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와즈 유니스
Fawaz Younis파와즈 유니스(Fawaz Yunis, Nazeeh)라고도 알려진 파와즈 유니스(Fawaz Yunis, 1959년 출생)는 미국에서 발부된 체포영장에 따라 공해상에서 체포된 레바논인 납치범이다. 그는 미국으로 이송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3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나중에 16년 형을 살고 추방되었다.
그는 레바논에서 태어나 아말 운동 민병대가 되었고 그 후 헤즈볼라의 일원이 되었다. 1985년 6월 11일 그는 미국 국적자 2명을 태우고 로열 요르단 항공 402편을 납치한 팀을 이끌었다.[1] 요르단 여객기는 베이루트 국제공항의 활주로에 앉아 있다가 유니스 팀의 폭격을 받았다. 납치범들은 승무원들에게 자신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하늘 경비대원들의 신분을 밝히라고 강요했고 튀니지로 비행기를 강제 이송했다. 연료 부족으로 인해, 그 비행기는 키프로스의 라나카로 전환되었다. 튀니지 착륙 허가가 거부되어 비행기는 팔레르모로 우회했다. 그곳에서 연료를 보급한 후, 비행기는 베이루트로 되돌아갔다. 12일 새벽 항공기는 다시 이륙했다가 2시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납치범들은 13시간의 포위 공격이 끝난 후 70명의 승객들을 풀어주고 비행기를 폭파시켰다. 유니스는 납치범들의 대변인으로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렌션
1984년 포괄적 범죄통제법은 미국 인질극 형법에 새로운 조항을 신설했고 1986년 옴니버스 외교안보 및 테러방지법은 미국 시민과 이익을 상대로 해외에서 행해진 테러행위와 관련된 새로운 치외법칙을 제정했다. 주최국의 승인에 따라 FBI는 범죄행위가 자행된 주최국에 치외법권 조사를 위해 FBI 인력을 배치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게 돼 미국이 미국 시민을 상대로 한 범죄로 테러리스트를 기소할 수 있게 됐다.[2]
1987년 9월 유니스는 마약 거래 약속으로 키프로스 공해에서 요트에 탑승해 FBI에 체포됐고,[3] USS 사라토가 기내에서 S-3 바이킹을 이용해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비행했다.[4] 그는 미국 시민이 참여하는 해외 테러 행위에 대한 미국 사법권을 부여한 새로운 연방 인질극 법령에 따라 기소된 첫 번째 사람이다. 그는 미국 연방 교도소에서 30년형을 선고받았다.
파와즈 유니스는 2005년 2월 18일 미국 정부에 의해 석방되었고, 2005년 3월 국토안보부 산하 출입국세관단속국에 의해 16년의 형기를 마치고 레바논으로 추방되었다.[5]
참조
- ^ "Fawaz Younis/Operation Goldenrod".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Retrieved 2021-03-31.
- ^ 02/12/97 FBI의 코바르 타워 폭파사건 수사 관련 감독 청문회
- ^ 미국 대 Yunis 924 F.2d 1086 사건
- ^ http://www.vikingassociation.com/viking-lore.php
- ^ "Convicted Terrorist Deported To Lebanon After Prison Term". Washington Post. March 30, 2005. p. A10. Retrieved April 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