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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얀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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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얀마 관계
미얀마 및 대한민국의 위치
미얀마의 국기
미얀마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외교 공관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주한 미얀마 대사관
사절
대사대사

대한민국미얀마는 1975년 5월 16일에 수교하였다. 수교 당시 미얀마의 국명은 버마였다.[1][2] 1970년대까지는 북한에 우호적이였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는 남한에 우호적인 국가로 변하였다. 양국의 관계에서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은 남북과 미얀마가 얽힌 매우 복잡한 사건이기도 하다. 이 사건 때문에 미얀마는 북한과 단교하였으며, 대한민국 정부 인사의 일부가 사망하였다. 1989년 미얀마는 서울에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한국은 미얀마에게 예술, 체육, 문화,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인프라 및 공적개발원조 등 경제협력도 진행하고 있다.[3] 또한 주한 아세안문화원에서 미얀마 문화에 대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미얀마 시위 (2021년~현재)가 발생함에 따라 미얀마 내부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 내 미얀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4][5][6][7]

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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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년 총영사관 설치
  • 1975년 외교관계 수립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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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얀마냐, 버마냐?' 미얀마 국명 논란”. 2007년 9월 28일.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 
  2. “버마 우산유 대통령 수교 후 첫 국빈 방문”.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 
  3. “한국과의 관계 상세보기|한국과의 관계주미얀마연방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 
  4.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미얀마 민주화와 한국의 역할”.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 
  5. “일본 언론 “미얀마에서 한국에 대한 공감 커져””. 2021년 5월 16일.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 
  6. “미얀마 국민들 "민주화 투쟁 성공하면 한국, 실패하면 북한". 2021년 6월 8일.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 
  7. “한국 정치가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2021년 6월 1일. 2023년 10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