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돔

Drone Dome

드론돔(Drone Dome)은 라파엘 어드밴스트 디펜스 시스템즈가 개발한 카운터 무인항공시스템(C-UAS) 대공 시스템이다.[1] 이 시스템은 2016년에 처음 전시되었으며, 아이언 돔 등 라파엘이 개발한 유사한 보호 시스템에 합류한다.[2] 드론돔에는 RADA 전자산업 RPS-42 레이더, CONCP 정밀기술 영상촬영 시스템, 무선 신호 검출기 등 다양한 센서가 탑재돼 있다.[2][3]

드론돔은 2018년 12월 개트윅 공항에서 발생한 교란 과정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됐다.[4]

이 시스템은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정상회의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 청소년 올림픽 때 아르헨티나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5]

참조

  1. ^ Jennings, Gareth (14 August 2018). "UK signs for Drone Dome C-UAS system Jane's 360". www.janes.com. Jane's Defence Weekly. Retrieved 22 December 2018.
  2. ^ a b Donald, David (16 June 2016). "Safe inside the Drone Dome [ES2016D4] Jane's 360". www.janes.com. Retrieved 22 December 2018.
  3. ^ "UK army said to use Israeli-made system to end drone chaos at London airport". Times of Israel. Times of Israel. 21 December 2018. Retrieved 23 December 2018.
  4. ^ "Military leaves Gatwick after drone chaos". 2019-01-03. Retrieved 2019-01-25.
  5. ^ Halon, Eytan (21 December 2018). "Israeli anti-drone technology brings an end to Gatwick Airport chaos - International news - Jerusalem Post". www.jpost.com. Retrieved 22 December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