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 공항
오비히로 공항 Obihiro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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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OBO - ICAO: RJCB | ||||||
개요 | ||||||
공항종별 | 민간 | |||||
시간기준 | 일본 표준시 | |||||
운영기관 | 오비히로시 | |||||
지역 | 오비히로시 | |||||
위치 | 일본 홋카이도 도카치 지청 오비히로시 | |||||
해발고도 | 154 m / 505 ft | |||||
좌표 | 북위 42° 44′ 00″ 동경 143° 13′ 02″ / 북위 42.73333° 동경 143.21722° | |||||
웹사이트 | ||||||
지도 | ||||||
활주로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길이 | 폭 | |||||
17/35 | 2500 | 45 | YES | 아스팔트 |
오비히로 공항(일본어: 帯広空港, IATA: OBO, ICAO: RJCB)은 일본 홋카이도 도카치 지청 오비히로시에 있는 공항이다.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
[편집]오비히로 공항은 1964년 12월, 일본국내항공(JDA. 후일 JAS)에서 당시 일본 육상자위대 도카치 기지를 이용해 삿포로와 구시로 노선에 취항했던 데에서 출발한다. 이듬해인 1965년 7월에는 일본국내항공에서 도쿄 노선이 개설된다.
이후 1981년 3월 현재 위치로 공항을 이전하면서 활주로를 연장(2000m x 45m)하여 제트기들이 취항할 수 있도록 하였고, 1982년부터는 활주로와 평항하게 놓인 유도로의 사용을 개시하였다. 몇 년 뒤인 1985년에는 활주로를 2500m로 추가 연장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1986년, 미나미치토세역과 신토쿠역을 잇는 세키쇼 선의 개통으로 인하여 삿포로 노선은 운항을 중단하게 된다.
1992년 7월에는 재팬 에어 시스템(이하 JAS)이 오사카 노선을, 몇 년 뒤인 1994년 3월에는 일본항공이 나고야 노선을 개설하여 운항에 들어간다. 이후 오사카 노선의 경우 2년 뒤인 1994년부터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 노선에서 간사이 국제공항 노선으로 변경되어 운행하고 있다.[1]
일본항공에서는 1995년 7월에 후쿠시마 노선을, 그리고 1996년 7월에는 센다이 노선을 개설하였었으나, 각각 2000년 9월과 1997년 10월부로 운항이 중단된다. 1997년 7월부터는 도쿄 노선을 개설하여 운항하였었으나, 이 역시 2003년 9월 운항이 중단된다.
2001년부터는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이라는 이름을 일종의 애칭으로써 사용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에 2년 뒤인 2003년에는 이용자 누계 1000만명을 달성하고, 이듬해인 2004년에는 국제선 전세기 142편을 운항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05년에는 기존의 오사카(간사이) 노선은 계절편으로 변경되고, 에어트란세가 하코다테 노선과 삿포로 노선을 개설했었으나, 삿포로 노선은 2006년 11월부로 운항이 중단되었고, 이윽고 2007년 9월에는 에어트란세가 아예 오비히로 공항에서 철수하였다.
운항 노선
[편집]국내선
[편집]항공사 | 목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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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 도쿄(하네다) |
AIRDO | 도쿄(하네다) |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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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편집]-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오비히로 공항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