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데리케 그룬
Friederike Grün프리데리케 그룬(Friederike Grün, 1836년 6월 14일 ~ 1917년 1월)은 19세기 후반에 활동한 독일의 오페라 소프라노였다.음역이 넓은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진 그녀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페라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불렀다.그녀의 무대 레퍼토리에서 높은 점수는 빈첸초 벨리니의 노르마, 칼 마리아 폰 베버의 데르 프레이슈츠에서의 아가테, 피델리오의 레오노레, 프로멘탈 할레비스의 라 쥬라이브의 레이첼, 지아코모 마이어베어의 레스 후게노츠의 발렌타인 등이다.그녀는 1876년 제1회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리차드 바그너의 <링 사이클>의 첫 번째 완결 발표에서 여러 역할을 연기한 것으로 오늘날 가장 잘 기억되고 있다.[1]
전기
만하임에서 태어난 그룬은 호프카펠마이스터 빈켄츠 라흐너와 함께 고향 도시에서 노래 공부를 했다.그녀는 1857년 국립극장 만하임에서 오페라 코러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1860년대 초, 그녀는 그 집에 독주자로 등장하기 시작했다.1862년, 그녀는 프랑크푸르트 공작원에 헌신했고, 1863년–1864년 공작원 더 스타트 쾰른에서 노래했다.그녀는 1864–1866년 카셀의 오페라 하우스 멤버였고, 1866–1869년 베를린 국립 오페라단의 수석 예술가로 활동했다.[1]
그룬은 밀라노에서 프란체스코 람페르티와 더 많은 연구를 한 후, 1870년–1871년 스타츠퍼 슈투트가르트에서 노래를 불렀다.1872년 그녀는 빈 국립 오페라단과 국립극장 만하임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했다.1873년 그녀는 Teatro Comunale di Bologna에서 바그너의 탄호이저의 이탈리아 초연에서 엘리자베스 역을 맡았다.프랑크푸르트와 만하임에서 더 많은 출연을 한 후, 그룬은 1875년부터 1877년까지 코부르크의 오페라 하우스에 헌신했다.[1]
리차드 바그너는 프랑크푸르트와 만하임에서 그룬이 오페라에서 공연하는 것을 듣고 그녀의 능력에 감탄했다.그는 완전한 링 사이클의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에서 1876년 제1회 베이루트 페스티벌에 참가하도록 그녀를 초대했다.그녀는 1876년 8월 17일 괴테르데르메룽에서 제3대 노르망 역을 초연했으며, 1876년 8월 14일 다이 워크위르에서 프리카 역을 연기했다.[1][2]이듬해 그녀는 바그너의 지휘 아래 런던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노래를 불렀다.[1]
그룬은 1877년 러시아 제국 남작, 피아니스트, 작곡가 로인 새들러와 결혼하여 무대에서 은퇴했다.그러나 그녀는 1888년 리가에서 특별한 승리를 거두면서 프리데리케 그룬-사들러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계속하였다.그 부부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여러 해 동안 함께 살았다.그룬은 1917년 만하임으로 귀국하던 중 사망했다.[1]
참조
- ^ a b c d e f "Biography of Friederike Grün at theaterspielen.ch (in German)" (PDF).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2-02-27. Retrieved 2009-09-28.
- ^ "Götterdämmerung:: Performance History". Retrieved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