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모로코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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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모로코 대사관 | |
سفارة المغرب في كوريا | |
설립일 | 1988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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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 대한민국 |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308-5 1층 |
상급기관 | 모로코 외무부 |
주한 모로코 대사관(아랍어: سفارة المغرب في كوريا)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308-5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모로코 대사관이다. 현직 주한 모로코 대사는 샤픽 라샤디이다.[1][2][3][4]
역사
[편집]모로코는 1962년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직후 주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었고, 모로코는 1966년 이후 일본 상주 대사가 주한 대사를 겸임해오다가 1988년 12월 상주 공관을 설치했다. 양국은 무역협정 (1976년), 경제기술협력협정 (1976년), 문화협정 (1977년), 사증면제협정 (1993년), 이중과세방지협정 (1999년), 투자보장협정 (1999년) 등을 체결하였다.
1999년에 외교통상부장관 홍순영이 모로코를, 2000년 5월 모로코의 상공부장관 알라미 타지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양국의 통상협력과 우의를 다졌다. 양국은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서 빈번한 교류를 갖고 있는데, 특히 어업분야에서 한국의 원양어업이 합작투자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어업 연수생초청, 전문가 파견 등 어업기술협력에 성의를 다하고 있다.
주요 업무
[편집]주요 업무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외교, 교섭, 양국 간 경제 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사무, 대한민국 거주 모로코 국민의 여권 발권, 모로코 여행객에 대한 비자 발급, 모로코 제품의 수출 진흥, 모로코 홍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