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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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섭 孫昌涉 上野昌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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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22년 일제 강점기 평안남도 평양 |
사망 | 2010년 6월 23일 (88세) 일본 도쿄 |
국적 | 일본(귀화) 대한민국(前) |
직업 | 소설가 |
학력 | 일본 니혼 대학교 법학과 중퇴 |
활동기간 | 1949년 ~ 1973년 |
배우자 | 우에노 지즈코 |
친지 | 우에노 세이지(손윗처남) |
손창섭(孫昌涉, 1922년 ~ 2010년 6월 23일, 일본 귀화 이름은 우에노 마사루(일본어: 上野昌涉))은 한국의 소설가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평안남도 평양 출생이다. 14세 때 고향을 떠나 만주국을 거쳐 일본 교토 부 교토와 일본 도쿄에서 고학하였고 일본 니혼 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하였다.
1949년 소설 《얄궂은 비》로 소설가로 첫 입문하였고 1952년 《문예》지에 《공휴일(公休日)》이 추천되어 문단에 본격 등단했는데, 그의 작품 세계는 착실한 사실적 필치로 비정상적 인물을 그림으로써 현대의 불안·절망 의식이 반영되어 있다. 195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로 1955년 현대문학 신인상을, 1959년 단편 《잉여 인간》으로 제4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집에 비오는 날(1959), 《낙서족》(1959), 장편에 《부부》(夫婦)(1962) 등이 있다.
1973년에 7년 연하의 일본인 부인 우에노 지즈코와 함께 도일한 후 행적이 묘연했다. 2009년 2월 18일, 국민일보의 보도에서 그간 행적이 밝혀졌는데, 1998년에 일본에 귀화하면서 개명했고,[1] 치매를 앓아 왔다.[2]
2010년 6월 23일에,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지병인 폐질환(폐질환과 알츠하이머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향년 88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3]
주석
- ↑ 정철훈. “‘잉여 인간’ 쓴 손창섭 日에 생존… 국민일보,도쿄 병원서 투병 생활 확인”. 국민일보. 2009년 2월 19일에 확인함.
- ↑ 정철훈. “[단독] 손창섭의 日 투병기…노인병원서 치매 치료”. 국민일보. 2009년 2월 1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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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 ↑ 이영경. “‘잉여인간’의 작가 손창섭씨 지난 6월 日서 타계”. 경향신문. 2010년 8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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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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