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Lif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8, 1999 |
Genres | Progressive Metal, Death Metal |
Labels | Peaceville Records |
Length | 1:02:31 |
Ranked | #6 for 1999 , #96 all-time |
Album Photos (26)
Still Lif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Moor | 11:26 | 97.5 | 26 | Audio Audio | |
2. | Godhead's Lament | 9:47 | 95 | 22 | Audio | |
3. | Benighted | 5:01 | 90.6 | 19 | Audio | |
4. | Moonlapse Vertigo | 9:00 | 93.5 | 21 | Audio Audio | |
5. | Face of Melinda | 7:59 | 95.6 | 22 | Audio Audio | |
6. | Serenity Painted Death | 9:14 | 96.1 | 22 | Audio | |
7. | White Cluster | 10:02 | 92.6 | 19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kael Åkerfeldt : Guitars, Vocals, Lyrics
- Peter Lindgren : Guitars
- Martín Méndez : Bass
- Martin Lopez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Opeth : Producer
- Fredrik Nordström : Producer, Engineer, Mixing
- Isak Edh : Engineer
- Göran Finnberg : Mastering Engineer
- Travis Smith : Cover Art, Photography
- Timo Ketola : Logo
- Harry Valimaki : Photography
Recorded at Maestro Musik and at Studio Fredman from April 15-May 29, 1999.
Produced and engineered by Opeth.
Sound settings and additional engineering by Fredrik Nordstrom and Isak Edh.
Mastered at The Mastering Room by Goran Finnberg.
All music and lyrics by Opeth.
Booklet design by Travis Smith and Opeth.
Re-released by Peaceville Records in 2000 (jewelcase in a slipcase version), in ... See More
Produced and engineered by Opeth.
Sound settings and additional engineering by Fredrik Nordstrom and Isak Edh.
Mastered at The Mastering Room by Goran Finnberg.
All music and lyrics by Opeth.
Booklet design by Travis Smith and Opeth.
Re-released by Peaceville Records in 2000 (jewelcase in a slipcase version), in ... See More
Still Life Videos
Still Life Lists
(2)Still Life Reviews
(7)Date : Jul 28, 2024
Any band would be honored to release an album that could be considered the best ever in its genre. Opeth have not one, not two, but three albums that always sit neck and neck near the top of any Progressive Metal ranking, and the band fails at having an obvious magnum opus because any fan might name a different release. Such is the band’s prowess.
Still Life is the earliest of the aforementioned triad, being their last 90’s album and still rife with Death Metal. Personally, it ranks as my favorite of the three (and yet not my favorite Opeth album!).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it is probably Opeth’s most passionate release, being a twisted tale of love, longing, hatred and revenge. The concept album follows the story of a monstrous man who was cast out of society (likely due to religious reasons) and despises the civilization, save for an old flame whom he returns for… the rest I’ll leave for you to discover.
It’s a perfectly delivered tale and Opeth succeed at swapping between styles and moods to fit the theme of the story. It has dark and brooding Death Metal representing the main character’s intense misanthropy due to his mistreatment. It has more melodic, longing guitar leads representing his loneliness and love that still burns. And it has slower, softer folk-inspired sections for the sparse moments of calm the characters are able to find. Of course, these are all trademark styles of the band, and by this album they had mastered each.
It's one o ... See More
Still Life is the earliest of the aforementioned triad, being their last 90’s album and still rife with Death Metal. Personally, it ranks as my favorite of the three (and yet not my favorite Opeth album!).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it is probably Opeth’s most passionate release, being a twisted tale of love, longing, hatred and revenge. The concept album follows the story of a monstrous man who was cast out of society (likely due to religious reasons) and despises the civilization, save for an old flame whom he returns for… the rest I’ll leave for you to discover.
It’s a perfectly delivered tale and Opeth succeed at swapping between styles and moods to fit the theme of the story. It has dark and brooding Death Metal representing the main character’s intense misanthropy due to his mistreatment. It has more melodic, longing guitar leads representing his loneliness and love that still burns. And it has slower, softer folk-inspired sections for the sparse moments of calm the characters are able to find. Of course, these are all trademark styles of the band, and by this album they had mastered 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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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 2013
나는 이 앨범을 다시 듣곤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이 앨범에 70점을 준 내가 부끄러웠을 정도로 이 앨범은 훌륭한 앨범이었다.앨범에서의 연주력은 두말할것도 없고 (Royal Albert hall live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해내는지 알수있다)완성도 면에서도 이들의 작품중 최고라 칭할만했다.일단 이 앨범의 최고 명곡인 The Moor를 비롯하여 마지막 트랙까지 꽤나 긴 앨범이지만 곳곳에 보이는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리프덕분에 지겹지 않게 들을수 있고 상당히 독특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부분도 맘에 들었다.그리고 곡들이 길어지면서 대곡지향적인 한곡의 여러 멜로디의 리프를 다수 넣었는데 (미카엘의 천재성으류느낄수 있는)적절한 완급조절 덕분에 전혀 거북하지 않도록 완벽한 곡들을 만들었다.물론 이 앨범은 컨셉앨범인지라 다소 곡들이 비슷한 느낌으로 전개가 되기는 하나 내가 앞서 언급한 여러부분들이 그 단점들을 잘 보완해내고있다.아직 안들어 봣다면 꼭 들어보길 권하는 앨범이다.
5 likes
Date : Jul 4, 2010
내가 항상 리뷰 작성할 시에는 완성도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다. 자주 쓰는 단어임에도 Opeth의 리뷰를 작성할 때는 조심하게 된다. 왜냐하면 오페스의 작품들에는 완성도가 이미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 마치 오페스라는 밴드의 이름 자체에 '완성도' 라는 단어가 내재되어 있는 듯하다. 이들의 작품중에는 완성도가 낮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굳이 완성도가 낮은 작품을 찾자면 Damnation정도. 그럼에도 본작에는 완성도라는 말을 쓸수 밖에 없다. 그만큼 본작이 오페스의 걸작들 중에서 점하고 있는 가치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먼저 본작에서 주목해야 할점은 사운드가 유연해졌다는 점이다. My Arms, Your Hearse까지 선보였던 데스메탈적인 사운드가 약화되고 부드러운 사운드가 본작을 지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경한 익스트림 메탈 노선에 어느 정도 선을 그었다고 볼 수 있다. 곡 자체의 구성도 좀더 짜임새 있게 변했으며, 무엇보다도 개개의 유기성은 여타의 오페스 앨범들보다도 탁월하다. 전작도 역시 컨셉 앨범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지만 Still Life은 그 이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개개의 곡을 살펴보면, 최고는 단연 The Moor라고 할 수 있겠다. 이곡은 오페스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준 곡이라 할 수 ... See More
먼저 본작에서 주목해야 할점은 사운드가 유연해졌다는 점이다. My Arms, Your Hearse까지 선보였던 데스메탈적인 사운드가 약화되고 부드러운 사운드가 본작을 지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경한 익스트림 메탈 노선에 어느 정도 선을 그었다고 볼 수 있다. 곡 자체의 구성도 좀더 짜임새 있게 변했으며, 무엇보다도 개개의 유기성은 여타의 오페스 앨범들보다도 탁월하다. 전작도 역시 컨셉 앨범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지만 Still Life은 그 이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개개의 곡을 살펴보면, 최고는 단연 The Moor라고 할 수 있겠다. 이곡은 오페스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준 곡이라 할 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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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10, 2009
My Arms, your Hearse 와 같은 컨셉앨범이다. 신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에서 추방당했던 한 남자가 과거의 연인을 되찾기위해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밴드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사운드로 풀어나간다.
가사를 읽다보면 다소 유치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컨셉앨범임을 감안하면 봐줄 만 하며, 귀에 팍팍 꽂히는 리프들도 다수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감정 변화에 따른 그로울링보컬 -> 클린보컬의 전환이 감상의 포인트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선호트랙은 꼽기 힘들지만 1, 4, 6 이 앨범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리고 있다.
가사를 읽다보면 다소 유치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컨셉앨범임을 감안하면 봐줄 만 하며, 귀에 팍팍 꽂히는 리프들도 다수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감정 변화에 따른 그로울링보컬 -> 클린보컬의 전환이 감상의 포인트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선호트랙은 꼽기 힘들지만 1, 4, 6 이 앨범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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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13, 2008
밴드의 분위기가 Blackwater Park의 세련된 모습으로 넘어가기 전, 다소 과도기적이고 애매한 느낌을 보여주는 앨범. 그러나 Opeth 이기에, '역시 걸작이다' 라는 찬사가 전혀 아깝지 않다.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이들만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곡들이 많으며, 키보드 사운드를 고려한 작곡이 두드러진다. 가장 사악한 분노를 표출했던 전작 MAYH에 비해 보다 부드러워졌으며, 1번 트랙 The Moor는 이들만의 대곡지향성을 너무나도 멋지게 드러낸다. 특히 Face of Melinda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곡을 이끌어가다가 중후반부에서 급격히 반전을 주며 드라마틱한 구성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절제된 스피드로 긴장감을 주는 Serenity Painted Death, 서늘하고 공허한 감성을 드러내는 발라드 Benighted 등 주옥같은 명곡이 포진되어 있다.
4 likes
Date : Nov 19, 2006
1 2
Still Life Comments
(67)Jun 13, 2024
May 24, 2024
What an excellent record. Opeth is one of the most brilliant bands in metal. The compositions and melodies are beautiful, in addition to the aggressiveness of extreme metal. Perfect combination.
1 like
May 1, 2024
Feb 19, 2024
그로울링과 클린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미카엘의 보컬도 놀랍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도 흥미롭다. 템포 조절도 완벽하고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명반.
2 likes
Feb 16, 2024
Jan 6, 2024
Feb 2, 2022
Dec 20, 2020
2nd Favorite Opeth album, one of the best concept albums I've ever heard. Top Songs: Moonlapse Vertigo, Face of Melinda, and Serenity Painted Death
3 likes
Oct 9, 2020
잘 짜여진 진행을 따라 흐르는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에 어쿠스틱과 그로울링의 등장이 반복되며 이뤄내는 점층적 구조가 지적입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기타솔로의 선율이 두드러집니다. 리프가 다소 난해하여 취향에 잘 맞지 않았지만 전작들보다는 더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1집이 아닌 본작부터 들었더라면 Opeth에 대한 개인적 소감이 달랐을까요.
1 like
Feb 22, 2020
메킹 형님들도 주지하시다시피 오페스야 들으면 들을 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친구들이란 건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5번은 정말 사기를 쳐도 적당히 쳐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마지막 리프가 정말 인상적인 밴드지만 5번은 충격의 연속이다. 도대체 난 언제까지 들어야 오페스에 만족할까.. 한 6년 들었으니 60년이면 되겠다!
2 likes
Jul 27, 2018
강렬하면서도 난폭한 익스트림메탈에 프로그레시브함, 서정성을 적절히 조합시켜 만든 희대의 명작. 이 당시의 Opeth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
Jun 13, 2018
가사 내용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고급스러운 쓸쓸함, 고독함이라는 정서가 음표를 통해 또렷하게 각인된다. 듣고 있으면 가장 좋았던 시절의 가을 해질무렵 풍경이 눈 앞에 바로 어른거리는 마법같은 앨범.
1 like
Feb 19, 2018
Ope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Orchid | Album | May 15, 1995 | 89.5 | 42 | 3 |
Morningrise | Album | Jun 24, 1996 | 91.4 | 49 | 5 |
My Arms, Your Hearse | Album | Aug 18, 1998 | 92.3 | 60 | 4 |
▶ Still Life | Album | Oct 18, 1999 | 91.7 | 74 | 7 |
Blackwater Park | Album | Mar 12, 2001 | 94.5 | 141 | 12 |
Deliverance | Album | Nov 12, 2002 | 91.1 | 68 | 6 |
Damnation | Album | Apr 22, 2003 | 92.3 | 72 | 7 |
Selections from Ghost Reveries | EP | 2005 | 90 | 1 | 0 |
Ghost Reveries | Album | Aug 29, 2005 | 92 | 82 | 10 |
Lamentations: Live at Shepherd's Bush Empire 2003 | Live | Oct 17, 2006 | 86.2 | 9 | 2 |
The Roundhouse Tapes | Live | Nov 5, 2007 | 93.7 | 20 | 2 |
Watershed Radio Sampler | EP | 2008 | - | 0 | 0 |
Watershed | Album | May 30, 2008 | 88.3 | 70 | 3 |
The Devil's Orchard - Live at Rock Hard Festival | Live | Aug 24, 2011 | 72.5 | 2 | 0 |
Heritage | Album | Sep 14, 2011 | 83.5 | 62 | 3 |
Pale Communion | Album | Aug 26, 2014 | 85.1 | 42 | 4 |
Sorceress | Album | Sep 30, 2016 | 84.1 | 35 | 1 |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 Live | Nov 2, 2018 | 90.9 | 13 | 1 |
In Cauda Venenum | Album | Sep 27, 2019 | 85.2 | 26 | 1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 Album | Nov 22, 2024 | 89.8 | 24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