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Vikṣepa

An Entity of Type: Evil104852088, from Named Graph: http://dbpedia.org, within Data Space: dbpedia.org

Vikṣepa (Sanskrit; Tibetan phonetic: nampar yengwa) is a Buddhist and Hindu term that is translated as "distraction", "mental wandering", etc. In the Mahayana tradition, vikṣepa is defined as the mental motion or wandering towards an object which causes the inability to remain one-pointedly on a virtuous objective. Vikṣepa is identified as: * One of the twenty secondary unwholesome factors within the Mahayana Abhidharma teachings * One of the attributes of Maya in advaita vedanta. Adi Sankara mentions in his Viveka Choodamani (verse 113) that Vikshepa is an effect of Rajo Guna.

Property Value
dbo:abstract
  • Vikṣepa (devanāgarī : विक्षेप) est un terme sanskrit qui signifie « projection » dans le Vedānta. (fr)
  • Vikṣepa (Sanskrit; Tibetan phonetic: nampar yengwa) is a Buddhist and Hindu term that is translated as "distraction", "mental wandering", etc. In the Mahayana tradition, vikṣepa is defined as the mental motion or wandering towards an object which causes the inability to remain one-pointedly on a virtuous objective. Vikṣepa is identified as: * One of the twenty secondary unwholesome factors within the Mahayana Abhidharma teachings * One of the attributes of Maya in advaita vedanta. Adi Sankara mentions in his Viveka Choodamani (verse 113) that Vikshepa is an effect of Rajo Guna. (en)
  • 산란(散亂, 염오등지, 염오삼마지, 그릇된 등지, 그릇된 삼마지, 오염된 등지, 오염된 삼마지,산스크리트어: vikṣepa,영어: distraction,desultorines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산란(散亂)은 심란(心亂) 또는 산동(散動)이라고도 한다. *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는 그대로 일치하는 항목이 없는데, 이는 설일체유부에서는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등지(等持) 즉 삼마지(三摩地)의 그릇된 상태인 염오등지(染污等持) 또는 염오삼마지(染污三摩地)가 곧 심란(心亂) 즉 (散亂)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중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심란(心亂) 즉 (散亂)은 염오등지(染污等持) 또는 염오삼마지(染污三摩地), 즉 번뇌에 오염된 상태의 온갖 선정을 말한다. 등지 즉 삼마지는 대지법에 속하며 대지법은 선 · 불선 · 무기의 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을 비롯한 모든 마음에서 항상 존재하는 마음작용들의 그룹이다. 따라서 심란은 모든 오염된 마음에서 항상 존재하는 마음작용들의 그룹인 대번뇌지법에 소속될 수 있으며, 실제로 《아비달마품류족론》 등에서는 대번뇌지법에 속한 법들로 불신(不信) · 해태(懈怠) · 실념(失念) · 심란(心亂) · 무명(無明) · 부정지(不正知) · 비리작의(非理作意) · 사승해(邪勝解) · 도거(掉擧) · 방일(放逸)의 10가지 마음작용을 들고 있다. 하지만, 심란의 본질은 대지법에 속한 마음작용인 등지 즉 삼마지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심란을 대번뇌지법에 포함시키는 것은 중복이며 그렇기 때문에 대번뇌지법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말하고 있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성유식론》에 따르면, (散亂)은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모든 대상[所緣]에 대해 유탕(流蕩: 흔들림, 흘러가버림, 방탕하게 흐름), 즉 유산(流散: 흘러서 흩어짐, 여기저기로 분산됨), 즉 치산(馳散: [여러] 대상을 향해 내달려서 흩어짐)하게 하는 것을 본질적 성질[性]로 하는 마음작용이다. 그리고, (散亂)의 마음작용은 이러한 본질적 성질을 바탕으로 마음으로 하여금 정정(正定: 바른 정, 바른 선정, 바른 삼마지)의 마음작용과 상응하지 못하도록 장애하여 악혜(惡慧) 즉 부정지(不正知)의 마음작용이 일어나는 발동근거[所依]가 되는 것을 그 본질적 작용[業]으로 한다. (散亂)의 마음작용과 이에 유사한 도거(掉擧)의 마음작용은 모든 염심(染心) 즉 모든 염오한 마음에 두루한다. 즉 염오한 마음과 언제나 함께 일어나며, 따라서 염오한 마음에서 언제나 발견된다.도거(掉擧)의 마음작용과 (散亂)의 마음작용의 차이점은, 도거(掉擧)는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대상에 대한 앎[解, 이해]을 바꾸게 하는 마음작용이고 (散亂)은 앎[解, 이해]의 대상을 바꾸게 하는 마음작용이라는 점이다. (ko)
dbo:wikiPageExternalLink
dbo:wikiPageID
  • 37536196 (xsd:integer)
dbo:wikiPageLength
  • 3820 (xsd:nonNegativeInteger)
dbo:wikiPageRevisionID
  • 1089310162 (xsd:integer)
dbo:wikiPageWikiLink
dbp:bo
  • རྣམ་པར་གཡེང་བ། (en)
dbp:boLatn
  • THL: nampar yengwa (en)
  • Wylie: rnam par g.yeng ba; (en)
dbp:en
  • desultoriness (en)
  • distraction, (en)
  • mental wandering, (en)
dbp:fontsize
  • 100.0
dbp:sa
  • vikṣepa, vikshepa (en)
dbp:title
  • Vikṣepa (en)
dbp:wikiPageUsesTemplate
dbp:zh
  • 散乱 (en)
dcterms:subject
gold:hypernym
rdf:type
rdfs:comment
  • Vikṣepa (devanāgarī : विक्षेप) est un terme sanskrit qui signifie « projection » dans le Vedānta. (fr)
  • Vikṣepa (Sanskrit; Tibetan phonetic: nampar yengwa) is a Buddhist and Hindu term that is translated as "distraction", "mental wandering", etc. In the Mahayana tradition, vikṣepa is defined as the mental motion or wandering towards an object which causes the inability to remain one-pointedly on a virtuous objective. Vikṣepa is identified as: * One of the twenty secondary unwholesome factors within the Mahayana Abhidharma teachings * One of the attributes of Maya in advaita vedanta. Adi Sankara mentions in his Viveka Choodamani (verse 113) that Vikshepa is an effect of Rajo Guna. (en)
  • 산란(散亂, 염오등지, 염오삼마지, 그릇된 등지, 그릇된 삼마지, 오염된 등지, 오염된 삼마지,산스크리트어: vikṣepa,영어: distraction,desultorines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산란(散亂)은 심란(心亂) 또는 산동(散動)이라고도 한다. *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는 그대로 일치하는 항목이 없는데, 이는 설일체유부에서는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등지(等持) 즉 삼마지(三摩地)의 그릇된 상태인 염오등지(染污等持) 또는 염오삼마지(染污三摩地)가 곧 심란(心亂) 즉 (散亂)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중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ko)
rdfs:label
  • Vikṣepa (fr)
  • 산란 (불교) (ko)
  • Vikṣepa (en)
owl:sameAs
prov:wasDerivedFrom
foaf:isPrimaryTopicOf
is dbo:wikiPageRedirects of
is dbo:wikiPageWikiLink of
is foaf:primaryTopic of
Powered by OpenLink Virtuoso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Valid XHTML + RDFa
This content was extracted from Wikipedia and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