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빙(鄧馮, ? ~ ?)은 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군후(君侯)이며, 남양군 사람이다.
원시 5년(5년), 상서령(尙書令)에서 우부풍으로 전임되었다. 이는 기록으로 전해지는 전한의 마지막 우부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