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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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24는 국민이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인터넷으로 공문서를 제출할 수 있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 2016년 7월 22일 당시 행정자치부가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현재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다.[1]
이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국민이 공문서를 인쇄한 종이 서류를 들고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등기 등 우편으로 제출해야 했다.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의 담당자는 그 종이 서류를 접수하고, 스캔하여 전자 파일로 변환한 후, 기관 내부의 온-나라 문서 시스템 등에 등록하고 나서도, 원본 종이 서류를 별도로 보관해야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은 회사나 집 등 원하는 장소에서 인터넷으로 접속한 후, 제목, 본문, 첨부 등을 입력하고, 접수할 정부기관과 부서를 지정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렇게 제출된 문서는 정부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통해 접수기관에 전자적으로 도달하고, 접수기관의 담당자가 온-나라 문서 시스템 등에서 확인하고 전자적으로 접수하고, 열람한 후 처리한다.
추진경과
[편집]- 2016년 6월 17일, 서비스 시범 운영 개시
- 2016년 7월 22일, 정식 서비스 개시
- 2016년 11월 9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발표 및 장관상 수상
- 2017년 12월 8일, 한국행정학회가 2017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의 하나로 선정
- 2018년 7월 12일, 매일경제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의 하나로 선정[2][3]
- 2018년 9월 3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모든 행정업무로 확대[4]
각주
[편집]- ↑ 〈행자부, 인터넷 문서 제출 창구 ‘문서24’ 서비스 개시〉, 《IT Daily》, 2016년 7월 22일.
- ↑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믿고 찾는 33개 브랜드 나와", 매일경제, 2018년 7월 12일 작성, 2018년 7월 19일 확인.
- ↑ "행정안전부 문서24, 공문서 절차 간소화로 年1390억 절감", 매일경제, 2018년 7월 12일 작성, 2018년 7월 19일 확인.
- ↑ "모든 관공서 서류 제출, 3일부터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처리", 파이낸셜뉴스, 2018년 9월 2일 작성, 2018년 9월 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