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토시아키

Toshiaki 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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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도시아키(天都美, 1950년생 엔도 도시아키)자민당의 일본 정치인으로, 중의원 의원(국회의원)이다. 야마가타 가미노야마 출신으로 추오 대학(거기 럭비 선수)을 졸업한 그는 1983년 야마가타 현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한 임기 동안 재임했다. 1993년 그는 1990년 낙선 후 무소속으로 처음으로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일본의 영어 교육 쇄신을 이끌었다. 2015년에는 일본 정부를 대표해 2020년 하계 올림픽 준비를 감독하는 임무를 맡았다.[1]

기부 스캔들

2016년 2월, 도쿄에 본사를 둔 ALT(Authorious Language Teachers)의 일본 전역의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도쿄에 본사를 둔 교사 파견 회사의[2] 대표로부터 5년 동안 950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엔도는 기부금 때문에 ALT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로비를 했고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회사 직원들은 엔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말했다.[3] 엔도는 기부금과 ALT 사용 확대는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했다.[4] 아베 총리는 엔도를 옹호하며 "우리 정부는 현금이 정책에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5]이라고 말했다.

참조

  • 政治家情報 〜遠藤 利明〜. ザ・選挙 (in Japanese). JANJ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December 3, 2007. Retrieved 2007-10-20. {{cite web}}: 외부 링크 위치 work= (도움말)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