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계열 운동 동호회 하고 있습니다
회비는 정회원은 한달 2만 5천,정회원 직계 가족이나 준회원,회장이나 부회장 같은 운영진은 1만 5천원 인데요 총회원수는 한 200~300명 되고 회비로 학교 체육관이나 운동 기관에서 대여금 내고 남은 돈은 코트나,공구입하거나 신년 연말에 간식 나눠줍니다 회장,부회장 같은 운영진은 한달에 만원 적게 내지만 신년,연말 행사때 간식비용 조금더 보탭니다 평일 체육관 대여금은 회비에서만 나가는데 주말은 대관 비용이 더 나가서 회비랑 별도로 하루에 1인당 2000원~3000원씩 주말 이용 요금 더 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회사가 멀어서 평일에는 아예 이용 못하고 주말에만 이용하고요 그래서 준회원으로 1년 6개월 정도 하다가 얼마전 동호회 운영진에서 "이제 정회원 가입 하셔야 된다 사실 준회원은 프로레벨에 준하는 사람들이 운동 공간이 없어서 하거나 해외에서 한국 몇주에 한번 오시는 분들 위주로 가입하는 건데 OO씨는 그동안 조금 편의를 봐드린 거다" 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동안 평일에는 못하고 주말에 회비랑 별도로 개인돈 내는게 아까워서 준회원 했던건데 앞으로 한달에 만원 더내야하나 좀 아깝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난 평일에 이용도 못하는데 평일 주말 모두 이용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내야 하나 생각도 들고 걍 만원 더 내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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