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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 독립장 수훈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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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 독립장 수훈자 목록대한민국의 독립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중 독립장(獨立章)을 받은 독립유공자를 다룬 문서이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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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 독립장은 대한민국〈상훈법〉 제11조에 따라 대한민국의 건국에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가의 기초를 공고히 하는 데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건국훈장 중 세번째 등급이다.[1] 건국훈장은 1949년 4월 27일에 대통령령 〈건국공로훈장령〉이 공포되면서 제정되었다. 1963년 12월 14일에 각종 상훈 관계 법령을 통합한 〈상훈법〉이 제정되면서 〈건국공로훈장령〉은 폐지되었다. 건국훈장이 과거에는 중장(重章), 복장(複章), 단장(單章)의 3등급으로 나누어 수여하다가 1990년에 〈상훈법〉이 개정되면서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독립장, 애국장, 애족장의 5등급이 되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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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립유공자로서 최초의 건국훈장 독립장은 1950년 3월 1일에 거행된 3.1절 제31주년 기념식에서 호머 헐버트[H. B. Hulbert, 흘법(訖法)]에게 수여되었다. 이후 1962년 3월 1일 3.1절 제43주년 기념식에서 의병장 강무경 등 126명에게 수여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2017년 1월까지 독립유공자로 독립장을 수여받은 사람은 국내외의 806인이다. 그 중 대한민국 국적자는 782인이고 중화민국인이 15인, 미국인이 4인, 영국인이 3인, 아일랜드인이 1인, 캐나다인이 1인이다. 2017년 1월 7일 현재 독립유공자로 건국훈장을 수여받은 사람은 대한민국장 30명, 대통령장 93명, 독립장 806명, 애국장 3,886명, 애족장 5,016명 등 총 9,831명이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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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마리아(金瑪利亞) 1892~1944 황해 장연 애국부인회 독립장(62)
  • 강기덕(强氣德) 1886~? 1919년 3월 5일 남대문역에서 만세운동주도(90)
  • 김원벽(金元璧) 1894~1928 황해 은율 3.1운동 독립장(62)
  • 김은수(金殷秀) 1894~1960 경기 용인 3.1운동 독립장(90)
  • 김학규(金學奎) 1900~1967 평남 평원 광복군 독립장(62)
  • 김홍일(金弘壹) 1898~1980 평북 용천 광복군 독립장(62)
  • 나철(羅 喆) 1863~1916 전남 보성 오적 주살 독립장(62)
  • 유관순(柳寬順) 1902~1920 충남 천안 3.1운동 독립장(62)
  • 유창순(庾昌淳) 1876~1927 충남 천안 대한광복단 독립장(6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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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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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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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률 제11393호 〈상훈법〉”. 국가법령정보센터.
  2. “국가보훈처 공훈록”. 2019년 12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