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의 샤를
Charles of Provence프로방스의 샤를르 또는 찰스 2세(845년 – 863년 1월 25일)는 855년부터 863년 조기 사망할 때까지 프로방스의 카롤링거 왕이었다.
샤를르는 신성로마 황제 로테르 1세와 투르의 에르멩가르데의 막내아들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중간 프랑시아를 그의 세 아들 루이스가 이탈리아와 통치권을 받았고, 로트헤어 2세는 로트하링시아(현대 로레인, 저지국, 상부 부르고뉴)를 받았으며, 막내 샤를르는 로어 부르고뉴(프로방스 왕국으로도 알려져 있다)를 받았다.
샤를르는 아버지가 죽었을 때 어린 아이였을 뿐이며, 그의 왕국의 통치권은 그의 스승인 비엔느의 제라드 2세 백작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의 아내는 로타르 1세 황제의 시누이였다. 제라드는 왕국을 북부인으로부터 방어하는 왕성한 섭정가였으며, 그는 론족을 발랑스까지 급습했다. 860년, 그는 그들을 론 삼각주에서 쫓아냈다.
찰스의 삼촌인 샤를르 볼드 서프랑시아는 861년 프로방스에 개입하려 했다. 아를 백작으로부터 개입을 호소받은 후 프로방스를 침공하였으나, 린크스의 힌크마르에게 제지당하여 마콘에만 도달하였다.
프로방스의 찰스는 이름 이상의 왕국을 통치한 적이 없다. 858년에 찰스가 자식 없이 죽어야 한다는 것을 주선해 프로방스가 샤를르의 동생 로트헤어 2세로 되돌아간 것은 제라드였다. 그러나 찰스가 죽자 그의 형 루이 2세 황제도 프로방스를 주장하여 왕국은 두 사람 사이에 분열되었다. 로테르는 제라드가 다스릴 리옹, 비엔, 그르노블의 주교를 받았고 루이 2세는 아를, 에이릭스, 엠브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