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인천 일본 18은행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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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50호 (2002년 12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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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69.4m2 |
시대 | 대한제국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 24-1번지외 1필지 |
좌표 | 북위 37° 28′ 22″ 동경 126° 37′ 16″ / 북위 37.47278° 동경 126.6211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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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
개관일 | 2006년 9월 27일 |
소장 작품 수 | 근대건축 모형, 영상 자료 |
구인천일본18은행지점(舊仁川日本一八銀行支店)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는 1890년 10월에 개점하였던 일본 은행이며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50호이다. 현재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
서양식 건축 기법과 일본식 기와 및 모임지붕의 건축물로 1890년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으로 건립되어 같은 해 10월에 개점하였다.[1] 면직물 중개무역으로 돈을 벌어들인 일본 상인들이 인천에 많이 정착하자 인천지점을 개설하게 되었다.
해방 후 1954년에는 한국흥업은행이 쓰다가 1992년에는 카페로 사용되기도 했다. 2006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시관은 인천 주요 근대건축물 모형과 영상 자료 등을 소장·전시하고 있다.[2]
각주
- ↑ 주유정 (2009년 10월 10일). “인천 개항장에서 역사 흔적을 더듬다② 근대역사문화타운”. 데일리안. 2012년 11월 3일에 확인함.
- ↑ 황금천 (2010년 3월 18일). “옛제물포항 130년 역사와 만난다”. 동아일보. 2012년 11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 구 인천 일본 18은행 지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