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드 미트리
Antoine de Mitry앙투안 드 미트리(Leménil-Mitry, 1857년 9월 20일 ~ 1924년 8월 18일)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의 육군 장군이었다.
그는 1875년 에콜 슈페셜 밀리타이어 드 생시르에 들어갔고, 이후 기병대에 합류했다. 1910년 대령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그는 퀴라시어 여단을 지휘했다.
1914년 8월 30일 그는 제2기병단의 지휘권을 받았고, 이 군단과 함께 아라스 전투(1914년)와 이프르 제1차 전투에서 싸웠다. 1915년 2월 15일 사단장이 되었다.
1917년 4월 제2차 아이스네 전투에 6군단장으로 참전하였다.
1918년 7월 6일부터 1918년 8월 7일까지 IX군을 지휘하였고, 10월 23일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7군단을 지휘하였다.
그는 1924년에 사망했고 인발리드 호텔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