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코슬릭
Dieter Kosslick디터 코슬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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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감독 | |
가정사무실 2001년 5월 1일 | |
임명자 | 에버하르트 디프겐 |
선행자 | 모리츠 데 하델른 |
개인내역 | |
태어난 | 독일 프포스하임 | 1948년 5월 30일
거주지 | 독일 베를린 |
모교 |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 |
직업 | 영화평론가, 언론인, 연구원 |
디터 코슬릭(Dieter Kosslick, 1948년 5월 30일생)은 독일의 영화평론가, 언론인, 연구원이다. 모리츠 드 하델른에서 인수한 2001년 5월 1일부터 2019년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베를리날레)의 네 번째 감독이었다.[1]
초년기
프포스하임에서 태어나 이스프링겐에서 자란 디터 코슬릭은 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에서 통신, 정치, 교육을 공부했다.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이 대학에서 연구조교로 계속 근무하다가 1979년 함부르크로 건너가 한스 울리치 클로제 초대 시장의 연설문 작성자 겸 사무국장을 거쳐 이후 '여성 평등' 부대의 언론대변인을 맡았다. 그는 1982년 정치전문지 '콘크리트'의 기자로 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떠났다.
경력
1983년 함부르크의 문화 영화 기금(함부르크 영화 사무소)의 전무이사를 시작으로 영화 기금에 관여하게 되었다. 1986년 그는 영화 "키노 아우프 데어 알스터"와 함께 유럽 저예산 포럼을 설립했다. 1988년 그는 시의 경제 영화 기금(함부르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영화 기금 - Filmförderung Hamburghamburg Schleswig-Holstein)의 전무이사가 되었다. 같은 해 EFDO(유럽영화유통청)의 공동창업자였고, 1996년 EFDO가 해체될 때까지 그가 맡았던 직책인 이 유럽기구의 회장이 되었다.
1992년 연방 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과 WDR(서독 방송사)은 코슬릭을 라인 강으로 끌어들여 겨우 한 살밖에 되지 않는 '필름스티프퉁 NRW'를 전무이사로 추대했다. 재임 9년 동안 노스라인베스트팔렌은 독일의 대표적인 영화 사이트가 되었고 국제적으로 중요한 영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 7월 독일 연방정부뿐만 아니라 연방 주와 도시 베를린은 그를 독일의 권위 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감독으로 임명했다. 코슬릭은 2001년 5월 1일에 그 역할을 맡았다.
현재까지 디터 코슬릭은 베를린 영화제 내에서 새로운 섹션과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으며, 이 중 독일 젊은 영화를 위한 "영구적 독일인 키노" 섹션과 공동제작시장, 세계시네마 펀드, 그리고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요리시네마 섹션이 있다. 베를리날레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의 계약은 2014년 2019년까지 5년 더 연장됐다.[2] 2021년에 그는 자서전 "Emmer auf dem Teppich bleiben"[3]을 출간했다.
명예
디터 코슬릭은 영화와 문화를 홍보한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영예와 상을 받았다. 연방정부, 슈발리에 데스 아트 등.
참고 및 참조
- ^ "I will miss myself too". Article on Kosslick and Berlinale (German). 2019.
- ^ Leuken, Verena (2019-02-16). "Das Kino im Mittelpunkt". Faz.net. Retrieved 2021-02-24.
- ^ Kosslick, Dieter (2021). Immer auf dem Teppich bleiben. Hamburg Germany: Hoffmann & Campe. ISBN 978-3-455-00360-4.
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커먼즈 디터 코슬릭 관련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