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브라운

Christene Browne

크리스틴 브라운(Christene Browne, 1965년 세인트키츠 출생)은 캐나다의 감독이자 작가다. 브라운은 캐나다에서 장편영화를 쓰고, 제작하고, 감독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다.[1]

전기

카리브해의 세인트키츠에서 태어난 브라운은 1970년에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저소득 지역인 리젠트 공원에서 형성기를 보냈다. 브라운의 영화감독 경력의 씨앗이 심어진 곳이 바로 이 토론토 커뮤니티였다. 그녀는 참여했고 이어 리젠트 파크 비디오 워크샵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다큐멘터리 비디오 제작에 기여했다. 브라운은 이 기간 동안 영화학교에 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Ryerson Polytechnic Institute의 영화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라이어슨을 떠난 후, 그녀는 1990년 자신의 제작사인 싱코페티드 프로덕션을 시작하기 전에 작은 영화 회사에서 일했다.

그녀의 첫 두 작품인 '브라더스 뮤직'과 ' 초이스'(영화 '파이브 페미니스트 '의 한 부문)는 1991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데뷔해 브라운의 영화 인생을 시작했다. 그 때부터 그녀는 가난과 낙태와 같은 힘든 주제들을 다루어 온 진심 어린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냈다. 그녀는 독립적으로 일해왔고 캐나다 국립 영화 위원회, 캐나다 방송, OMNI TV 그리고 많은 다른 곳들과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녀의 영화는 수많은 상을 받았고 전 세계에 상영되고 방송되었다. 1999년 브라운은 그녀의 첫 드라마틱한 장편인 Another Planet을 완성했고, 캐나다에서 장편 영화를 감독하고 쓴 최초의 흑인 여성이 되었다. 가장 최근에 브라운은 Speaking in Langles를 완성했다. 언어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언어의 역사를 조망하는 광범위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그녀는 2011년 여성국제영화텔레비전쇼케이스(WRESS) 재단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2]

브라운은 영화제작자로 일하는 것 외에도 큐레이터와 미디어 아트 강사로도 일했다.

브라운의 첫 소설 '두 여자'는 같은 영혼을 공유하는 두 여자를 소재로 한 경고성 이야기인 '두 여자'가 2013년 출간됐다.

참조

  1. ^ Parris, Amanda (February 10, 2017). "7 African-Canadian female filmmakers you need to know". CBC Arts. CBC/Radio-Canada. Retrieved February 5, 2019.
  2. ^ 여성 국제 영화 & 텔레비전 쇼케이스 2014년 2월 2일 웨이백 머신보관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