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맨

G-man
미국 제2차 세계대전 홈포스터 "아마추어 G맨이 되지 마!"

G맨(G-man, "정부 남성"의 줄임말, 복수 G-men)은 미국 정부요원들을 일컫는 미국 속어다. 특히 연방수사국(FBI)의 대리인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지만(G-man)은 1922년 아일랜드 독립에 앞서 더블린 성에서 활동 중인 더블린 메트로폴리탄 경찰 부대인 G 디비전(G Division) 회원들에게 사용되는 용어다. 네드 브로리 대령은 부활절 리징(1916)과 아일랜드 독립 전쟁(1919–1921)의 기록 보관소에서 아일랜드 육군 군사 역사국의 공식 증언에서 이 용어를 사용한다.

미디어의 출처 및 사용

  • 메리암-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G-man이라는 용어는 1928년에 처음 사용되었다.[1]
  • "G-man"이라는 용어의 미국 용어로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서 가장 먼저 인용된 것은 1930년, F의 알 카포네 전기에서 인용한 것이다. D. 패슬리.
  • 별명은 1933년 9월 FBI의 전신인 수사국(BOI) 요원들에 의해 조직폭력배 조지 '머신건' 켈리를 체포하면서 생겨났을지도 모른다. 무장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한 켈리는 아마도 " 쏘지 마, G-men! 쏘지 마!"[2]
  • 이 용어는 1935년 제임스 캐그니가 주연한 영화 'G 멘'의 제목이 그 해 최고 흥행작 중 하나였다.
  • 켈리의 항복은 1959년 영화 FBI 이야기에서 극화되었다. 켈리와의 만남은 1973년 영화 딜린저에서도 비슷하게 극화되었다. 이 영화는 1974년 '멜빈 퍼비스: G-Man'이라는 제목의 텔레비전 영화가 그 뒤를 이었다.
  • 1969년 에피소드 '해피 리턴즈' 시즌3에서 앤 마리는 국세청으로부터 갑작스런 감사에 직면하게 된다. 그녀는 소득세 사람을 G-Man이라고 부른다.
  • 스페인 록 밴드 Hombres G는 1983년 스페인어 번역 'G-man'에서 제임스 캐그니 영화 'G-Men'[3]의 이름을 따왔다.
  • 1998년 도입된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 하프라이프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이 G-Man이라고 불리는 '사악한 차원간 관료'로, 첫 게임이 끝날 무렵 주인공 고든 프리먼을 스타시즘에 빠뜨린다.
  • 2011년 영화 J. Edgar는 1959년 영화 The FBI Story의 항복 장면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
  • 2011년 영화 X-Men: 퍼스트 클래스에서 찰스 자비에르는 자신의 팀을 'G-Men'으로 지칭하지만, 모이라 맥태거트는 뭔가 다르다고 말하고, 팀의 이름을 'X-Men'으로 정하기로 한다. 찰스는 그 이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간직한다.

참고 항목

참조

  1. ^ "Definition of G-MAN". www.merriam-webster.com. Retrieved 2021-05-06.
  2. ^ "Timeline of FBI History".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6-11-21. Retrieved 2006-11-23.
  3. ^ "Hombres G". HombresG.Net. Retrieved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