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백(李如柏, 리루바이, 1553년 ~ 1620년)은 명나라 말기의 장수로, 이성량의 아들이자 이여송의 동생이다. 임진왜란에서 활약했으며 1619년 사르후 전투에서 누르하치가 이끄는 후금에 대패를 당하자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