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주의 커트헤드
Cuthred of Kent커트레드(옛 영어: Cuþræd)는 798년부터 807년까지 켄트의 왕이었다.
798년 Eadberht III Præn 휘하의 켄트의 반란이 코엔울프에게 패배한 후 커트레드는 의뢰인 왕으로 옹립되었다. 커트레드의 통치 기간 동안 803년 10월 12일 클루베슈 평의회에서 리히필드의 대주교가 정식으로 폐지되었고, 이에 따라 캔터베리 대주교는 머시아의 오파가 이를 박탈하려 했던 지위를 되찾았다. 커트레드의 치세에도 바이킹들이 켄트를 처음 습격하는 일이 있었다. 807년 그가 죽은 후, Cœnwulf는 켄트의 왕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앵글로색슨 크로니클에 따르면 커트레드는 807년에 사망했다. 그는 동전과 헌금을 발행했다. 그가 남긴 유서들은 모두 805년 7월 26일로,[1] 통치 8년차인 805년 7월 27일에서 798년 7월 26일 사이에 즉위하였다. 머시아 왕인 Cœnwulf가 발행한 두 장의 헌장에서[2], 그는 그 왕의 형제라고 묘사된다.
커트레드는 시네베르흐트와 코엔발트라는 두 아들을 낳았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