적으로 인간과 소통을 시도하지 않을 수도 있다.<ref>Schombert, James. [http://abyss.uoregon.edu/~js/cosmo/lectures/lec28.html "Fermi's paradox (i.e. Where are they?)"]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107220554/http://abyss.uoregon.edu/~js/cosmo/lectures/lec28.html|date=November 7, 2011}} ''Cosmology Lectures'', University of Oregon.</ref> 다른 사람들은 물리학과 관련된 수학이 비슷해야 하기 때문에 추상적인 수학에만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물리학과 관련된 수학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비슷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f>{{cite journal|title=Mathematics on a distant planet|journal=The American Mathematical Monthly|author=Hamming, RW|date=1998|volume=105|issue=7|pages=640–650|doi=10.2307/2589247|jstor=2589247}}</ref>SETI 과학자 세스 쇼스탁은 2009년 저서에서 "[화성에서 시추 장비를 사용하려는 계획과 같은] 우리의 실험은 여전히 퍼시벌 로웰에게 어필할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유형을 찾고 있다"고 썼다.<ref>[https://books.google.com/books?id=jFcJHatXiWIC&dq=%22Our+experiments+are+still+looking+for+the+type+of+extraterrestrial+that+would+have+appealed+to+Percival+Lowell%22&pg=PT212 Confessions of an Alien Hunter: A Scientist's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th Shostak (Senior Astronomer, SETI Institute), Ch. 7 "Beyond Gray and Hairless," p. 264, published by National Geographic, 2009.</ref>생리학은 의사소통 장벽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칼 세이건은 외계 종의 사고 과정이 인간보다 훨씬 느리거나 빠를 수 있다고 추측했다.<ref>{{cite book|title=Contact|author=Carl Sagan}} Chapter 3, p. 49.</ref> 그 종에 의해 방송되는 메시지는 인간에게 무작위 배경 소음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감지되지 않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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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데이비스는 500년 전만 해도 컴퓨터가 단순히 내부 데이터를 조작하여 작업을 수행한다는 개념 자체가 전혀 기술로 간주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아직 더 높은 수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제3의 수준'은 정보 수준, 즉 물질 수준에서 이루어진 관찰을 통해 결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세 번째 수준을 설명할 어휘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며 외계 기술이 세 번째 수준 또는 어쩌면 네 번째, 다섯 번째 수준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열려 있어야 한다.“<ref>[[iarchive:eeriesilencerene00davi/page/145|<!-- quote="Might there be a still higher level" inauthor:Davies. --> ''The Eerie Silence: Renewing Our Search for Alien Intelligenc''e]], Paul Davies (Beyond Center for Fundamental Concepts in Science, Arizona State University), Boston, New York: Houghton Mifflin Harcourt, 2010, pp. 144–14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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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C. 클라크는 "우리의 기술은 여전히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원시적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정글 야만인이 톰톰의 두근거림을 듣고 있는 반면, 그 주변의 이더는 일생 동안 말할 수 있는 것보다 초당 더 많은 단어를 운반하는 것과 같을 수 있다"고 가설을 세웠다.<ref>{{cite book|title=Living Philosophies The Reflections of Some Eminent Men and Women of Our Time|date=1990|publisher=Doubleday|page=50}}</ref> 또 다른 생각은 기술 문명이 항상 기술적 특이점을 경험하고 포스트 생물학적 특성을 달성한다는 것이다.<ref>{{cite news|url=https://motherboard.vice.com/en_us/article/vv7bkb/why-havent-we-met-aliens-yet-because-theyve-evolved-into-ai|title=Why Haven't We Met Aliens Yet? Because They've Evolved into AI|last=Istvan|first=Zoltan|author-link=Zoltan Istvan|date=March 16, 2016|work=Motherboard|publisher=[[Vice Media]]|archive-url=https://archive.today/20171230231127/https://motherboard.vice.com/en_us/article/vv7bkb/why-havent-we-met-aliens-yet-because-theyve-evolved-into-ai|archive-date=December 30, 2017|url-status=live|access-date=December 30, 201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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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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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화는 우주적 규범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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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복제 조사에 대한 팁러의 아이디어에 대해 스티븐 제이 굴드는 "그런 주장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고백해야 한다.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계획과 반응을 예측하는 데는 충분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다른 문화권에 있는 인간의 생각과 성취에 당황한다. 외계에서 온 지능의 원천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면 저주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f name="Beyond Fermi's Paradox II, Stephen Jay Gould quote, April 2015">[https://www.universetoday.com/tag/carl-sagan/ Beyond “Fermi’s Paradox” II: Questioning the Hart-Tipler Conjecture]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322205106/https://www.universetoday.com/tag/carl-sagan/|date=March 22, 2019}} (middle of page), ''Universe Today'', April 8, 2015.</ref><ref name="If the Universe Is Teeming . . . 75 Solutions, Stephen Webb, 2015">''If the Universe Is Teeming...'', Stephen Webb, [https://books.google.com/books?id=Y111CQAAQBAJ&pg=PA28 p. 28].</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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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종은 은하계의 일부만 정착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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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등의 연구에 따르면, 선진 문명은 안정적인 팽창 상태를 채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은하계의 모든 것을 식민지화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가설은 문명이 붕괴하지도 않고 은하계 전체에 공격적으로 확산되지도 않는 안정적인 팽창 패턴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f name=":2">{{cite journal|title=The Fermi Paradox and the Aurora Effect: Exo-civilization Settlement, Expansion, and Steady States|journal=The Astronomical Journal|last1=Carrol-Nellenback|first1=Jonathan|last2=Frank|first2=Adam|year=2019|volume=158|issue=3|page=117|publication-date=August 20, 2019|arxiv=1902.04450|bibcode=2019AJ....158..117C|doi=10.3847/1538-3881/ab31a3|last3=Wright|first3=Jason|last4=Scharf|first4=Caleb|s2cid=119185080|doi-access=free}}</ref> 2019년 2월 Popular Science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일원적인 초문명을 위해서는 은하수를 휩쓸고 통일된 은하 제국을 구축하는 것이 불가피할 수 있지만, 적어도 우리의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문화는 단일 문명도 아니고 초자연적이지도 않다." 천체물리학자 아담 프랭크는 천문학자 제이슨 라이트와 같은 공동 저자와 함께 정착 수명, 적절한 행성의 비율, 발사 사이의 재충전 시간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그들은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은하수가 부분적으로 무한히 정착된 '제3의 범주'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ref name="Struggling and hustling, just like us, Popular Science, Feb. 2019">{{cite web|url=https://www.popsci.com/where-are-aliens-new-model|title=Where are all the aliens? Struggling and hustling, just like us|last=Wood|first=Charlie|date=February 22, 2019|work=Popular Scienc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222214111/https://www.popsci.com/where-are-aliens-new-model|archive-date=February 22, 2019|url-status=live}}</ref> 2019년 논문 요약에는 "이러한 결과는 하트의 유명한 '팩트 A'와 인간이 은하계의 유일한 기술 문명이어야 한다는 결론 사이의 연결고리를 깨뜨린다"고 명시되어 있다. 우리의 솔루션은 현재 상황이 다른 안정된 상태의 은하와 일치하는 상황을 명시적으로 인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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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인 시나리오는 장수 문명이 가장 가까운 접근 중에만 별을 식민지화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질량이 낮은 K형 및 M형 왜성은 은하수에서 가장 흔한 주계열성 유형이기 때문에 기존 문명에 가깝게 지나갈 가능성이 더 높다. 이러한 별의 수명은 더 길며, 이러한 문명이 선호할 수 있다. 0.3광년의 성간 이동 능력은 이론적으로 20억 년 이내에 은하계의 모든 M-왜성을 식민지화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동 능력을 2광년으로 늘리면 모든 K-왜성은 같은 시간대에 식민지화될 수 있다.<ref>{{cite journal|title=Galactic Settlement of Low-mass Stars as a Resolution to the Fermi Paradox|journal=The Astronomical Journal|last1=Haqq-Misra|first1=Jacob|last2=Fauchez|first2=Thomas J.|date=December 2022|volume=164|issue=6|page=247|arxiv=2210.10656|bibcode=2022AJ....164..247H|doi=10.3847/1538-3881/ac9afd|id=247|s2cid=252992620|doi-access=fre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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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물은 가상 세계에서 고립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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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로브는 페르미 역설에 대한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가상 현실 기술이라고 제안합니다. 외계 문명을 가진 사람들은 행성을 식민지화하는 데 집중하는 대신 물리 법칙의 제약이 다른 가상 세계나 메타버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ref>{{Cite web|url=https://thehill.com/opinion/technology/588445-virtual-realities-may-solve-fermis-paradox-about-extraterrestrials/|title=Virtual realities may solve Fermi's paradox about extraterrestrials|last=Loeb|first=Avi|date=2022-01-05|website=The Hill|language=en-US|access-date=2024-06-30}}</ref> 닉 보스트롬은 일부 진보된 존재들이 자신을 완전히 물리적 형태에서 벗어나 거대한 인공 가상 환경을 만들고, 마인드 업로드를 통해 이러한 환경으로 이동하며, 외부 물리적 우주를 무시하고 가상 세계 내에서 완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ref>{{cite magazine|last1=Bostrom|first1=Nick|title=Where Are They?|url=https://www.technologyreview.com/2008/04/22/220999/where-are-they/|magazine=MIT Technology Review|access-date=October 5, 2020|date=April 22, 2008}}</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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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인 외계 생명체는 외부 세계에 대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마도 충분히 진보된 사회라면 고도의 우주 여행 능력보다 훨씬 먼저 매력적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가 발전할 것이며, 이러한 사회적 장치의 매력은 본질적으로 복잡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우주 탐험이나 통신과 같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노력에 대한 욕구를 추월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충분히 진보된 문명이 환경을 마스터하고 기술을 통해 물리적 요구의 대부분을 충족하면 가상 현실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이 그 문명의 주요 동인과 동기가 될 것으로 가정됩니다.<ref>{{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QWKyrQEACAAJ|title=If the Universe Is Teeming with Aliens... Where Is Everybody? Seventy five Solutions to the Fermi Paradox and the Problem of Extraterrestrial Life|last=Webb|first=Stephen|date=2015|edition=2nd|publisher=Copernicus Books|isbn=978-3-319-13235-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03224843/https://books.google.com/books?id=QWKyrQEACAAJ|archive-date=September 3, 2015|url-status=live|access-date=July 21, 2015}} Chapter 15: "They Stay at Home and Surf the Web"</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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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은 확장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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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이 크리에이터를 대체하는 것은 자체 복제 탐사를 통해 은하계의 식민지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페르미 역설을 심화시킬 수 있지만, 크리에이터를 대체한 후에도 인공 지능이 다양한 이유로 확장되거나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f>{{Cite web|url=https://www.universetoday.com/164349/why-dont-we-see-robotic-civilizations-rapidly-expanding-across-the-universe/|title=Why Don't We See Robotic Civilizations Rapidly Expanding Across the Universe?|last=Williams|first=Matt|date=2023-11-28|website=Universe Today|language=en-US|access-date=2024-06-30}}</ref> 마이클 가렛은 생물학적 문명이 AI 시스템의 발전 속도를 보편적으로 과소평가하고 제때 반응하지 않아 훌륭한 필터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것이 첨단 기술 문명의 수명을 200년 미만으로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SETI가 관찰한 큰 침묵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ref>{{Cite journal|title=Is artificial intelligence the great filter that makes advanced technical civilisations rare in the universe?|journal=Acta Astronautica|last=Garrett|first=Michael A.|url=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94576524001772|date=2024-06-01|volume=219|pages=731–735|arxiv=2405.00042|bibcode=2024AcAau.219..731G|doi=10.1016/j.actaastro.2024.03.052|issn=0094-576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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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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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전체에 물리적으로 확산되는 데 필요한 자원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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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문화가 다른 항성계에 식민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성간 여행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에 근거한 것입니다. 현재 물리학에 대한 이해는 빛보다 빠른 여행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만, 필요한 엔지니어링이 현재 인간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느린' 성간 선박 건조에는 큰 이론적 장벽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외계 지능의 잠재적 증거로서 폰 노이만 탐사선과 브레이즈웰 탐사선의 개념의 기초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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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이러한 성간 식민지화의 실현 가능성과 비용을 제대로 측정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론적 장벽은 아직 이해되지 않을 수 있으며, 필요한 자원이 너무 커서 어떤 문명도 이를 시도할 여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성간 여행과 식민지화가 가능하더라도 어려울 수 있으며, 이는 퍼콜레이션 이론에 기반한 식민지화 모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f name="landis">{{cite journal|title=The Fermi Paradox: An Approach Based on Percolation Theory|journal=Journal of the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author=Landis, Geoffrey|author-link=Geoffrey A. Landis|url=http://www.sff.net/people/Geoffrey.Landis/percolation.htp|date=1998|volume=51|issue=5|pages=163–166|bibcode=1998JBIS...51..163L|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927154115/http://www.sff.net/people/Geoffrey.Landis/percolation.htp|archive-date=September 27, 2006|url-status=live|access-date=June 6, 2004}}</ref><ref name="kinouchi">{{Cite journal|title=Invasion Percolation Solves Fermi Paradox but Challenges SETI Projects|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last1=Galera|first1=E.|last2=Galanti|first2=G. R.|date=2018|volume=*|issue=4|pages=316–322|doi=10.1017/S1473550418000101|last3=Kinouchi|first3=O.|s2cid=126238563}}</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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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화 노력은 멈출 수 없는 돌진이라기보다는 막대한 비용과 식민지가 필연적으로 자체적인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고려할 때 궁극적으로 노력이 둔화되고 종료되는 고르지 않은 경향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민지화는 "클러스터"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넓은 지역은 한 번에 식민지화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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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전송하는 것이 물질을 전송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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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기계 지능이 가능하고 이러한 구조를 먼 거리에 걸쳐 전송하여 원격 기계로 재구성할 수 있다면 우주 비행으로 은하계를 여행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매우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루이스 K. 셰퍼는 우주를 가로지르는 정보의 무선 전송 비용을 우주 비행보다 108~1017배 저렴하다고 계산합니다. 따라서 기계 문명의 경우, 우주를 가로질러 이미 확립된 장소로 계산 신호를 보내는 더 효율적인 옵션에 비해 성간 여행 비용이 엄청납니다. 첫 번째 문명이 물리적으로 은하계를 탐사하거나 식민지화한 후, 첫 번째 문명과 접촉한 후에는 첫 번째 문명이 구축한 기계에 지능적인 정신 전달을 통해 은하계를 더 저렴하고 빠르고 쉽게 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 시스템에는 그러한 원격 기계가 하나만 필요하고 통신은 고도로 지향되고 고주파로 전송되며 경제적이기 때문에 지구에서 이러한 신호를 감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f>{{cite journal|title=Machine Intelligence, the Cost of Interstellar Travel and Fermi's Paradox|journal=[[Quarterly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author=Scheffer, L.K.|date=1994|volume=35|pages=157|bibcode=1994QJRAS..35..157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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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경제학에서 반직관적인 제본스 역설은 생산성이 높을수록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경제 효율성이 높아지면 경제 성장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재생 에너지 증가는 화석 연료 사용 감소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 화석 연료가 대체 용도로 사용됨에 따라 추가적인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 혁신은 인류 문명이 기존 소비를 안정적인 수준에서 더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ref>{{Cite web|url=https://economicsfromthetopdown.com/2024/05/18/a-tour-of-the-jevons-paradox-how-energy-efficiency-backfires/|title=A Tour of the Jevons Paradox: How Energy Efficiency Backfires|last=Fix|first=Blair|date=2024-05-18|website=Economics from the Top Down|language=en-US|access-date=2024-06-2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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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의 발견은 너무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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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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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 프로그램의 기초가 되는 몇 가지 가정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검색자가 존재하는 신호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계인은 데이터 속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신호를 전송하거나 (인간 기준으로) 비전통적인 주파수를 사용하여 배경 소음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간이 우선순위가 낮은 비주계열성계에서 신호를 보낼 수 있으며, 현재 프로그램에서는 대부분의 외계 생명체가 태양과 같은 별 주위를 돌고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Target Selection for SETI. I. A Catalog of Nearby Habitable Stellar Systems|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 Supplement Series|last1=Turnbull|first1=Margaret C.|last2=Tarter|first2=Jill C.|url=http://www.projectrho.com/HabCat.pdf|date=2003|volume=145|issue=1|pages=181–198|arxiv=astro-ph/0210675|bibcode=2003ApJS..145..181T|doi=10.1086/345779|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00614030445/http://www.projectrho.com/HabCat.pdf|archive-date=June 14, 2010|url-status=live|access-date=August 19, 2010|s2cid=1473409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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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과제는 신호를 찾는 데 필요한 무선 검색의 크기(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에 걸쳐 효과적으로 적용됨), SETI에 전념하는 자원의 제한, 최신 기기의 민감도입니다. 예를 들어, SETI는 아레시보 천문대만큼 민감한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면 지구의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이 가장 가까운 별과의 거리의 1/10 미만인 최대 0.3광년 거리에서만 감지될 것으로 추정합니다.<ref>{{cite journal|title=The Arecibo message of November, 1974|journal=Icarus|author=The Staff at the National Astronomy and Ionosphere Center|date=December 1975|volume=26|issue=4|pages=462–466|bibcode=1975Icar...26..462.|doi=10.1016/0019-1035(75)90116-5}} "A radio telescope in M13 operating at the transmission frequency, and pointed toward the Sun at the time the message arrives at the receiving site will observe a flux density from the message which will exceed the flux density of the Sun itself by a factor of roughly 10<sup>7</sup>. Indeed, at that unique time, the Sun will appear to the receptors to be by far the brightest star of the Milky Way."</ref> 신호가 지구를 향한 의도적이고 강력한 전송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훨씬 더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는 수백에서 수만 광년의 거리 범위에서 감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감지기가 적절한 범위의 주파수를 듣고 있어야 하며, 빔이 전송되는 공간의 해당 영역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SETI 검색은 외계 문명이 아레시보 메시지와 같은 의도적인 신호를 방송할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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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외계 문명의 전파 방출을 통해 외계 문명을 탐지하려면 지구 관찰자는 더 민감한 기기가 필요하거나 외계 라디오 기술의 광대역 전파 방출이 인류보다 훨씬 더 강하거나, SETI의 프로그램 중 하나가 우주의 올바른 지역에서 정확한 주파수를 청취하거나, 외계인이 의도적으로 지구의 일반 방향으로 초점을 맞춘 전파를 보내고 있는 등 운이 좋은 상황을 기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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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충분히 오랫동안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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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지적 외계 생명체 탐지 능력은 전파 망원경의 발명을 경계선으로 삼는다면 1937년 이후부터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존재해 왔으며, 호모 사피엔스는 지질학적으로 최근의 종입니다. 현재까지 현대 인류가 존재하는 전체 기간은 우주론적 규모로 볼 때 매우 짧은 기간이며, 전파 전송은 1895년 이후에야 전파되었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외계의 지능에 의해 발견될 만큼 오래 존재하지도 않았고 충분히 감지할 수도 없었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Would contact with extraterrestrials benefit or harm humanity? A scenario analysis|journal=Acta Astronautica|author1=Seth D. Baum|author2=Jacob D. Haqq-Misra|url=http://sethbaum.com/ac/2011_ET-Scenarios.pdf|date=2011|volume=68|issue=11|pages=2114–2129|arxiv=1104.4462|bibcode=2011AcAau..68.2114B|doi=10.1016/j.actaastro.2010.10.012|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721225331/http://sethbaum.com/ac/2011_ET-Scenarios.pdf|archive-date=July 21, 2018|url-status=live|access-date=August 1, 2018|author3=Shawn D. Domagal-Goldman|citeseerx=10.1.1.592.1341|s2cid=16889489}} "If ETI search for us just as we search for them, i.e. by scanning the sky at radio and optical wavelengths [...] the radiation that has been unintentionally leaking and intentionally transmitted from Earth may have already alerted any nearby ETI to our presence and may eventually alert more distant ETI. Once ETI become alerted to our presence, it will take at least as many years for us to realize that they know."</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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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인 삶이 너무 멀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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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Terrestrial_Planet_Finder_PIA04499.jpg|링크=https://en.wikipedia.org/wiki/File:Terrestrial_Planet_Finder_PIA04499.jpg|섬네일|NASA의 지상 행성 찾기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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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식민화 기술 능력이 있는 외계 문명이 존재할 수 있지만, 의미 있는 양방향 소통을 하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세바스찬 폰 호어너는 문명의 평균 지속 시간을 6,500년으로, 은하수 문명 간의 평균 거리를 1,000광년으로 추정했습니다. 두 문명이 수천 광년씩 분리되면 의미 있는 대화가 성립되기 전에 한 문명 또는 두 문명이 모두 멸종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수색은 문명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지만 거리 때문에 소통은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브레이스웰 탐사를 통해 접촉과 소통이 이루어지면 이 문제가 다소 개선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경우 거래소의 파트너 중 한 명 이상이 의미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는 문명은 단순히 지식을 방송하고 수신자에게 맡겨서 정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고대 문명에서 현재까지 정보를 전송하는 것과 유사하며, 인류가 지구의 지능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거나 인류가 이를 수신할 시간에 맞춰 응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아레시보 메시지와 같은 유사한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파괴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인간 관찰 시기에 따라 자멸 문명의 관찰 서명이 감지될 수 있습니다.<ref>{{cite web|url=http://www.space.com/searchforlife/seti_decode_011115.html|title=Decoding E.T.: Ancient Tongues Point Way To Learning Alien Languages|author=Vakoch, Douglas|date=November 15, 2001|publisher=SETI Institut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90523030456/https://www.space.com/searchforlife/seti_decode_011115.html|archive-date=May 23, 2009|url-status=dead|access-date=August 19, 2010}}</ref><ref>{{cite journal|title=Observational Signatures of Self–Destructive Civilisations|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author1=Adam Stevens|author2=Duncan Forgan|date=2015|volume=15|issue=4|pages=333–344|arxiv=1507.08530|doi=10.1017/S1473550415000397|author3=Jack O'Malley James|s2cid=11842887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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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건과 뉴먼의 관련 추측에 따르면 다른 문명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전달하고 탐사하고 있다면 그들의 신호와 탐사선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ref>{{cite journal|title=Galactic civilizations: Population. dynamics and interstellar diffusion|journal=Icarus|author1=Newman, W.T.|author2=Sagan, C.|date=1981|volume=46|issue=3|pages=293–327|bibcode=1981Icar...46..293N|doi=10.1016/0019-1035(81)90135-4|hdl=2060/19790011801|hdl-access=free}}</ref> 그러나 비평가들은 은하수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완전한 상태로 전환하는 동안 인류의 발전이 매우 특별한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가정 하에서 은하계 수명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인류가 이러한 전환의 한가운데 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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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SETI 회의론자들은 인류가 매우 특별한 시점, 특히 우주를 여행하지 않는 사회에서 하나의 우주를 여행하는 사회, 즉 인간으로 향하는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ref name="David Brin, 1983, pages 287 and 298">"The Great Silence: the Controversy . . " (15-page paper), ''Quart. Journ. Royal Astronomical Soc.,'' David Brin, 1983, [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87.000.html page 287, sixth paragraph, "Equilibrium is another concept which weaves through the new SETI debate ... "]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411223152/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87.000.html|date=April 11, 2019}}, as well as [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98.000.html page 298, third paragraph, "Newman & Sagan ('''4''') have suggested that population pressure is not ... "]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411223717/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98.000.html|date=April 11, 201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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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인 생명체가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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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과학자 앨런 스턴은 목성의 유로파나 토성의 엔셀라두스와 같이 지하 바다가 있는 세계가 여러 개 존재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이 표면은 혜성 충돌이나 인근 초신성과 같은 것으로부터 상당한 보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훨씬 더 광범위한 궤도가 허용되는 상황을 만들 것입니다. 생명체와 잠재적으로 지능과 문명이 진화할 수 있습니다. 스턴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방송 중이거나 도시 조명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매우 낮은 주파수의 [라디오]를 제외하고는 스펙트럼의 어느 부분에서도 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ref>{{Cite web|url=https://www.space.com/38577-fermi-paradox-alien-life-buried-oceans.html|title=Where Are All the Intelligent Aliens? Maybe They're Trapped in Buried Oceans|last=Wall|first=Mike|date=October 26, 2017|website=Space.com}}</ref><ref>[[bibcode:2017DPS....4920203S|An Answer to Fermi’s Paradox In the Prevalence of Ocean Worlds]]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1221201926/https://ui.adsabs.harvard.edu/abs/2017DPS....4920203S/abstract|date=December 21, 2019}}, S. Alan Stern, American Astronomical Society, Division for Planetary Sciences Meeting Abstracts #49, October 2017. "... We suggest another—namely that the great majority of worlds with biology and civilizations are interior water ocean worlds (WOWs)..."</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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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문명은 생명체에 대한 탐색을 기술적 특징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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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생명체가 풍부하지만 우주 여행 비용이 많이 든다면, 선진 문명은 일반적인 생명체의 흔적이 아니라 다른 선진 문명의 흔적, 특히 전파 신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최근에야 전파 통신을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신호가 다른 사람이 거주하는 행성에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 수 있으며, 도착했다면 해당 행성의 탐사선이 아직 지구에 도착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The Fermi Paradox Revisited: Technosignatures and the Contact Era|journal=The Astrophysical Journal|last=Wandel|first=Amri|date=2022-12-01|volume=941|issue=2|pages=184|arxiv=2211.16505|bibcode=2022ApJ...941..184W|doi=10.3847/1538-4357/ac9e00|issn=0004-637X|s2cid=254096277|doi-access=free}}</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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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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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듣고 있지만 아무도 전송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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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문명은 기술적으로는 지구와 접촉할 수 있지만 전송이 아닌 경청만 할 수 있습니다.<ref name="webbwhere">{{cite book|url=https://books.google.com/books?id=Y111CQAAQBAJ&q=fermi+paradox+everybody+listening+nobody+sending&pg=PA148|title=If the Universe Is Teeming with Aliens ... WHERE IS EVERYBODY?: Fifty Solutions to the Fermi Paradox and the Problem of Extraterrestrial Life|last1=Webb|first1=Stephen|date=2015|publisher=Springer|isbn=978-0-387-95501-8|access-date=June 21, 2015}}</ref> 모든 문명 또는 대부분의 문명이 같은 방식으로 행동한다면 은하계는 접촉을 갈망하는 문명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지만, 모두가 경청하고 있고 아무도 전송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소위 SETI 패러독스입니다.<ref>{{cite arXiv|eprint=physics/0611283|title=The SETI paradox|author=Alexander Zaitsev|date=200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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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유일한 문명인 인류는 몇 가지 작은 노력을 제외하고는 명시적으로 전파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이를 확장하려는 시도조차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ref>{{cite news|url=https://www.nytimes.com/aponline/2015/02/13/science/ap-us-sci-calling-the-cosmos.html|title=Should We Call the Cosmos Seeking ET? Or Is That Risky?|author=The Associated Press|date=February 13, 2015|newspaper=The New York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06144552/http://www.nytimes.com/aponline/2015/02/13/science/ap-us-sci-calling-the-cosmos.html|archive-date=September 6, 2015|url-status=dead|access-date=March 1, 2017}}</ref> 인류가 감지된 신호에 반응할지조차 명확하지 않으며, SETI 커뮤니티 내의 공식 정책은 "적절한 국제적 협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신호 또는 기타 외계 지능 증거에 대한 응답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f>{{cite web|url=http://www.seti.org/post-detection.html|title=Protocols for an ETI Signal Detection: Concerning Activities Following the Detection of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publisher=SETI Institute|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718122415/http://www.seti.org/post-detection.html|archive-date=July 18, 2015|url-status=dead|access-date=July 12, 2015}}</ref> 그러나 답변의 영향을 고려할 때 누가 누구를 말하고 무엇을 말할지에 대한 합의를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Ten decisions that could shake the world|journal=Space Policy|last1=Michaud|first1=M.|year=2003|volume=19|issue=2|pages=131–950|bibcode=2003SpPol..19..131M|doi=10.1016/S0265-9646(03)00019-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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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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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문명은 인류나 인류 모두를 위해 소통하는 것이 너무 위험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매우 다른 문명이 만났을 때 그 결과는 종종 한쪽 또는 다른 쪽에 재앙적이었으며, 성간 접촉에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ref>{{cite web|url=https://opinionator.blogs.nytimes.com/2011/10/05/will-the-aliens-be-nice-dont-bet-on-it/|title=Will the Aliens Be Nice? Don't Bet On It|last=Gutting|first=Gary|date=October 5, 2011|work=[[The New York Time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1001065131/https://opinionator.blogs.nytimes.com/2011/10/05/will-the-aliens-be-nice-dont-bet-on-it/|archive-date=October 1, 2019|url-status=live|access-date=May 29, 2020}}</ref> 안전한 거리에서의 접촉조차도 컴퓨터 코드나 아이디어 자체에 의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Do potential SETI signals need to be decontaminated?|journal=Acta Astronautica|last=Carrigan|first=Richard A.|date=2006|volume=58|issue=2|pages=112–117|bibcode=2006AcAau..58..112C|doi=10.1016/j.actaastro.2005.05.004}}</ref><ref>{{cite journal|title=Memetics and social contagion: Two sides of the same coin|journal=Journal of Memetics-Evolutionary Models of Information Transmission|last=Marsden|first=P.|url=http://cfpm.org/jom-emit/1998/vol2/marsden_p.html|date=1998|volume=2|issue=2|pages=171–185|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1012004902/http://cfpm.org/jom-emit/1998/vol2/marsden_p.html|archive-date=October 12, 2011|url-status=live|access-date=October 20, 2011}}</ref> 아마도 신중한 문명은 다른 문명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숨습니다.<ref name="HawkingFearTheologyAndScience">{{cite journal|title=Hawking's fear of an alien invasion may explain the Fermi Paradox|journal=Theology and Science|last1=A. Vakoch|first1=Douglas|url=https://www.tandfonline.com/doi/pdf/10.1080/14746700.2017.1299380|date=3 April 2017|volume=15|issue=2|pages=134–138|doi=10.1080/14746700.2017.1299380|access-date=18 October 2022|s2cid=21962716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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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역설 그 자체, 또는 그에 상응하는 외계인 때문에 다른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다른 문명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 문명의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이 가장 먼저 접촉하는 문명은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이 추론에 따르면 이전 문명은 첫 접촉으로 치명적인 문제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게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마도 모든 문명은 다른 문명이 그렇게 할 진정한 이유가있을 가능성 때문에 침묵을 지키고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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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공상과학 소설가 [[그렉 베어]]는 소설 '신의 위조'에서 이 개념을 탐구했습니다.<ref>{{cite news|url=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87-09-20-bk-8862-story.html|title=Self-Reproducing Machines From Another Planet : THE FORGE OF GOD by Greg Bear|last1=Cramer|first1=John|date=1987|work=Los Angeles Times}}</ref> '신의 위조'에서 인류는 적대적인 숲에서 울고 있는 아기에 비유됩니다: "한 번은 숲에서 길을 잃은 아기가 있었는데,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지 궁금해하며 늑대를 끌어내렸습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은 "우리는 한 세기 넘게 나무에 앉아 어리석은 새처럼 울고 있었고, 왜 다른 새들은 대답하지 않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은하계 하늘은 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지낼 만큼 충분한 지식이 없는 행성들은 잡아먹힙니다."<ref>{{Cite web|url=https://warwick.ac.uk/fac/sci/physics/research/astro/people/stanway/sciencefiction/cosmicstories/the_dark_forest/|title=the_dark_forest|website=warwick.ac.uk|access-date=2024-03-2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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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08년 류시신의 소설 '다크 포레스트'에서 여러 외계 문명이 존재하지만 침묵과 편집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자신을 알릴 수 있을 만큼 큰 소리로 초기 생명체를 파괴하는 페르미 역설에 대한 문학적 설명을 제안합니다.<ref name="ChinaFileCixinLiu">{{cite news|url=https://www.chinafile.com/reporting-opinion/culture/some-us-are-looking-stars|title=But Some of Us Are Looking at the Stars|author=Kun Kun|date=4 June 2012|work=ChinaFile|language=en|others=Translated by Lucy Johnston|access-date=18 October 2022}}</ref> 다른 지적 생명체는 미래의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류시신의 가상의 우주에는 "무장한 사냥꾼들이 유령처럼 나무 사이를 스토킹하는" "어두운 숲"에서처럼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문명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f>{{cite book|title=The dark forest|last1=Liu|first1=Cixin|date=2015|edition=First|location=New York|page=484|isbn=9780765377081}}</ref><ref name="Dark Forest Answer to Star Wars Optimism">{{Cite web|url=https://www.discovermagazine.com/the-sciences/chinas-dark-forest-answer-to-star-wars-optimism|title=China's 'Dark Forest' Answer to 'Star Wars' Optimism|last=Hsu|first=Jeremy|date=October 31, 2015|work=Discover Magazine}}</ref><ref name="Technology's dark forest">{{Cite web|url=https://techcrunch.com/2019/01/20/technologys-dark-forest/|title=Technology's dark forest|last=Evans|first=Jon|date=January 20, 2019|work=TechCrunch}}</ref> 이 아이디어는 다크 포레스트 가설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f name="UnivTodayDarkForest">{{cite news|url=https://www.universetoday.com/149410/beyond-fermis-paradox-xvi-what-is-the-dark-forest-hypothesis/|title=Beyond "Fermi's Paradox" XVI: What is the "Dark Forest" Hypothesis?|last1=Williams|first1=Matt|date=7 January 2021|work=Universe Today|access-date=18 October 2022}}</ref><ref name="NHPR">{{cite news|url=https://www.nhpr.org/environment/2022-02-18/what-is-the-dark-forest-theory-outside-in|title=Outside/In[box]: What is the Dark Forest Theory?|last1=Paradis|first1=Justine|date=18 February 2022|work=New Hampshire Public Radio|language=en|access-date=18 October 2022}}</ref><ref>{{cite news|url=https://www.fox2detroit.com/news/dark-forest-theory-should-we-try-to-contact-aliens|title=Dark Forest theory: should we try to contact aliens?|last1=Kevra|first1=Derek|date=11 October 2022|work=FOX 2 Detroit|access-date=18 October 2022}}</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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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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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가설에 따르면 지적 외계 생명체는 지구상의 생명체와 자연적인 진화와 발달을 위해 존재하며 접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f name=":1">{{cite journal|title=The zoo hypothesis|journal=Icarus|last1=Ball|first1=J|date=1973|volume=19|issue=3|pages=347–349|bibcode=1973Icar...19..347B|doi=10.1016/0019-1035(73)90111-5}}</ref> 동물원 가설의 변형은 지구나 태양계가 사실상 실험실 역할을 하는 등 인류가 실험의 대상이 되었거나 진행 중인 실험실 가설입니다. 동물원 가설은 동기 결함의 획일성 아래에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단일 문화나 문명이 인류가 발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의무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로 결정하면 폐지될 수 있으며, 이러한 헤게모니 위반 가능성은 문명의 수에 따라 증가하여 지구상의 생명체와 관련된 통일된 외교 정책을 가진 '은하 클럽'이 아니라 여러 개의 '은하학 파벌'을 지향합니다.<ref>{{Cite journal|title=Spatio-temporal constraints on the zoo hypothesis, and the breakdown of total hegemony|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last=Forgan|first=Duncan H.|date=2011-06-08|volume=10|issue=4|pages=341–347|arxiv=1105.2497|bibcode=2011IJAsB..10..341F|doi=10.1017/s147355041100019x|issn=1473-5504|s2cid=118431252}}</ref><ref>{{Cite journal|title=The Galactic Club or Galactic Cliques? Exploring the limits of interstellar hegemony and the Zoo Hypothesis|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last=Forgan|first=Duncan H.|date=2016-11-28|volume=16|issue=4|pages=349–354|arxiv=1608.08770|doi=10.1017/s1473550416000392|issn=1473-5504|hdl=10023/10869|s2cid=59041278|hdl-access=free}}</ref> 그러나 인공 초지능이 은하계 생명체를 지배하고 그러한 지능이 헤게모니적 행동을 통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불량 행동을 만류함으로써 동기 결함의 획일성을 해결하는 것입니다.<ref>{{Cite journal|title=Artificial versus biological intelligence in the Cosmos: clues from a stochastic analysis of the Drake equation|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last=Visscher|first=Alex De|url=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international-journal-of-astrobiology/article/abs/artificial-versus-biological-intelligence-in-the-cosmos-clues-from-a-stochastic-analysis-of-the-drake-equation/7BC4932CD94887E338B2DA55488DE8C6|date=2020|volume=19|issue=5|pages=353–359|language=en|arxiv=2001.11644|bibcode=2020IJAsB..19..353D|doi=10.1017/S1473550420000129|issn=1473-5504|s2cid=21100364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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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우주생물학적 가정에 근거하여 은하계 문명 간의 도착 시간을 분석한 결과, 초기 문명이 후기 문명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무력을 통한 동물원 가설 또는 은하계 또는 보편적 규범, 그리고 그 결과 창시자의 지속적인 활동 유무에 관계없이 문화적 창시자 효과에 의한 "패러독스"를 확립했을 수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Temporal dispersion of the emergence of intelligence: an inter-arrival time analysis|journal=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last1=Hair|first1=Thomas W.|date=February 25, 2011|volume=10|issue=2|pages=131–135|bibcode=2011IJAsB..10..131H|doi=10.1017/S1473550411000024|s2cid=53681377}}</ref> 일부 식민지 시나리오는 별계 전반에 걸친 구형 확장을 예측하며, 이전에 정착한 시스템에서 지속적인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우주선이나 우주 서식지에서 생활하기 위한 문화적 또는 생물학적 적응을 선호하는 식민지 전선 사이에서 강력한 선택 과정을 초래할 것이라고 제안되었습니다. 그 결과 행성에 거주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러한 시스템에서 건축 자재로 사용되는 지상 행성이 파괴되어 해당 세계에서 생명체의 발달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는 "간호사 세계"를 보호하려는 윤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ref name="David Brin, 1983, abandonment of planet-dwelling">"The Great Silence: the Controversy Concerning Extraterrestrial Intelligent Life" (15-page paper), ''Quarterly J. Royal Astron. Soc.,'' David Brin, 1983, [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300.000.html p. 300 " ... abandonment of planet-dwelling ... "]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406165950/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300.000.html|date=April 6, 201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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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를 오갈 수 있을 만큼 진보된 문명이 발견되지 않았거나 인식되지 않은 채로 지구를 적극적으로 방문하거나 관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What Role Will Extraterrestrials Play in Humanity's Future?|journal=Journal of the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author=Tough, Allen|url=http://ww.w.ieti.org/articles/future.pdf|year=1986|volume=39|issue=11|pages=492–498|bibcode=1986JBIS...39..491T|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630051853/http://ww.w.ieti.org/articles/future.pdf|archive-date=June 30, 2015|url-status=live|access-date=June 27, 2015}}</ref> 이러한 논리에 따라 이안 크로포드와 더크 슐츠-마쿠흐는 페르미 역설에 대한 다른 해결책이 설득력이 없을 수 있다는 주장을 근거로 기술 문명이 은하계에서 매우 드물거나 의도적으로 우리로부터 숨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Is the apparent absence of extraterrestrial technological civilisations down to the zoo hypothesis or nothing?|journal=Nature Astronomy|last1=Crawford|first1=Ian|last2=Schulze-Makuch|first2=Dirk|url=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0-023-02134-2|date=2024|volume=8|pages=44–49|bibcode=2024NatAs...8...44C|doi=10.1038/s41550-023-02134-2}}</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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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의도적으로 고립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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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가설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일정 거리 이상에서는 지각된 우주가 시뮬레이션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천체투영관 가설은 우주가 다른 생명체가 없는 것처럼 보이도록 존재가 이 시뮬레이션을 만들었을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ref>{{cite journal|title=The Planetarium Hypothesis: A Resolution of the Fermi Paradox|journal=Journal of the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author=Baxter, Stephen|date=2001|volume=54|issue=5/6|pages=210–216|bibcode=2001JBIS...54..210B}}</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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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는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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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상당수가 적어도 일부 UFO(미확인 비행 물체)가 외계인이 조종하는 우주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f>{{cite web|url=http://news.discovery.com/space/why-do-people-believe-in-ufos-120810.htm|title=Why Do People Believe in UFOs?|author=Ray Villard|date=August 10, 2012|publisher=Discovery News|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28235420/http://news.discovery.com/space/why-do-people-believe-in-ufos-120810.htm|archive-date=March 28, 2016|url-status=live|access-date=March 18, 2016}}</ref><ref>{{cite news|url=http://www.huffingtonpost.com/2012/10/15/alien-believers-outnumber-god_n_1968259.html|title=More Believe in Space Aliens Than in God According To U.K. Survey|author=Paul Speigel|date=October 18, 2012|work=Huffington Post|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409112145/http://www.huffingtonpost.com/2012/10/15/alien-believers-outnumber-god_n_1968259.html|archive-date=April 9, 2017|url-status=live|access-date=April 8, 2017}}</ref> 이들 대부분은 일상적인 현상에 대한 인식이 없거나 잘못된 해석이지만, 조사 후에도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사건도 있습니다. 과학적 견해는 설명할 수 없지만 설득력 있는 증거 수준까지는 오르지 않는다는 데 동의합니다.<ref>{{cite journal|title=UFOs, UAPs and CRAPs|journal=Scientific American|author=Shermer, Michael|year=2011|volume=304|issue=4|pages=90|bibcode=2011SciAm.304d..90S|doi=10.1038/scientificamerican0411-90|pmid=2149548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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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론적으로 SETI 그룹이 긍정적인 탐지를 보고하지 않거나 정부가 신호를 차단하거나 게시를 억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첨단 외계 기술의 잠재적 사용으로 인한 보안 또는 경제적 이익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ref>{{cite journal|title=A critical examination of factors that might encourage secrecy|journal=Acta Astronautica|author=A. Tough|date=1990|volume=21|issue=2|pages=97–102|bibcode=1990AcAau..21...97T|doi=10.1016/0094-5765(90)90134-7}}</ref> 외계 무선 신호 또는 기술의 탐지가 현존하는 가장 비밀스러운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ref>{{cite web|url=https://www.theregister.co.uk/2006/07/31/signals_seti/|title=SETI urged to fess up over alien signals|author=Ashlee Vance|author-link=Ashlee Vance|date=July 31, 2006|website=The Register|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70402080142/https://www.theregister.co.uk/2006/07/31/signals_seti/|archive-date=April 2, 2007|url-status=live|access-date=August 10, 2017}}</ref><ref>{{cite news|url=http://www.huffingtonpost.com/2011/12/06/new-round-of-ufo-white-house-fight_n_1125873.html|title=UFO Hunters Keep Pressing White House For Answers Through 'We The People' Petitions|last=Speigel|first=Lee|date=December 6, 2011|work=The Huffington Post|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30415232659/http://www.huffingtonpost.com/2011/12/06/new-round-of-ufo-white-house-fight_n_1125873.html|archive-date=April 15, 2013|url-status=live|access-date=April 16, 2013}}</ref> 이미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주장은 대중 언론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관련 과학자들은 신호가 확인되기도 전에 언론이 정보를 얻고 잠재적 탐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정반대의 경험을 보고합니다.<ref>{{cite book|url=https://archive.org/details/confessionsofali00shos/page/17|title=Confessions of an Alien Hunter: A Scientist's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author=G. Seth Shostak|date=2009|publisher=National Geographic|page=[https://archive.org/details/confessionsofali00shos/page/17 17]|isbn=978-1-4262-0392-3|url-access=registration}}</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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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정부와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다는 생각에 대해 데이비드 브린은 "크랙팟과의 오랜 연관성 때문에 아이디어로 전환하는 것은 크랙팟에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말합니다.<ref>"The Great Silence: the Controversy . . " (15-page paper), ''Quarterly J. Royal Astron. Soc.,'' David Brin, 1983, [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99.000.html p. 299 bottom]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90411223152/http://adsbit.harvard.edu//full/1983QJRAS..24..283B/0000299.000.html|date=April 11, 201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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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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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원리]] - 원시 생명과 우주에 대한 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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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물학|우주 생물학]] - 우주 생명체와 관련된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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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문제]] - 물리학 또는 공학 교육의 추정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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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간 여행]] - 별 또는 행성계 간의 가상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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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페르미아설]] - 원시 생명체의 성간 확산에 대한 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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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가설]] - 복잡한 외계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낮고 극히 드물다는 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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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웹(과학자)]] - 물리학자/저자 - <모두 어디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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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신호]] - 1977년 SETI의 협대역 무선 신호 |
2024년 11월 29일 (금) 16:13 기준 최신판
용광로는 이질적인 사회가 더욱 동질화되고, 서로 다른 요소가 공통의 문화와 함께 "함께 녹는다"는 단일 문화 은유이며, 다른 대안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 요소의 유입을 통해 이질적인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문화적 통합으로 알려진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 용어가 이민자들의 문화적 통합을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1] 관련 개념을 "문화적 추가성"으로 정의했다.[2]
녹아내린다는 은유는 1780년대에 사용되었다.[3][4] 정확한 용어 '용광로'는 1908년 이스라엘 장윌의 동명 희곡에서 국적, 문화, 민족의 융합을 설명하는 은유로 사용된 후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동화의 바람직성과 용광로 모델은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어 있지만 일부 측면에서는 구별되는 샐러드 볼이나 만화경과 같은 현재 미국 사회를 설명하는 대안적 비유를 제안한 다문화주의 지지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5][6][7][8][9] 용광로는 정체성, 적응 및 다양한 정치, 사회 및 경제 영역으로의 이민자 통합에 대한 학문적 논쟁에서 보다 포용적인 동화 모델과 함께 모국어 및 정치 담론에서 동화 모델로 계속 사용된다.[10]
개요
[편집]이민자들이 수용 문화에 '녹아드는' 개념은 J. 헥터 세인트 존 드 크레벡쾨르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크레벡쾨르는 "미국 농부가 보낸 편지(1782)에서 "그럼 이 새로운 사람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인은 "그의 모든 고대 편견과 매너를 뒤로하고, 그가 수용한 새로운 삶의 방식, 그가 준수하는 정부, 그가 보유한 새로운 계급으로부터 새로운 편견을 받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는 위대한 모교의 넓은 무릎에서 수용됨으로써 미국인이 된다. 여기서 모든 국가의 개인은 노동과 후손이 언젠가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인간 종족에 녹아 있다."[출처 필요]
1845년, 중세 암흑기 유럽 문명의 발전을 암시하는 랄프 왈도 에머슨은 개인 저널인 아메리카에 문화적, 인종적으로 혼합된 '용광로'의 유토피아적 산물이라고 썼지만 1912년에야 그의 발언이 처음 발표되었다.[출처 필요]
1876년 잡지 기사에서 은유를 명시적으로 사용했다:
한 세대, 한 세대, 심지어 한 해 동안 영국인, 독일인, 아일랜드 이민자를 미국인으로 변화시키는 융합 과정이 계속됩니다. 획일적인 제도, 아이디어, 언어, 다수의 영향력은 곧 우리에게 비슷한 안색을 가져다줍니다. 이민자의 개성, 심지어 인종과 종교의 특성까지, 용광로에 던져진 놋쇠 조각처럼 민주적 상징에 녹아내립니다.[11]
1893년 역사학자 프레드릭 잭슨 터너는 이민자들이 하나의 미국 문화에 녹아든 은유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에세이 '미국 역사에서 국경의 중요성'에서 국경이 "이민자들이 미국화되고, 해방되고, 국적도 특성도 없는 혼합 인종, 영어로 융합되는" "잔인한 민족"으로 기능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국민의 "종합 국적"을 언급했다.[출처 필요]
1905년 여행 내러티브 <아메리칸 씬>에서 헨리 제임스는 뉴욕의 문화적 상호 혼합을 "광활한 냄비에 담긴 용액 속 요소와 같은 융합"이라고 설명한다.[12]
미국
[편집]용광로 방법
[편집]야구는 진정한 도가니이자 진정한 미국인의 요구 사항에 따라 경쟁 레이스가 혼합, 결합, 성형되는 용광로이다.
미국 역사 전반에 걸쳐 용광로가 작동한 것으로 여겨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야구는 특히 이민자들을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주 알려져 있다. 야구의 통합적인 힘은 1860년대 남북전쟁의 여파로 처음 인식되었다.[14] 야구가 원주민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재키 로빈슨은 1947년까지 메이저리그 야구의 색채선을 넘은 흑인 야구계의 주요 아이콘이었으며, 이는 인종 차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15]
문화에 미치는 다인종의 영향
[편집]백인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의 일부 요소를 본질적으로 '미국인'으로 여겼으며, 동시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2류 시민으로 취급했다. 흑인 문화에 대한 백인의 전유, 고정관념, 모방은 블랙페이스, 음유시인 쇼, 재즈, 초기 할리우드 영화, 특히 재즈 싱어(1927)와 같은 전통을 통해 유럽 이민자들이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시 대중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6]
역사학자 마이클 로긴은 20세기 초 흑인과 기타 비백인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과 모방을 통해 백인 '용광로' 문화를 창조하는 데 관여했던 '인종적 가면극'을 분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20년대의 토착주의를 거부하는 이 영화들 [로긴은 재즈 싱어, 올드 샌프란시스코(1927), 우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킹 오브 재즈(1930)는 용광로를 기념합니다. 인종적으로 낙인찍힌 다른 집단과 달리 백인 이민자들은 차별의 가면을 쓰고 벗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는 이민자들에게 미국 자기 패션의 핵심인 빈 공간, 폭력, 속임수, 우울함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16]
영화 속 민족
[편집]소수 민족과 소수 민족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이러한 경향은 바탄(1943)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 영화에서 대중문화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 영화는 다인종 미국 부대를 묘사하여 모든 인종과 민족의 미국인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기념했다. 당시 군대의 흑인과 일본인은 여전히 분리되어 있었고 중국인과 인도인은 통합 부대에 있었다.
역사학자 리처드 슬롯킨은 1940년대 "아직 존재하지 않은 미국 공동체"를 상징하는 영화적, 문화적 관습인 "용광구 소대"의 원천으로 바탄과 그에서 비롯된 전투 장르를 보고 인종 차별에 대한 암묵적인 항의를 제시했다. 그러나 슬롯킨은 이 소대 내의 민족적, 인종적 화합은 일본의 적에 대한 인종 차별적 증오를 전제로 한다고 지적한다: "소대가 인종적 편견을 초월할 수 있게 해주는 감정은 그 자체로 인종적 증오의 악의적인 표현입니다... 용광구의 재료를 혼합하는 마지막 열기는 '더러운 원숭이'의 종족으로 완전히 비인간화된 적에 대한 분노입니다." 그는 이러한 인종 차별적 분노를 "미국 생활에서 인종주의와 시민 평등주의 사이의 해결되지 않은 긴장"의 표현으로 보고 있다.[17]
올림픽
[편집]2001년 9월 11일 테러 공격 이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은 용광로 이미지를 강하게 부활시키며 미국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기반이 되었다. 올림픽 용광로 담론의 재등장은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등 전통적으로 유럽인 및 북미 백인과 관련된 종목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멕시코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면서 주도되었다.[18] 2002 동계 올림픽은 유타주 후기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대다수 인구 역사에 대한 미국의 종교의 자유와 문화적 관용, 그리고 미국 올림픽 대표팀 내 무슬림 미국인 및 기타 종교 단체의 대표성을 보여주는 행사이기도 했다.[19][20]
용광로와 문화적 다원주의
[편집]헨리 포드의 포드 영어 학교에서 이민자 직원들을 위한 졸업식은 상징적으로 이민자 배에서 내려 용광로를 통과하며 한쪽 끝에는 국적을 지정하는 의상을 입고 다른 쪽 끝에는 동일한 정장을 입고 성조기를 흔들며 등장했다.[21][22]
이민자들에게 문화적으로 동화하라는 압력과 원주민주의자들의 비앵글로 백인 이민자 문화 폄하에 대한 반발에 대응하여 민주주의 대 멜팅팟의 호레이스 칼렌(1915), 트랜스내셔널 아메리카의 랜돌프 본(1916)과 같은 좌파 지식인들은 문화 다원주의 개념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 용어는 칼렌이 만들었다.[23]
여전히 용광로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국에서는 일부 서클에서는 문화적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의 개념이 동화라는 개념보다 우선시되어 왔다.[24][25][26] 사회학자들은 "샐러드 볼"[27]이나 "교향곡"[24] 과 같이 이민자들이 모국 문화를 유지하는 대체 모델을 미국의 문화와 민족이 어떻게 혼합되는지 설명하는 데 더 사용한다. 데이비드 딩킨스 시장은 뉴욕시를 언급하면서 "용광로가 아니라 인종과 종교, 민족적 기원과 성적 지향, 그리고 어제와 몇 세대 전에 가족이 도착한 개인들의 멋진 모자이크..."라고 설명했다.[28]
1960년대부터 사회학과 역사학의 많은 연구는 미국과 다른 국가의 상호 민족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용광로 이론을 무시해왔다.[24][25][26]
용광로 이론 또는 다문화 접근 방식을 지지할지 여부는 일부 국가에서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슈로 발전했다. 예를 들어, 프랑스와 영국 정부 및 대중은 현재 이슬람 문화 관행과 복장이 문화적으로 통일된 국가를 형성하려는 시도와 상충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9]
다른 지역에서의 사용
[편집]이스라엘
[편집]오늘날 이 교리에 대한 반응은 양면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건국 연도에 필요한 조치였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문화적 억압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30] 다른 사람들은 용광로 정책이 선언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경제적 관점에서 다른 인구보다 부모와 더 유사하다.[31]
동남아시아
[편집]이 용어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지역의 위치와 중국과 서방 세계 간의 무역로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이 지역의 특정 국가는 민족적으로 다양해졌다.[32] 베트남에서 관련 현상은 "탐자오동 응우옌"(불이 켜짐)이다. "세 개의 창, 한 점," 관용적으로 "세 명의 스승, 한 교훈"이라고 불리는 이 용어는 중국의 3대 종교 학교인 유교, 불교, 도교의 조화로운 공존과 상호 영향을 미치는 가르침을 언급하며 "문화적 부가성"으로 설명되는 과정을 보여준다.[33]
용광로 이론과는 대조적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34] 는 다양한 민족의 문화적 보존을 촉진한다.[35] 말레이시아에서는 "다양한 종교, 다양한 민족, 하나의 국가"라는 뜻의 "아가마, 방사, 네가라"라고 말한다.[36] 말레이시아는 서로 다른 종교와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두 시민이며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손을 잡고 함께 일해야 한다. 각 민족은 자신의 민족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국가적 노력으로 말레이시아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여 평화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36]
대중문화에서
[편집]- 애니메이션 교육 시리즈 '스쿨하우스 락!'에는 "위대한 미국 용광로"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37]
인용문
[편집]인간은 모든 생물 중에서 가장 복합적인 존재입니다.... 음, 코린토스 신전의 오래된 불태움에서와 마찬가지로 은과 금, 기타 금속이 녹고 혼합되어 코린토스 황동이라는 새로운 화합물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아일랜드, 독일, 스웨덴, 폴란드, 코삭, 아프리카, 폴리네시아의 모든 유럽 부족의 에너지 등 이 대륙에서 새로운 종족, 새로운 종교, 새로운 국가, 새로운 문학이 형성되어 암흑기의 제련소에서 나온 새로운 유럽이나 이전에 펠라스기와 에트루리아 야만에서 나온 새로운 유럽만큼 활기를 띠게 될 것입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저널 엔트리, 1845년, 1912년 랄프 왈도 에머슨 저널에 처음 게재된 주석, 제IIV권, 116권
이 선량한 사람들은 미래의 '양키스'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새 나라의 옷을 입고 내년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자녀들은 자라서 더 이상 모국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하나의 덩어리로 융합되어 균일한 틀에 주조되는 용광로입니다.
— 어니스트 뒤베르지에 드 하우란, "링컨의 미국에 사는 프랑스인" [레이크우드 클래식스, 1974], 240-41, "후이트 모이 앙 아메리카크: 레트레와 노트 드 보야지, 1864-1865"(1866)의 영어 번역.
미국 여론이 '용광로'의 실패만큼 호의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없습니다. 위대한 외계인 인구 사이에서 다양한 민족주의적 감정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 랜돌프 본, "트랜스 내셔널 아메리카", 애틀랜틱 월간, 118(1916년 7월), 86-97
흑인, 중국인, 푸에르토리코인 등은 냄비에 녹일 수 없었습니다. 냄비의 불을 만드는 데 나무로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냄비에 녹일 재료로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38]
— 에두아르도-보닐라 실바, 레이스: 환상의 힘
더보기
[편집]인용
[편집]- ↑ United States Bureau of the Census (1995). 《Celebrating our nation's diversity: a teaching supplement for grades K–12》. U.S. Dept. of Commerce, Economics and Statistics Administration, Bureau of the Census. 1–쪽. 2012년 11월 27일에 확인함.
- ↑ Vuong, Quan-Hoang (2018). “Cultural additivity: behavioural insights from the interaction of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in folktales”. 《Palgrave Communications》 4 (1): 143. doi:10.1057/s41599-018-0189-2. S2CID 54444540.
- ↑ p. 50 See "..whether assimilation ought to be seen as an egalitarian or hegemonic process, ...two viewpoints are represented by the melting-pot and Anglo-conformity models, respectively" Jason J. McDonald (2007). 《American Ethnic History: Themes and Perspectives》. Edinburgh University Press. 50–쪽. ISBN 978-0748616343. 2012년 11월 2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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