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로 폭스리

Foxy by Proxy
프록시로 폭스리
Foxy by Proxy title card.png
타이틀 카드
연출자I. 프렐렝
스토리 바이워런 포스터
주연멜 블랑
스탠 프레버그(미인증)
음악 기준칼 스털링
애니메이션 기준버질 로스
아서 데이비스
마누엘 페레스
켄 챔핀
레이아웃 기준할리 프랫
배경:이르브 와이너
컬러 공정테크니컬러
생산
동행이
배포자워너 브라더스. 사진들
비타폰 주식회사
출시일자
  • 1952년 2월 23일 (1952-02-23)
러닝타임
7:01
언어영어

Foxy by Proxy프리츠 프렐렝이 감독한 1952년 메리 멜로디 만화다.[1] 이 단편은 1952년 2월 23일에 발매되었으며, 벅스 버니개 윌러비가 후자의 마지막 출연에 등장한다.[2] 멜 블랑은 벅스 버니의 목소리를 내는 반면, 미증인 스탠 프레버그는 윌러비와 짧게 말하는 개들 중 한 마리의 목소리를 낸다. 이 만화는 1940년부터 Of Fox and Hounds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실, 오프닝 순서는 원작으로부터 직접 "빌려졌다".

플롯

거대한 개집에서 여러 마리의 작은 사냥개들이 나오고 그 뒤를 이어 사냥의 전망에 들떠 있는 커다란 여우 사냥개(윌러비, 프레버그의 목소리)가 나타나는데, 특히 여우의 꼬리가 잘려나가는 순간이다. 그러자 사냥꾼과 개들이 벅스의 구멍을 지나쳐 그를 깨우고, 커다란 여우 사냥개가 뒤처져 있다. 벅스가 윌러비를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안내하면 벅스는 여우 의상을 입고 윌러비와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데, 벅스는 개가 여우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놀라고 있다. 일단 큰 사냥개는 그 차이를 깨닫고는 벅스가 지금 옷을 벗은 나무로 다시 뛰어간다. 토끼는 윌로비의 지능에 킥킥거리며 "뿌리맥주 한잔에 머리가 더 좋은 걸 봤어!"라고 말한다. 이때 벅스(여우 복장을 한 채)는 여우 트랙을 찍어서 이 사냥개를 오도하고, 이것이 기차 트랙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윌러비는 이를 계속 따라간다. 일단 윌러비가 벅스에 닿아 그를 잡으려고 하면 벅스는 개가 어떤 궤도를 따라가고 있었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고, 결국 윌러비를 기관차 앞자리에 앉히고, 윌러비는 기차를 탔다고 외친다.

한편 다른 개들은 벅스의 의상을 따라잡았고 벅스는 이를 피하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가 자신이 토끼라는 것을 밝히자 개들 중 한 마리(Freberg의 목소리)는 이제 토끼를 쫓고 있다고 선언한다. 열린 통나무를 뛰어다니는 벅스까지 포함된 짧은 추격 끝에 벅스는 다시 통나무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개들이 부딪치는 동안 벅스는 통나무를 세 번 돌려 세 번째 바퀴를 돌린 뒤 군중이 땅바닥에 쓰러지는 등 항상 절벽에서 뛰어내려가도록 한다. 벅스가 자신의 불행을 비웃고 있는 동안 윌러비는 가위를 들고 벅스 뒤로 몰래 다가가 벅스의 꼬리를 잘라 달아난다. 벅스는 관중들에게 "그냥 나를 스텁이라고 불러!"라고 어깨를 으쓱한다. 그는 솜꼬리가 없어진 채 가버린다.

홈 미디어

참조

  1. ^ Beck, Jerry; Friedwald, Will (1989). Looney Tunes and Merrie Melodies: A Complete Illustrated Guide to the Warner Bros. Cartoons. Henry Holt and Co. p. 233. ISBN 0-8050-0894-2.
  2. ^ Lenburg, Jeff (1999). The Encyclopedia of Animated Cartoons. Checkmark Books. pp. 60–62. ISBN 0-8160-3831-7. Retrieved 6 June 2020.

외부 링크

선행자 벅스 버니 만화
1952
성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