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입구
Isabel Inlet
"이사벨 입구"(USGS)
이사벨 인렛은 노스캐롤라이나 외곽 은행을 따라 비공식적으로 명명된 흡입구였다. 2003년 9월 18일 허리케인 이사벨이 상륙할 때 만들어졌다.
허리케인 이사벨의 폭풍우와 파도가 하테라스 섬과 프리스코 사이의 일부를 씻어내면서 유입구를 만들었다. 휴식시간은 폭 2000피트(600m)에 깊이 15피트(5m)로, 3개의 뚜렷한 통로들로 구성됐다. 유입구가 형성되면서 노스캐롤라이나 12번 고속도로의 일부가 파괴되었다.[1] 존재하던 두 달 동안 이사벨 인렛은 하테라스 마을과 하테라스 섬의 나머지 지역을 분리시켰다. 하부는 리틀 하테라스 섬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당초에는 모래를 퍼내고 입구를 채우는 것을 찬성하여 궁극적으로 취소되었지만, 다리나 페리 계통 건설과 같은 이사벨 유입구에 대한 장기적 해결책이 고려되었다. 해안 지질학자들은 외부 은행의 진화가 허리케인의 유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해결책에 반대했다.[1] 허리케인이 강타한 지 약 한 달 후인 10월 17일에 준설작업이 시작되었다. 미 공병대는 해터라스 섬의 남서쪽 페리 수로의 모래를 사용했는데, 이는 물에 잠긴 수생식물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었고 허리케인 동안 수로가 다소 채워졌기 때문이다.[2] 허리케인이 강타한 지 약 두 달 후인 11월 22일, 12번 고속도로와 하테라스 섬이 일반인의 접근을 위해 재개장되었다. 이날 하테라스와 오크라코크 사이의 여객선이 다시 개통됐다. 하테라스 섬의 남쪽 끝의 균열도 모래로 채워져 있었다.[3]
참조
- ^ a b John Roach (2003). "Shoring Up N. Carolina Islands: A Losing Battle?". National Geographic News. Retrieved 2006-12-05.
- ^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2003). "Dredging Operations Begin". Retrieved 2006-12-16.
- ^ Fred Hurteau (2003). "The Dynamic Landscape of the Outer Banks". Outer Banks Guidebook. Retrieved 2006-12-05.