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

Dol hareubang
돌하르방
Dol-hareubang from Jeju Island at the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jpg
국립민속박물관 밖에 전시된 제주도의 돌하루방.
한국이름
한글
돌 하르방
수정 로마자 표기법돌하르방
매쿠네-라이샤워톨하르방
대체 이름:
Beoksumeori (벅수머리)
무성목(武城木, 武城木, 武城木)
Useongmok (우성목/偶石木)

톨하루방, 하루방, 또는 하루방이라고도 불리는 돌하루방한국의 남쪽 끝에서 떨어진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큰 바위 조각상이다.그들은 보호와 다산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으로 여겨지며 현실 사이를 오가는 악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문 밖에 배치되었다.

설명

돌하르방은 다공성 현무암(볼카닉 암석)으로 조각되어 높이 3m까지 올라갈 수 있다.동상들의 얼굴에는 빙그레 웃는 표정, 눈동자가 없는 불룩한 눈, 길고 넓은 코, 가벼운 미소 등이 특징이며, 손은 배꼽 위에 얹혀져 있다.2인 1조로 왼손이 더 높고, 오른손이 더 높다.그 모자는 보통 팔색조 또는 버섯모양으로 묘사된다.[citation needed]

어원

돌하루방이란 이름은 '돌'을 뜻하는 우리말과 '할아버지' 또는 '선배'(표준 우리말로는 '하아베오지')를 합친 제주 방언 '하아루방'(하아베오지[하아베지])에서 유래했으며, 20세기 중반에 생겨났다.다른 초기 불상 이름으로는 벅스메오리, 무성목, 우성목 등이 있다.묵주머니를 뜻하는 벅스메오리정의현(카운티), 대정현·정의현 무성목, 제주현에서만 쓰이고 있다.역사적으로 탐라 크로니클스는 이들을 옹중석( ong中石/翁仲石)이라고 불렀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용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역사

국립중앙박물관돌하루방

돌하루방의 기원에 대해서는 크게 세 가지 설이 있는데, 그것은 바다에서 온 방문객들에 의해 소개되었다는 설이나, 한국 본토 장승(토템폴)의 상대라는 설이다.[citation needed]장승은 한국 남부에서도 벅수라고 불리는데, 벅스메오리라는 이름과 이러한 유사성은 제2의 이론에 신빙성을 부여한다.

제주도의 지리를 다룬 탐나지에 의하면, 1754년에 최초의 돌하르방이 제작되었다고 한다.[1]1763년부터 1765년까지 제작된 돌하루방은 한때 제주시성의 동쪽, 서쪽, 남쪽 문 밖에 서 있었다.

오늘 돌하르방스.

제주 협재해수욕장 돌하루방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상징이 되었고, 다양한 크기의 복제품이 관광 기념품으로 판매되고 있다.이 조각상들은 때때로 다산의 원천으로 팔리고, 작은 복제품은 출산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 주어지기도 한다.이것의 기원은 전통보다 제주도가 오늘날 '허니문섬'으로서의 위상과 더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참고 항목

참조

  1. ^ Yoo, Myeonng-jong (September 10, 2008). 100 Cultural Symbols of Korea (First ed.). 431, king’s garden office hotel 3rd complex, 72, naesoo-dong, Jongno-gu. seoul, korea: Discovery Media. p. 110.{{cite book}}: CS1 maint : 위치(링크)

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커먼스의 돌하르방 관련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