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역사학자 아서 케펠 존스는 Friends or Foes?연방주의 국가로의 이양이 남아프리카의 다른 인구 집단들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적 화합을 위한 관점과 프로그램이다. 수십 년이 지난 1974년 연방 개념을 강조한 마하라바티니 신앙선언이 체결됐다. 1977년 연방 헌법을 통한 권력분담을 주창하는 진보연방당이 출범했다. 오늘날 남아공 연방제를 표방하는 정당들은 민주동맹(진보연방당의 후계자)과 잉카타 자유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