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참 다사다난했던 2024년인데 2025년은 좀 무탈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맘이 드네요~

저는 새해를 맞아 (엄밀히 따지자면 2024 연말~2025.1.1입니다만 데헷) 실로 오랜만에 건프라 조립과 도색을 해봤습니다. 

투명 버전이라 맘에는 안들지만 조형이 아주 맘에 듭니다. 쭝궈제 짭 혼베이스에 세워보니 찰떡입니다 그려

한번 칠해 보겠습니다. 

프라이머 붓으로 찍어 바르고

아크릴 물감으로 밑도색 및 음영 표현해봅니다. 너무 과하게 한듯한데 귀찮으니 고고

소체 다 못했는데 벌써 지겨움을 느껴 무기먼저 칠했습니다. 기념으로 한커트 찍고~

너무나도 플라스틱 싸구려 느낌이 나는 짭혼베이스도 분위기에 맞춰 칠해보기로 해요

완성~~ 이전거보다는 느낌이 통일된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디테일 잡아서 소체 완성 해봤습니다~

칠해 놓은 안광 파트 장착~꼬리 뽑고도 한커트~

열심히 작업한 혼베이스에 세워봤어요 갠찮나요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베이스 및 이펙트 파츠들로 상황꾸며가며 놀아보겠습니다.

선천적 포징 고자라 멋지게는 포징을 못하겠네요 ㅜㅜ

이상 새해 기념으로 칠해본 SDCS발바토스와 혼베이스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