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작 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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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몰도바에 있는 국가 구조의 기본 원리에 관한 공식적인 초안인 코작 각서는 몰도바와 트랜스니스트리아의 관계를 최종 타결하고 트란스니스트리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2003년 제안이었다. 1997년 모스크바 비망록의 연장선으로 보였으나 결국 블라디미르 보로닌 몰도반 대통령으로부터 거부당했다.
러시아가 2003년 11월 중순 제시한 이 계획은 비대칭 연방 몰다비아 주(州) 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이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외무부 홈페이지에 러시아어로 처음 게재된 이 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자 대통령 팀의 핵심 인사 중 한 명인 드미트리 코작 러시아 정치인이 홍보한 것이다. 트란스니스트리아에게 있어서, 이 비망록은 이 지역이 나머지 국가들과 연합하여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가정한 이전의 모스크바 정책에 종지부를 제시했다. 비망록에 따르면 러시아군(2000명 이하, 중무장 없이)은 과도기 동안 2020년까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남아 있을 것이다.
연방 몰도바 정부의 역량은 연방 정부의 역량과 개별 과목의 역량과 공동 역량의 3가지 범주로 나눌 것을 제안했다. 그 계획은 정책 수립에 차질을 빚을 위험이 있는 몇 가지 문제들을 제시했다.[citation needed] 비례대표로 선출된 하원은 단순 과반수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유기적 법률(연방 권력 구조의 변경에 찬성 - 7b)은 (모든 법률이 아니라) 상원의 동의를 필요로 할 것이다. 그 법률의 대표성은 연방 하원에서 선출된 13명의 상원의원, 트랜스니스트리아에서 선출된 상원의원, 그리고 가가우지아에서 선출된 4명의 대표자. 2004년까지 트란스니스트리아는 14%, 가가우지아는 몰도바 전체 인구의 4%를 차지했다. 이 계획에 의해 트란스니스트리아 상원의원들은 통일국가 헌법의 변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연방에 관한 법률(트란스니스트리아와 가가우지를 제외한 몰도바)은 원로원의 비준이 필요 없을 것이다.
러시아 제안서 발간 후 며칠 동안 치지누에서는 코자크 각서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몰도바의 지도부는 유럽 조직과의 조율 없이 각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푸틴 대통령의 몰도바 방문은 무산됐다. 이후 2005년 블라디미르 보로닌 대통령은 몰도바를 중립국으로 규정하고 자국 영토에 외국군을 주둔시킬 수 없는 몰도바 헌법과 모순돼 2003년 코자크 각서를 거부하는 성명을 냈다. 몰도바와 코자크 각서는 2003년 12월 마스트리히트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OECD) 각료회의의 핵심 쟁점이었고, 한편으론 러시아와 다른 한편으론 몰도바에 대한 EU와 미국의 의견 불일치가 미에 이어 최종 공동선언이 채택되지 않은 주요 이유 중 하나였다.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