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하프

Electric harp
카맥 전기 하프

전기 하프음향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악기다. 솔리드-바디와 할로우바디 전자음향 모델이 모두 있다. 진정한 전기 하프는 단단한 몸체와 속이 빈 몸체의 전기 음향 하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음향이나 전자적으로 연주될 수 있다. 진정한 전기 고체체 하프는 속이 빈 사운드박스가 없기 때문에 음향적으로 연주될 수 없으며, 연주할 때 증폭되어야 한다.

초기 모델

앨런 스티벨은 195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기 하프를 처음 꿈꾸던 그의 책 텔렌에서 하프 브레톤을 쓰고 있다. 그는 1970-80년대에 루디거 오퍼만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단단한 몸체(이후 다른 전기음향 하프) 전기 하프를 디자인하고 만들었다. 앨런 스티벨은 이후(80년대 초반) 모델을 만들기로 한 조엘 가니에와 만남을 가졌다. Alan Stivell은 독립적으로 설계를 진행했고 Leo Goas-Strajer와 함께 다른 단일 모델을 만들었다(Camac-Alan Stivell 마지막 실험 이전). 이렇게 상업적으로 제작된 최초의 악기는 나중에 재즈 팝 하피스트 데보라 헨슨 코넌트의 요청으로 Camac에 의해 만들어졌다.[1] 결과는 마치 켈트식 하프를 액자에 넣은 빛처럼 보였지만, 각각의 끈은 그 밑부분에 수정(피조) 픽업을 하고 있었다. 그것들은 다양한 증폭 시스템에 연결될 수 있고, 플레이어들은 전기 기타 플레이어와 유사한 효과 페달을 사용할 수 있다. 헨슨코넌트의 요청 중 또 다른 부분은 그녀가 하프를 가지고 무대를 돌아다닐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따라서 더 작은 전기 하프는 보통 하프를 자신의 몸에 묶는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함수

고체 몸체 전기 하프는 보통 레버 하프를 사용하지만, 고체 몸체 페달 하프는 또한 제작되었다. 페달 하프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증폭 없이 재생할 수 있는 페달 하프의 전기음향 모델을 하프 연주자가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전기 음향 하프는 레버든 페달이든 일반 음향 하프와 거의 같아 보인다. 각 끈의 밑부분에 피에조 픽업(piezo pickup)이 있고, 일부는 사운드박스 내부에 별도의 마이크를 내장해 하프 연주자가 두 종류의 픽업에서 나오는 신호를 혼합해 특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종종 그러한 하프는 선상 프리앰프를 포함한다. 가장 유명한 전기음향 페달 하프 모델 중 하나는 카맥의 "빅 블루"로, 강렬한 전기 청색으로 마감되었다.

시그니처 시리즈 그라비코드

20세기 후반에 악기 제작자 겸 미국 음악가인 로버트 그라위는 서아프리카 코라를 기반으로 전기식 이중 하프 러트를 만들었지만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고 튜닝했다. 그라비코드현대적인 재료로 주로 스테인리스강 튜브로 만들어진 가벼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구다. 그것은 아프리카에서 파생된 현대적인 전기 음향 하프에 복잡한 아프리카 십자 리듬을 더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체형 피에조-전기센서를 포함한 합성물질로 만든 프리 스탠딩 '비' 모양의 다리 위에 24개의 줄이 2열로 고르게 나누어져 있는 더블 하프다.

공연자

  • 4 걸스 4 하프는 진주빛 전기 하프와 살비 콘서트 하프를 모두 연주한다.[2]
  • 아티(하피스트), 아틸리오 아드리안 마테우치(Artilio Adrian Matteucci)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기 하피스트인 작곡가가 블루 라이트 카맥 전기 하프를 타고 연주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며 작곡은 아토날, 다크, 인상파, 극파, 실험파다.
  • 데보라 헨슨-코넌트는 고체 몸체 카맥 전기 하프와 증폭되고 규칙적인 페달 하프를 연주한다.[1] 그녀의 스타일은 대부분 재즈, 블루스, 팝이다.
  • 카밀과 케너리 키트는 전기하프 듀오인 하프 트윈스(The Harp Twins)가 리옹과 힐리 실루엣 솔리드 보디 일렉트릭 하프와 카맥 전자음향 콘서트 그랜드 페달 하프를 공연하고 록/팝을 편곡한다.
  • 뤼디거 오퍼만은 스스로 만든 전기 하프를 가지고 연주한다.
  • 지나 파킨스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연주하고 작곡한다. 비외르크 앨범과 투어에서 연주했다.
  • 증폭된 페루 하프의 원조 라틴 재즈 로베르토 페레라.
  • 앨런 스티벨은 80년대 초반부터 스스로 디자인한 전기 하프를 가지고 공연을 한다.
  • 안드레아스 볼렌바이더뉴에이지와 팝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한다.

참고 항목

참조

  1. ^ a b "DHC Bluelight". Camac. Retrieved April 11, 2013.
  2. ^ "4 Girls 4 Harps: Saturday, June 9, 2012 - 19:30". BBC Music Magazine. Immediate Media Company for the BBC. Retrieved 8 June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