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라몬

Gaston Ramon
가스통 라몬

개스톤 라몬(Gaston Ramon, 1886년 9월 30일 ~ 1963년 6월 8일)은 디프테리아파상풍 치료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진 프랑스의 수의사생물학자였다.

그는 벨레차움(프랑스 연느)에서 태어났으며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레콜 베테리나르 달포트에 다녔다. 1917년 그는 에밀 루스의 할머니인 마르테 모몬트와 결혼했다.

1920년대에는 라몬과 P. 데스콤비는 디프테리아파상풍 모두에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그는 디프테리아 독소와 파상풍 독소를 포름알데히드를 이용해 불활성화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 방법은 오늘날 제조된 백신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그는 또한 백신의 효능을 결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것은 이들 약품의 재생 가능한 생산에 필요한 필수 요소였다.

그는 155개의 노벨상 후보에 올랐지만 한번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1]

그의 논문 모음집이 메릴랜드 베데스다국립 의학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2]

참조

  1. ^ Butler, Declan (2016). "Close but no Nobel: the scientists who never won". Nature News. doi:10.1038/nature.2016.20781. S2CID 165001434.
  2. ^ "On the standardization of diphtheria antitoxin: in view of active immunization of man 1932".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참고 문헌 목록

에비사와, I. 1987. 개스톤 라몬 (1886-1963)과 포르말린의 만남: 위대한 과학자의 전기적 연구. 키타사토 실험의학 60(3): 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