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동
팔룡동 八龍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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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Palryong-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
행정 구역 | 55통, 292반 |
법정동 | 내리동, 대원동, 덕정동, 두대동, 반계동, 사화동, 삼동동, 차룡동, 팔용동 |
관청 소재지 | 의창구 팔룡로 439 |
지리 | |
면적 | 14.28 km2 |
인문 | |
인구 | 47,131명(2012.7.1.) |
세대 | 15,618세대 |
인구 밀도 | 3,3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팔룡동 주민센터 |
팔룡동(八龍洞)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창원대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진해선 신창원역이 소재한 시의 관문이다. 차룡공업단지와 판매시설 및 대형 유통단지가 있으며, 종합운동장, 늘푸른전당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이 있다. 컨벤션센터, 특1급 호텔이 연계된 복합쇼핑몰 더 시티 7이 있다. [1]
개요
팔룡동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는 대략 두가지 설이 있다. 그 첫째가 현재 팔용산을 지도에서 찾아보면 ‘반룡’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옛날 죽전과 평산, 사화와 용산사이로 흐르는 개울을 ‘반계’라고 하였다. 한자로 반은 ‘서릴반’, ‘소반반’ 등의 뜻으로 쓰이고, ‘소반’을 경상도에서는 "판", 즉 작은 반상기를 뜻한다. 이것을 우리 발음 그대로 읽으면 ‘판룡’이 되고 판룡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발음하기 쉬운 팔룡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설이다. 그 다음으로 반룡산위에 일제시대에 상수용으로 만든 수원지가 있었는데 그 수원지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옛날 옛적에 팔용산 저수지에서 용이 여덟마리가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팔룡’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알 수 없는 전설도 있다. 그러나 반룡은 처음에 우리말에서 동쪽을 뜻하는 ‘반’과 산이나 꼭대기를 뜻하는 마루, 또는 머리를 표기하는 ‘룡’이 조합된 말이다. 이는 마산의 중심산인 용마산의 동쪽산이라는 의미로 창원도호부가 중심이 되기 이전 마산(당시 골포)이 이 지역의 중심이었던 가야시대에 이미 형성된 지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며, 이 반룡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발음하기 쉬운 팔용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1]
연혁
- 1973년 7월 1일 이전 : 창원군 창원면(팔룡지구), 웅남면(대원지구)
- 1973년 7월 1일 마산시 동부출장소 의창2동(팔룡), 남부출장소 웅남면(대원)
- 1976년 9월 1일 창원지구 출장소 팔룡지소(팔룡), 웅남지구(대원)
- 1980년 4월 1일 창원시 팔룡동, 두대동
- 1985년 8월 1일 창원시 대원동
- 1997년 7월 14일 창원시 팔룡동(팔룡동과 대원동 통합)
법정동
- 내리동
- 대원동
- 덕정동
- 두대동
- 반계동
- 사화동
- 삼동동
- 차룡동
- 팔용동
교육
교통
산업
- 차룡공업단지
- 대원지구
사진
-
천주산에서 내려다본 팔룡동
각주
- ↑ 가 나 팔룡동 연혁과 특성, 2012년 7월 11일 확인 인용 오류: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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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 (한국어) 의창구 팔룡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