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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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구)제276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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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 | 국유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 |
좌표 | 북위 35° 57′ 33″ 동경 126° 47′ 43″ / 북위 35.95917° 동경 126.795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群山 鉢山里 五層石塔)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발산초등학교에 있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7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원래는 완주(完州) 봉림사터에 있던 것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였으나 지금은 탑신의 한 층이 없어지고 4층까지만 남아있다.
아래·위 기단 모두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으며, 기단 위로 4층의 탑신에는 각 층의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추녀 끝이 약간 들려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밑에는 3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탑 머리 부분에는 머리 장식이 일부 남아 있으나 훗날 보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으며, 고려탑의 간결한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에 있는 사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