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포드세롭

Boris Podtserob
보리스 페도로비치 포데로프

Boris Fedorovich Podtserob (Russian: Борис Фёдорович Подцероб), (18 July [O.S. 5 July] 1910 in Saint Petersburg – 11 February 1983 in Moscow), was a Soviet career diplomat.[1]

경력

1937년부터 그는 외무부 인민위원회(People's Commissarity of Foreign Affairs)에 고용되었다.1943년—1949년 그는 외무부의 인민위원회인 비야츨라프 화염병 수석보좌관을 지냈고, 그 기간 동안 얄타 회의에 참가했다.[2]1949년부터—1952년까지 그는 외무부 장관이었다.[1]

1953년에 그는 구소련 MFA의 유럽부장이 되었고 1954년 1월 19일 터키 주재 소련 대사로서 첫 번째 외교 직책을 맡을 때까지 이 직책을 맡았다.[1]

그는 MFA 사무총장으로 부임한 뒤 모스크바에 돌아와 1965년 6월 30일 오스트리아 주재 소련대사에 파견될 때까지 이 자리를 지켰다.1971년 9월 20일 오스트리아 수도에 부임한 뒤 다시 한 번 소련 대사로 모스크바에 돌아와 1983년 2월 11일 72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외교 활동을 계속했다.[1]유리 안드로포프안드레이 그로미코가 서명한 이즈베스티아에서의 그의 부고는 사망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2]

참조

  1. ^ a b c d Подцероб Борис Фёдорович (in Russian). Справочник по истории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ой партии и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1898 - 1991.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3-11. Retrieved 2009-03-11. (WebCite에서)
  2. ^ a b "Boris F. Podtserob, 72; Envoy Attended Yalta". The New York Times. 15 February 1983. Retrieved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