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군주의 대관식
Coronation of the Bulgarian monarch불가리아 군주들은 칸, 왕자(Knyaz), 차르, 킹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제1차 불가리아 제국과 제2차 불가리아 제국에서 왕위에 오를 때 그 행사는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대관식은 불가리아 정교회가 주관했다. 제3차 불가리아 주 가입 기간 동안 헌법에 대한 서약으로 표시되었다.
제1차 불가리아 제국
동방 정교 기독교는 보리스 1세 왕자의 통치 기간 동안 불가리아에 진출했다. 그는 864년에 정교회로 개종했다. 그의 대부는 황제 마이클 3세였고 보리스는 마이클이라는 이름을 그의 기독교 이름으로 받아들였다. 그의 호칭은 이교도 칸에서 기독교 왕자로 바뀌었다.
시메온 1세 왕자는 첫 번째 불가리아 통치자로 정교회에 왕관을 썼다. 그는 913년 콘스탄티노플 시 외곽에 니콜라스 1세 미스티코스 총대주교에 의해 왕위에 올랐다. 그는 불가리아인과 로마인의 차르라는 칭호를 맡았다.
제2차 불가리아 제국
제2 불가리아 제국의 통치자들은 타르노보에서 왕위에 올랐다.
- 테오도르와 아센은 1185년 10월 26일 타르노보에 있는 테살로니키 성 데메트리우스 교회에서 불가리아의 독립을 선언했다. 테오도르는 왕명 피터 2세와 차르라는 칭호를 맡았다.
- 칼로얀은 1204년 11월 8일 타르노보의 가톨릭 신앙에서 유일하게 불가리아 통치자였다. 교황 인노첸시오 3세를 대신하여 제사를 지내는 레오 브란칼로니 추기경에 의해 즉위하였다. 칼로얀은 왕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았고 불가리아인과 블락스의 왕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제3차 불가리아 차르돔
제3차 불가리아 차르돔의 불가리아 통치자들은 왕위에 오르지 못했다.
- 바텐베르크의 알렉산더는 1879년 6월 26일 타르노보에 소집된 국회 앞에서 선서를 했다. 그는 알렉산더 1세가 되었고 불가리아의 왕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 작센코부르크의 페르디난드와 고타는 1887년 8월 2일 타르노보에 소집된 국회 앞에서 선서를 했다. 그는 페르디난드 1세가 되어 불가리아의 왕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 페르디난드 1세 왕자는 1908년 9월 22일 타르노보의 성 마흔 순교자 교회에서 불가리아의 독립을 선언했다. 주권국가의 통치자로서 그의 칭호는 불가리아인의 차르로 바뀌었다.
- 타르노보의 보리스는 소피아의 세인트 소피아 교회에서 그의 통치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의식을 치렀다. 보리스 3세가 되어 불가리아인의 차르라는 칭호를 맡았다.
- 타르노보의 시므온은 여섯 살 때 왕위에 올랐으며, 그 날을 기념하는 어떤 의식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시메온 2세가 되어 불가리아인의 차르라는 칭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