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독일의 리투아니아 최후 통첩은 1939년 3월 20일에 나치 독일이 리투아니아에게 클라이페다 지역을 할양할 것을 요구한 최후통첩이다.
나치 독일은 최후통첩에서 리투아니아가 클라이페다 지역을 할양하지 않을 경우 독일 국방군을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최후통첩으로 나치 독일은 클레이페다 지역을 획득하게 되었고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에 따라 남은 리투아니아의 영토는 1940년에 이웃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소련에 병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