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향적인 성격(I)이고 여친은 외향적인 성격(E)입니다. 성격 차이로 힘들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어요. 여친은 정말 외향적인 성격이였어요. 모임을 많이 참석했었죠. 회사 동아리만 해도 4개고, 친구 모임, 동기 모임, 회식 등 약속이 많아 스케줄 관리는 필수였어요. 바쁜 날엔 밤 늦게까지 활동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E가 원하는 연얘는 어떤건가요? 그리고 E들의 연애는 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어떻게 연얘를 이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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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애인분은 E*2 같습니다;;
기빨릴꺼예요 아마...
회사 다니면서 동아리 4개나 체력적으로도 힘들텐데 말이죠 ㅋ
결혼전에도 친구들 친척들까지 다 만나서 두루두루 친해지셔야 할 거 같은데 I입장에선 피곤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