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 리니어

JR 자기부상철도(일본어: 超電導リニア, SCMAGLEV)는 철도종합기술연구소(JR 총연) 및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 東海旅客鉄道)에 의해 개발된 자기부상 철도이다.

개요

신칸센에 적용된 종래의 궤도 접지주행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부상 주행을 한다. 초전도 전자석에 의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기초 기술부터 일본의 독자적인 연구로 개발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실용화 단계에 있으며, 유인 시운전에서 2003년 12월에 세계 최고 기록인 581 km/h를 기록하였다. 2015년 4월 16일에는 L0계 7량 편성이 590 km/h, 같은 달 21일에는 같은 L0계 7량 편성이 603 km/h를 기록하여 MLX01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야마나시 현에는 18.4 km의 시험 노선이 있고, 일반 시승으로도 500 km/h를 체감할 수 있다.

2006년, 시험 운행 노선의 설비를 실용 단계의 사양에 전면적으로 작용하는 것과 동시에 노선을 42.8 km 연장을 결정하여 공사와 더불어 실용화 확인 시험에 전념하기 위해, 2007년 4월 20일, 초전도 리니어 시승회의 중지가 발표되었다.

이 외에도 자기부상철도에는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이 있다. 2027년을 목표로 주오 신칸센에서 수도권 ~ 주쿄권 간의 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같이 보기

• 주오 신칸센
• 신칸센 L0계

바깥 고리

• JR 도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