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켄트르

Expocentre

엑스포켄트르는 러시아, CIS 국가, 중앙유럽에서 국제 무역 박람회를 개최하는 러시아의 전시 및 컨퍼런스 기업이며, 또한 엑스포(World Fairs)에서 러시아 국가관도 개최하고 있다. 모스크바 국제비즈니스센터와 세계무역센터 사이의 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 제방(Krasnopresnenskaya)에 모스크바 중앙행정구역(VystavochanayaDelovoi Tsentr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장인 엑스포센트르 페어그라운드를 소유하고 운영한다. 그 회사는 모스크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역사

1959년 모스크바의 소콜니키 공원니키타 흐루쇼프리처드 닉슨에 의해 개막된 미국 공산품의 첫 전국 전시회를 개최했다. 소련측으로부터, 이 쇼는 구소련 상공회의소 해외전시부(Department for Foreign Exhibitions of the USSR Commerce of Commerce)에 의해 조정되었다. 그 부서는 나중에 구소련의 국제 및 외국 전시회로 바뀌었다.

미국 전시회 직후,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 등의 국가 무역 박람회가 소련에서 열렸다.

1964년 엑스포켄트레는 최초의 국제 무역 박람회인 스트로도모마시(Stroidormash, The Road-Building Machine Show)를 제작하여 최신 도로 건설 기계와 장비를 전시하였다. 그 첫 번째 쇼의 통계는 다음과 같다: 20개국에서 온 377개 전시 회사들이 54,000m의2 쇼 플로어에서 그들의 가장 진보된 장비와 기술을 선보였다. 그것은 구소련 건설부 산하의 건설, 도로 건설 및 공공시설 공학을 위한 국가 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행해진 수많은 전시회들 중 특별한 관심을 받을 만한 것은 화학 국제 전문 전시회였다. 화학 전문 전시회는 1965년 당시 소비에트 화학 산업 장관이었던 레오니드 코스탄도프의 주도로 초판이 제작되었다. 화학전은 1975년 세계전시산업협회(UFI)의 공인 이벤트 로고를 최초로 획득했다.

케미스트리 쇼에 이어 다른 행사들도 이어졌다. Svyaz-Expocomm(통신), Lesdrevmash(타이머 및 목공기계), Electro(전력 및 전기공학), Neftegaz(석유 및 가스 분야), Inlegmash(텍스트 제조 및 가공) 등 많은 것들이 있다.

전시회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시장의 공간과 자원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1970년대 중반 당시 구소련 대외무역장관이었던 니콜라이 파트리셰프의 주도로 구소련 상공회의소는 정부에 크란사야 프레시야 공원 옆에 있는 모스크바 강둑에 현대적인 전시장을 지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1977년에 최초의 정자가 세워졌으며, 일찍이 1978년 1월에 주요 무역 박람회인 데레부브라보트카(목공)를 개최하였다.

1980년대에는 행사장이 빠르게 건설되었다. 1관이 건립된 직후, 2관과 3관은 유리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구조인 포럼관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 장소는 계속 확장되었다 - 4번, 5번, 6번 전시관이 세워졌다.

2002년 전시관 2층 규모의 전시관인 7관이 문을 열면서 엑스포센테르는 컨퍼런스 사업을 활성화하여 품질 면에서 전혀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 2007년 8관에는 회의실과 음향효과가 뛰어난 회의장이 건립되었다.

2014년 엑스포켄트레는 55주년을 맞는다.

이름

Expocentre라는 회사 이름은 1977년에 등록되었는데, USSR의 국제 및 외국 전시회가 Expocentre 회사(1980년 이후 전국 회사)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엑스포센테르는 소련에서 유일하게 국제 및 해외 전시회를 열 수 있는 회사였다.

타임라인

  • 1945년에 구소련 무역회의소 내에 새로운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전시회의 상임위원회라고 불렸으며, 1947년 그 근거지로 해외전시부[1949년 이후 전시부]가 설치되었다.
  • 1960년에 전시부는 두 개의 분과로 전시국으로 변경되었다: 소련의 해외 전시학과와 외국 전시부.
  • 1964년에 해외 전시 부서는 구소련 해외 전시부, 소련 전시부는 구소련 해외 전시부로 바뀌었다.
  • 1969년 USSR 상공회의소는 해외전시부, 국제전시부, 기타 단위로 구성된 국제 및 해외전시회를 위한 기구를 설립하였다. 구소련에서 다른 나라와 민간기업의 주도로 진행되는 전시회 외에도 그곳에서 보편적인 국제전시회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분열이 새로운 추세에 의해 좌우되었다.
  • 1972년 USSR 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가 되었다.
  • 1977년 국제 및 해외 전시 기구로부터 USSR 상공회의소의 일부로 엑스포센트레 협회가 설립되었다. 소련의 해외 전시 부서는 1989년까지 존재하다가 엑스포센트로 통합되었다.
  • 국가 경제가 개혁을 겪고 있던 1991년 엑스포센테르는 공동 주식회사가 되었다.

시설.

엑스포켄트르에는 9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의회, 기자회견, 심포지엄, 세미나를 위한 다기능 홀이 있다.

엑스포켄트르 박람회장의 총 면적은 25만 m로2, 16만 5천 m는2 전시 연면적(실내 10만 5천 m2, 실외 6만2 m)이다.

매년 엑스포켄트르 박람회장은 약 100개의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약 200만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800개 이상의 의회, 심포비아,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사

  • 알렉산드르 V. 사그 1959-1964
  • 콘스탄틴 1세 스몰랴니노프
  • 카치크 G. 오가네시안 1970-1977
  • 알렉산드르 K. 파블렌코 1973-1977
  • 1977-1979년 레프 K. 가루소프
  • 블라디미르 코르시코프 1979-1984
  • 1984-90년 스타니슬라프 5세 미하일로프
  • 1990-2002년 이고르 S. 데니소프
  • 블라디슬라프 L. 말케비치 2002-2012
  • 2012년 현 세르게이 S. 베드노프[1]

파트너[2]

  • Expocentre cooperates with many international exhibition companies and groups including Euroexpo, Restec, Chipexpo (Russia), ITE Group PLC (the UK), Messe Düsseldorf, Ost-West-Partner GmbH, Messe Frankfurt, AUMA - the Association of the German Trade Fair Industry (Germany), BolognaFierre (Italy), BVV Trade Fairs Brno (the Czech Republic).
  • 1975년부터 Expocentre는 세계전시산업협회(UFI)의 회원이었으며, 2005년에는 제72회 UFI 총회를 주최하였다.
  • 이 회사는 1991년 설립된 러시아 전시·박람회연합(RUEF)의 창립자 겸 공동창립자였다. 엑스포센테르는 모스크바 상공회의소 전시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전시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해 지역 전시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 1978년 엑스포켄트르는 InterEX에 가입했다.PO - 해외 전시회 주최자 협회 및 국제 무역 박람회 및 전시회에 대한 국가 단체 참가.
  • 미팅 사업이 성공적으로 발전하면서 2005년 국제컨벤션센터협회(AIPC), 2006년 국제회의학회(ICCA)에 입회했다.
  • 엑스포센테르는 2011년 국제전시행사연맹(IFES)에 가입할 수 있었던 무역 박람회와 회의 행사를 최고 수준의 업계 표준으로 전달한다.
  • 이 장소는 2012년 유럽 주요전시센터협회(EMECA)에 처음으로 입점한 중·동유럽 전시관이다.
  • 엑스포켄트르 ZAO 국장은 세르게이 베드노프 전시장산업협회(UFI)와 러시아전시박람회연합(RUEF)의 최고 경영자로 2012년 유럽 주요전시센터협회(EMECA) 관리팀의 일원이 된 인물이다.

참조

  1. ^ "CEO". Expocentre. Retrieved 16 April 2014.
  2. ^ "Partners". Expocentre. Retrieved 16 April 201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