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마 윌리엄스

Dessima Williams
데시마 윌리엄스.

데시마 D 윌리엄스는 그레나다 출신의 그레나다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2008년 대사관에 재임용됐다. 그녀는 매사추세츠 월텀에 있는 브랜다이스 대학사회학, 개발, 성별 교수였으며 코펜하겐에서 COP15 (2009-2011) 동안 작은 섬 국가 연합 (AOSIS) 의장을 역임했다. 그녀는 현재 옥스팜의 기후 변화에 대한 전략 고문이다.[1] 윌리엄스 박사는 미국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미네소타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있다. 그녀는 또한 그레나다 교육 개발 프로그램(GRENED)의 설립자 겸 이사이기도 하다.

사생활

데시마 윌리엄스는 시골 소년 소녀들의 교육을 위한 작은 섬 개발 국가(SIDS)의 도전을 강조하기 위해 자국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열정적인 유기농 농부로서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독성이 없는 생활방식을 열정적으로 옹호한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통해, 가능한 한 운전하기 보다는 걷기를 통해, 그리고 SDG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장려한다.[2]

교육

윌리엄스 박사는 미국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와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녀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국제 관계 학사 학위를 받았다.

경력

1980년대에 데시마는 미국 기구의 그레나다 대표, 세계은행 부총재, 국제여성위원회 상임대표를 지냈다. 미합중국기구에서, 그녀는 카리브해와 같은 평화, 개발, 독립의 구역과 작은 섬 국가들에 대한 홍보와 같은 결의안을 지지했다.

32세의 나이에 그녀는 1983년 8월 12일 살해된 그르나다의 총리 모리스 비숍에 의해 주미대사로 임명되어 미국의 그레나다 침공을 초래한 섬나라에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을 일으켰다. 레이건 행정부는 그녀의 대사로서의 자격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 1984년 10월 25일, 로널드 레이건이 이 작은 섬을 침략한 지 1주년을 기념하여 백악관에 있는 동안, 데시마 윌리엄스는 워싱턴에서 INS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3] 미국 이민귀화국의 요원들은 그녀가 하워드 대학교에서 "미주에서의 평화"에 관한 포럼을 떠날 때 그녀를 체포했다. 체포자 중 윌람스는 "나는 하워드대에서 열린 카리브해 평화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고 말했다. 내가 떠나자 여섯 명쯤 되는 사내들이 갑자기 내게 다가왔다. 그들은 내가 체포되었고 차에 타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미 열려 있는 문에 밀린 상태였다. 나는 당황하여 서 있었다. "내가 왜 체포되었고 이게 다 무슨 일인가?" 그 남자들은—무장을 하고 있었는데—사람들이 나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자 한 놈이 뒤에서 내 목을 움켜쥐고 다른 한 놈은 내 골반 부위, 다른 한 손은 내 머리 위로 밀어 넣더니 그들은 내 목을 차 안으로 구겨넣었다. 내가 아는 거라곤 이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백인 남성들이 나와 함께 민용차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는 것뿐이었다. 우리는 결국 감옥에 도착했고, 한 여성 수녀가 나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모리스 비숍의 영혼이 살아있다"라고 쓰여 있는 작은 단추들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것들은 무기들이야. 뾰족한 수가 있대." 나는 수년간의 여행으로 많은 외화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들은 매우 중요한 서류들이야." 나는 작은 감방에 갇혔고 아침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여기서 불법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죄목이었다. 사실 나는 그르나다를 11년, 12년 동안 왔다 갔다 했소."[3]

데시마는 중등, 대학, 대학 수준에서 가르쳤으며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 농부들의 권리, 그리고 농촌 발전을 옹호하고 있다. 그녀는 그레나다의 학생들을 신흥 지도자로 지원하는 그레나다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그녀는 또한 관광 분야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다.

윌리엄스 박사는 1992년 브랜다이스 대학의 교수진에 들어가기 전 매사추세츠 윌리엄스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쳤다.

2009년, 그녀는 유엔 주재 그레나다 대사 겸 전권대사로서 외교에 복귀했고, 그 중 3명은 작은 섬 개발도상국 연합의 의장을 겸임하며 4년 넘게 근무했다. 이 역량으로, 그녀는 40섬의 지구 기후 변화 노력을 이끌었고, 이후 2015년 파리 협정에 포함되었던 2009년 코펜하겐 협정에서 지구 평균 온도를 1.5도까지 유지하겠다는 높은 야망을 기록했다.

2016년 데시마 윌리엄스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이행을 위한 특별 고문으로 임명되었다.[4] 윌리엄스는 71차 총회 의장실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팀을 맡고 있다.[5]

그녀의 지도력은 섬 재생 에너지 기구인 SIDS-DOCK에 대한 초기 투자를 확보했다.

데시마는 리오+20과 제1차, 제3차 작은 섬 개발 국가 연합 회의 등 수많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치 회의에 참가해왔다.

참조

  1. ^ "Urgency of action paramount". Oxfam NZ. 2015-05-20. Retrieved 2018-03-08.
  2. ^ "Make the global education goal your own, urges Special Adviser for the President of the UN General Assembly, Dessima Williams". www.unesco.org. Retrieved 2018-03-08.
  3. ^ a b "Dessima Williams". www.hrcr.org. Retrieved 2018-03-08.
  4. ^ "Dessima Williams". General Assembly of the United Nations. 2016-09-13. Retrieved 2018-03-08.
  5. ^ "Prime Minister congratulates Dr. Dessima Williams GOV.gd". www.gov.gd. Retrieved 2018-03-08.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