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라크 슈퍼컵은 이라크 슈퍼컵 8번째 판으로 대회 명칭이 이라크페르세베란스컵에서 이라크 슈퍼컵으로 바뀐 이후 처음이다.이 경기는 카르발라의 카르발라 국제 경기장에서 바그다드 라이벌인 알 자와와알-콰 알-자와 알-자위야 사이에 치러졌다.2017년 11월 17일 2017-18시즌의 커튼레이서로 진행되었다.알-콰 알-자위야는 슈퍼컵에 5번째 출전했고 알-자위아는 6번 출전으로 기록을 연장했다.알 자와라는 이 클럽의 4번째 우승 기록인, 페널티킥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1]
경기 전 이라크축구협회는 결승이 90분 만에 무승부로 끝난다면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직행한다고 결정했다.알리 레프마의 막판 알자우라 동점골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