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런던 카운티 의회 선거
1955 London County Council election
| ||||||||||||||||||||||||||||
|
런던 카운티 의회로의 선거는 1955년 3월 31일에 열렸다. 의회는 퍼스트 패스 더 포스트에 의해 선출되었고, 각 선거인은 3명의 의석에서 3표를 얻었다. 보수당은 상당한 이득을 보았지만 노동당은 상당한 과반을 유지했다.
평의회의 규모는 3명의 회원으로 삭감되었는데, 풀럼 이스트, 풀럼 웨스트, 해머스미스 남부는 폐지되었고, 일부는 바론스 코트와 풀럼의 새로운 선거구로 대체되었다. 이 같은 변화는 바로 직후인 1955년 총선에서 시행된 하원의 선거구 변경을 반영했다.[1]
캠페인
노동당은 21년간의 의회 운영과 데일리 헤럴드 창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축하연과 함께 선거운동을 시작했다.[2] 신문 파업은 선거 보도를 제한했다; 비록 정당들이 더 많은 문간 캠페인을 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가디언은 이전 선거보다 포스터가 적고 회의가 적었다고 언급했다.[3]
노동당은 좀더 포괄적인 학교를 제안했고, 그들의 주택 건설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을 옹호했다. 보수당은 종합학교에 반대했고, 시의회가 돈을 낭비했다며 시민식당을 폐쇄하고, 주거용 탁아소가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몇몇 선거구는 배터시 사우스, 홀본과 세인트 판크라스 사우스, 완즈워스 센트럴, 울리치 웨스트 등 두 선거구에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바론 코트는 완전히 새로운 좌석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다.[3]
자유당 선언문은 베스날 그린에 의석이 생기기를 희망하며 더 많은 주택, 학교, 탁아소, 놀이 공간을 제안했다. 공산당은 주거와 핵무기에 대한 반대에 초점을 맞췄다.[3]
결과.
보수당은 노동당으로부터 14석을 얻었다.[4] 바론 코트는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6개의 재검표가 필요했는데, 2개의 노동당 의석과 1개의 보수당이 그것이었다.[1] 일단 새로운 의석과 폐지된 의석을 고려했을 때, 노동당은 18석을 줄였고, 보수당은 15석을 늘렸다.[5]
투표율은 32%로 특히 낮았다. 울리치웨스트에서는 55.9%에 달했지만 스테프니에서는 17.6%[4]에 그쳤다.
파티 | 투표 | 좌석 | ||||||
---|---|---|---|---|---|---|---|---|
숫자 | % | 스탠드 | 좌석 | % | ||||
노동 | 1,143,948 | 50.5 | 126 | 74 | 58.7 | |||
보수적인 | 956,543 | 47.5 | 126 | 52 | 41.3 | |||
자유주의 | 27,615 | 1.2 | 34 | 0 | 0.0 | |||
공산주의자 | 11,473 | 0.5 | 13 | 0 | 0.0 | |||
유니온 무브먼트 | 5,053 | 0.2 | 9 | 0 | 0.0 | |||
독립적 | 2,160 | 0.1 | 4 | 0 | 0.0 |
참조
- ^ a b "Battle of Barons Court". The Times. 11 May 1955.
- ^ "Pulling together for 21 years". Manchester Guardian. 9 March 1955.
- ^ a b c "London paying its respects to politics?". Manchester Guardian. 29 March 1955.
- ^ a b "Labour lead cut on LCC". Manchester Guardian. 2 April 1955.
- ^ "New county councils". The Times. 2 April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