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켈 아이티 지진 구호 기금
Digicel Haiti Earthquake Relief Fund디지켈 아이티 지진구제기금은 디지켈(캐리비안 최대 이동통신사)이 1월 12일 지진 이후 아이티의 복구·구제 노력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기금이다.
디지셀은 지진 발생 24시간 만에 문자 및 음성 기부 회선을 개설하고, 은행 계좌를 개설해 기금을 대신해 숙박을 받아 들였다. 디지켈 아이티 구호기금은 처음 9일 동안 5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모았고, 처음 2주 동안 6만 명이 넘는 팬들을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모으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금액은 디지셀이 2010년 1월 13일 기부한 '미화 500만 달러'에 더해서다.
디지켈 아이티 구호 기금에 대한 모든 기부는 아이티 지상의 NGO에 식량, 물, 의료품 등의 긴급 원조를 보내는 데 사용된다. 디지켈은 또한 이 나라의 수도에 있는 수천 명의 아이티인들에게 직접 원조를 분배했다.
다시 일어서다 - 음악 동호회의 지원
세계적인 음반 아티스트 '샤기'가 디지켈 아이티 구호 기금 모금을 위해 '다시 일어나다'를 작사·녹음했다. 트랙에 오른 다른 예술가들로는 숀 킹스턴, 숀 폴, 데스트라 가르시아, 앨리슨 하인스, 테산 친, 에타나, 아이티 예술가 벨로가 있다. 이 곡은 아티스트들과 레이블들이 이 곡의 모든 수익금을 디지켈 아이티 구호 기금에 기부하기로 동의하면서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참조
외부 링크
- 디지켈 아이티 구호 기금 페이스북 페이지
- Digicel 그룹 웹 사이트
- 자메이카 옵서버 기사 샤기, 올스타 아이티 구호 기록 이끌다
- 자메이카 옵서버 기사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을 돕기 위해 모인 지역 기업들
- 자메이카 옵서버 기사 디지켈은 포르토프랭스의 4000명에게 원조를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