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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일 (토) 09:27 판

헌문제 탁발홍(献文帝拓跋弘, 454년 ~ 476년)은, 중국 남북조 시대의 북위의 제5대 황제(재위：465년 - 471년). 묘호는 현조(顯祖). 문성제의 장남이다.

456년에 태자에 봉해지고 465년에 즉위했다. 치세 초기는 나이가 어려 승상 을혼(乙渾)이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었는데, 계모 풍태후(馮太后, 문명황후(文明皇后))가 을혼을 살해하자 칭제를 실시했다.

469년에 친정을 개시하고, 장남 탁발굉(효문제)을 태자로 정했다. 삼등 구품의 제를 규정 국내의 통치를 정비하여 다음의 효문제의 전성기의 주춧돌을 쌓아 올렸다.

471년에는 양위하고 스스로를 태상황제라고 칭했다. 476년에 사망했다.

전 대
문성제

후 대
효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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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
-[[456년]]에 태자가 되어 [[465년]]에 즉위했다. 치세 초기는 어렸기 때문에, 승상 을혼(乙渾)이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었지만, 계모 [[문명황후|풍태후]](馮太后, 문명황후(文明皇后))가 을혼을 살해하여 칭제를 실시했다.
+[[456년]]에 태자에 봉해지고 [[465년]]에 즉위했다. 치세 초기는 나이가 어려 승상 을혼(乙渾)이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었는데, 계모 [[문명황후|풍태후]](馮太后, 문명황후(文明皇后))가 을혼을 살해하자 칭제를 실시했다.
-[[469년]]에 장남 탁발굉(효문제)을 태자로 정해, 친정을 개시한다. 삼등 구품의 제를 규정 국내의 통치를 정비해, 다음의 효문제의 전성기의 주춧돌을 쌓아 올렸다.
+[[469년]]에 친정을 개시하고, 장남 탁발굉(효문제)을 태자로 정했다. 삼등 구품의 제를 규정 국내의 통치를 정비하여 다음의 효문제의 전성기의 주춧돌을 쌓아 올렸다.
-[[471년]]에는 양위 하여, 태상황제를 자칭 했다.
+[[471년]]에는 양위하고 스스로를 태상황제라고 칭했다. [[476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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