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코우니

Gavkhouni
지정
공식명가브코우니 호수와 하류 자인데 루드의 습지
지정된1975년 6월 23일
참조번호53[1]
자얀데/가브코우니 배수지 지도

가브코우니(페르시아어: گاخخ,,, 로마자: Gawxuni)는 가와비구니(Gawni) 또는 바트라크-e-Gavuni(Batlaq-e-Gavuni)로도 쓰이며, 이스파한 시의 동쪽 이란 중부의 이란 고원에 위치하며 자얀데 강의 터미널 유역이다. 가브코우니는 염도가 31.5%이고 평균 깊이가 약 1m인 소금 습지다. 소금 습지는 여름에 마를 수 있다. 자얀데 강자그로스 산맥에서 발원하여 약 300km를 이동한 후 가브호우니에서 종단한다.

가브호니는 이스파한과 다른 도시로부터 오염을 받는다. 이스파한은 15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자얀데 강의 주요 오아시스 도시다.

이 습지는 1975년에 람사르 유적지로 지정되었는데, 이란에서는 19번째 습지로 람사르 목록에 국제 중요 습지로 지정되었다.[2] 이 습지에는 홍학, 오리, 거위, 갈매기, 펠리컨, 그레브 등 다양한 철새가 서식하고 있다. 이 지역의 초목은 매우 특화되어 있는데, 이는 호숫가의 염분 때문에 녹색 식물과 나무가 없지만 습지에서는 갈대, 캣테일, 숄노플렉스, 연못위드, 각종 조류 등 다양한 종들이 자란다.[3]

참조

  1. ^ "Gavkhouni Lake and marshes of the lower Zaindeh Rud". Ramsar Sites Information Service. Retrieved 25 April 2018.
  2. ^ Ramsar 사이트 데이터베이스 2009년 9월 27일 웨이백 머신보관
  3. ^ "Gavkhouni wetland playing host to migratory flamingos". Tehran Times. 2020-08-18. Retrieved 2021-04-05.

외부 링크

좌표: 32°08′06″N 52°54′42″E / 32.13492°N 52.91153°E / 32.13492; 52.9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