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리의 군몽 다녀왔습니다
진심을 다해 승부를 치룬 ㅎㅎ 에피소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네요
등심 400g 시켰는데
굽기 전 생고기 확인시켜주고 설명 해줍니다
미디움 레어로 굽기 선택했습니다
이거 맛있어서 일행이랑 계속 퍼묵퍼묵
bacon, tomatoes, parsley, white wine, grilled bread & fries
따로 요청해서 받은건데 이 케찹 진짜 맛있었습니다
제품명 물어보고 싶어서 물어보니
케찹에 감칠맛이 나는 뭘 섞어서 줬다고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암튼 케찹 진짜 침 흘리며 찍어먹었네요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나와서 ㅎㅎ
사진만 봐도 침이 흐릅니다
지인이랑 감탄을 하면서 먹었네요
parmagiano, seasonal greens & root veggies, linguini
익힌 야채랑 약한 토마토맛 파스타 였는데
간이 좀 짜서 고기먹고 배부르기도 해서 좀 남겼네요
고기로 정말 이렇게 큰 만족을 하다니
정말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던 군몽.
데이비드리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던 날엔 없었지만 만족했습니다
(가격은 인당 11만원 지출 , 총 22만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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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진짜 보기만해도 차원이다른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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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진짜 보기만해도 차원이다른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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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소표를 잡아서 갔고 종종 나오더라구요. 취소표를 노려보세요! 매일 자정00시 캐치테이블에서 하루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현재 1월초까지 열림) | 24.12.11 16: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