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타 (기차)
Danuta (armoured train)장갑차 11호라고도 불리는 다누타는 1939년 9월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 당시 폴란드군이 사용한 폴란드 장갑차였다.
역사
다누타는 1919년 포즈나에 세워졌다.1920년 8월 열차는 폴란드 1군단의 일부로 바르샤바 전투에 참가했다.1924년 다누타는 레지오노우 현 자브우나에 위치한 장갑차 훈련 부대에 배치되었다.대부분의 다른 폴란드 기갑 열차들과 마찬가지로, 다누타는 Ti3형 기관차, 추가 총, AA 기관총을 공급받음으로써 1930년대 초에 현대화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 폴란드 군대가 동원된 후, 이 열차는 포즈나우 군대에 배정되었다.전쟁 초창기에 다누타는 여러 폴란드 보병 부대를 지원했다.9월 4일, 열차는 루프트와페의 폭격을 받았지만, 가벼운 피해만 받았다.다음으로 열차는 브즈라 전투에 참가했다.9월 16일 열차는 독일 24사단의 진격을 저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폴란드 16보병사단을 향해 철수하려 했으나 독일 대전차 포병대의 매복 공격을 받았다.매복공격에서 받은 피해와 열차의 탄약 공급이 거의 고갈될 뻔했다는 사실 때문에 열차 지휘관인 코로보비츠 대위는 폭행당한 독일 보병과 함께 독일군의 포획을 막기 위해 열차를 폭파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레일을 오가며 정찰하던 탱크 중 TKS 5대가 성공적으로 대피했고 FT-17 탱크 2대가 폭파됐다.
1939년 열차의 구성
- 플랫카
- 포병 왜건
- 돌격 왜건
- 장갑 기관차
- 포병 왜건
- 플랫카
참고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